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잃어버린 2시간이 모든 사건의 열쇠네요

의문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4-04-21 10:42:44
시간상의 위치로도 봐도 출발후 12시간이 지난 배가
그곳에 있다는게 말이 안돼고
7시경에 배를 봤다는 목격자의 증언.
8시 10분 해경의 전화.
당일아침 속보(사라진)등을 미루어볼때 7시경에 아마 무슨일이 났던걸로 보여요
하지만 일이 급작스럽게 일어난건 9시쯤이니
사라진 2시간, 그리고 진도관제센터와의 교신.
이게 모든 해답이 있을것.

고속으로 몰다가 배가 뒤집히려면
그 시간엔 이미 제주도에 도착해있어야함.

IP : 175.223.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1 10:46 AM (220.76.xxx.217)

    평탄한 바다위에 멀쩡하게 운행하던 큰 배가 110도 변침후 배의 속도가 19노트에서 7노트로 급감속??
    최초 발생시간과 변침한 원인 여기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언론, 인터넷 통제, 늑장 구조, 무능한 구조활동..
    도통 이해가 안가는 당당한 선장의 행동.

  • 2. 그러니까
    '14.4.21 10:48 AM (122.100.xxx.71)

    그걸 왜 철저히 파헤치고 조사를 안하는지 미치고 팔짝뛸 노릇이네요.
    그리고 지워졌다는 자막..직원들 한두명 아니였을텐데 정말 그렇다면 양심선언 같은거 안하는지..

  • 3. 핵심이죠
    '14.4.21 10:57 AM (211.52.xxx.197)

    충분히 구조할수 있는 타이밍을 놓친거...

  • 4. ..
    '14.4.21 10:58 AM (220.76.xxx.217)

    조사를 누가 하는데요?
    누가 누굴 조사하지요?
    언론, 인터넷 통제, 늑장구조, 무능한 구조활동, 피해자 학부모 사찰은 누가 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206 개천에서 용찾기... 12 단비아빠 2014/05/17 1,907
380205 지갑 잃어버리고 너덜한 마음 7 분당주민 2014/05/17 2,487
380204 (수정)청와대앞 KBS 노조 기자회견 요구사항 15 새노조 화이.. 2014/05/17 2,278
380203 사라지고 있는 뉴스 영상들... 2 ... 2014/05/17 1,573
380202 전립선은 못고치나요 3 쭈니 2014/05/17 2,365
380201 엘지 스마트폰 쓰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4 ? ? ? 2014/05/17 1,041
380200 이별 그 후 .. 1년이 지났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5 LOTTEF.. 2014/05/17 4,017
380199 정말 죄송합니다... 3 ... 2014/05/17 967
380198 [무능혜처벌]예방주사-조작 의심-참혹하게 폭파된 사망자 알바OUT 2014/05/17 969
380197 아버지에게 바칠 나라 1 ........ 2014/05/17 704
380196 세월호 참사 피해 가구 'TV수신료 면제' 방안 추진 22 무명씨 2014/05/17 2,173
380195 36세 아줌마, 다이어트 한 달째 경과보고 8 내막다 2014/05/17 5,240
380194 이엠원액 파시는분 8 이수미 2014/05/17 1,669
380193 국가개조론이 수상해요. 담화가.. 10 ㅇㅇ 2014/05/17 2,052
380192 단원고 예은아빠가 서명 부탁하네요. 14 우리는 2014/05/17 4,234
380191 [급공지] 18일 수원의 엄마들 행진예정. 알려주세요! 1 law 2014/05/17 746
380190 담배 하나 주게...진짜 대통령 마지막 육성 25 광팔아 2014/05/17 4,262
380189 (바그네아웃)ebs 다큐프라임 - 인간 의 두얼굴 무서운민영화.. 2014/05/17 1,058
380188 옷이 레몬때문에 누래졌어요ㅜㅜ 1 빨래끝ㅜㅜ 2014/05/17 834
380187 캠프 인사로 ‘방송장악위’ 만들겠다는 건가 2 샬랄라 2014/05/17 798
380186 아! 드디어 신발 신어줄 학생을 찾았군요..... 7 참맛 2014/05/17 3,306
380185 저만 이제 본 건가요...이 동영상.... 9 슬픔또는분노.. 2014/05/17 2,626
380184 꽁지 빠진 옷닭 8 아무ㅐ 2014/05/17 2,258
380183 (잊지말자) 배움에 속도가 중요할까요 3 2014/05/17 695
380182 세월호 희생자라는 말이 거슬려요 8 왠지 2014/05/17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