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7살 둘째임신 어떤가요
둘째도 낳고싶은데
나이가 많은건아닍고민이네요
애가학교갈때쯤되면
나이가40중반이니
절부끄러워하진않을지
고민되네요
늦은나이인가요
1. 충분합니다
'14.8.9 1:44 PM (112.144.xxx.11)고소영 44세 둘째 낳았어요. 37이면 늦지 않은 나이에요
2. ㄹㄹ
'14.8.9 1:45 PM (125.186.xxx.76)외국배우들은 47에도 낳아요. 아직 늦지않은나이
3. 미리축하
'14.8.9 1:45 PM (202.188.xxx.12)충분한 나이 입니다.
4. ᆢ
'14.8.9 1:46 PM (116.37.xxx.138)흔해요
저 38 살에 둘째낳고 지금 돌쟁이 키우고 있어요.
산후조리원에 있었을때 제나이또래 엄마들 많았어요.5. 원하면
'14.8.9 1:47 PM (115.140.xxx.74)요즘 추세로는 늦은 나이는 아니라 사료되옵니다ㅎㅎ
6. 원한다면
'14.8.9 1:57 PM (1.243.xxx.122)제가 37에 임신해서 38에 둘째 낳았어요.
전 계획 임신이 아니었던지라 노산에 우울증도 생겼었는데 낳고보니 주변에 비슷한 나이의 엄마가 무지 많아 위안이되었죠.
원하신다면 낳으세요. 산부인과나 조리원 가보시면 나이많은 산모들 엄청 많아요.
키우는데 체력이 딸려 문제지 나이는 아무것도 아녜요.7. 물흐르듯이
'14.8.9 1:58 PM (112.150.xxx.11)축하드려요
제 친구 40에 둘째가져
입학식때 빨간티입고갔어요
괜찮아요
태교예쁘게 하시고 순산하세요8. 수익률
'14.8.9 2:00 PM (121.170.xxx.136)37이면 제일 많이들 초산이던데요?
둘째면 뭐 젊은 엄마에 속하네요~
전 마흔하나에 낳고
둘째 포기..9. ㅇㅇ
'14.8.9 2:05 PM (183.98.xxx.7)임산부 요가교실 다닐때나 산후조리원 모두 평균 연령이 35세 전후인거 같았어요.
초산은 그 언저리가 대부분이더라고요.
두 군데 모두 20대 산모는 딱 한명씩 있었는데 완전 애기취급 받았구요.
전 마흔넘어 초산이라 둘째는 생각 안하지만 38애 둘째라면 괜찮을거 같아요.10. ....
'14.8.9 2:09 PM (121.181.xxx.223)40까지는 괜찮다고 생각
11. 학교는
'14.8.9 2:20 PM (59.27.xxx.47)엄마를 볼일이 생각보다 적다는거 ....
12. 전
'14.8.9 2:27 PM (71.193.xxx.236)37살에 둘째를 났어요. 큰애랑 11살 차이에요. 지금 9살인데...엄마도 작은애도 큰애도 다 괜찮다고 봅니다. 늙은나이 절대로 어니에요. 진정원하시면 화이팅입니다!!
13. ^^
'14.8.9 2:29 PM (222.106.xxx.155)1. 원글님의 신체적 건강 상태
2. 아이가 20대 중반까지 경제적 지원을 해 줄 수 있는가
이 두 가지가 관건입니다.
예쁘고 건강한 아기 순산하시길 바래요.^^14. 경제력만 괜찮음
'14.8.9 2:35 PM (39.121.xxx.22)늦은 나이는 아니에요
돈이 문제니까
잘 계산해보세요15. 둘째
'14.8.9 2:38 PM (223.62.xxx.64)첫째 35살에낳고 둘째 39살에낳았어요. 맞벌이고 남편의사 저 세후400은 벌고있어요. 저는 엔지니어라 나이먹얻ㅎ 늦게까지 돈 벌수있는데 제 나이보다는 자매 만들어주고싶은 마음이 컸어요.
16. ㅋㅋ
'14.8.9 2:53 PM (118.222.xxx.90)지금 37세에요
2주전에 둘째낳았어요
둘째라그런지 낳기도 금방낳고 애기돌보기도
첫째에 비해 수월하네요
어서 가지고 낳으셔요. 10개월 후딱이에요17. ..
'14.8.9 6:04 PM (117.111.xxx.4)저 지금 37인데 아들이 8개월이네요;; 부럽네요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9357 | 경기도 혁신 초등학교 보내는 선배어머님들 2 | .. | 2014/08/21 | 1,749 |
409356 | 세월호 특별법, 유가족들을 지지합니다. 50 | 기억한다 | 2014/08/21 | 1,219 |
409355 | 아니 무슨 비가 이렇게와요~? 2 | 쿠르 | 2014/08/21 | 1,516 |
409354 | 악녀... 1 | 갱스브르 | 2014/08/21 | 1,005 |
409353 | 으 배고파.. | 사랑매니아 | 2014/08/21 | 634 |
409352 | 한겨레 유민아빠 전면광고 19 | 브낰 | 2014/08/21 | 3,188 |
409351 | 용산역에서요 타임스퀘어 가려구요 10 | 선물 | 2014/08/21 | 1,345 |
409350 | 애들 홍삼 뭐가좋을까요~? | 셉템버 | 2014/08/21 | 801 |
409349 | 정동영 "특별법 유족요구로 출발, 거부하면 따로갈수 없.. 3 | 브낰 | 2014/08/21 | 1,184 |
409348 | 자동차 극장 위치 아시는분~ 1 | 갸르 | 2014/08/21 | 509 |
409347 | 남자친구 조부상에 언제 찾아가야 하나요? 5 | 치히로 | 2014/08/21 | 8,943 |
409346 | 이번주 인간극장 좋네요 3 | .. | 2014/08/21 | 2,315 |
409345 | 사촌동생 영어공부 도와준 후기_영어공부법 26 | 고등영어 | 2014/08/21 | 5,320 |
409344 | 10월 샌디에이고 숙박 조언 4 | 데스티네이션.. | 2014/08/21 | 794 |
409343 | 오늘 출근길에 넘어졌어용 ㅠ 1 | ㄷㄷㄷㄷ | 2014/08/21 | 1,053 |
409342 | 갤5용 핸즈프리 블루투스 추천해주세요 1 | 핸즈프리 | 2014/08/21 | 538 |
409341 | 오늘 따라 힘들군요..ㅠ ㅠ | 움치 | 2014/08/21 | 619 |
409340 | 유민아빠 김여오님 건강상태가 위험하대요...ㅠㅠ 12 | ㄷㄷㄷ | 2014/08/21 | 2,756 |
409339 | 저희 고1 아들 행동좀 봐주세요 4 | 무지개 | 2014/08/21 | 1,467 |
409338 | 연애할때도 단점도 보이는거겠죠?... 1 | ㅠㅠ | 2014/08/21 | 1,125 |
409337 | 비가많이오네요 | 구인 | 2014/08/21 | 794 |
409336 | 명량 - 감동이 있는 영화 2 | univer.. | 2014/08/21 | 666 |
409335 | 비가 오니 여러가지 걱정이... 1 | **** | 2014/08/21 | 655 |
409334 | 우리집 강아지가 저만 졸졸 따라다녀요 왜 그런건가요? 14 | 강아지 | 2014/08/21 | 7,466 |
409333 | 제주공항면세점 스와로브스키매장에 물건 많이 있나요? 2 | 제주면세점 | 2014/08/21 | 1,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