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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들이 82를 불편해 하는 이유는 '실천과 행동' 때문이죠.

... 조회수 : 6,151
작성일 : 2014-04-24 17:35:38

세월호 학부모님들께서 진도에서 청와대까지 걸어서라도 가겠다고

비 맞으며 새벽길 걷고 계신 거 현장에서 생중계로 보여줬던 날

82 자게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완전 들끓었어요.

저 분들이 서울 도착하시면 청와대까지 함께 가자고 하는 글에 

동참하겠다고 하는 글들 계속 올라오고

우리가 저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자는 의논하고....

 

그러다가 느닷없이 82가 그 때로부터 12 시간 동안 닫혀 버렸어요.

중국쪽 디도스 공격 때문이었다는데, 글쎄요....

 

운영자님께서 아마 요즘 같은 시국에는 82를 계속 유지하시는 것만 해도

상당한 압박에 시달리실 것 같기에...82 운영자님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들이 자꾸 82에 들어와서

오래 된 회원이에요...82 요즘 이상해요...주부 커뮤니티에 정치 얘기 계속 나와서 불편해요...

자꾸 알바로 몰아가니 무서워요...라고 쓰면

그냥 패쓰하세요.

 

오래 된 82 회원이라면 알 거에요.

82는 평소에는 주부들이 일상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지만,

사회적 이슈에 무관심한 적이 없었고

그런 이슈에 대해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많은 논의가 오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해 온 곳이에요.

진짜 오래 된 82 회원이라면, 알고 있죠.

82에서 정치 얘기 오가는 것,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 갖는 건 계속 반복되어 온 일이라는 걸.

 

요즘 자게에서

언론 장악에 휘둘리지 않는 대안 언론인

고발 뉴스, 팩트 tv, 국민 tv, R tv 후원하자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거기에 계속 동참하고 계신 것만 봐도

82는 저들이 몰고 가고 싶은 것처럼

'생각없는 아줌마들이 모여서 유언비어나 퍼트리고

무책임하게 정부욕이나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 정도로 질 떨어지는 커뮤니티라면

82 정도 규모의 중소 커뮤니티는 저들이 그냥 신경 안 쓰고 내버려 둘 거에요.

그래, 입만 살아서 떠드는 니들끼리 그냥 모여서 떠들기나 해라...이러겠죠.

 

그런데, 규모는 그닥 크지 않아도

저들의 눈에는 가시 같은 존재인 대안 언론에 대한 후원도 계속 이루어지고

저들이 장악하지 못하는 외신 보도와 관계된 글이 계속 올라와서

저들이 덮으려 하는 무능과 부패를 끊임없이 상기시키고 떠올리게 하는 곳이니

불편하고 짜증나겠죠.

 

자꾸 82 자게 운영 방식에 태클 걸면서

여기 비정상적이라고...그만들 좀 하라...실명 전환해라

이러는 글들도 그냥 패쓰하고 댓글도 달지 마세요.

 

참으로 특이한 글들이죠?

 

보통 사람은 자기와 성향이 다르다 싶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부러 찾아가지도 않거니와

(우리가 일베를 하다못해 눈팅조차 하러 가지 않는 것처럼요. 내 눈은 소중하니까요)

설령 모르고 찾아갔다 해도 겪어보고 자기와 맞지 않다 싶으면

그냥 조용히 거길 떠납니다.

 

여기 회원들 이상해요...여기 자게 운영 방식 내 맘에 들게 바꿔 주세요...

굳이 이런 글 남길 필요도 없이,

그냥 거긴 패쓰하고 자기 성향에 맞는 곳으로 가는 게

보통 사람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대하는 방식이죠.

생업과 관계된 곳도 아니고, 거기 아니면 갈 곳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요.

 

최근 82로 알바로 추정되는

(아니, 그래도 정규직도 몇 명은 있는 듯? 정규직들은 그나마 띄어쓰기랑 맞춤법은 잘 안 틀리더만요..)

아이피들이 들어와서 활동하는데 어지간히 어려움이 많은가 봅니다.

자기네 방식이 계속 잘 안 먹히니까

자기네딴에는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하더군요.

 

세월호 사고난 지 겨우 1주일 남짓 지났고 아직 실종된 채 못 찾고 있는 아이들이 140명이 넘게 남았는데도

'이제 세월호 얘기 그만해요...' 이러거나 '제가 이상한가요. 제 주위에선 세월호에 관심 있는 사람 없어요'

이런 글들도 그냥 댓글조차 달지 말고 패쓰해요.

최근 이틀 간은 그게 쟤네들의 새로운 지령인가 봐요.

그런 글들도 최종적으로는

82를 유별난 곳으로 만들고, 현실 감각 떨어지는 아줌마들로 몰아가는 것에 목적이 있는 거죠.

 

그럼, 실천하는 우리 82님들...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일단 주류 언론이 알려주지 않는

진짜 현장 상황을 전해주는 대안 언론들을 소액이라도 후원해서

고생하시는 저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일이라는 거

잊지 말기로 해요.

 

300명 가까운 어린 아이들이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 지도 모른 채

차가운 바닷물 속에서 고통받으며 죽어갔습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외면해서도 안 되고 잊어서도 안 됩니다.

아이들의 죽음 뒤에 숨어 있는 추악한 진실이 무엇인지 잊어서도 안 됩니다.

 

 

 

 

 

 

 

 

IP : 61.254.xxx.53
1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원글님
    '14.4.24 5:37 PM (203.142.xxx.66)

    말씀에 공감합니다.

    사실 오래된 회원들이라면 더더욱 공감할만한 내용이죠.

  • 2. ㄴㄴ
    '14.4.24 5:40 PM (119.224.xxx.52)

    추천 합니다. 공감 백배.

  • 3.
    '14.4.24 5:41 PM (1.177.xxx.116)

    공감 100. 그동안 산전 수전 다 겪은 회원들은 다 압니다.

  • 4. 동감
    '14.4.24 5:41 PM (59.14.xxx.110)

    실천하고 행동하는 우리 82 멤버들... 늘 함께합시다.

  • 5.
    '14.4.24 5:42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속이 다 후련합니다.
    그동안 생각만 하고 옮겨 적지 못 한 말 다 해 주셨네요.
    존경합니다.

  • 6. 저도추천
    '14.4.24 5:42 PM (39.7.xxx.222)

    절대 댓글 주지 마세요.
    나하나쯤 댓글이야. 이런 생각도 마세요.
    그게 다 우리 세금이고 댓글이 댓글을 부릅니다.

  • 7. 콩콩이큰언니
    '14.4.24 5:43 PM (219.255.xxx.208)

    글 잘 쓰셨네요, 공감합니다.
    그리고...사실 82가 유별나긴 해요, 그래서 좋은 거구요.
    행동력과 실천은 정말...유별나게 좋죠, 그러니 무섭겠죠.
    익게지만 알아서 잘 굴러가는데 자정능력이 없다느니 하는 말 보이면 코웃음이.
    오랫동안 82의 자게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있던 분들은 다들 웃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정말 기억해야 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국회의원 이름 따위 기억 안해도 괜찮았던 시절...다시 안 올까 무섭습니다.

  • 8. pp
    '14.4.24 5:45 PM (220.127.xxx.233)

    잘알겠습니다.
    잊지 말고 자식들에게도 각인 시킬겁니다.

  • 9. 오~
    '14.4.24 5:47 PM (122.34.xxx.30)

    똑부러지는 이 글에 백프로 공감/동의합니다. 옳소!!!!!!!!

  • 10. 공감합니다!
    '14.4.24 5:47 PM (182.227.xxx.225)

    더불어 알바들이 떼로 몰려 대세인 양, 쿨하자는 둥, 이성적으로 판단하자는 둥, 야한 사진 올려 관심 분산하려는데 순진하게 그런가보다..휘둘리는 불펜이 너무 안타까워요.T.T

  • 11.
    '14.4.24 5:48 PM (223.33.xxx.4)

    동감 또 동감요

  • 12. 공감해요
    '14.4.24 5:50 PM (129.69.xxx.43)

    평소 잘난척이 심한 남초 싸이트 불펜은 알바들한테 언제나 쉽게 장악당하더군요. 그에 비에 촛불때도 그랬고 지금 대한민국에서 알바들을 물리치며 직접 행동에 나서는 양심있는 시민들은 대부분 여성 커뮤니티들이에요. 82쿡, 다음에 삼국 까페등등.. 깨어있는 배운 여자들인 우리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색해보자구요.

  • 13. 맞습니다
    '14.4.24 5:51 PM (175.115.xxx.36)

    정리 감사합니다

  • 14. 유일
    '14.4.24 5:51 PM (118.33.xxx.124)

    오래된 눈팅 회원이지만, 공감 백배라 로그인 했습니다.
    어제 고발뉴스를 들으며 후원 부탁하는 기자님 말씀에 반성하며 오늘 후원했습니다.
    시사인을 구독하고, 팩트티비 회원이 되고... 아마도 저같이 조용한 회원들이 더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시도 때도 없이 나오려 하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합니다.

  • 15. 의식과 행동
    '14.4.24 5:51 PM (115.136.xxx.32)

    맞습니다..진실을 꿰뚫어보기 위한 노력과 실천적 행동까지 수반되며 똘똘한 어머니들의 자식교육까지 더해지니 무섭고도 무서운 곳이 82죠
    추천 100만 개 드리고 싶어요~

  • 16. 공감
    '14.4.24 5:52 PM (58.76.xxx.230)

    어지럽게 떠돌던 제 생각들을 잘 정리해주셨어요.
    저도 동감이에요.
    알바다 싶으면 그냥 냅두자구요.

  • 17. ...
    '14.4.24 5:52 PM (61.105.xxx.31)

    공감 백배입니다!!!

    어쩌면 딱 그 시간에 디도스 공격이라니... 설마 설마 했는데 휴

  • 18. 공감~
    '14.4.24 5:53 PM (1.243.xxx.228)

    와~~ 글 정말 잘쓰셨어요!!! 어쩜 이리 속시원히 제가 하고픈말 다 해주셨네요..
    이런글 정말 감사합니다..
    거 같잖은 글들에 제발 관심주지마세요..
    가뜩이나 속 시끄러운데..그런 쓸데없는곳에 에너지 쏟고 자꾸 휘둘리지말고 신경쓰지말았음 좋겠어요..

  • 19. 저도 어제부터
    '14.4.24 5:53 PM (112.216.xxx.46)

    실천과 행동 시작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행동하게 된건 다 82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 20. 헤링본느
    '14.4.24 5:53 PM (42.82.xxx.29)

    님쫌짱!!!!!!!!!!!!!!!!!!!!

  • 21. 맞습니다.
    '14.4.24 5:53 PM (175.214.xxx.120)

    저도 82를 알고부터 생각만하지않고 행동하고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행동이고 실천입니다. 손가락하나로 키보드두드리는 애국말구요.

  • 22. 그쵸
    '14.4.24 5:53 P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이게 82를.이용하는.사람들의 마음이죠

  • 23. 홍이
    '14.4.24 5:54 PM (121.184.xxx.23)

    그래도 대안언론들의 정기 후원자들의 숫자가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부터 후원 시작했습니다.
    팩트티비,고발뉴스,뉴스파타,국민티비

  • 24. 원글님 브라보~!!
    '14.4.24 5:55 PM (125.143.xxx.111)

    보통 사람은 자기와 성향이 다르다 싶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부러 찾아가지도 않거니와

    (우리가 일베를 하다못해 눈팅조차 하러 가지 않는 것처럼요. 내 눈은 소중하니까요)

    ...............................한줄도 빼놓을것 없이 다 맞는 말씀이자, 제 마음 입니다!!
    원글을 다 복사해 와서 2222222222 할 수도 없고.....^^

  • 25. 건너 마을 아줌마
    '14.4.24 5:55 PM (222.109.xxx.163)

    동감 & 추천
    여기 아줌마들 감성으로 공감하고 행동하는 동참하는 수준 높은 아줌마들이라... 등에 식은 땀 나나 봐요.. 오줌까지 지릴껴...

  • 26. 아.....
    '14.4.24 5:55 PM (183.109.xxx.104)

    원글님의 말씀에 백프로 아니 천프로 동감합니다.
    왜 이리 눈물이 멈추지 않은 터무니 없는 일들만 일어나는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기에도 벅찬 세상인데 저들의 교란에 넘어갈 기운도 없습니다.
    요즘 길에서 학생들을 보면 속으로 참 창피하더라구요.
    모두 제 자식처럼 느껴지고 이뻐 보이더군요.
    원글님의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글을 읽고 나니 정신이 더욱 또렷해 집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드려요......

  • 27. ......
    '14.4.24 5:56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네. 이렇게 글로 접하니 실체가 느껴지네요.
    맞아요. 이상하면 안오면 되죠.
    이상한데 자꾸 와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는 게 이상하죠.

  • 28. 공감해요
    '14.4.24 5:56 PM (175.123.xxx.53)

    82님들의 밝은 분별력과 따뜻한 마음
    그리고 실천하는 용기에
    모처럼 미소가 피어납니다.

    정말 오래된 82회원이라면
    이 글에 백배 공감할 것입니다.

  • 29. 시민단체
    '14.4.24 5:58 PM (222.235.xxx.162)

    여기는 작은시민단체 에요.

    시민단체가 왜없냐고 하지만

    시민단체는 우리가 꾸리고 우리힘을

    합쳐야만해요..

    명박이 제일 먼저 한것이

    시민단체 없앤거라죠..

  • 30. 그니까요
    '14.4.24 5:58 PM (62.134.xxx.16)

    딱봐도 코스프레가 보이두만..
    자기글 묻힐까봐 지들끼리 또 댓글주고받고..
    재미난 종자들이에요..

  • 31. 박수
    '14.4.24 5:59 P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꼭집어서 정리해 주셧어요.
    토요일은 안산에 추모하려 갈려구요. 지난번 시청광장에서와 같이 뜻있는 분들은
    같이 가도 좋을 듯 합니다.
    질문이요 R-tv는 어디 인지요? 계좌가 알려주세요

  • 32. 이제 그만하자는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14.4.24 6:00 PM (118.223.xxx.250)

    사람글..
    계속 무관심하게 있으면 될것을 그만하자는 글 쓰더니 어느새 원글 삭제해 버렸더군요.
    쭉 무관심하게 있으면 될것을 굳이...


    저도 82의 유별남이 좋습니다.
    불의인줄 알면서도 눈감고 귀막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불의인줄 알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똘똘뭉치는 악한이들이 판치는 이 험한 세상에서..
    그래도 우리는 정의와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이라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더 똘똘뭉쳐봅시다.

  • 33. ..
    '14.4.24 6:02 PM (123.140.xxx.174)

    네 이런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 괜찮은데
    마음이 여린 회원분들이
    너무 휘둘려서 제가 다 속상하더라구요~~

    전 제자리 지키면서 아픈마음 삭히면서....내할일 하면서...
    때를 기다릴겁니다..

    불끈

  • 34. ..
    '14.4.24 6:03 PM (211.176.xxx.46)

    소중한 공간이죠.

  • 35. 감사
    '14.4.24 6:06 PM (14.47.xxx.198)

    감사합니다.우연히 82쿡을 알게되 눈팅만 하던 회원인데 요몇일 댓글을 안달래야 안달수가 없네요.
    처음이곳에와 호기심가득한 눈으로 생전첨듣는 명품에 그릇에 놀라 자괴감도 들었지만 그보다 더큰 사회를 보는 눈을 얻었습니다.젤먼저 아무생각없이 상품권욕심에 구독하던 조선일보를 끊었고 부모님말씀대로 지지하던 정당을 바꾸고 내생각대로 투표를 했습니다.이곳을 너무 늦게 알아 진정한 리더를 이제서야 알아보고 바뀌지않는 주위의 편견에 좌절도 하지만 희망을 잃지않은것은 여기에는 진실을 알고 실천하는 언니 동생들이 늘 곁에 있어주었기 때문입니다.지금은 비록 암흑속에 있지만 살아남은 살아있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힘내요.모두.

  • 36. ad
    '14.4.24 6:07 PM (115.161.xxx.249)

    진짜 웃기는게 다이빙벨 검색하면 레몬테라피등등의 거대 카페에 다이빙벨의 실효성 의문에 관한 글을 잔뜩 써서 여기저기 돌려놨더라고요. 진짜 장난아니게 알바들 투입하나 봅니다.

    이 글 완전 강추합니다!!!!!!!!!!!!!!!!!!!!!!!!!

  • 37. 82쿡
    '14.4.24 6:08 PM (211.202.xxx.237)

    자랑스럽네요. 제가 이 공간에서 같이 있다는 것이...
    여러분 함께 합시다.
    원글님 응원합니다.
    운영자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같이 갑시다.......

  • 38. +_+
    '14.4.24 6:09 PM (211.234.xxx.29)

    오래된 82회원은 원글님같은 이런분이에요.
    배운녀자

  • 39. 정말 비상시에
    '14.4.24 6:10 PM (115.140.xxx.66)

    보면요 82쿡회원님들 제가 가 본 사이트중
    가장 지혜롭고 현명하고 예리하세요.
    알바들도 지들이 전혀 안먹히니까 걱정이 많을거예요

  • 40. 그리고
    '14.4.24 6:11 PM (115.140.xxx.66)

    행동도 필요합니다
    나중에 때가 되면 이곳을 중심으로 해서 오프에서도 활동했으면 합니다.

  • 41. ㅎㅎ
    '14.4.24 6:12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님좀 짱인듯

  • 42. 완전공감이요...
    '14.4.24 6:15 PM (222.237.xxx.231)

    댓글 달았다가도 이상하다 싶음 바로 지워버리자구요...
    혼잣말만 남든지, 아님 직장? 동료들 모임 되도록....
    댓글 직업인이 아님 참 이상한 사람들이긴해요. 코드 맞는 곳에서 놀지, 여긴 왜 와서 욕을 듣는지..
    난 일베 눈팅도 한 번 안해봤구만..
    소문만 들어도 유치하고 혈압 올라서...

  • 43. 당장 오늘부터
    '14.4.24 6:15 PM (222.108.xxx.5)

    시작했네요
    국민티비 조합원 가입/출자금 입금
    고발티비 후원
    팩트티비 후원
    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속병 생길것 같아서요!
    알바 실패 썩을놈들아!!!!

  • 44. 공감합니다
    '14.4.24 6:15 PM (114.205.xxx.123)

    제 속을 대변한 속 시원한 글 감사합니다!!!

  • 45. 시원한
    '14.4.24 6:21 PM (175.212.xxx.191)

    글이네요.
    공감합니다

  • 46. 댓글 힘
    '14.4.24 6:21 PM (112.148.xxx.23)

    이렇게 좋은 글에는 댓글을 써야겠죠 ^^
    로그인의 귀찮음을 물리치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
    완전 멋지십니다.

  • 47. ,,,,
    '14.4.24 6:26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글
    이런 먼진글엔 알바들도 속수무책 꿀먹은 벙어리죠

  • 48. 첫댓글부터 달지 말아야 돼요...
    '14.4.24 6:27 PM (110.47.xxx.218)

    아예 첫댓글 자체 없게끔,, 댓글 0 으로 해놓으면 자기가 스스로 글 지우더라고요.. 원글님 글에 10000% 공감하구요. 실천,, 실천이 중요하다는거,, 어제 어떤 피해자 어머니 인터뷰를 봤는데,, sns 로 글만 올리는 젊은 사람들,, 행동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10년 후에 똑같은 일 겪게 된다는 내용,,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 그 밖의 사고들 겪고 나서도 그대로라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요. 10년 뒤, 20년 뒤에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계획해서 실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 49. 더하기
    '14.4.24 6:28 PM (61.106.xxx.175)

    좋은 글, 멋진 글...

    언론,경찰, 정부 다 못믿겠어요.
    원래도 신뢰하지 않았지만...,

    이게 바로 82의 매력...

  • 50. **
    '14.4.24 6:29 PM (121.88.xxx.128)

    동감합니다

  • 51. 멋지세요
    '14.4.24 6:29 PM (14.38.xxx.95)

    이글은 공지로 올려야해요
    제발 이상한글에 댓글달지 말자구요

  • 52. 작은 시민단체
    '14.4.24 6:30 PM (119.207.xxx.21)

    고맙습니다. 이렇게 멋진 분이 계시는 곳이 82입니다.

  • 53. ...
    '14.4.24 6:34 PM (86.150.xxx.142)

    100% 동감합니다. 선거때도 그렇고 이번 사건도 그렇고 82사이트가 잘 열리지 않을때마다 여기 바른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느낍니다.

  • 54. 8282
    '14.4.24 6:41 PM (117.111.xxx.43)

    출근 전 잠시 뉴스를 들으니,
    구조된 선원들이 체육관에서 곰탕을 싹 비우고 커피까지 마셨는데,
    구조된 학생들은 친구들 오면 먹갰다고 사양했다고
    하더라구요.
    아침부터 눈물 바람을 하고 출근했어요.
    저는 82의 오래된 화원으로서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이곳이 자랑스럽습니다.
    지금은 폰이라 못하고 있는데 집에가면 컴퓨터부터 켜고 후훤하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 55. ㅇㅇ
    '14.4.24 6:49 PM (173.89.xxx.87)

    강추합니다.

  • 56. ..
    '14.4.24 6:49 PM (116.41.xxx.52)

    이런 글 고맙습니다.
    82쿡 고맙습니다.

  • 57. ...
    '14.4.24 6:52 PM (61.77.xxx.72)

    저처럼 숫자감각과 독해력 부족한 사람도 척 보면 알 정도로
    정직원인지 알바인지 대거 유입됐더라고요.
    꼭 그것들이 분탕질하고 여길 비하하고 나면
    담날쯤 우리의 의문에 정부와 해경이 반박, 해명을 하곤 했어요.
    그만큼 여기가
    차가운 지성, 따뜻한 감성, 민첩한 행동력을 갖춘 곳이란 반증일 테죠.

    82가 잠깐 닫혔다 열렸을 때도
    전혀 쫄지 않고 임시퇴로를 찾았던 82...

    82쿡의 여러 언니, 오빠, 친구, 동생분들과 합체, 크로스!!해서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보여주고 싶어요.
    괜히 알바에 힘 빼지 맙시다~

  • 58. ...
    '14.4.24 6:52 PM (203.100.xxx.70)

    어젯밤에 후원하려다 공인인증서가 말썽을 부려서
    못했는데 지금 댓글쓰고 후원하러 갑니다.

  • 59. matthew
    '14.4.24 6:53 PM (182.215.xxx.148) - 삭제된댓글

    정말 글잘쓰셨네요
    똑부러지세요
    강추합니다

  • 60. 하수상한 시절
    '14.4.24 6:55 PM (114.206.xxx.31)

    글 감사합니다. 해가 뜨기전이 가장 깜깜할꺼라고 믿습니다.

  • 61. ...
    '14.4.24 6:55 PM (118.38.xxx.176)

    공감공감

  • 62. phua
    '14.4.24 6:57 PM (203.226.xxx.90)

    실천과 행동의 82 의 심부름꾼으로서
    너무도 잘 알고 있죠.
    천만원을 하루만에 모으는 저력!!!

  • 63. someday
    '14.4.24 7:00 PM (202.31.xxx.47)

    미뤄뒀던 후원들 뽐뿌를 확실하게 해주시는 글이네요. 존경하고, 같은 마음입니다.
    변화를 일으키는 행동력있는 소수들의 힘을 의심하지 말자구요!^^

  • 64. 조목조목
    '14.4.24 7:04 PM (221.152.xxx.5)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동감1000000배~~~

  • 65. 윈글님
    '14.4.24 7:04 PM (223.33.xxx.75)

    빙고.
    저도 두군데 후원했어요.
    남편들좀 꼬셔야겠어요.

  • 66. 동감
    '14.4.24 7:05 PM (112.152.xxx.12)

    고맙습니다

  • 67. 나이 많은 아줌마
    '14.4.24 7:12 PM (175.117.xxx.110)

    공감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 68.
    '14.4.24 7:14 PM (110.15.xxx.54)

    고맙고 옳은 말씀이세요.

  • 69. 8282
    '14.4.24 7:16 PM (117.111.xxx.43)

    집에와서 텔레뱅킹으로 한곳에 입금했습니다.
    적은돈이라 속상하지만
    그래도 우리 어린 영혼들과 나를 위해 뭔가 행동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70. 공감
    '14.4.24 7:16 PM (125.132.xxx.28)

    백만개.
    감사합니다.

  • 71. ㅇㅇ
    '14.4.24 7:17 PM (223.62.xxx.89)

    완전 공감해요. 82에도 추천버튼 있으면 백번 누르고 싶은 글이에요.
    저도 지금 참여연대랑 굿네이버스 후원하는데 고발tv랑 독립언론 후원 시작해야겠어요.

  • 72. 동감
    '14.4.24 7:18 PM (59.5.xxx.150)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하고싶었던 말이 다 적혀 있네요
    어쩜 이리 설득력있게 말씀을 잘 하실까

  • 73. 카페라떼
    '14.4.24 7:19 PM (219.89.xxx.72)

    공감합니다. 82쿡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 74. 행동하는 82
    '14.4.24 7:24 PM (182.172.xxx.246)

    천번만번 공감합니다. 82가 있었기에 혼자는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가지를 할수 있었습니다

  • 75. 쓸개코
    '14.4.24 7:26 PM (122.36.xxx.111)

    정치적으로나 82에 위기가 올때마다
    원글님처럼 좋은글 올려주시는 분은 항상 계셨던것 같습니다.
    든든한 왕언니 역할 해주시는 푸아님 또한^^
    원글님 덕에 이렇게 우리가 또 한마음인것 확인하게 되네요.

  • 76. 혼자가 아니죠
    '14.4.24 7:41 PM (59.187.xxx.13)

    말로는 못 나누는 마음을
    생각으로 나눌수 있는 아지트
    약해질 때 다독여 주는 고마운 손길에 눈물이 납니다.
    오늘이 제일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 글에 기운 얻어요.
    그랬어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홀연히 들고 일어날 줄 아는 강단있는 여성들의 군락지가 82인거죠.

  • 77. 자끄라깡
    '14.4.24 7:46 PM (119.192.xxx.198)

    공감합니다.
    절이 싫으면 떠나야지 왜 절을 바꾸자고 합니까.
    그거야 말로 알바스럽지요.

    실천하는 82가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4군데 조금씩 후원하고 왔습니다.
    운영자도 원글님과 다른 회원님도 모두 고맙습니다.

  • 78. 82쿡
    '14.4.24 7:53 PM (115.136.xxx.176)

    사랑해요, 여러분...ㅠ

  • 79. 보라~!
    '14.4.24 7:55 PM (58.227.xxx.75)

    일필휘지로 써 내려간 이 필력을!

    이것이 진정한 82의 수준임.

    이런 명문은 베스트로 고고씽~!!!

  • 80. 82는 나의 힘
    '14.4.24 7:56 PM (211.207.xxx.156)

    82cook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지혜와 지성은 82에서 얻은것이 많습니다.
    널리 이롭게 하는 82회원님들 덕분입니다.
    함께 알고 같이 행동하겠습니다.

  • 81. 들빛
    '14.4.24 7:58 PM (223.62.xxx.78)

    그래요. 여기는 이런곳이죠. 82알고는 한시도 떠난적이 없어요. 제 인터넷 세계의 베이스캠프입니다. 사회의 이슈를 외면하지않고 실천할 줄아는 사람들이 모인 소중한 곳입니다. 우리 오래 함께 해요.

  • 82. 도현잉
    '14.4.24 7:59 PM (115.143.xxx.179)

    이글은 베스트에가도 없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남았음 좋겠어요~~오랫만에 들어오신분들도 읽을수 있으시게~

  • 83. 피리사랑
    '14.4.24 8:19 PM (180.67.xxx.44)

    완전 좋아해요. 82의 실천과 행동

  • 84. //..
    '14.4.24 8:21 PM (115.143.xxx.239)

    이 슬픈 상황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85. 기독교인
    '14.4.24 8:24 PM (124.146.xxx.27)

    115.143.xxx.239님//
    원글과 댓글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한 글이 있나요? 82의 정체성을 선언하는 중일뿐인데...요?

  • 86. ...
    '14.4.24 8:25 PM (211.202.xxx.163)

    같은 생각을 하고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저의 무거운 손과 엉덩이를 움직이기 해주는곳.. 모두에게 소중한 곳이라 믿습니다

  • 87. 좋네
    '14.4.24 8:28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82는 나의 베이스 캠프

  • 88. auramam
    '14.4.24 8:56 PM (124.111.xxx.206)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이런글 감사하네요.
    필력도 부럽구요~
    원글님 그리고 82쿡이 있어 그나마 덜 외롭습니다~

  • 89. 언제나봄날
    '14.4.24 9:10 PM (223.62.xxx.108)

    공감백배!!!!!!
    원글님 속시원하게 말씀하셨네요~

  • 90. 이래서
    '14.4.24 9:17 PM (58.236.xxx.65)

    82 좋아해요. 원글님 필력 정말 좋네요.

  • 91. ~~
    '14.4.24 9:26 PM (59.19.xxx.201)

    네, 항상 함께 하고 있어요.
    앞으로 절대 잊지 않고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려구요.
    해마다 4월이면 노란 리본 맬려고 합니다.
    뉴트타파, 국민TV만 후원하고 있었는데 팩트 TV, 고발뉴스도 조금식 후원해야겠어요.
    박정희 망령 박근혜 소름끼칩니다.

  • 92. 놀고있네
    '14.4.24 9:42 PM (220.70.xxx.114)

    실천과 뭐가 아니라,,

    선동과 유언비어 진원지는 아닌지

    지들이 글쓰고 지들끼리 짝 짝 짝

    공산당전당대회서 많이본듯

  • 93. ㅋㅋ
    '14.4.24 9:47 PM (211.36.xxx.243) - 삭제된댓글

    윗님 정신 다스리셔요
    홧병에 제명 못삽니다요

  • 94. 행동하는
    '14.4.24 9:53 PM (39.119.xxx.62)

    행동하는 82
    이따금씩 다시읽어보고픈 글!!

  • 95.
    '14.4.24 9:56 PM (121.147.xxx.74)

    작성하신모든글 다공감공감 합니다
    멋진 82회원님들 ~
    위에 220 벌레 제발좀 꺼져줄래?

  • 96. ..
    '14.4.24 10:01 PM (180.65.xxx.72)

    공감합니다.!

  • 97. 홧팅!
    '14.4.24 10:04 P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

    함께해요.우리 적어도 아픈사람,고통받는 국민들 편들어주기!!

  • 98. **
    '14.4.24 10:14 PM (125.184.xxx.32)

    함께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뉴스타파 하나만 하지만 점점 늘릴겁니다

  • 99. 훗~
    '14.4.24 10:14 PM (124.49.xxx.81)

    이런글에도 꼽사리끼고 싶어하는
    220.70…
    쫌 불쌍타.니

  • 100. 노란리본
    '14.4.24 10:40 PM (39.115.xxx.132)

    제말이요. 우린 알죠. 느낌 아니까. 깨어있는 여자들, 뒤에서 조용히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 101. 기적을 바라며
    '14.4.24 10:45 PM (221.138.xxx.234)

    공감 합니다
    좋은글이예요

  • 102.
    '14.4.24 10:52 PM (222.120.xxx.225)

    잘 말씀해주셨네요, 공감합니다.
    이상한 글은 패스해요~~느낌 아니까~

  • 103. 으쓱으쓱~~
    '14.4.25 2:13 AM (116.121.xxx.31)

    천개의 바람되어 계실 그분께서 82 아짐들을 바라보시며.....

    아지매들~~~억수로 대다나다~~!!하시며 쓰담쓰담하실듯

  • 104. 이게 82죠.
    '14.4.25 5:28 AM (213.33.xxx.155)

    이러니 안 무너지는거죠. 든든합니다.

  • 105. 서하
    '14.4.25 11:04 AM (223.62.xxx.14)

    원글님 감사해요. 낮지만 단호한 외침이 느껴집니다.

    저들의 추악한 진실이 뭔지 끝까지 밝혀냈으면 해요.

  • 106. 저들이 82를 불편해 하는 이유
    '14.4.25 11:16 AM (60.197.xxx.192)

    실천 과 행동 딱 맞는말 해주셨네요...공감합니다.

  • 107. 헤링본느
    '14.4.25 11:18 AM (42.82.xxx.29)

    근데 이 글 조회수가 이상해요
    안올라요. 베스트글에 진작 갔어야 하는데 댓글은 많고 조회수는 낮고..이상하네요

  • 108. 저도 공감 천배
    '14.4.25 12:23 PM (50.166.xxx.199)

    상식을 이야기해도 빨갱이 소리 듣지 않고 "맞아요" "그렇죠"하면서 나눌 수 있는 보기 드문 곳이예요. 그래서 소중합니다.

    사람이 중요함을 알고
    함께 사는 것의 따뜻함을 알고
    나부터 바로 서고 우리 가정부터 실천하는 것의 무서운 힘을 아는
    이 사회의 따스하면서도 든든한 기초를 세우는데 각자 노력하는 분들이 모여있죠.

    82의 장수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명박이의 사기정권, 박그네의 침몰정권을 겪으면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82에게 다시금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 109. 엘리지
    '14.4.25 2:33 PM (112.216.xxx.46)

    베스트글 추천 !!!

  • 110. 1470만
    '14.4.25 2:35 PM (124.137.xxx.5)

    저도 추천합니다

  • 111. 이 글을
    '14.4.25 2:36 PM (125.182.xxx.31)

    못봤었네요
    베스트로 보냅시다!!!

  • 112. 정의롭지
    '14.4.25 2:37 PM (58.72.xxx.53)

    않은 이 사회를 우리 자식에게 되물림 해야하나요. 너희들에게 힘이 못되서 미안하다

  • 113. 추천
    '14.4.25 2:39 PM (61.247.xxx.57)

    버튼있으면 백만번이라도 누르고싶네요~
    속 시원한 글 감사해요~

  • 114. 아직도
    '14.4.25 2:40 PM (14.38.xxx.95)

    베스트 글 못갔다구요 보냅시다

  • 115. 삶의 아우라
    '14.4.25 2:42 PM (223.62.xxx.85)

    82쿡 오랜 회원임이 항상 자랑스럽습니다.

  • 116. 부럽네요.
    '14.4.25 2:43 PM (58.143.xxx.236)

    신기에 가까운 이 필력!!!!!!!!!
    공감백배요~

  • 117. .......
    '14.4.25 2:43 PM (152.149.xxx.254)

    원글님처럼 실천하는 지성인을 전 정말 사랑합니다.

    영세언론에게 후원하는 일 절실합니다.
    정말 필요합니다.

  • 118. 샐먼
    '14.4.25 2:47 PM (210.205.xxx.170)

    공감합니다.
    실천과 행동, 꼭 기억하겠습니다!

  • 119. 영구영구
    '14.4.25 2:51 PM (223.63.xxx.72)

    공감합니다
    힘내요 우리 ! ! ! ! !

  • 120.
    '14.4.25 2:52 PM (124.50.xxx.5)

    네~잊지않습니다. 원글님처럼 살아있는 지성인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 많이들 일어나 주시면 좋겠습니다.

  • 121. 82
    '14.4.25 2:54 PM (121.188.xxx.121)

    감사합니다. 82쿡!!!!

  • 122. 가만있지 않을거야
    '14.4.25 2:55 PM (223.63.xxx.72)

    가만있지 않을거예요
    가만두지 않을거야
    뭐라도 해야겠어요

    삼풍 때
    대구 지하철 화재사고 때
    씨랜드 화재사고 때
    눈이 붓도록 울었지만
    되돌이켜보니
    투표 몇번 한것 빼곤
    이 썩어빠진 나라를 바꾸기 위해
    한일이 없었어요.

  • 123. 뒷북
    '14.4.25 2:55 PM (58.29.xxx.23)

    똑똑! 이런 좋은 글이 베스트에 못 갔다는 어이 없는 소식을 듣고 왔습니다.

  • 124. 가만있지 않을거야
    '14.4.25 3:00 PM (223.63.xxx.72)

    그래서 이렇게 된거예요
    내가 안해서 내가 가만있어서
    울기만하고 엄마도 아빠도 친구도 설득하지 않아서
    투표때 표던지는 거로 할일 다했다 넘겨서 ㅠㅠ
    이제 내가 그런 동안 세상은 어떻게 된건가요
    결국 투표도 국정원 등 선거부정이면
    간단하게 해결되는 이 더러운 놈의 세상
    이 개같은 세상이 된거예요

    이민갈까? 확 그래버릴까?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왜 내가 떠나야하는데
    쫓아내야할 발 못붙일게 할 놈들우 따로 있는데
    왜 우리가 난민처럼 망명객처럼 떠나야하는데요?

    가만있지 않을거예요
    뭐라도 할거예요

  • 125. 저도
    '14.4.25 3:04 PM (125.177.xxx.38)

    베스트로 안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디서 조작질이야~~!!

  • 126. 힘냅시다.
    '14.4.25 3:12 PM (121.139.xxx.215)

    영차영차...

  • 127. 영차~~~
    '14.4.25 3:14 PM (61.106.xxx.196)

    갑시다!!!!!

  • 128. 진심으로 공감하는 글이네요.
    '14.4.25 3:14 PM (125.143.xxx.148)

    기득정치권의 미개한 국민이라 뭉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
    안타까워요. 이렇게라도 뭉쳐야지요.

  • 129. 이 글
    '14.4.25 3:30 PM (125.177.xxx.190)

    꼭 베스트로 보냅시다~~
    원글에 완전 공감합니다.

  • 130. 똑똑이
    '14.4.25 3:30 PM (222.106.xxx.114)

    진짜 다 같이 움직여야 할때인것 같아요.. 작은 움직임이 얼마나 무서운지 저들은 알아야 할것 같아요..

  • 131. 이 글
    '14.4.25 3:31 PM (58.227.xxx.5)

    베스트 글로 보냅시다~~22222

  • 132. 느림보토끼
    '14.4.25 3:34 PM (1.236.xxx.102)

    공감합니다

  • 133. ..
    '14.4.25 3:35 PM (58.232.xxx.150)

    베스트로~~~

  • 134. 고맙습니다.
    '14.4.25 3:38 PM (124.50.xxx.65)

    베스트로 가자구요.

  • 135. ....
    '14.4.25 3:42 PM (119.148.xxx.181)

    오래전에 82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자게에는 잘 들어오질 않고 키톡만 기웃거리다 나갔어요.
    몇년 전부터 82 다시 들어오게 되었는데
    오래된 회원들이 부러워요.

  • 136. .......
    '14.4.25 3:45 PM (211.117.xxx.169)

    베스트에서 만나요~~


    우리 엄마들은 쉽게 넘어가지 않아요.........

  • 137.
    '14.4.25 3:55 PM (223.62.xxx.42)

    원글님 고맙습니다
    베스트 어브 베스트~~~

  • 138. 나무
    '14.4.25 4:03 PM (121.169.xxx.139)

    맞습니다~~~

  • 139. 사랑
    '14.4.25 4:15 PM (182.172.xxx.130)

    사랑해요여러분~~컴컴한 절망의나날속에 한줄기 빛과같은 말씀입니다. 와락~~~안아드려요~~

  • 140. 베스트로
    '14.4.25 4:15 PM (183.96.xxx.181)

    순간 순간 울컥하지만
    참고 있습니다
    농간에 놀아나면 안되지요

  • 141. 문재인대통령
    '14.4.25 4:16 PM (115.136.xxx.31)

    추천 !!

    베스트 갑시다 !!

  • 142. 대문으로
    '14.4.25 4:23 PM (175.123.xxx.53)

    추천합니다.

  • 143. ..
    '14.4.25 4:33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주옥같네요..
    이런 분들땜에 82cook 사랑해요!!

  • 144. 정말
    '14.4.25 4:42 PM (59.16.xxx.62)

    하고 싶던 말들 핵심을 짚어 주셔서
    속이 시원합니다
    당신들이 있어 아직 정신 차리고 살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145. 제가 하고 싶던 말들!!!!
    '14.4.25 4:44 PM (125.176.xxx.188)

    감사합니다
    원글님.
    82에서만
    나는 밝은 빛을 모르는 자들은 모르라고 하세요.

    깊이 동감하며. 저도 사랑합니다.

  • 146. ...
    '14.4.25 4:59 PM (223.62.xxx.86)

    공감합니다.

  • 147. 백배
    '14.4.25 5:22 PM (110.9.xxx.138)

    천배 공감합니다.
    국민이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나라가 썩을 수 밖에 없죠.
    진실의 힘이 이기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148. 이쁜이엄마
    '14.4.25 5:47 PM (210.217.xxx.61)

    오늘 작은 실천하나 하고 왔습니다.
    고발뉴스 정기후원 신청했습니다.
    뉴스타파는 벌써부터 정기후원하고 있었고요
    조금씩 조금씩 우리 힘을 보태요~

  • 149. 공감
    '14.4.25 6:03 PM (223.62.xxx.105)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해요
    소액이나마 후원했어요~
    어둠은 빛으로 몰아내야죠~~

  • 150. 공감
    '14.4.25 6:06 PM (125.130.xxx.79)

    감사합니다

  • 151. 멋진글 감사
    '14.4.25 6:26 PM (219.251.xxx.2)

    저도 10년차 회원이라
    저들의 수작 외울지경입니다
    원글님 글 감사해요

  • 152. ㅡㅡ
    '14.4.25 6:32 PM (223.62.xxx.2)

    감사합니다^^~

  • 153. 동감..
    '14.4.25 6:43 PM (123.111.xxx.173)

    감사합니다.

  • 154. ....
    '14.4.25 6:45 PM (86.150.xxx.142)

    동감합니다.

  • 155. 82여 역사가 되자
    '14.4.25 6:47 PM (110.14.xxx.144)

    동감합니다

  • 156. 82 최고!
    '14.4.25 6:48 PM (211.58.xxx.66) - 삭제된댓글

    신출내기 회원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 사랑합니다. 때로는포근하고 따뜻하게, 때로는 매의 눈으로 날카롭게 본질을 꿰뚫는 선배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최신정보도 빨리빨리 알 수 있어서 더 좋아요. 82쿡, 최고입니다!!!

  • 157. ...
    '14.4.25 6:49 PM (110.15.xxx.54)

    베스트로...

  • 158. 황도
    '14.4.25 6:49 PM (123.228.xxx.47)

    추천합니다

  • 159. ...
    '14.4.25 6:51 PM (182.212.xxx.129)

    어쩌니저쩌니해도 82는 저력이 있다니깐요.
    원글님 감사하고 동감합니다!

  • 160. 한번 더
    '14.4.25 6:54 PM (125.182.xxx.31)

    읽습니다
    좋은 글은 자꾸 읽어야죠^^

  • 161. 권불오년
    '14.4.25 6:59 PM (121.130.xxx.112)

    저도 더이상 외면하지 않으렵니다 보기싫다고 관심끊고 무기력하게 살았던 내가 결국 죄인입니다ㅠㅠ 아이들아 정말 미안하다ㅠㅠ 너희들의 생명이 헛되지 않게 노력할게ㅠㅠ

  • 162. 저도 추천
    '14.4.25 7:25 PM (175.123.xxx.53)

    아니 왜 이 글 조회수가 늘어나지 않죠?
    어제도 많은 사람이 본 글인데

    가자! 베스트로~~

  • 163. ...
    '14.4.25 7:29 PM (114.203.xxx.204)

    방금 후원하고 왔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를 만들어가요!

  • 164. 그러게요
    '14.4.25 7:32 PM (125.178.xxx.140)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5. 10년넘은 회원
    '14.4.25 8:45 PM (118.217.xxx.30)

    원글님 이런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화나고 슬펐는데 이 와중에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그래도 많이 있다는게 위로가 되네요.

  • 166. 추천
    '14.4.25 9:06 PM (125.143.xxx.111)

    쾅쾅!! 저도 입금했습니다....

  • 167. 저도
    '14.4.25 9:08 PM (125.143.xxx.111)

    이글 읽고 또 읽을거예요~

  • 168. 감사합니다
    '14.4.25 10:53 PM (121.190.xxx.197)

    자기 생각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풀어내 다른 이의 공감을 끌어내고 나아가 실천하게 만드는 것도 지금 시대의 리더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169. 리얼82
    '14.4.26 12:55 AM (182.226.xxx.58)

    긴말 필요없습니다.
    공감합니다.

  • 170. 희야
    '14.4.26 1:14 AM (1.245.xxx.61)

    공감합니다

  • 171. 좋은날
    '14.4.26 10:39 AM (14.45.xxx.101)

    예 그렇게 해야할것같아요.
    쓰레기 글보면... 댓글 다는 관심 절대 안보이고 쌩깔꺼에요.
    알바들의 목적에 농락당하지 않으렵니다.

  • 172. thotholover
    '14.4.26 2:58 PM (119.148.xxx.94)

    다 함께 뜻을 모아야해요. 조금씩 고쳐나가 우리 후세대만들이라도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입니다. 지금 상황같아선 정말 미래가 없어보입니다. 점점 후진스러워지는 나라 꼴을 감당해내기가 힘듭니다.

  • 173. 귀부인
    '14.4.26 6:41 PM (223.62.xxx.79)

    맞아요.
    정리도 참 잘하셨네요..원글님 고마워요

    알바님들 여기는 그 얄팍한 꼼수로 통하는곳이 아니에요..

    사람의 진심과 정의정도는 구별하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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