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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불이나 진언은 과학적으로도 설명되는것 같아요.

작성일 : 2014-07-13 09:41:57

공명(共鳴)의 법칙


남의 흉 볼때 내 안엔 똑같은 흉 있기 마련
염불·진언은 부처의 진동 따라하는 수행


피아노나 기타와 같은 악기를 연주하다 보면 가끔씩 재미있는 현상을 목격할 때가 있다. 피아노의 어떤 건반을 누르고 나서 그 피아노 소리와 비슷한 음정을 사람 목소리로 내고 있으면 건반에서 손을 떼어도 피아노의 현이 계속해서 울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비슷한 예로 기타를 마주 보면서 둘이 연주하다가 한 기타가 연주를 멈춘 상태에서 맞은편 기타가 기타줄 5개중 하나를 세게 치면 맞은편 기타의 똑같은 줄이 진동하면서 울리는 현상을 볼 수가 있다. 이러한 현상을 과학자들은 공명(共鳴)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같이 울리는 현상’이라는 뜻이다.


공명 현상은 이 세상 모든 물체가 일정한 진동수로 진동한다는 법칙에 근거를 둔다. 피아노 건반 소리의 진동수와 사람 목소리의 진동수가 비슷하게 일치되었을 때 둘 중 하나의 소리가 멈추어도 남아 있는 하나의 소리가 멈춘 대상을 진동시켜 같이 울리게 한다는 법칙이다.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아무리 큰 소리가 난다 하더라도 그 주변에 같은 진동수를 가진 물체가 없을 경우에는 혼자 소리가 날 뿐 그 주위에는 아무것도 같이 공명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된다. 그런데 딱딱하기만 한 과학의 법칙 같지만 실제로는 이 원리가 우리의 삶에 바로 적용이 된다.


내가 다른 사람의 흉을 잡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어떤 부분이 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십중팔구 내 안에도 그 사람의 결점과 일치하는 무언가가 똑같이 진동하고 있다. 만약 내 안에 같은 결점이 없다면 다른 사람의 흉이 내 의식의 레이다망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나를 괴롭힌다거나 그 사람의 흉을 보기까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너무 잘난 척해서 싫다고 흉을 본다면 사실은 본인도 무척이나 잘난 척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 것이다.


그와 반대로 우리가 존경하는 인물을 만나거나 불보살님을 염불을 통해 생각하고 있으면 내 마음에 비친 존경하는 이가 가지고 있는 품성이라던가 불보살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내 마음속에서 똑같이 진동을 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처럼 점점 변해 가는 것이다.


사실 밀교에서 하는 진언(眞言) 수행도 이런 공명의 법칙과 관련이 있다. 지금 내 모습이 부처님 같지 않더라도 모든 중생은 불성(佛性)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불성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는 진언으로 계속해서 염을 하고 있으면 내 안의 불성의 진동수도 같이 공명하면서 언젠가는 부처님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둘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날이 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공명의 법칙을 잘 이용하다 보면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일의 능률이 몇 곱절로 돌아오게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같은 진동수의 소리가 동시에 두 곳에서 울리게 되면 그 진동의 진폭은 배(倍)가 되기 때문에 그 만큼 힘이 강해지는 것이다. 간혹 가벼운 돌풍에도 쉽게 무너지는 다리들이 있는데 그 이유는 바람이 그 다리를 치면서 다리의 진동수와 공명하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한다.


기도나 좌선을 혼자 하는 것 보다 여러 명의 사람들과 같은 시간에 같이 하는 것이 서로의 힘을 받아 더 크게 진보 할 수 있다는 사실은 공명의 법칙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

 

예전에 절에서 저녁예불 같이 한 적 있었거든요.

수백명,,,

그때 진짜 느꼈어요.

다같이 했을때 자정의 힘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차원이 순간적으로 극락정토로 바뀌는 걸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육감으로 느껴지는 그런 차원요.

그 합력된 진동의 힘이라는게 엄청나더라는,

 

간단하게는 나무아미타불도 좋고

육자진언도 좋고. 옴 마니 파드메 훔

이 육자진언이 확장된게 광명진언이죠.

광명진언도 참 좋고, 반짝 반짝 빛나는거 같아요. 진언따라해보면

이 광명진언이 또 확장된게 신묘장구라고 하더군요.

 

금강경도 매일 일독이라도 독송하면 참 좋고, 그건 해봐야 압니다.

천수경도 좋고

신묘장구도 좋고

아비라기도도 좋고

능엄주는 하고 싶은데 채식을 해야 해서...

언제 기회되면 꼭 하고 싶은 진언입니다.

 

하다보니 말이 좀 길어졌네요.^^;;

 

 

 

 


 

IP : 110.11.xxx.11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초보
    '14.7.13 9:59 AM (125.138.xxx.176)

    꼼꼼이 읽어보고 싶은 좋은글 감사합니다_()_
    근데요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아버지 부르면서 기도하지만
    불교는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지장보살,,,
    을 부르면서 염불하잖아요
    누구를 부르든 상관없는건가요

  • 2. 나무아미타불
    '14.7.13 10:00 AM (112.173.xxx.214)

    저두 같은 경험 한 적 있어요. 그 환희는 아는 사람은 알듯.^^
    저는 평소에도 염불 자주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나무아미타불 노래를 집안에 흐르게 해 놓는데
    처음엔 가족들도 시끄럽다고 듣기 싫어하더니 이제는 자기들도 나무아미타불.ㅎㅎ
    제가 염불을 해보니 장점이요.. 나에게 영혼이 두개가 있어 그 중 한개가 분리되어 공중에서
    나와 내 주변을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게 보여요.
    그전에 당장 눈앞에 것만 보이고 내 감정에만 충실하게 되던데 지금은 전체가 보이니깐
    사사로운 것에 집착하는 맘도 사라지고 안하던 효도도 하게 되고 그렇네요.
    그리고 윗님 누구를 불러도 되지만 가능하면 나무아미타불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관세음 보살 하세요.

  • 3. 뻘소리지만
    '14.7.13 10:02 AM (110.13.xxx.199)

    2002년 월드컵때 느꼈어요.

  • 4. 두고 읽어볼게요
    '14.7.13 10:07 AM (115.140.xxx.74)

    진언에관한 좋은글입니다.
    옴~~~~ 을 눈감고 소리내보면 배부터 머리까지 진동이 느껴져요.
    이소리가 정화작용이 있다고 들은거같아요

  • 5. ...
    '14.7.13 10:14 AM (180.229.xxx.175)

    마음이 편안해지죠~~~

  • 6. 라인
    '14.7.13 10:15 AM (118.218.xxx.25)

    옴"....."

  • 7. 불교관련 까페
    '14.7.13 10:22 AM (110.11.xxx.113)

    예전엔 흘려들었던 말인데,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인과없이는 결코 벌어지지 않는다. 먼지한톨이라도
    정말 진리인것 같구요. 행 식 언 하나하나 조심해서 해야지 생각합니다.

    함께 모이는 힘을 믿는 분들을 위해 불교관련 까페 사이트 올려봅니다.

    나무아미타불
    http://cafe.daum.net/amtb/

    금강경독송
    마음에 해 뜰 무렵
    http://cafe.daum.net/mindprajna

    아비라진언 성철스님관련
    http://cafe.daum.net/abira

  • 8. 아비라 진언
    '14.7.13 10:23 AM (110.11.xxx.113)

    아비라 진언이 나무 관세음보살을 만번 하는 효과가 있다네요.
    옴 아비라 훔캄 스바하
    아비라훔캄이 전체 우주의 진동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즉 우주에 퍼져있는 에너지, 부처의 법신 비로자나불의 진동이라고,
    그래서 그냥 산책할때나 시간이 날 때 틈틈이 한 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런데 아비라진언뿐 아니라 광명진언도 참 좋고 천수경 금강경 반야심경
    다 너무 좋고 해서요.
    여러가지를 해보고 마음에 드는 진언으로 주력하는게 좋지않나 싶어요.

  • 9. 점두개
    '14.7.13 10:26 AM (14.39.xxx.20)

    아직 종교적인 체험이 별로 없는편이라 종교에 대해서 이해못하는부분이 크고
    의심이 많은성격이라 종교가 잘안되는사람인데, 불교에 대해서 관심이 큽니다.

    "내가 다른 사람의 흉을 잡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의 어떤 부분이 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십중팔구 내 안에도 그 사람의 결점과 일치하는 무언가가 똑같이 진동하고 있다. 만약 내 안에 같은 결점이 없다면 다른 사람의 흉이 내 의식의 레이다망에 잡히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나를 괴롭힌다거나 그 사람의 흉을 보기까지는 않는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너무 잘난 척해서 싫다고 흉을 본다면 사실은 본인도 무척이나 잘난 척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인 것이다. 그와 반대로 우리가 존경하는 인물을 만나거나 불보살님을 염불을 통해 생각하고 있으면 내 마음에 비친 존경하는 이가 가지고 있는 품성이라던가 불보살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내 마음속에서 똑같이 진동을 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처럼 점점 변해 가는 것이다.'

    이부분에 와닿습니다.

  • 10. 진언과 더불어
    '14.7.13 10:26 AM (110.11.xxx.113)

    보시행도 같이 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만원 이만원이라도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믿을만한 곳에 보시를 매달 꾸준히요.
    그게 쌓이다보면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11. 천주교
    '14.7.13 10:32 AM (223.62.xxx.40)

    저는 성당다니지만
    적극 동의합니다
    종교에관계없이 매우 과학적이고 신뢰가 갑니다
    저도 쉬운걸로 하나 정해서 끝없이 수양하고싶습니다
    원글님 좋은글 감사해요

  • 12. 시도
    '14.7.13 10:36 AM (223.62.xxx.40)

    옴~~~~~ 을 가부죄로앉아 눈감고 명상하면서 하면 괜찮을까요?

  • 13. ^-^
    '14.7.13 10:45 AM (125.138.xxx.176)

    아비라진언 궁금해서 다음 동영상 찾아보니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을정도로 굉장히 빠른발음으로 하네요
    전 천천히~~하는걸줄 알았는데 의외예요
    아무튼 열심해 해보겠습니다
    원글님 고맙습니다

  • 14. tv
    '14.7.13 11:02 AM (211.209.xxx.23)

    전에 티브이에서 기도하거나 염불할 때 우리 뇌의 일정부분인가? 전체인가? 하여튼 뇌가 더 활성화되는거 보여줬어요. 많은 일을 뇌가 하는데 그래서 뇌의 힘으로 못 고치는 병도 고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 15. ...
    '14.7.13 11:11 AM (118.218.xxx.71)

    원글님 좋은글 감사드려요.
    올해 몇달 염불하면서 제몸에 퍼지는
    긍정기운을 느꼈었죠.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수행해야겠어요...

  • 16. ..
    '14.7.13 11:17 AM (116.40.xxx.11)

    좋은글 감사해요. 절에가서 배우고 싶네요.

  • 17. elle
    '14.7.13 11:49 AM (115.139.xxx.51)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천천히 읽어 보아야겠어요.

  • 18. ....
    '14.7.13 12:05 PM (108.6.xxx.104)

    집중의 힘인것 같습니다
    얼마전부터 사람들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는 파동학이 힘을 받는 부분도 있구요.

    물이 대부분인 사람의 몸을 어찌 해석할것인가 하며
    재미난 해석도 유행이 있는 듯 싶네요.

    요새 종교들이 실제로 근거가 있다면서 과학을 많이 친밀하게 활용합니다만
    과학적 근거가 있다....라고 말했놓고는 설명을 좀 해줬으면 합니다.
    말로만 그러한게 있다고만 하지 마시고...
    참고로 전 안티 불교 아닙니다.

  • 19. ːː
    '14.7.13 12:09 PM (211.247.xxx.173)

    과학적인게 아니라 비과학적인데요.
    물리학의 공기 진동이론을 잘못 적용한듯.
    파동 성명학 하는 역술인들도 물리학의 공기진동이론을 오용하잖아요.

  • 20. ːː
    '14.7.13 12:09 PM (211.247.xxx.173)

    그리고 집단 염불이나 개신교인들의 집단 통성기도는 심리학의 공동환각으로 설명하는게 더 과학적일거 같습니다

  • 21. ...
    '14.7.13 12:40 PM (223.33.xxx.54)

    종교를 떠나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백팔배부터 시작해 보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 22.
    '14.7.13 12:45 PM (175.223.xxx.214)

    이래서 사이비 과학이 생겨나는 거죠.

  • 23. ....
    '14.7.13 5:58 PM (218.232.xxx.86)

    저는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매일54회독 하고 있어요

  • 24. 지나가다
    '14.7.13 6:26 PM (180.68.xxx.22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살면서 한 사람의 마음 한 번 울리기 쉽지 않은데
    이토록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려주시는 글 올려주셔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위에 한 분은 공감 못하겠으면 혼자 찌그러져있을 것이지
    무엇하러 에너지 낭비해가며 초치는 댓글 남기고 사라지는지...
    입 실룩대며 비아냥 거리기는 쉽겠지요.

  • 25. ~~~~~
    '14.7.13 7:12 PM (125.138.xxx.176)

    초치는 글쓴분,,그죠 이렇게 생각 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죠 뭐.
    암튼
    전 우주의 기운이랄까, 신의 존재, 부처님, 하나님..당연히 믿구요
    거대한 생명력이
    대지 공기에 작용하여 씨앗을 틔우듯
    자신을 믿고 말걸고 의지하는
    인간들에게도 절대적으로 영향(좋은)을 미치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 26. ...
    '14.7.13 7:14 PM (112.166.xxx.8)

    지금의 우주와 생명체가 만들어질 가능성은 고물야적장에 태풍이 몰아쳐서 비행기가 조립될 가능성만큼이나
    희박하다는식으로 말하는건 창조론자들인데 과학자들중에 창조론자들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는 과학적인 주장이 아니라 감탄사적인 경구에 가깝죠.
    그런데 기독교와 불교가 좀 통하는게 있나요? 둘은 전혀 닮아 보이지 않는데..

    그리고 부처나 불교에서 바라보는 인간과 우주에 대한 시각은 과학에서 말하는 내용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 27. 음헤헤
    '14.7.13 8:01 PM (211.224.xxx.54)

    불교의 창시자 부처도 대단한 사람이지만 이 부처도 아프리카 흑인 도곤족의 현자들에 앞에서는 옷깃을 여밉니더..
    수천년전 도곤족의 현자들은 놀라운 통찰력으로 블랙홀의 존재와 그 물리학적인 성질을 이해했고
    첨단과학장비 없이도 마음의 실체뿐만 아니라 우주와 삼라만상의 원리를 깨달았심더~
    현대과학은 부두교와 도곤족의 심오한 사상을 이제 조금 증명해냈을뿐임다.

    단적인 예로 도곤족의 현자들은 시리우스(천랑성)에는 또 다른 항성(천문학에서는 이를 연성(聯星)이라고 부른다)이 달려 있으며
    50년 주기로 시리우스를 돈다는 것까지 파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블랙홀의 양자역학적 성질을 깨달았고
    20세기 들어서서야 이 연성이 백색 왜성임을 확인한 것에 비하면 도곤족 현자들의 수준이 얼마나 앞서 있는지 알 수 있슴다.

    불교는 부두교의 발끝에도 못미치는 종교이고 부두교의 고차원적인 사상앞에서는 현대과학은 애들 장난수준임다.

  • 28. 우왕~ 대단해요,
    '14.7.13 9:01 PM (58.124.xxx.24)

    갤럭시가 갠지스강가의 모래알 보다 많다고 한 부처도 대단한 천재고

    블랙홀을 말한 도곤족?도 엄청난 천재네요.

    그런데 부처보다 머리고 좋고 도곤족보다 더 천재인건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요...내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헤헤~!

  • 29. ^^
    '14.7.13 10:05 PM (211.58.xxx.147)

    좋은글 고맙습니다

  • 30. 딜라이라
    '14.7.13 11:10 PM (175.116.xxx.127)

    진언수행 효과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31. 헐...
    '14.7.13 11:11 PM (110.70.xxx.168)

    불교도 불교지만 부두교 도곤족의 혜안도 놀랍네요

  • 32. --
    '14.7.14 2:09 AM (222.114.xxx.15)

    이건 뭐 과학적인 설명도 아니고 논리도 아니고 믿도끝도 없이 주술적 공명효과라니요?

    이런 쓰레기 사이비과학 주장들은 널리고 널렸어요.

    종교는 진짜 답이 없다.

  • 33. qpqp
    '14.7.14 3:05 PM (121.146.xxx.212) - 삭제된댓글

    어제 이글을 읽고 바로 절에갔습니다. 해인사 백련암에 도착하니 번뇌가 끊어진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108배를 하고 앉아있는데 옆에 있는 보살님께서 같이 절하자고 해서 200배를 했습니다. 그 보살님들은 아마 삼천배를 하러 오신 분들 같았습니다.
    모든것이 인연이라지요.. 이글을 읽고 백련암을 갔고 그곳에서도 절을 같이했어요..
    저도 몇십년전에 삼천배를 백련암에서 할때 몇백명이서 할때 혼자하는것보다 훨씬 더 효과가 있었든것 같아요;.. 혼자할때는 108배만하고 끝이거든요..
    남을 위해 기도하자 ... 나자신을 속이지 말자의 성철스님의 뜻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34.
    '14.7.15 12:17 AM (223.32.xxx.50)

    유익한 내용입니다 저는 다른 종교지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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