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승덕과 고희경양 카톡 공개

... 조회수 : 18,777
작성일 : 2014-06-01 15:10:41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3486068&page=1



IP : 211.246.xxx.6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 3:13 PM (1.247.xxx.201)

    딸을 고희경딸캔디라고 저장해놨나보네요.
    그냥 딸캔디도 아니고 캔디도 아니고...
    자기딸이 아니란 의미.

  • 2. 아니
    '14.6.1 3:14 PM (125.186.xxx.25)

    애비란놈이
    사랑하는 우리딸도 아니고

    고희경딸캔디는 뭔가요?

  • 3. ^^
    '14.6.1 3:15 PM (39.116.xxx.15)

    미국에 10대초반에 가서 지금까지 쭉 살고 있고
    페이스북에 글도 영어로 올렸고 한국말로 번역해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톡에는 한국말 잘하네요
    대개 그렇게 오래 살면 한국말 문장에 맞게 톡에 못 올려요
    그러지 않나요?

  • 4. 후처한테
    '14.6.1 3:17 PM (121.147.xxx.125)

    찍힐까봐 딸을 딸이라 부르지 못하고

    누가 보면 고희경씨의 딸캔디인 줄 알겠네요 ㅋ

  • 5. 혹?
    '14.6.1 3:18 PM (121.169.xxx.198)

    창조 카톡? ㅋㅋㅋㅋ
    일이 터질줄 알고 막으려 해보려 했던것 같은 느낌

  • 6. 흠..
    '14.6.1 3:19 PM (121.162.xxx.53)

    한글을 굉장히 잘 구사하네요. 아예 미국인으로 살진 않았던듯.

  • 7. ..
    '14.6.1 3:20 PM (121.169.xxx.198)

    캔디양이 카톡 전문을 다 공개 해줬으면 좋겠네요
    저건 편집의 냄새가 나서 믿음이 안가요

  • 8. 미국사는 이
    '14.6.1 3:25 PM (173.52.xxx.28)

    처음엔 본인의 글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될 지 모르고 그저 개인 페이스복에 올리다 보니
    영문으로 작성했겠죠.
    뭐, 11살 이후면 카톡이 저렇게 자연스러울 거라 의심하는 분도 계시는 모양인데,
    제 조카 20살이고 심지어 미국에서 태어난 애인데, 할머니 손에서 커서인지 전라도 사투리까지 압니다.
    우리말로 글쓰는 데 전혀 문제없을 뿐 아니라, 한자까지 압니다.
    부모가 어떤 교육시키는 거에 따라 우리말 전혀 모르는 애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상황도 많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 9. 카페라떼
    '14.6.1 3:29 PM (219.89.xxx.72)

    전처가 애들 초등학교다닐때 한글도
    안가르쳤다더니..잘하는걸요?
    에효..그렇게까지 찌질하게 교육감이 탐나더냐?

  • 10. 진심은 이미
    '14.6.1 3:35 PM (125.176.xxx.188)

    고희경딸캔디.
    에 함축되어 있네요.
    애정이라곤 찾아볼수없는 건조한 닉네임.

    딸이 정치적 공작에 휘둘려 쓴글이라며 주장하는데
    딸이 휘둘린건 ...고씨 당신의 냉정하고 비열한 아버지의 마음이다.
    그건 공작이라고 하지 않고 상처... 라고 하는 거야.
    이 못난 인간아~~~~

  • 11. ㅁㅁ
    '14.6.1 3:37 PM (123.108.xxx.87)

    뭔가 알리바이를 만들고 싶어서, 언젠가 전화를 시도했다는 사람처럼
    전화번호 바뀌었네 운운하질 않나..

    이 카톡의 실체에 대해서는 이미 캔디양이 밝혔죠.
    이 카톡을 마치 부정이 살아있는 증거라는 듯이 써먹네요.
    얼마나 내놓을 게 없으면 ㅜㅜ

  • 12. 윗님..
    '14.6.1 3:41 PM (123.108.xxx.87)

    고승덕 화면에서 캡춰한 화면이면,
    고승덕이 딸 전번을 고희경캔디라고 저장한 거예요.

    핸드폰 소유자가 저장한 이름으로 카톡에 떠요

  • 13. 어이구
    '14.6.1 3:41 PM (203.130.xxx.122)

    지 딸 이름도 헷갈려 저리 저장했누?

  • 14. 플럼스카페
    '14.6.1 3:44 PM (122.32.xxx.46)

    본인이 저장한 이름이라도 폰주인이.바꿀 수 있어요.
    저도 제가 기억하기 익숙한 닉넴으로 바꿔 저장해요.
    김은희...라고 떠 있는데 저는 민수엄마가 익숙하면 그렇게 저장하는거죠. 그럼 그 사람이랑 톡할때 민수엄마로 보입니다.
    고승덕씨가 저장한건지 딸이 저장한건지는.모르지만 고슴ㅇ덕씨가 이름을 저렇게 저장했을 가능성도 있는거죠.
    본인이 고희경캔디면 몰라도 고희경딸캔디라고는 안 할 거 같아요.

  • 15. 그런데
    '14.6.1 3:45 PM (173.52.xxx.28)

    고희경캔디가 문제거리가 되나요?
    이건 전형적인 뭍타기 수법 아닌가요?
    이미 우리는 희경씨의 입장을 페이스북 뿐 아니라, 한겨레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알았잖아요?
    뭐,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가 이슈가 되어야 하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 16. ㅁㅁ
    '14.6.1 3:53 PM (123.108.xxx.87)

    고희경딸캔디라는 카톡은
    고승덕이 물타고 싶다는 의도로 배포했겠으나
    오히려 이슈에 불을 질러 준 거라고 보이는데요?

    아버지 자격 없음. 애들 생각하는 정이라고는 하나도 없음~

  • 17. ㅇㅋ
    '14.6.1 4:19 PM (182.208.xxx.55)

    딸래미도 사가지가 없구먼
    뭘 그래요

  • 18. ........
    '14.6.1 5:45 PM (1.251.xxx.248)

    딸한테 뭐라 하는 사람은 고승덕 측근인가?

    10년 넘게 연락도 없던 사람이
    애들 건드리지 말라고 질질짜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어떻게 싸가지 있을 수 있죠?

  • 19. 서울시민
    '14.6.1 6:17 PM (175.209.xxx.14) - 삭제된댓글

    아이구~
    교육감 뽑으려다
    부녀지간? 카톡까지 봐야하는 사태가 왔네요

    암튼 카톡보고 느낀 점은 한글도 잘 알아듣고 잘 쓰네요

  • 20.
    '14.6.1 7:31 PM (121.188.xxx.144)

    세상에




    고희경딸캔디..라디







    ㅎㄷㄷ


    누가 봄..남인줄

  • 21. ㅇㅇ
    '14.6.1 9:37 PM (14.63.xxx.31)

    고희경이라 쓰면 누군지 헛갈릴까봐 딸이라구 쓰고,
    미쿡 이름 캔디도 잊어버릴까봐 덧붙였구먼..ㅋㅋ

  • 22. 근데 막 슬퍼져요.
    '14.6.1 9:42 PM (211.207.xxx.203)

    겉으로 냉정하고 담담한 듯하면서도
    아직도 아버지에 대해 감정정리가 덜 된 거 같은......약한 소녀가 느껴져서요.

  • 23. . . .
    '14.6.1 10:14 PM (125.185.xxx.138)

    어쨌든 아비로서 미안하면 카톡내용이 절대 저렇지 못하죠.
    아비로서 미안하다.원망 많이 했지?
    이런 감정을 나누는 글이 아니고
    애매모호한 단어의 나열.
    별명대로 소시오패스 네요.

  • 24. .....
    '14.6.2 12:38 AM (125.185.xxx.31)

    난 현 시점에선 무조선 야권 찍을 것이니 이런 일이 투표에 영향 주고 말고 할 일 없지만,

    고승덕 개인사에 대해선 무엇도 판단하기 어렵네요.

    딸의 주장을 듣긴 했지만, 그리고 고승덕의 주장도 듣긴 했지만,

    그렇다고 어쩌라고... 싶네요.

  • 25. 거짓말은 나의 힘
    '14.6.2 8:58 AM (168.126.xxx.3)

    전화한번 안 하다가 언론공개용으로 절절하게 썼죠...

  • 26. 애잔하네요
    '14.6.2 10:37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엄마 혼자 (아무리 돈많고, 권력가의 딸이라해도) 아이둘, 잘 키우셨네요.
    딸이 오죽하면 자기를 낳아준 아버지를 저렇게까지 했을까요...
    저도 아이둘 혼자 키우지만, 이혼했어도,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지않는,
    인간같지 않은 남자들은 부모가 아닙니다.
    저런놈이 왠 교육감하겠다고 난리네요.
    펀드매니저해서 돈이나 처잡수실것이지 ...

  • 27. 그러게요..
    '14.6.2 11:21 AM (121.128.xxx.63)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가정이 원만하지못하구서 어찌 나라를 다스릴수있을까요?..
    인상좋게 봤는데..역시 사람속은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243 중학생여자 아이 키 5 주근깨 2014/06/10 2,659
387242 혹시 독일 항공사 비행기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4 비행기 2014/06/10 1,693
387241 갓 70대 어머니 옷 구입하기 좋은 사이트 알려주세요! 2 투딸 2014/06/10 1,500
387240 일할 사람이 있을까요? 9 과연 2014/06/10 2,581
387239 친구일로 좀서운해서요 5 쿨하게 2014/06/10 2,146
387238 다 익었는데 싱거운 열무김치 구제방법 있을까요? 9 ... 2014/06/10 2,918
387237 교수는 어느 정도 지위와 권력이 있나요??? 19 rrr 2014/06/10 6,462
387236 문창극 어록 일부.. 1 어록 2014/06/10 1,413
387235 낮에 식당알바 글 쓴 사람인데요.. 52 바닷가 2014/06/10 11,401
387234 왕따를 당하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16 **** 2014/06/10 3,837
387233 초등학교때 교내상 휩쓸던아이가 전교55등 56 ... 2014/06/10 15,717
387232 이외수와 김정태가 구설에 올랐네요 2 오늘 2014/06/10 2,692
387231 어금니발치를 했는데.. 전 이게 왜이렇게 서운한거죠? ㅠㅠㅠ 8 .... 2014/06/10 1,751
387230 매매하려는 곳이 임대아파트 비율이 높으면 어떨까요? 3 ........ 2014/06/10 2,070
387229 배에 올려 놓고 찜질하는 돌 이름이 뭐였죠? 19 도움절실.... 2014/06/10 3,665
387228 파스타할건데 팁 좀 알려주세요 ^^ 6 .... 2014/06/10 1,809
387227 하프클럽에서 산 물건 반품했으면 꼭 환불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 4 *** 2014/06/10 2,223
387226 엑셀고수님 메크로설정 2 도와주세요 2014/06/10 928
387225 아이가 아픈데 종합병원 어느 과를 가야 할까요? 3 .. 2014/06/10 814
387224 '관피아 근절' 정부법안에 '전관예우' 대책은 빠져 세우실 2014/06/10 600
387223 승기가 소품칼에 찔려서... ㅠㅠ 54 부상 2014/06/10 17,185
387222 분당 나우병원서 관절수술 해보신 분계신가요? 3 관절 2014/06/10 3,331
387221 잘못된 택배 후기글입니다..ㅎㅎㅎ 5 후기글 2014/06/10 3,730
387220 그늘막이랑 타프 정도만 사서 간단히 나들이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 7 .... 2014/06/10 1,851
387219 미국 가서 한국 가족과 영상통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 냐옹이 2014/06/10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