1. ...
'14.8.11 11:05 AM
(121.129.xxx.87)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야죠.
티비소리는 좀 심하다 싶지만
지하주차장 환기도 안되는데서 담배라뇨.
몰상식하게..
2. ㅁㅁㄴㄴ
'14.8.11 11:06 AM
(122.153.xxx.12)
여름에 창문열어놓으니까 담배냄새랑 티비소리 ㅗㄹ라가죠 창문안열고 에어컨 가동하면서 티비 보면 됩니다
3. ...님
'14.8.11 11:07 AM
(221.149.xxx.7)
지하주차장 아니고요~~
1층에 있는 주차장이예요
앞동하고 사이에 50여대이상 주차할수 있는 큰 주차장입니다
몰상식이라....
4. ...
'14.8.11 11:10 AM
(121.129.xxx.87)
지하주차장 아니라도 요즘 아파트 담배연기에 민감해서 흡연구역 별도 지정한곳도 많고
아예 못피우게 금연 아파트 지정한곳도 많아요.
5. 헉
'14.8.11 11:13 AM
(223.62.xxx.101)
아 숨막혀
6. TV소리
'14.8.11 11:14 AM
(211.201.xxx.103)
내가 들을땐 대사소리지만 딴집에선
웅웅웅 기분 나쁘게 들려요,
7. 그렇다고
'14.8.11 11:17 AM
(1.240.xxx.194)
내 집에서 텔레비젼도 제대로 못 보나요?
저런 사람들과 어떻게 살아요???
8. ㅇㅇ
'14.8.11 11:18 AM
(222.107.xxx.79)
님네 아파트가 유난하네요
동별로 유난히 까칠한 사람들 더 많이 몰려있는데도 있어요(저 경험자)
그정도 생활소음과 불편함도 못참고 바로바로 지적하는것도 공동생활의 예의는 아니죠
9. ㅇㅇ
'14.8.11 11:24 AM
(1.177.xxx.19)
-
삭제된댓글
요새 아파트 부실시공이라 그래요
10. 유별나네요
'14.8.11 11:24 AM
(59.6.xxx.250)
아파트가 완벽히 방음되는 곳이 있나요?
집에서 피아노 쾅쾅치거나 윗집애가 쿵쾅거리며 뛰어다니는 정도가
아니라면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야죠..
11. 점점점점
'14.8.11 11:29 AM
(117.111.xxx.6)
배려가 권리가 되어버리는세상입니다.ㅡㅡ
배려해서 조심하면 좋은것들도 강요돼는군요.
글만봐도 짜증나고 숨막혀요
12. ㅇㅇ
'14.8.11 11:29 AM
(211.209.xxx.23)
조용한게 아니라 부실공사.층간소음.
13. 허
'14.8.11 11:30 AM
(220.255.xxx.117)
너무 심하네요... 다들 예민인들로 가득찬 아파트인가요...
14. cici
'14.8.11 11:31 AM
(182.211.xxx.48)
소음여부는 답답하시겠지만
담배냄새는 직접 겪지않는한 그고통 모르실거에요
1층 현관앞 밖에서 피는 담배냄새 최소 3층까지는 공기타고 아파트 실내로 다 유입됩니다 냄새 정말 괴로워요....
15. 그아파트
'14.8.11 11:34 AM
(1.224.xxx.46)
예민한 사람들이 몰려사나부네요
저도 남한테 민폐끼치는거 싫어하지만
공동주택이니만큼 조금씩은 참고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 사람이나
나는 조금도 이해못해주겠다 하는 사람이나..뭐 다른가요
16. 원글
'14.8.11 11:36 AM
(221.149.xxx.7)
저도 아파트생활이 30년 넘구요~
여기저기 많이 살아봤는데, 유난히 여기 아파트가 조용하네요
너무 조용하다보니 소음이 더 증폭되서 들리나봐요
길에 사람도 별로 없고.. 애들도 별로 없고..
울집 도배하는 아저씨가 2일을 오셨는데 엘리베이터서 사람 한면도 못 만났다고^^
저도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만난거 몇번 안되네요 T_T::
17. ..
'14.8.11 11:40 AM
(116.36.xxx.200)
우와..저정도면 길거리는 어찌 다니고 사회생활들은 어찌 하는지..
집구석에만 쳐박혀서 종일 잠만 자거나 책만 읽나;;
18. 헉..
'14.8.11 11:44 AM
(110.70.xxx.7)
조용한 아파트 가지 말아야 겠군요...흠..
19. 음
'14.8.11 11:47 AM
(121.130.xxx.69)
tv소리 5정도 가지고 뭐라하는건 좀 심하다 싶지만 그것 때문에 윗층에서 내려 올 정도면 어느정도 줄여서 듣거나
불편해도 무선헤드폰 같은 걸 사용 하거나 다른데로 이사를 갈 수밖에 없겠죠.
그리고 흡연문제는 장소나 위치가 어디던 상관없이 다른사람이 불편하니까 자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하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흡연자 본인이나 가족은 잘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담배냄새 조금만 풍겨도 엄청 불쾌하거든요.
20. 아파트가
'14.8.11 11:47 AM
(182.226.xxx.200)
문제인듯요
또 유난히 조용한 곳인가봐요
21. ...
'14.8.11 12:01 PM
(203.226.xxx.39)
신기한 게 그 옆집이나 아랫집은 같은 시간대에 TV 안보나봐요?
우리집 TV 보면 다른집 TV 소리가 들리나?
22. @@
'14.8.11 12:02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좀 편하실라면 힘들더라도 이사 가시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뭔일이래요.
23. ...
'14.8.11 12:06 PM
(1.236.xxx.206)
조용한게 아니라 부실시공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24. ㅇㅇ
'14.8.11 12:12 PM
(1.177.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 아파트가 그래요.
어디서 애기 앵 우는 소리 3초만 나도 벽 쾅쾅 치고..
밤에 다른 집 숨소리까지 다 들리는 이상한곳..
애들 말소리만 나도 쫒아내서 쥐죽은듯 고요한데 다 들리는곳..
꼴에 조경만 훌륭하고 층간소음 우수아파트 타이틀 받았다고 자랑하는곳..
25. 저는 주택이지만
'14.8.11 1:06 PM
(203.81.xxx.61)
-
삭제된댓글
아파트가보면 너무 예민하신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어쩌다 손님이 올수도 있고 애들이 뛸수도
있는데 그걸 바로바로 반응하는건
어찌보면대단하기까지 해요
혹시
인터넷이고 언론이고 너무 층간소음을
부각시킨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별거 아니게 넘길일도 마치 클레임 걸어야
할것만 같은 분위기로 모는건 아닌가 싶어요
내집이들 네집이든 고아아닌이상
손님이 올수도 갈수도 있는데
다른집 손님와서 좀 시끄럽다고 머라하면
내집에 손님올땐 입에다 마스크 하라하고
솜버선 신으라할건지.....
26. @@@
'14.8.11 1:22 PM
(59.4.xxx.112)
-
삭제된댓글
오래전에 지은 아파트는 안그런데
건축 년령이 작은 아파트들이 심한걸 보면
부실공사가 국민을 멍 들이고 죽음을 부르네요.
겉 모양새는 그럴싸하게 꾸리는데 실체는
90년도에도 새로 지은 아파트에 입주 했는데
안방 화장실에서는 소변 보는 소리가 너무 리얼해서 끔찍
저는 바로 팔고 일부러 오래 된 아파트로 이사 했음.
그 후 별 충돌없이 살았습니다.
27. 오래된
'14.8.11 1:55 PM
(39.7.xxx.58)
아파트는 틈새로 먼지가 쌓여서 충간소음 완충효과가 난다는 군요.
28. ...
'14.8.11 2:28 PM
(118.221.xxx.62)
티비소리에 그러는건 ...심하죠
우리도 11 시 넘으면 조용해서 위아래 말소리 다 들려요
밤 11 시 정도까진 뭐 다들 깨어있어서 샤워 같은건 그닥 조심 안해요
담배도 건물 바로 앞만 아니면 ..
혹시 일층 앞에서 바로 피우셨나요
29. ...
'14.8.11 2:36 PM
(64.129.xxx.11)
문 열어놓고 티비 틀어놓으면 다 들리죠 당연히.
주차장에서 담배 피우는 것도 몰상식한 거 맞고요.
공동주택을 떠나심이...
30. 허...
'14.8.11 2:44 PM
(121.175.xxx.117)
진짜 유별난 아파트네요.
그 아파트 주민들은 숨만 쉬고 사나봐요;;;
어떻게 까칠한 사람들끼리 모여사는 곳인가봐요.
31. ...
'14.8.11 3:02 PM
(114.204.xxx.12)
까칠이 몇명이 댓글다네요.
여름에 티비를 문쳐닫고 봐야하나?
32. ...
'14.8.11 4:08 PM
(220.94.xxx.165)
티비소리는 좀 심하지만 조심하면 살만하겠군요.
저희는 온갖 소음에 시달리며 살고있어 그 아파트로 이사가고싶은데요.
아침 저녁 쿵쿵대는 발소리에 휴일아침 피아노소리 개짖는소리 휴대폰 진동음 윗집아이 소리지르는것(중딩남자애가 그렇게 괴성을 지름)도 다 들리는데.. 아무 소음도 없다니 좀 부럽네용.
33. 읽기만
'14.8.11 6:06 PM
(49.1.xxx.172)
해도 숨막혀요. ㅜ.ㅜ 평소 티브이 왕창 틀어놓고 보는 집이라서 어떻게 사실까 생각될 정도에요.
아파트에 한번도 안 살아봐서 아파트 가고 싶다 하던차에... 무서워서 못가겠어요.
대체 어느동네 아파트인가요? 궁금해요.
34. 숨막히네요
'14.8.11 6:18 PM
(94.197.xxx.78)
사람 사는 아파트 맞죠? 헐
35. .....
'14.8.11 6:25 PM
(222.232.xxx.47)
볼륨5에 뭐라할 정도면 관리실 대동하고 따지세요. 사람이 일상생활은 해야지요.자기가 과민성인걸 타인에게 강요하면 안되지요.
36. 숨막히는
'14.8.11 6:42 PM
(1.215.xxx.166)
동네군요
헉
37. 헐
'14.8.11 7:21 PM
(182.226.xxx.8)
몇 댓글은 그 항의하는 사람 만큼이나 심하네요.
아마 저렇게 곤두서서 살아서 그런 댓글 다나보네요.
집이 집이 아니네요.
이 놈의 아파트가 사람 인성까지 망가트리는 것 같아요.
38. 에구
'14.8.11 7:41 PM
(182.226.xxx.162)
거긴 사람 사는곳이 아니에요 한마디로 닭장같은곳으로 보여요 숨막혀서 어떻게 사시나요?
얼렁 나오세요 ㅜ ㅠ
그리고 단독주택들에서도 이웃간에 음식하는 냄새나 담배냄새가 일부정도 바람에 실려오곤해요
3층높이의 거리를 두며 사는사람들마저 이웃에게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것 또한 지나친 이기심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런분들은 한적한 시골로 가셔서 사시는걸 권하고 싶어요
39. 아놔
'14.8.11 8:13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볼륨5면 귀 쫑끗하고 들어야하던데
울집은 평균 10인데 -_-; 그 아파트 못쓰겠넹
40. .......
'14.8.11 9:28 PM
(61.84.xxx.189)
그 정도 소리 작게 하면 좀 떨어진 방에서도 안들리는데 다른 집에 들리다니 부실시공인가봐요.
그리고 저희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현관, 화단앞, 지상 주차장, 베란다에서 담배 피지 말라고 방송도 해요.
지상 주차장에서 담배피면 바람타고 저층에 다 냄새 들어와요.
41. 어머 너무해요
'14.8.11 9:52 PM
(115.93.xxx.59)
전 윗집 갓난쟁이 자주 울고
양 옆집 주말이면 뭔 모임들이 그리 많은지 왁자지껄 12시 가깝게까지 웃고 떠드는 일 많아도
그게 사람사는 소리려니 하는데...
하긴 예전에 유치원이랑 초딩저학년 애들 셋 있는집
아랫집일때 열심히 도 잘닦은 영향도 있구요
꾹 참고 한번도 애들보고 뭐라안한 아랫집이었다죠 ㅎㅎ
그 조용한 아파트는
정말 읽기만해도 숨막히네요
42. 요즘 아파트
'14.8.11 10:06 PM
(49.174.xxx.13)
-
삭제된댓글
부실시공2222222222
43. ㅇㅇ
'14.8.11 10:24 PM
(121.154.xxx.40)
창문 열면 좀 크게 얘기 하는 소리도 다 들리던데
44. 창밖으로 나간 소리가
'14.8.12 12:20 AM
(98.217.xxx.116)
앞동이나 뒷동에 반사되어서, 열려 있는 옆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인가요?
제 경우 T자형 아파트 가운데인데, 제 베란다 앞에 돌출된 벽이 있는데, 옆집에서 창문열고 저도 창문 열면, 그 돌출된 벽에 소리가 반사되어서 마치 한 집에 같이 사는 거 같습니다.
45. ㅁㅁ
'14.8.12 1:02 AM
(110.70.xxx.9)
담배는 이해되지만...TV 는 좀...
정말 예민이 민폐네요..
46. 조용??
'14.8.12 7:30 AM
(115.140.xxx.74)
그냥 부실시공 인데요ㅡ.ㅡ;;
이십년 가까운 울아파트
제가 8년째 살고있으나 그런일 한번도
없거든요.
다만 안방 화장실에서 가끔 옆통로집 소리가
들리긴합니다.
47. 나무
'14.8.12 7:34 AM
(121.169.xxx.139)
에어컨 실외기 소리도 시끄럽다고 하겠는데요...
48. 음...
'14.8.12 8:26 AM
(115.140.xxx.66)
아파트를 제대로 방음장치 안하고 부실시공한 게 맞아요
다른 아파트들은 그정도는 아니예요
49. ...
'14.8.12 8:31 AM
(203.241.xxx.40)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가 50평인데 처음 초등생 둘데리고 이사왔을때 평균 연령대가 5-60대인 정말 조용한 아파트였어요.중학생도 거의 없는....
그야말로 하루에 몇번씩 인터폰을 받았네요. 위층아래층옆집.... 심지어 대학생 여자조카 둘이 놀러왔는데 바로 올라오셨더라고요. 쿵쾅거려서 샹드리에가 흔들린다고.
정말 숨이 턱턱막히더라고요.
그뒤 10년간 물갈이가 되면서 아파트 주민구성이 변했어요. 노인분들은 손자손녀가 생겨서 놀러오기 시작하고 젊은 거주민들이들어오기 시작하고... 요즘 저희 딸아이가 극 사춘기여서 가끔 소리도 지르고 쿵쾅거리고...좀 시끄럽게 굴어서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아랫층분한테 시끄럽지 않느냐고 물어보니 '사람사는데 다그런거 아니냐'고 쿨하게 가시네요^^.
50. .....
'14.8.12 8:40 AM
(125.133.xxx.25)
담배는, 그간 여러 지역 저층 아파트 주민분들이 많이 참으셔서 그렇지,
실제로 민폐 맞구요.
TV 소리는 원글님네 아파트 부실 시공인 것 같아요.
51. 위로
'14.8.12 11:22 AM
(112.217.xxx.67)
차 소리 안 나는 조용한 아파트 같군요...
아파트 주위에 도로가 있으면 차소리 때문에 파묻히는 현상이 있어 오히려 장점이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무튼 윗집 분이 아주 예민하신 것 같고 주위 여건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52. ..........
'14.8.12 11:56 AM
(222.106.xxx.110)
조용한게 아니라 부실공사.층간소음. 333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