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의 이야기
작성일 : 2014-08-01 19:42:33
1846114
음. 직장다닌지 얼마 안됬어요. 저의 회사 이야기에요.
오너와. 그밑의 책임자가 서로 신경을 대립하고 언쟁이 있었어요. 오너가 소리를 지르니까 책임자도 바득바득 자기 할 소리 하고 안나오는거죠. 마침 휴가와 맞물려서 외부사람들에겐 휴가갔다고 하는데.
말단인 저는 그냥그냥 출근만 하는중.
말단인 제자리는 계속 사람이 바뀌지만 오너와 책임자는 십수년을 함께 일했어요. 여기 자격사 사무실인데 되려 책임자가 실무를 더 잘안다고 할 수있고 안주인같은 역할이죠. 책임자 믿고 오너가 좀 놀러다니느경향도 있고요.
전 어리둥절할 뿐이네요. 오너와 직원. -아주 오래된 직원-이 싸우니. 맘이 편칠안아서요.
오너가 좀 이상하긴해요. 컴퓨터도 안사주고. 안되면 알아서 사서 쓰라 그러질않나. 그냥 주먹구구식. 작은 소규모 사무실이 다 이럴까요. 책임작이런 모습만 십년을 보고 폭발한듯한데
IP : 223.62.xxx.84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587244 |
케이뱅크 진짜 쓰지 마세요 |
피해요 |
14:11:06 |
75 |
1587243 |
내남결 드라마 중학생 아이 봐도 될까요? 1 |
종종 |
14:04:38 |
79 |
1587242 |
볶은 메밀을 간식으로 먹으려는데 |
... |
14:03:23 |
40 |
1587241 |
장애인주차 벌금 나왔다고 난리치는 지인 5 |
..... |
13:56:03 |
547 |
1587240 |
삼전 본전되어서 4 |
흑흑 |
13:52:20 |
611 |
1587239 |
월 2500만원 수입이 적은가요? 23 |
ㅇㅇ |
13:42:07 |
1,888 |
1587238 |
바지 밑단 시보리 넣기 문의요 2 |
ㅇㅇ |
13:39:16 |
198 |
1587237 |
체하고 더부룩할때 끓인밥이 최고네요.. 3 |
.. |
13:34:27 |
418 |
1587236 |
유치하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생각하세요 3 |
그냥 |
13:28:30 |
415 |
1587235 |
푸바오 정말 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19 |
,,, |
13:28:06 |
1,372 |
1587234 |
이상민과 사유리 2 |
.... |
13:24:24 |
1,954 |
1587233 |
영화 씬 보셨나요? 1 |
ᆢ |
13:16:35 |
406 |
1587232 |
저는 솔직히 최민수씨 금방 이혼당할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19 |
좋아요 |
13:13:26 |
2,447 |
1587231 |
돼지갈비를 소불고기 양념장으로 가능한가요? 3 |
혹시 |
13:09:16 |
623 |
1587230 |
세븐네부부는 한국잇나요 |
세븐 |
13:07:50 |
588 |
1587229 |
식기세척기와 에어프라이기는 주방 필수템 맞죠? 4 |
... |
13:07:17 |
375 |
1587228 |
임윤찬 인터뷰보고~ 1 |
ᆢ |
13:06:14 |
706 |
1587227 |
제게 연예인은 GD예요. 7 |
ᆢ |
13:04:10 |
1,124 |
1587226 |
환기하니 이제 좀 낫네요 2 |
ㅇㅇㅇ |
13:02:11 |
506 |
1587225 |
자기혐오가 이젠 밤낮을 가리지 않네요. 7 |
........ |
12:54:25 |
1,346 |
1587224 |
병원약 많이 드시는 분들 꼭 보세요. 14 |
정보 |
12:53:05 |
2,374 |
1587223 |
심적 타격이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7 |
... |
12:52:04 |
927 |
1587222 |
낙선 후보 중 기억나는 사람 1 |
ㄱㄴㄷ |
12:50:13 |
331 |
1587221 |
다미아니 마르게리타 갖고 계신 분? 3 |
릴리 |
12:49:11 |
597 |
1587220 |
치매보험 가입시 가족력도 보나요? 2 |
.. |
12:46:07 |
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