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고 40여분전 사건 새국면 08:10 단원고 전화확인(교육청)

거짓탄로 조회수 : 5,164
작성일 : 2014-04-20 22:04:05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0202005889

여객선 '세월호(SEWOL)'가 최초 신고 40여 분전 이미 해경과 연락 두절 상태였다는 정황을 담은 교육청의 내부 일지가 나오면서 사건이 새국면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 읽어 보세요.

해경이 단원고에 전화 한적 없다고 24시간도 안되어 바뀐말이 거짓이네요.

단원고는 08:0에 해경 전화 받고 교육청에 보고했네요.

그 내부문건 입수 했다네요.

이러니 유언비어가 안나오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예요?

IP : 175.212.xxx.19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4.20 10:07 PM (59.25.xxx.129)

    유언비어가 아니고 정확안 정보구요, 유언비어 운운은 일제때 왜놈들이 사용하던 수법이죠.
    사악한 친일쪼그바리들!

  • 2.
    '14.4.20 10:09 PM (1.230.xxx.11)

    죄송하지만 댓글에 기사 주소 다시 좀 올려주세요 원글에 올리신건 잘 안들어가져서요‥

  • 3. ...
    '14.4.20 10:10 PM (118.38.xxx.61)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20202005889

  • 4. 기사 삭제
    '14.4.20 10:14 PM (39.118.xxx.212)

    되기전에. 저장 부탁드립니다. 화면캡쳐도요

  • 5. 이거 처음에
    '14.4.20 10:14 PM (121.145.xxx.107)

    이상하다 말꺼낸 사람들
    82에서도 댓글 난타 당했죠
    유언비어니 근거 가져오라고

    티비 화면에 단원고 상황판에서 본 것 같은데
    본 사람들 없냐 물었다가요.

    거짓말은 해경이 하고 유언비어 퍼트렸네요
    지들은 전화 안했다 했죠.

  • 6. ...
    '14.4.20 10:17 PM (175.112.xxx.171)

    저것도 또 모여서 작전 짜고
    그럴듯한 말로 스리슬쩍 넘어 갈겁니다.
    능구렁이 정부가 뭘 못할까요

  • 7. 맞아요.
    '14.4.20 10:19 PM (99.226.xxx.236)

    저도 기억합니다.
    82에서도 엄청 욕먹었죠.
    내 이럴 줄 알았어. 으으윽.
    해경, 교육부, 이 사람들 다 공무원인거죠?(해경은 공무원 아닌가요?)
    이제 초반부터 이 문제에 관심했던 우리들은, 눈 바로 뜨고 끝까지 밝혀내는 일에 관심해야겠군요.

  • 8. 기사및 사진
    '14.4.20 10:21 PM (121.145.xxx.107)

    그래도 캅춰해 둡시다.

    또 작성자의 실수다 오타다 하겠지만요.
    오타를 예언가 수준으로 발휘해서 내는
    신기한 재주들을 관련 공무원들 만 가지나봐요.

  • 9. 먹고살자
    '14.4.20 10:41 PM (183.98.xxx.144)

    이 정도 됐으면 오리발 못 내밀 거예요.
    왜 유언비어 유포죄로 시민들을 옭아매려 하는지 드러났네요.
    정보의 공유를, 진실의 유포를 막아야 하니까요.

  • 10. ...
    '14.4.20 10:53 PM (61.254.xxx.53)

    그렇죠.
    8시 10분에 해경이 단원고로 전화한 거 언급하는 게시물만 올라오면
    알바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난리치는 거 보고
    다들 직감했었죠.

    8시 10분에 해경이 단원고로 전화한 게 사실었구나!!!
    근데 지금 그걸 감추려고 하는구나!!!

    8시 10분에 해경이 단원고로 인솔교사 연락처 물어보러 연락할 정도였으면
    이미 그 전에 해경은 세월호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걸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왜 학부모로부터 신고 접수된 8시 55분까지 아무 대응 없이 있었는지,
    그 이후에도 왜 헬기를 탔음에도 불구하고 50분이 넘게 걸려서
    배가 이미 침몰하기 시작해서야 현장에 도착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 11. ...
    '14.4.20 10:58 PM (61.77.xxx.223)

    초기 뉴스화면 단원고 상황판에 버젓이 씌여있던 사실인데...
    이젠 더 확실해진거네요.
    조금만 더 서둘러 총력을 다해 구조했더라면
    전원은 아니었더라도 더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 품으로 돌아왔을텐데...ㅠㅠ

  • 12. 알바들이 제일 폭력적으로
    '14.4.21 5:12 AM (50.166.xxx.199)

    반응한 게 딱 세가지예요.

    8시 10분
    미 잠수함
    홍가혜

    이거면 정부의 오락가락 우왕좌왕 대처, 선장의 이해할 수 없는 탈출과 사고 후 행동, 언론의 발표 등이 이해가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720 오이무침같은 야채무침 소금에 미리 절일때와 그냥버무릴때 어떻게 .. 4 .. 14:40:32 164
1746719 현백 천호역 식품관 디저트 살만한거 추천 해주세요 옹옹 14:39:18 56
1746718 9월 14일(일) 국립중앙박물관 코스 등 정보 부탁드립니다. 1 봄날여름 14:35:29 224
1746717 갱년기 우울증 왜 걸리는지 알겠네요... 1 ooo 14:34:52 533
1746716 에어컨 실외기 위에 예쁜천올려 놔도 돼죠? 13 실외기 14:31:46 707
1746715 식사량을 줄이는게 중요하긴 하네요. 1 ... 14:30:57 443
1746714 더운데 카페 갈까요? 말까요? 7 ........ 14:25:19 557
1746713 부비동염 같은데 치통이 어마어마 해요 4 죽겠다 14:20:31 421
1746712 맘카페 주인장이 엄청 독단적 2 ... 14:10:47 815
1746711 안경 맞췄는데요 4 ㅇㅈㅇㅈㅇ 14:08:01 701
1746710 에그타르트 4 14:05:00 509
1746709 폐경하고 그게 잘 되나요 4 ㅡㅡ 14:01:03 1,465
1746708 50대 1인 미용실 선호하세요? 18 . . 14:00:37 1,402
1746707 정부가 낼 ‘국채 이자’ 올해 30조 원 넘을 듯 4 ..... 13:59:35 413
1746706 양배추 쪄서 쌈장 넣고 뭐 싸먹으면 맛있나요? 7 양배추찜 13:59:32 719
1746705 간호통합병동 12 ... 13:59:27 750
1746704 미국 냄비인데 이름좀 알려주세요. 4 냄비 이름 13:58:53 631
1746703 죄송)이문동 원룸 필요하신분 4 계실까요? 13:58:29 613
1746702 뉴욕가서 뮤지컬 뭐 볼까요 5 ㅁㅁㅁ 13:56:54 301
1746701 예전에는 첩 이런게 흔했나요? 22 엘살라도 13:55:36 1,533
1746700 아이폰 오래 썼으니 바꿔도 되겠죠 7 ..... 13:54:16 424
1746699 곧 갱년기인데 남편이랑 너무 좋네요.. 4 Gg 13:54:04 1,544
1746698 1년이상 대기해야 되는 유명한 신점 보는곳 도움되나요 8 궁금 13:53:20 640
1746697 유기그릇 표면 갈아주는곳 있을까요 2 .. 13:52:39 208
1746696 똠양꿍은 어떤 맛인가요?? 13 여러분 13:51:08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