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학여행이나 캠프등 이젠 학교도 정부도 믿을 수 없네요.
전 조카들이 이번 사고 당한 애들 또래라 앞으로 이 애들이 수학여행을 가든 단체 생활로 학교에서 가는 어떤 것도 불안할거 같아요.
아까 뉴질랜드로 이민간 김순덕씨 말처럼 아이들 단체여행 갈때 학부모 대표 몇 분도 따라가거나 학부모 자체에서도 대책이 필요할 듯 싶은데요
걱정인건 사람들이 또 시간이 지나 이 일이 자기 일이 아니라서 잊고 수학여행 갈때 학교의 결정에 따라 갈까 싶어서요.
학부모님들이 이젠 학교에 목소리를 내고 아이들을 직접 챙기는 수밖에 없을 듯 해요.
이 나라는 온통 안전불감증에 만연한 곳 투성이라 또 비슷한 일로 아이들이 사고를 당하면 안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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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이 이제 직접 자식을 챙겨야 할 듯
ㄴㄴ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4-04-21 00:37:11
IP : 117.111.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4.21 12:38 AM (58.239.xxx.131)전 안보낼거예요
여기 학교에서 연기한다고 문자왔는데 왜 취소가 아닌지,,,ㅠㅠ2. 따라가도 대부분
'14.4.21 12:43 AM (58.143.xxx.236)가서 내 자식과 샘 챙기기던데요.
이번 뿐만 아니라 단체행동 자체가 위험합니다.
나눠 다녀야죠. 비슷한 사고는 끊이질 않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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