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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주에 12kg 빠졌어요

다이어트 조회수 : 17,923
작성일 : 2014-07-26 05:42:10
요요 없구요
독하게 운동하나만 했습니다.
하루 5시간 가까이 마라톤처럼 사점 넘길듯이 운동장 뛰었어요.

부작용?
가슴이 너무 빠졌답니다! ㅠㅠ
다이어트 맘 먹을 때 하면 된단점!
IP : 203.226.xxx.15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6 6:08 AM (118.222.xxx.225)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갔을텐데
    나이먹어 후회해요.
    전 비추네요.
    주름도 부르고..

  • 2. @@
    '14.7.26 6:26 AM (118.139.xxx.38)

    난 운동장 한바퀴 돌고도 힘든데 5시간이요...
    의지의 한국인입니다...

  • 3. ...
    '14.7.26 6:44 AM (112.153.xxx.101)

    요요는 그렇게 단기간 오는게 아니라 몇달후에 오는 거여요.
    쉽게 빠진만큼 요요도 쉽게 오니 정~~~말 조심해서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 4. 장담?
    '14.7.26 6:57 AM (14.32.xxx.97)

    이주만에 그리 혹독한 운동으로 그리 많이 빠졌는데 요요가 없다고 단정지으심은 성급하네요.
    한 이년이라도 지났다면 모를까...
    요요는 몇달, 몇년후에도 옵니다.

  • 5. 김흥임
    '14.7.26 7:30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6년 운동으로 15킬로정도뺏던거
    발목염증으로 일년못걸으니 10킬로 반납했슈
    요요가 몇시간만에 오진않죠

  • 6. 운동으로
    '14.7.26 7:43 AM (218.51.xxx.135)

    살빼면 요요없다는거 거짓말입니다. 평생 하루에 5시간씩 한다면 모를까. 요요가 무서운게 다이어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을 아는데 자기랑 같은 기수에 꾸준히 신경쓴 자기만 요요가 제일 적게 왔고(통통 수준) 나머지는 고도비만으로 복귀했답니다. 급다이어트는 요요 백프로이고 뭐든 평생할 방법으로 해야죠.
    2주 12키로 감량 자랑은 나 1주일 금연했다로 들립니다.

  • 7.
    '14.7.26 7:51 AM (175.118.xxx.67)

    쳐진 가슴과 관절무리ㆍ폭풍 요요만 남겠네요ㆍ왜그렇게무리하셨어요ㆍㆍ저 살빼야하는 사람이지만 전혀 안부럽고 안타깝네요ㆍ참, 알레르기 같이 체질도 변하든데 ㆍ

  • 8. 헉..
    '14.7.26 8:30 AM (175.209.xxx.94)

    이주만에 십이키로요....건강상 절대 안돼요. 지금은 몰라도 몇개월 뒤에 탈모올수도 있구요 ㅠㅠ (지금머리상태는 3개월전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것이므로) 절대로절대로 일이주안에 오키로 이상 감량은 정상적이고 안전하다고 볼수 없어요

  • 9. 존심
    '14.7.26 8:34 AM (175.210.xxx.133)

    잘 하셨습니다.
    마라톤 매일 하면 요요 없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1-2시간만 뛰면 됩니다.

  • 10. 그럼
    '14.7.26 9:17 AM (1.246.xxx.85)

    운동안하시면 요요오니 꾸준히 운동 계속하셔야~

  • 11. ...
    '14.7.26 9:33 AM (223.62.xxx.60)

    몇키로였길래 2주에 12키로가 빠질 수 있죠?

  • 12. ...
    '14.7.26 9:42 AM (175.214.xxx.77)

    어디 편찮으신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조심하세요~
    의지짱이시네요....

  • 13. ...
    '14.7.26 9:45 AM (1.236.xxx.206)

    독해야 살 뺀다고들 하는데, ... 암튼 저도 2개월에 8킬로 뺐는데요. 저는 하나도 안 독한 성격이예요.
    일단 제가 스트레스성으로 폭식해서 찐 살이라, 저는 먹는 것을 반으로 줄였어요.
    예전엔 라지 피자 혼자 다 먹고, 라면2개 먹고 ...그래서 65까지 갔거든요 ㅠㅠ
    아침은 그냥 밥이랑 국, 반찬 다 먹고요. 점심은 빵 좋아해서 고구마랑 좋아하는 빵 하나씩 먹었어요.
    대신 저녁은 해독주스 먹고 끝냈어요. 저는 아침에 먹고 싶은 반찬 해서 먹고, 점심은 늘 좋아하는 빵
    먹으니까 별로 허기진다거나 그런 점은 없었어요. 대신 외식은 절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90분동안 유산소로 걷거나 뛰거나 했어요. 대신 비오든 말든 하루도 거르지 않았어요.
    그리고 40분 정도 이건 주3회로 ,주3회만 채우고 하고 싶은 요일에 요가스트레칭을 했어요.
    그리고 밤에 티비보면서 옆다리 올리기는 20분씩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했습니다.
    딱 이렇게만 두 달 했는데 빠졌어요. 일주일마다 일킬로씩 뺀다는 목표로 했어요.
    이제 한 달에 2킬로씩만 빼려고요. 다시 예전체중을 돌아갈 때까지.
    암튼 적당히 먹고, 꾸준히 운동하면 빠져요. 운동은 일단은 유산소, 그리고 적당한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대신 저는 하루도 안 빼고 유산소 했고요. 혼자 고독하게 운동은 좀 집중해서 했어요.

  • 14.
    '14.7.26 10:38 AM (218.52.xxx.130)

    제 경우 30대일때 헬스를 한시간 반동안 주5일 했는데요. 40대 되니까 너무 힘들어서 주2,3회 가벼운 운동으로 버티니까 살이 나도 모르게 찌고 있어요. 많이들 운동 요요라고 하더라구요. 운동을 평생 빡세게 할 게 아니면 적당히 하세요.

  • 15. 9991
    '14.7.26 10:45 AM (61.4.xxx.88)

    제가 가슴 지키려고 일부러 극한 운동은 안합니다. 저도 운동광이라 하려면 하는데..저는 가슴부터 빠지더라구요. 3키로 정도 군살 정리 했었거든요. 가슴이 75 꽉찬 C컵이었는데 지금은 B컵도 입네요.

  • 16. 존심
    '14.7.26 10:55 AM (175.210.xxx.133)

    달리기에 반론이 많으신 분들...
    혹시 주변에 마라톤대회에 구경 가보세요...
    얼마나 몸매좋은 여성들이 달리는지...

  • 17. 평생
    '14.7.26 11:59 AM (121.174.xxx.239)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3,4번은 헬스에서
    런닝 1시간씩 하는데요.
    10년 훨씬 넘게 꾸준히 하는데 살은 절대 안빠지는데 또 찌찌는 않아요.
    40넘었는데 운동으로 몸무게는 십년 넘게 그대로이긴 하지만 먹는거 조절 안하면
    운동해도 살 안빠집니다~
    대신 원글님처럼 하면 빠지기는 하지만
    그걸 계속하면 무리니 요요 안오게 식이조절과
    운동 꼭 병행하세요.
    뭐, 그런 의지라면 알아서 하시겠지만요~

  • 18. 나이대가
    '14.7.26 12:01 PM (180.230.xxx.48)

    어떻게 되시는지요?
    젊을수록 살빼긴 쉽더라구요..

  • 19. 건너 마을 아줌마
    '14.7.26 12:10 PM (222.109.xxx.163)

    체중 감량 성공 축하드려요. 근데...
    너무 단시간에 많은 체중을 줄이셔서 염려됩니다. (요요보다 건강이 염려되요~)
    단시간 체중 감량은 꼭 의사와 상의해서 하세요. 건강이 최우선...

  • 20. 우와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14.7.26 12:26 PM (1.215.xxx.166)

    저도 2주에 12키로만 뺄수잇다면 무슨짓이든 하고파요 ㅠㅠ

  • 21. ...,
    '14.7.26 12:28 PM (175.197.xxx.209)

    요요얘기는 일년 체중 유지한 후에..

  • 22.
    '14.7.26 1:21 PM (182.219.xxx.36)

    저도 운동중인데..저희 관장님은 2주에 얼마든지 10키로에서 15키로 빼줄수있다고 하셨으나...
    서서히 빼는게제일좋다네요...2주만에 10키로 이상빼면 우리나이에는 일상생활불가...
    그리고...분명 관절같은데 무리갑니다..
    전 4개월만에 3.5빠졌지만 만족해요..1년 바라보고 운동하고 있어요,,,

  • 23.  
    '14.7.26 2:17 PM (1.233.xxx.88)

    2주에 12키로 빼려고 5시간 달리셨으면
    이제 4시간 달리시면 다시 살 찌실 겁니다.

  • 24. ....
    '14.7.26 2:44 PM (211.111.xxx.39)

    요요라는 말이.....사실 얼마든지 오랜 시간을 걸려 빼도 돌아가요
    2달이 아니라 2년이 걸려 뺏어도 꾸준히 관리 안하면 야금 야금 개미눈알 만큼 서서히 쩌가요
    저 고등학교 몸무게가 63이였고 이후로 살 빼서 53을 유지하다 애 낳고 몸무게가 빠지는가 싶더니
    희안하게 63에서 딱 멈추고 더 안빠지더라구요
    무서운게 제 몸이 그 옛날 십수년전 63을 기억하는거죠
    그러니까 애시당초 처음부터 그 체중에 맞는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했어야하는거죠

  • 25. 글쓴입니다
    '14.7.26 3:12 PM (203.226.xxx.198)

    저도 요요 걱정해서 살빼고 한참 지나고 글 쓴 겁니다.
    요요없었고 식이조절 했으며 무엇보다 폭식을 안합니다.
    몸무게 65kg에서 53kg됐고 46kg까지 빼려구요

  • 26. 세상에나
    '14.7.26 3:15 PM (122.40.xxx.41)

    하루에 5시간을 어찌 뛰남요. 몇번에 나눠서 뛰신거겠죠?
    암튼,,
    철인이십니다.

  • 27.
    '14.7.26 3:19 PM (203.226.xxx.198)

    두시간씩 나눠뛰었고 전력질주 했어요

  • 28. 더블준
    '14.7.26 3:34 PM (211.177.xxx.28)

    두시간 전력질주가 가능한가요? 황영조세요? 우왕!!

  • 29. ...
    '14.7.26 4:46 PM (39.120.xxx.193)

    진짜 그러지마세요.
    죽을 수도 있어요.
    의사든 헬스트레이너든 누구한테나 물어보세요.
    심장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아요.
    걱정됩니다.

  • 30. 체력아 좋으신가봐요
    '14.7.26 6:32 PM (210.205.xxx.161)

    부러워요.
    전 헬스할 힘이 없어서 다이어트도 못하는데....
    하루정도는 해볼 수는 있는데 기력이 딸려요.
    먹어야 다이어트할 터인데...그게 또 다 살로가니..먹는것도 무섭고..운동도 무섭고....

    일단 빼고봤으니 유지라는데 또 열심히 해보아요.

  • 31. 대단
    '14.7.26 7:20 PM (211.36.xxx.176)

    와 대단해요 저두 빠진다면 모든 다하고싶네요

  • 32. 무리 금물입니다
    '14.7.26 7:25 PM (123.109.xxx.92)

    정말 걱정되어 글 남깁니다.
    지금 당장 무릎 무리간 거 느끼지 못하셔도
    좀 지나면 무릎 연골부분 무리갔던 사항이 반드시 티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무릎이 굉장히 아파올겁니다.
    1주일 이상 쉬었다가 1시간 이내로 줄여서 천천히 무리없이 운동하시길 권유합니다.

  • 33. 어......2시간 걷는 것도 무리라고 말리던데
    '14.7.26 9:25 PM (175.116.xxx.16)

    5시간을 뛰었다니.....
    계속 하실 거라면 운동화 쿠션 좋은 거 신고 하셔요
    남의 관절인데도 걱정이 되네요

  • 34. 관절도관절이나
    '14.7.26 9:44 PM (221.146.xxx.179)

    몸에 근육 다빠집니다. 즉 쉽게 살찌는 몸이 된다는거죠. 근력운동 빡시게해도 여성홀몬땜에 개미만큼 붙을락말락하는데.. 웨이트로 근육만들며 빼는게 가장 나아요. 달리기는.그 다음입니다

  • 35. 방콕러버
    '14.7.26 10:00 PM (58.121.xxx.236)

    2시간 전력질주?? 선수가 아니신데 넘 무리하신거 아닌가요?

  • 36. Fd
    '14.7.26 10:29 PM (39.7.xxx.188)

    남들 요요 올거라 말하고있지만
    어쨌든 장하시네요!!! 젊은 분이신지??
    몸매 잘 유지하세요~ 홧팅!

  • 37. 마라도
    '14.7.27 12:23 AM (119.206.xxx.207)

    대단하심요.^^

  • 38. 333
    '14.7.27 12:30 AM (126.84.xxx.89)

    대부분의 댓글들
    본인이 운동해서 살 뺄 자신은 없고
    남 살 뺀 거 배는 아프고 하니까
    요요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안티 날리는 꼴 좀 보세요..

  • 39. ,....
    '14.7.27 12:49 AM (125.187.xxx.173)

    힘든일 하셨네요 대단하세요 왜 이리 덧글들이 삐닥한지 신경쓰지 마세요 그 정도 견뎌내실 정신력에 마인드면 요요따위 문제 아닙니다

  • 40. 부럽
    '14.7.27 1:00 AM (125.38.xxx.29)

    부럽~대단해요

  • 41. 대단하시네요
    '14.7.27 1:23 AM (175.113.xxx.8)

    인터넷 상에서 12킬로 정도 빼신분은 종종 뵙긴 하지만서도요,
    확실히 5킬로도 못빼는 제 상태를 생각하면 부럽고 대단해보이긴 하세요.
    하지만....전 살을 빼긴해야해도 따라하고 싶진 않은 방법이에요.
    뭔가 지혜로운 방법같지 않고 글로 보기만해도 무리수가 느껴지거든요.
    그냥 부러워하는거까지만 할래요..ㅎㅎㅎ

  • 42. ...
    '14.7.27 5:09 AM (204.239.xxx.181)

    와.. 전력질주 2시간 하루 5시간 .. 그게 가능한 체력인게 더 부럽습니다.
    저도 식이조절로 4주에 10키로 뺀적 있는데 1년 지나니까 돌아오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몇년에 걸쳐서 1달에 1-2키로 감량을 목적으로 그냥 건강하게 먹기 중입니다.
    건강하게 먹기 (채식 과일 위주. 가공식품 피하고 자연식)로 정말 빠지네요. 1키로 빠지는데 2-3주 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정말 배 터지게 먹는데 말이죠. 배불러서 홍냐홍냐 하고 있어도 소금을 안먹고 육고기를 잘 안먹으니 빠지는거 같아요. 아침도 안먹다가 요즘은 아침 꼭 먹고요. 보통 과일.
    전 근육을 키우고 싶어서 운동을 하고 싶은데 죽어도 안되는.. ㅠㅠ 전 그냥 원글님 체력이 부럽사옵니다.

  • 43. 지인이
    '14.7.27 10:07 AM (183.98.xxx.92)

    일년 가까이 운동해서 10 키로 이상 살빼서 슬림해보이고 보기는 좋아요. 본인도 건강해진것같다고 만족하구요.
    그런데 그탱탱하고 윤기 좔좔 흐르던 얼굴이
    쭈글쭈글 할머니 얼굴이 되었더군요.
    얼굴보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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