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인터넷 주문하다 문득 궁금해졌어요.
저는 베이킹소다와 식초, 치간칫솔, 커피, 튜브형 꿀, 맛술, 생리대, 비닐장갑이요.
이건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사놔야 안심이 돼요.
82님들은 뭐가 있으신지요?
마트 인터넷 주문하다 문득 궁금해졌어요.
저는 베이킹소다와 식초, 치간칫솔, 커피, 튜브형 꿀, 맛술, 생리대, 비닐장갑이요.
이건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사놔야 안심이 돼요.
82님들은 뭐가 있으신지요?
휴지 ㅋ 난감해요. ㅎㅎ
쌀 물 사과 키친타올 정도요^^
휴지........3개 정도 남으면 불안증 시작됨.....
주방세제랑 세제 없어도 불안....
일회용 팩 없어도 불안.
앗, 키친타올!!!!
베이킹소다 과탄소다 구연산
커피
커피 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도 없뜸...
커피,,읽을책,,생수...^^
화장지. 생리대
저는 통깨인가봐요.
많이 먹냐구요?
아니요 ㅠㅠ
냉동고 열어볼때 마다 놀라요.
어머 깨가 있었네?
그리고 또사고 또 사고
저는 맥주요~
치간칫솔,
렌즈끼니깐 식염수세척제와 1회용렌즈,
얼굴이 건조하니깐 유수분크림없으면 불안하고 소형샘플 가지고 다니기도 해요,
팬티라이너도 꼭~ 있어야 하고 나갈때도 챙기고요.
그 밖에는 맛술 간장 두부 이렇죠.
ㅋㅋ 저 위에 통깨 사놓고 냉동고 열어보고 놀라신다는 분 재밌어요^^
저는 비닐장갑 사고는 다용도실 열어보고 놀라요. 장갑 박스가 여러개...
아 저도 맥주도 쟁여놓는 편이네요. 이제 마시지 말아야지.. 하면서도요.
위에 저는 님은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래서 쟁여놓는 것 뿐 아니라 외출할 때도 불안증에 뭔가가 한보따리예요. ㅜㅜ
화장지 타이레놀 생리대 ... 순서대로요..
다른건 없는거 같아요.. 굳이..쓰면 휴대폰배터리?ㅋ
비닐봉지도요...일회용 비닐봉지 엄청 많이 쓰거든요
식빵 콜라 ..ㅋ
약 종류요
두통약 소화제 반창고 등 몇가지.
다른 건 바로 나가 사면 되는데 아프면 움직이기도 힘들어서요.
통깨 댓글에 막 웃었어요^^
저에겐 그런 품목이.오이여서요^^;
쟁여놓은건 아니고 정신이 깜박깜박해서 당면 사고 또사고해서 세봉다리 사놓은적있어요 당면이라 다행이다 했네요 ㅎㅎ
생리대하고 라면(밥이없을때)요..그리고 김치냉장고에 가득한 김치보면 배가 든든해요^^참치캔요.찌개거리 없을때 바로 참치김치찌개~ 화장지는 당연히 꽉꽉 채워두고도 두팩 이상 있어야해요..ㅋㅋ 그러고보니 세제도 쟁여두고 사네요;;
휴지.라면.두통약
바디클렌저 샴퓨는 세일할때마다 미리 쟁여요 그리고 계란 두부 생수요
소주.
그리고 맥주도.
종종 냉장고가 텅비어 버리는 집이라 김치마져 떨어지면 간장, 고추장만 퍼먹어야해요.
그래서 김치는 떨어뜨리지 않으려 애써요.
쌀은 떨어져도 한끼니 정도는 라면 먹으면 되니까요, 라면도 김치가 있어야 먹고요.
그리고 저 역시 커피요. 근데 커피가 동나는 경우는 없어요.
항상 많이 많이 사다 놓는편이라 가끔 유통기한 지나 버리는 경우는 있어도 떨어지는 경우는 없어요.
물론 휴지, 생리대, 치약, 샴푸도 떨어지면 곤란하죠. 늘 비축해놔요.
다른건 떨어져도 불안하지는 않는데
웬지 비닐장갑은 떨어질까봐 불안해요~
ㅎㅎㅎㅎ
화장실 롤휴지랑 키친 타월이요..ㅎㅎ 특히 키친타월이요. 키친타월 의존도가 높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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