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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못생겨도 사는데 별 지장없는것 같아요

열받아 조회수 : 6,556
작성일 : 2014-07-03 10:17:43

진짜 가만생각해 보니 불공평한것 같아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

외모에 별로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것 같아요

 

여자들이 가꾸고...옷사고 몸매만들고 다이어트하고 수없이 노력하는것에 비해

남자들은 본인들 얼굴들 못생겨도

살이 좀 쪄도 몸매나 피부 신경들 안쓰고 살잖아요

아주 흉칙한 얼굴만 아니면

왠만큼 여자들 다들 자신만만하게 만나고..

결혼을 해도 이혼을 해도..심지어 유부남이 바람을 펴도

본인들 외모에 구애는 안받는것 같아요

 

얼마전에...Y스토리인가? 거기서도  몇명의 여자들을 데리고 논 남자 나오던데

진짜 외모보고 깜놀했었네요

얼굴 드럽게 못생겼는데도....여자들이 그렇게 빠져서 꼬임당해 넘어오고 사기당하고

재벌행세 했던 어떤 사기꾼도  외모가 훌륭한것도 아니었고

 

대학선후배 남자들도  제가 보기엔 진짜 키들도 작고 별볼일없게 생겼었는데..

결혼할때 보면 다들 미인들과 하는거 보고 놀랐었거든요

 

제남편도 생각해보며 ...중하...도 아니고 완전 하급 외모인데도

저와 결혼하는거 보면...

(전 남자 외모는 전혀 안보지만..나름 대학땐 퀸카였고 슈퍼모델 나가란제의도 많이받았었거든요)

 

어쨌드 제가 하고 싶은말은

여자들이 핕지게 노력하는 다이어트, 몸매, 얼굴, 피부,,,,,,진짜 무지 노력하는거에 반해

 

남자들 외모가꾸기로 여자들처럼 별로 노력안해도

이여자 저여자들 만나고..

어제 탕웨이랑 결혼한 그 감독도...외모보고 놀랄정도로 못생겼구만..

진짜.....ㅠㅠㅠ

 

그냥 너무 불평등하고 .. 짜증이 나네요

다음세상에 태어나면 진짜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여자로 사는거 솔직히 너무 스트레스이고 이것저것 맨날 신경쓰고 살아야 하고

 

더 황당한건 이상하게도  얼굴이 영 아닌 남자들일수록  이뿐여자랑 결혼을 하더라구요?

그렇지 않나요?

물론 안그런 케이스의 그 반대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극히 드문것 같아요

IP : 125.186.xxx.2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참
    '14.7.3 10:19 AM (125.186.xxx.25)

    아참 제가 왜 이런말을 하냐면요

    고등동창중 진짜 별명이 "노숙자" 였던 남자애가 있었거든요

    외모자체가 노숙자요

    그런데...그 미친넘도 바람펴서 이혼한뒤...

    또 얼마전 이쁘고 참한 여자랑 결혼했단 얘기들으니..

    여자들 눈들이 삐었나 싶기도 했거든요

  • 2. oops
    '14.7.3 10:20 AM (121.175.xxx.80)

    오직 여자외모에만 목매달리지 않는 괜찮은 남자들도 의외로 많던데요.

    남자를 연봉이나 조건으로만 만나지 않는 괜찮은 여자들도 의외로 많듯이....

  • 3. dna
    '14.7.3 10:21 AM (220.76.xxx.234)

    여자와 남자가 서로 짝을 찾는 방법이 다른 것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 4. 황당
    '14.7.3 10:22 AM (119.69.xxx.42)

    여자들도 키든 얼굴이든 남자 외모 얼마나 많이 따지는데...

    님 사고방식이 참 이상하네요. 이해불가.

  • 5. ....
    '14.7.3 10:24 AM (175.195.xxx.95)

    여자들도 외모 많이 봐요 단지 능력이 뛰어난 경우에 접고 결혼하는거지...능력없고 키작고 못난 남자들 아무도 결혼해주지 않으니 베트남에서 신부 수입해서 결혼하잖아요 여자는 욕심만 버리면 아무리 못나도 결혼하던데요

  • 6. ....
    '14.7.3 10:26 AM (124.58.xxx.33)

    왜 그런 생각하시는지, 솔직히 외모 다이어트, 화장, 얼굴 성형, 다 본인 불만족때문에 그렇게 사는 여자들이 더 많은 세상 같은데요. 못생겨도 당당하고 자신있게 사는 여자들 많습니다.

  • 7. ....
    '14.7.3 10:28 AM (112.155.xxx.72)

    한국은 대체적으로 남자들은 아무리 못 생겼어도 난 잘 생겼어를 진심으로 믿으며
    사는 사람들이 많고
    여자들은 아무리 예뻐도 만족하지 못 하고 더 더 예쁘게 그러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드라구요.
    그러니 못 생긴 남자들이 자신감 가지고 예쁜 여자들한테 들이대고 하니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고 그러는 것 같아요.

  • 8. 사실
    '14.7.3 10:28 AM (125.186.xxx.25)

    어딜가든
    특히 우리나라는

    여자들이 외모 스트레스는 더 받잖아요
    남자들에 반해서요

  • 9. 헉쓰
    '14.7.3 10:32 AM (125.186.xxx.25)

    122.155 님 ~~~~

    ㅎㅎㅎㅎ

    진짜 완전 동감요...

    그런것 같아요....ㅎㅎ 한국남자들 진짜 아무리 못생기고 별볼일 없어도

    자기가 잘생긴줄 아는 근자감 이 심한것 같아요

    저희남편도 누가봐도 이상하게 생겼는데도 자기처럼 세상에서 잘생긴 남자는 없다며...ㅠ

    어쩄든 한국남자들이

    그래서 자기들 마음에 드는 여자들 잘 들이대나봐요 주제파악 못하고.. ㅋㅋㅋ

  • 10. 이상타
    '14.7.3 10:33 AM (14.53.xxx.7) - 삭제된댓글

    제주위 남자들은 운동도 열씸히 하고
    피부관리도 받으러 다니던데요
    다 사람나름 아니겠어요

  • 11. 근데
    '14.7.3 10:35 AM (211.36.xxx.56) - 삭제된댓글

    김태용 감독 정도면 키도 외모도 괜찮아요

  • 12. 콩민
    '14.7.3 10:37 AM (115.143.xxx.50)

    3가지 ㅈ 이라잖아요 ㅎㅎㅎ 어제 베스트글....

  • 13. ..
    '14.7.3 10:37 AM (223.62.xxx.52)

    남자든 여자든 외모보다는.. 분위기 목소리 말하는투..
    매력이 중요하죠

  • 14. @@
    '14.7.3 10:37 AM (122.35.xxx.131)

    키크고 흰 피부에 중상급 외모의 남자가...키작고 시커멓고 피부더럽고 빈티나는 여자하고 결혼하던데요.
    소위 조건도 남자가 월등한데..

  • 15. 여자들의기준
    '14.7.3 10:38 AM (113.235.xxx.136)

    우리나라 여자들이 외모에 몰입하는 이유는,,,
    남자들의 외모와는 별개로,,,
    남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고 간섭하는 성향에서 시작되는 듯 합니다,,
    거기다 그 성향을 이용하고 부추기는,,,
    상업주의 미디어의 영향력이 너무 큽니다,,,
    거기에 맹목적으로 끌려다니는 여자들이 더 문제 아닌가요?
    남자들이 문제가 아니라 여자들이 바꿔나가야 한다고 봐요,,

  • 16. 밥먹고 사는데
    '14.7.3 10:42 AM (114.205.xxx.124)

    뭐 심각하게 생각할것도 없어요.
    먹고사는데 외모가 미치는 영향이
    여자가 훨씬 심하기 때문이죠.
    모든건 다 생존에 얼만큼 영향을 주느냐임.

  • 17. 우리나라
    '14.7.3 10:56 AM (125.186.xxx.25)

    우리나라 여자들 외모가꾸는데

    진짜 피터지잖아요

    심지어 출산육아하느라 여자들은 외모 심각히
    망가지고 속상해하지만

    남자들은 결혼을해도 애가태어나도
    그들의 몸이 변하거나 어떤지장도 안받으니
    참 억울하단 생각밖에요

  • 18. 대신
    '14.7.3 10:56 AM (203.125.xxx.162)

    남자들은 돈 잘 못벌면 삶이 가혹하죠. 경제력이 평균치에서 떨어지는 남자들의 삶은
    특히 한국에서는 더 가혹해요. 외모와 상관없이.
    다 늦게까지 결혼 하기도 힘들고, 여자들이 쳐다도 안보니 해외에 가서 신붓감 구해보기도 하구요.

    여자들은 경제력같은거 없어도, 학벌 후져도, 얼굴 하나 이쁘면 돈 잘버는 남자 만나서
    삶이 피기도 하잖아요.
    꼭 돈잘버는 남자가 아니더라도, 경제적으로 같은 하위층이면
    여자는 대충 어떤 남자 만나서 전업주부 타이틀이라도 얻는데
    남자는 그것마져도 절대 가능하지 않은 사회니까요.

    한마디로 이 사회는 남자에게건 여자에게건 냉혹하고 힘든 사회인겁니다.
    누가 더 힘들고 덜 힘들고 할것 없이요.

  • 19. ..
    '14.7.3 10:58 AM (14.32.xxx.25)

    이게 다 여자들 탓입니다. 여자들이 남자외모를 너무 안보구 그저 돈이나 벌어다 줄 수단으로 보니까 그렇죠. 진짜 사랑할 대상을 찾는다면 외모가 사랑스럽고 말이랑 감수성이 통하는 대상을 찾는게 정상 아니겠어요? 남자들 감수성 꽝인거도 그저 어릴때부터 울지도 못하게 하고 씩씩하게 경쟁에서 이기는거만 강요당하잖아요.
    여자들 공부할만큼 했고 돈도 벌면 이제 제발 남자 외모랑 감수성 좀 따져요. 여자들이 남자 외모따지는 만큼 남자들 외모 업그레이드됩니다. 확실히 됩니다.

  • 20. 지나다가
    '14.7.3 11:07 AM (121.88.xxx.172)

    으이구.........., 시야 확장 좀 부탁드려욤.


    자본주의 체제 시스템이 한 몰골로 가치론적 가치관이 정신병적으로 휘어지고 뒤틀려 있구나, 관점을 움직여서 보셔야 할 듯요.

    한 사회의 작은 가닥의 문제도 반드시 원인과 이유가 있꼬, 그것은 통상 '정상(상식적인 범주의)이 없다'는 뜻과 마찬가지로 작동되는 것입니다.


    '남자'들 역시 사랑??하는 마눌, 샛기들과의 먹고사니즘 아래, 권력의 서열놀음에 아부와 파렴치를 밥먹 듯하면서 경쟁의 동료들에게 역시 휘어지고 그늘진 굴곡의 인생들입니다.

    여자는 돈주머니인 남자를 만나려고 성형을 일삼꼬, 남자는 그 '돈'을 쥐기 위해 조직의 서열에 파렴치 발버둥이쵸.


    '남과 여', 더이상 온전한, '사랑'이 불가인 세상입니다. .. .

  • 21. 찰떡
    '14.7.3 11:24 AM (175.198.xxx.197)

    웃기네 ㅎㅎㅎ
    남자들은 못생겻을지 몰라도
    세상을 지배 하거든요?
    여자들은 그 남자를 지배하려고 몸을 가꾸면서,,

    여자들은 남자가 얼굴 못생겨도 돈 과 능력이 있는 남자에게 가잖아요
    그래서 남자는 재력 여자는 외모란 등식이 생겻고

    여자들은 자기들이 그럼 재력을 키워서 잘생긴 남자를 얻을 생각은 안하져
    여자들은 그렇게 수동적이니까 ㅎㅎ
    여자들은 남자는 자기에게 그 재력으로 안락함을 줄 존재로 인식을 하니 그런거에요

    여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면 되잖아요?
    ㅎㅎ 하지만 그건 싫겠지
    그냥 외모에 충실이 가꾸어 남자를 지배 하세요
    ㅎㅎㅎ

  • 22. 찰떡
    '14.7.3 11:26 AM (175.198.xxx.197)

    여자들이 외모 더 가꾸는게 억울하면
    외모 안가꾸고 빡시게 남자처럼 벌어서 이쁜 여자 만나는것처럼

    재력녀가 되어서 이쁘고 잘생긴 남성을 만나면 될텐데
    하지만 여자는 몸이 무기라서 그렇게는
    노노
    ㅎㅎ

  • 23. ....
    '14.7.3 11:48 AM (211.107.xxx.61)

    남자는 능력,여자는 미모라는 의식이 사회전반에 깔려있지만 그반대 케이스도 꽤 있어요.
    못생긴 부잣집딸과 잘생긴 남자가 결혼하는 경우도 많고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능력있는
    골드미스가 연하의 남자와 결혼하는 케이스도 많잖아요.

  • 24. 지나다가
    '14.7.3 12:10 PM (121.88.xxx.172)

    2.

    조직의 권력서렬, 아부 끝판왕, 인간성 쓰레기... 조직이 클수록 왕끝판이쵸, 홍콩 느와르(범죄조직의 블랙유머)와 우리나라 영화에 조폭의 세계가 늘상 등장하는 것은, 세상의 시스템이란 것의 상명하달의 위계질서 복무가, 조폭의 세계와 다를 바 없다는 거쵸. (그 비유의 지극함이 그와 같읍니다)


    이 조폭의 세계와 3류똘마니 같은 남자가 남편이 되어, 수많은 인권을 유린질 당하고 있다면, 남편을 어떻게 응원할 건가요? 몽충이도, 문창*, 윤창* 같은 남편, 성폭행 의원 남편..., 데리고 잘 사실 수 있남유???


    '모르는 것'은 차라리 죄악입니다.


    노동자들의 절규, 어린 학생들의 자살, 생활고, 빈곤의 악순환 지경급의 자살률 최고인 나라, 성형 최고, 이혼율 최고 지경, 여성 노동의 열악, 아이들 자살까지 ......... .



    여자의 '성형'문제가 나오면, 남녀가 같이 사는 어울리는 세상이 되지 못하는 지점이, 임계치 폭등 문제들이 어울려서 함께 터지는 지점입니다.



    82, '골드미스' 자주 회자되는 곳이지만, 골드면 무엇합니까????? 돈이 많으면 밥 열번 먹어요????/ 다이아몬드 껴도 유리조각과 다를 바 없습니다. 불행한 시절은, 돈으로 자유를 산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돈이 '사랑'을 만나게 해주지는 못하는 시절을 대변하쵸.... . 그 많은 문학의 '사랑'은 누구의 것인감요????/

    골드미스면 '사랑'쯤은 간택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꿈꾸는 허무맹랑 부유질 발야그 그만하고, 발을 땅에 딛고 서서 좀 시야을 확장해서 문제를 염탐하자꾸요.

  • 25. 지나다가
    '14.7.3 12:19 PM (121.88.xxx.172)

    이번 GOP 총기난동참사도 바로 봅씨다.


    한발짝만 움직이면, 남자들의 위계서열 복무의 근엄함이 저 지경입니다. 일반 회사라고 다를 바 없쵸. 아버지, 남편, 그 많은 오빠들의 자화상, 예쁜 남동생의 경악할 환경입니다.

    생명은 한순간입니다. 살아서 파닥이는 날개 짓 속에, 눈물겨운 삶의 쓰레기더미를 헤쳐나가야 하는 '인간성'이 견디는 것도, 견디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성형'을 생각하신다면, 그 주변 맥락도 함께 돌아봅씨다요.

  • 26. 지나다가
    '14.7.3 12:49 PM (121.88.xxx.172)

    그리고염,


    김태용 감독 못생긴 사람 아닙니다. 김태용이 못생겼다면 쿠엔틴 타란티노는 독박의 못생긴 얼굴이쵸만, 그의 '저수지의 개들'이란 남자들의 마초세계에 대한 복수끝판왕 의 영화 원글님과 댓글러들께 추천합니다.


    김태용은 보기드문 '편안함'을 본성이 지니고 있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그의 '가족의 탄생'은 그의 대단위 지적 사유의 한단면을 보여주는 대표적 영화이고욤. ebs에서 영화 프로그램 진행할 때는, 다정다감한 목소리와 세계와 세상에 대한 인식의 사유가 오히려 수수하게 돋보이는 매력남입니다.


    겉모양으로 사람을 노략질하는 데 동참마세요, 일진 일베낙진처럼 사람꼴 우스워지는 지점임다.


    또, 탕웨이는 '색계'로 데뷔하고 색계이후 중국본토의 왕따지경의 중국본토 마초이즘의 희생양의 의미도 없지 않은 배우입니다. 그 미모가 그렇게 탁월하다면?? 그런 지경까지는 아니겠쵸. 여하튼 중국내 여배우의 인식도 동양의 가부장적 남성관이 크게 작동하는 지점입니다.


    공리, 장만옥, 장쯔이.... 결혼 못했쵸. 그리고 끝없이 남성세계의 들러리로서 희생양의 의미가 없지도 않아보입니다만, 다 생략하고.


    김태용은 우리사회의 무기력 하지 않은 한 쪽의 인식의 대변자???(감독) 입니다. 그의 대표작들이 그것을 말해주쵸. 참고용이하찌질.

  • 27. 네모돌이
    '14.7.3 1:15 PM (39.7.xxx.81)

    허.... 82에서 이런 병맛 같은 글을 보게 될 거라곤 생각도 못 했네.

  • 28. ---
    '14.7.3 10:12 PM (61.4.xxx.88)

    돈 많은 넘이 얼굴만 반반한 넘 이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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