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4 선거일에 7장 하는건가요?

질문이요. 조회수 : 789
작성일 : 2014-05-31 21:39:38

수요일에 투표하잖아요. 궁금해서요. 물론 전 대선, 총선, 6.4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도 여태 했었습니다. 

제가 투표건이 생겼을때부터요. 그런데.. ㅋ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여줘봅니다. 

그래서 오늘 집에서 온 선거유인물을 보고 누굴 찍을지 종이에 적었습니다. 그쪽지 들고가서 하려고요.

제 표가 사표가 되면 안되잖아요.

혹시 제가 싫어하는 지금 빨갱이당(붉은색) 유인물색깔이 빨개서 전 빨갱이 당이라고 합니다. 

 

제가 서울에 삽니다. 

그러면 서울시장선거, 교육감 선거, 구청장선거, 시의원선거,구의원선거, 정당에 뽑는거 맞죠?

그런데 나머지는 비례대표잖아요. 그러면 비례대표보니까요. 여당야당 엄청 많더군요. 그중에 한명한테 하는건가요?

 지방선거도 여태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 ㅋㅋ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비례대표는 정당에서 몇표의 표가 되느냐에 따라서 비례대표 인원수가 결정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닌가요?? 아... ㅋㅋ 여태 지방자치선거 어찌했는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그렇게 되면 6장 아닌가요?

 표를 6장을 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좀 알려주세요.

 

~~~~~~~~~~~~~~~~~~~~~~~~~~~~~~~~~~~~~~~~~~~~~~~~~~~~~~~~~~~~~~~~~~~~~~~

아... 그리고 제가 들은이야기가요. 대선때 국정원 댓글도 그렇고 부정선거가 있었지만 야당에서 강하게 항의못하는게

 야당의원들이 여당의원들한테 약점이 잡혀서 강하게 항의못한거라고 이야기를 들어서요.

 그러고 보니 또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게 다 mb의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야당에서 되면 감옥에 가야하니...

 암튼... ㅠㅠㅠ 정말 우리나라 여당,야당 국회의원 하는짓들 다 맘에 안듭니다.

 

솔직히 전 여당도 싫지만 제2야당도 싫어요. 그래서 정당은 제 3당에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고민이네.

 예전에는 여당도 찍고 했거든요. 사람만 보고요. 아니 그 사람의 공약을 보고 찍었죠.

 그런데 82를 한면서 글을 썼더니 어느분이 그러더군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공약을 보고 찍으면 안된다고요.

 나는 그렇게해서 찍는데 대부분 어르신들이랑 사람들은 공약을 보고 찍는사람들이 별루 없기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라고요

 투표는 찍을사람이 없다고 기권하면 안된다고요. 차악을 피하기 위해서 해야한다고요.

 그 글을 보고 나서 생각을 바꿨죠. 절대 ㅋㅋ 지금 여당은 안찍고요. 물론 2번도 맘에 안듭니다.

 그렇지만 여당은 정말 더 싫기 때문에 표는 행사하겠죠.

 문제는 정당 투표인데요. 제2야당에 밀어줄지 아니면 정의당으로 할지... 암튼.,. 고민입니다.

 

위에 글 올렸다고 교묘하게 국정원 안티아니냐? 하시는 분들 때문에 제가 쓴 글 올립니다.

 82가 정치관련 글에 다르며 좀 공격이 살벌해서요. 좀 무섭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39937 ..

아... ㅋㅋ 이번에도 저희 엄마 설득했네요. 솔직히 좀 포기했거든요. 부모님은 워낙 새누리쪽이어서리.. ㅠㅠㅠ

 뉴스 보는데 엄마가 그러시네요. 어느놈이 되든 똑같다고요. 해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치? 엄마. 어느놈이 되든 똑같지?

 그렇다면 그냥 했던놈이 되는게 좋지않아? 했습니다. 서울시장이요. ㅋㅋ 그러면서 교육감도 이야기했죠.

 

 5살훈이는 새빛둥둥섬이랑 서울시 적자 만들어놨다. 그런데 지금 시장은 보도블럭도 안파지 않냐?

 뻑하면 멀쩡한 보도블럭 파헤지고 해서 국민세금 낭비하고 하지 않았냐? 했습니다.

 그리고 폐가전제품도 서울시업체랑 계약을 해서 이제 차츰 종이딱지 않붙이고 바로 처리한다. 라고도 했죠.

 그리고 서민들은 위해서 야간버스운행도 하고 국민들입장에서는 서울시운영 잘하고 있는거다. 했습니다. ㅋ

 그러면서 교육감 진보유일한후보 이야기 하면서 ㅋㅋ 조카 두명 급식비 안내지 않냐? 했습니다.

 울산에 있는 오빠 아들들 급식비 냅니다. 울산 조카들은 급식비 낸다고 했습니다.

 기왕 쓸 세금 공공기관에서 한해 예산이 남아도 그 다음해에 깍는다고 일부러 이것저것 멀쩡한거 한다고 그러면서

 국민세금 쓴다고 했습니다. 그럴봐에야 차라리 아이들 위해서 쓰는 교육감 찍으라고 했습니다. ㅋㅋ 아마도 이번에도

 제 이야기 듣고 그리 할듯합니다. 아빠는 ㅠㅠㅠ 그런데 포기에요. 도저히 안됩니다.

 해서 또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엄마.. 대선때 정말 2번 뽑았어? 했더니.. 그랬다고 하네요. 암튼... 그렇다고요.

 

모두 투표들 하자고요. ^^

IP : 58.233.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5.31 10:00 PM (121.124.xxx.163)

    서울시 기준으로 시의원 비례대표 와 구의원 비례대표 그래서 비례가 두 장입니다

  • 2. 마니또
    '14.5.31 10:39 PM (122.37.xxx.51)

    부산 우리지역은 6장이었어요 광역시 비례대표밖에 없었어요..

  • 3. 질문이요.
    '14.6.3 3:44 PM (182.219.xxx.34)

    위에 댓글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818 적금 들려고 해요. 3 .. 2014/06/12 1,766
387817 82cook 님들께 여쭙니다. 10 .. 2014/06/12 1,688
387816 갤노트2 얼마면 할 수 있나요? 3 어려워서 2014/06/12 2,012
387815 [그네out] 진짜 초간단 그러나 맛은 보증하는 미역국의 비결 19 에혀 2014/06/12 4,219
387814 [속보] 일본 언론도 '문창극 친일망언' 신속 보도 8 .. 2014/06/12 2,133
387813 중국언론, 문창극 '친일 망언' 속보로 타전 3 。。 2014/06/12 1,327
387812 혹시 초유 드셔보셨어요? 3 봄이오면 2014/06/12 1,763
387811 i went immediate 간단한 영어질문좀... 2 띵삼 2014/06/12 1,220
387810 어릴적 부잣집 친구들 보면 결혼해서도 부유하게 살더라구요 9 친구 2014/06/12 6,134
387809 문창극은 이제 그만 보내주고, 이.병.기에 집중해야 할듯요. 2 시원한 2014/06/12 1,524
387808 파란 피가 흐르는 걸까...우리 일정이 맞아 하는 것들... 악어의꿈 2014/06/12 1,284
387807 삼실 계신분들 이면지 활용하시죠? 19 답답-_- 2014/06/12 3,641
387806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6.12) - 인사참극 문창극은 아베 후임.. lowsim.. 2014/06/12 1,059
387805 WSJ, 한국 재벌 조세피난처 법인 60프로 증가 1 light7.. 2014/06/12 1,074
387804 노회찬님 기쁜소식이 들리네요... 8 ㅇㅇㅇ 2014/06/12 7,804
387803 우리나라 월드컵 시청률 말이 안나오네요 ㄷㄷ 6 시청률 2014/06/12 7,553
387802 박영선국회연설 3 박영선연설 2014/06/12 1,846
387801 책상 위 스탠드가 필요할까요? 3 초등학생들 2014/06/12 1,973
387800 인간중독 결말이 어떻게 되나요? 4 결말 2014/06/12 6,389
387799 (이병기/문창극 아웃) hotmail 계정 쓰시는분 계세요? 4 질문 2014/06/12 3,457
387798 풍기인견스프레드패드 2 코스트코 2014/06/12 3,054
387797 턱보톡스 맞고 조심해야 하나요? 4 --- 2014/06/12 2,572
387796 매실로 매실청 말고 뭘 할 수 있을까요? 4 매실 2014/06/12 1,961
387795 열방교회라고 아시는분계세요? 11 궁금 2014/06/12 4,124
387794 귀가 먹먹한 증상.....돌발성 난청인지는 어떻게 검사하나요? 7 ... 2014/06/12 8,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