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환학생, 조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 ...
'14.4.23 10:30 AM (223.62.xxx.88)여기보다는 전공선배님들이 더 잘 아십니다. 학과 선배에게.....
2. '''''
'14.4.23 10:34 AM (74.101.xxx.101)전 다른 곳은 잘 모르겠고요, 공립이 아니고 주립대학이라고 합니다. 주지애나 주립대학이면
괜찮을 겁니다. 그런데 한인이 몰려사는 데는 아닌데 물가는 대도시보다 많이 쌀 것 같습니다.
공과대학에 대해서는 어두워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이 좋은 댓글 다시길 기대합니다.3. ...
'14.4.23 10:37 AM (59.26.xxx.180) - 삭제된댓글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이었군요.. 정정 감사합니다!
4. 지나가다가...
'14.4.23 10:46 AM (119.202.xxx.205)캐나다 위니펙은 겨울에 엄청 춥고 해가 정말 짧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1 년간 여러 활동과 여행도 할텐데 날씨도 고려하시길...5. ㅇㅇㅇ
'14.4.23 10:53 AM (61.254.xxx.206)교환학생 갈 정도면 학생이 해당 대학 홈피도 들어가보고
구글, 야후에 써치해서 파악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교수님께 학교에 문의도 하구요.6. 미국살다 온 사람
'14.4.23 10:54 AM (122.35.xxx.40)루이지애나 주립대 엄청 시골입니다. 우리나라 지방 국립대 환경보다 한참 더 시골입니다. 세군데 모두 아주 시골임. 글쎄... 추천하고싶은 곳이 없네요.
7. 이왕
'14.4.23 11:26 AM (211.51.xxx.98)이왕 가실거면 시골이라도 미국이 나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와 뉴질랜드보다는 미국이 더 나아요.
캐나다 위니펙은 겨울에 엄청엄청 추운 곳이구요. 뉴질랜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가서 언어 습득이 가장 우선하는 목적이라면
미국으로 가시는게 답입니다. 인터넷에서 루이지애나 주립대 검색해
보시면 교환학생 후기부터 시작해서 아마도 학교에 대한 많은
정보가 있을테니 참고해 보세요.8. ....
'14.4.23 12:13 PM (74.101.xxx.101)그런데
루지애나 무척 덥고 습도가 높답니다.9. 학교는 잘 모르겠구요
'14.4.23 1:00 PM (216.81.xxx.75)시골이라도 일단 미국으로 추천이요. 저는 미국으로 다녀왔고, 친구는 호주에 다녀왔는데
호주에서 상당히 좋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인식이 달라요.
미국 시골이라면 한국인이 별로 없어서 외로울 수는 있어도 영어배우기는 좋을 수도 있겠네요.10. ....
'14.4.23 2:16 PM (210.98.xxx.68)죄송해요, 당장 시험기간이고, 교수님들도 바쁘다고 하셔서요
이제 토플 점수가 나와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미국, 캐나다 중에서 선택해야겠네요
위니펙은 너무 춥다고 하고 ㅠ 루이지애나는 너무 습고 덥하다니..
ㅠ 결정 해야하는데 고민되네요ㅠ11. 루이지애나
'14.4.23 8:28 PM (116.121.xxx.142)마니토바는 너무 춥고 시골일 거에요. 거기보다는 루이지애나가 나을 거에요. 그래도 주립대인데.
저같으면 루이지애나 갑니다. 가서 혼자 공부만 하지 말고 학교 알바 (교환학생도 일주일에 몇시간 이하 일할 수 있음) 같은 거 하면서 다른 학생들이랑 많이 어울려야 영어도 많이 늘고 여러 가지 경험할 수 있어요.
도서관이나 학교 식당에서 알바 하길 권해요.
습하고 더워도 에어컨 빵빵 나오니 한국보다 오히려 덜 힘들 거에요. (남부를 직접 가본 적이 없어서 확언은 못하지만 미국은 대개 에어컨 추울 정도로 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