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학부모 "구조 원해"…"선체인양 원하지 않아"(속보)

......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14-04-20 19:48:43
세월호 학부모 "구조 원해"…"선체인양 원하지 않아"(속보)

http://news.nate.com/view/20140420n11649


........
IP : 103.10.xxx.14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0 7:49 PM (103.10.xxx.146)

    http://news.nate.com/view/20140420n11649

  • 2. ㅇㅇ
    '14.4.20 7:51 PM (118.219.xxx.80)

    맞습니다. 끝까지 구조 포기 하지 마세요!!

  • 3. ㅣ...
    '14.4.20 7:54 PM (175.112.xxx.171)

    구조가 중요하지 배 인양이 뭐가 중요합니까
    혹시 있을지도 모를 단 하나의 생명이 귀한거지
    그깟배 거기 일년이고 이년이고 있어도 아무 상관없어요
    시신처럼 보여도 건져내서 인공호흡 해서 살릴지 누가 압니까
    누가 장담하냐구요??????

    선상 사고시 첫번째 규칙이 배를 버리라 입니다.
    그만큼 사람이 중요하다는 건데
    가라 앉은 배 인양해서 뭐하려구요?
    진짜 답답합니다.

  • 4. ...
    '14.4.20 7:55 PM (61.43.xxx.82)

    네 그래야죠... 힘들 내시길 바랍니다...

  • 5. 하루가
    '14.4.20 8:03 PM (124.50.xxx.131)

    급한데 전문잠수부들 투입해야 하는데,아직 정확한 선실진입 확보도 안되고 겨우 밧줄 5개 연결한거 갖고
    언플하는것 보니 시간 끌다가 크레인에 체인 걸거 같아요.

  • 6.
    '14.4.20 8:08 PM (175.211.xxx.206)

    배가 중요해서 배 살리려고 인양하는 것은 아닌걸로 압니다.
    만일 생존자가 없다고 가정을 한다면, 인양을 빨리 해야 시신이라도 좀더 빨리 온전하게 찾을수 있다는건데.
    냉정히 생각하면, 지금 생존의 가능성을 믿고 좀더 구조를 계속 하느냐, 아니면 생존자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시신이 그나마 온전할때 찾아 한번 안아보기라도 하느냐.. 그런 갈등상황이고, 언젠가는 결정을 해야할 시점이 오겠죠 딱 지금은 아니더라도.
    이 시점에는 학부모님들 원하시는대로 해드리는게 백번 맞는건 맞구요.

  • 7. 당연
    '14.4.20 8:08 PM (121.145.xxx.107)

    인양은 몇시간에 한답니까?

    아무 사고 없이 단축해서 한다해도
    한달을 장담할 수 없는데요.

    인양 쇼를 누군가는 하고 싶겠지요.

  • 8. 빨리 마무리
    '14.4.20 8:10 PM (116.39.xxx.87)

    짓고 싶을거에요
    이놈의 무능력 정권이요

  • 9. ...
    '14.4.20 8:28 PM (220.120.xxx.155)

    마지막 한 명이라도 포기하지 말아야죠.
    가족분들 힘내시길 바래요ㅠㅠ

  • 10.
    '14.4.20 8:38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구조 안 하고 인양하면 기압차?로 손상이 엄청나데요
    저도 처음에는 빨리 인양해서 손상되기전에 해결해야
    되는게 아닌가 했어요
    자세히는 너무 험해서 못 쓰지만 구조가 정답입니다.
    그래서 인양하는 것을 소 ᆞ돼지 살처분으로 비유했나봐요.

  • 11. 눈사람
    '14.4.20 8:41 PM (115.139.xxx.97)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 새끼가 있는데
    짐짝처럼 들어올리다니요.
    실종자 모두 찾을때까지 인양 없습니다.

  • 12. ....
    '14.4.20 9:07 PM (59.0.xxx.217)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들 넘 불쌍하고....
    자고 나면 아침 눈 뜰 때마다 아이들 생각이 먼저납니다.
    얼굴도 모르는 나도 그런데 부모맘은 오죽이나 할까요...ㅠ.ㅠ

    아~ 진짜 처음에 잘 대처하고 구조했으면 우리 아이들 고귀한 생명 구할 수 있었는데....이게 뭔지...답답하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445 페이스샵 파워 퍼펙션 비비 크림 어떤가요 ㅡ.ㅡ 2014/04/30 405
375444 지금 고속버스터미널역에 전경 집합? 7 지금 2014/04/30 2,503
375443 언딘을 위해 해경이 민간잠수사 막았다는게 사실화되었는데 계속 이.. 3 .. 2014/04/30 1,060
375442 (영상)박근혜 대통령 안산 분향소 방문 실제는 이랬다 9 흠.... 2014/04/30 3,923
375441 사고 초기에 엠바고 기사?... 1 .. 2014/04/30 1,627
375440 ”사이버사 정치 댓글, 특수활동비 수당이 동력” 2 세우실 2014/04/30 691
375439 ‘노무현 메뉴얼’ 2800권 폐기, 세월호 참사 키웠다 5 이제그만 2014/04/30 1,799
375438 진도 체육관 가족분들 칸막이 안해줄것 같아요. 그이유는 5 조작국가 2014/04/30 2,853
375437 하나님의 뜻 아닙니다 33 이건 2014/04/30 4,150
375436 노란리본과 카네이션 ........ 2014/04/30 568
375435 미국에서 아이 출산할때 22 이 시국에 .. 2014/04/30 2,970
375434 이젠 대학생들이 데모를 안하네요 44 Lady 기.. 2014/04/30 10,987
375433 與의원 5명 선주協 돈으로 ‘외유성 시찰’ 8 우리가 할.. 2014/04/30 746
375432 한국, 중국, 일본 - 국가 지도자의 재난국민 위로 사진 - 비.. 3 우리는 2014/04/30 1,456
375431 니들이 나치랑 다를 게 뭐냐? 6 건너 마을 .. 2014/04/30 918
375430 애도준비된 오바마, 준비가안된 박근혜....jpg 8 구조선 2014/04/30 3,052
375429 긴급 생중계 - 다이빙벨 수중구조 장면 실시간 중계, 대단하군요.. 40 lowsim.. 2014/04/30 10,772
375428 벨 입수 성공, 현재 잠수중 19 참맛 2014/04/30 3,553
375427 대안언론들 합치는건 현실적으로 안되는건가요? 32 ... 2014/04/30 1,882
375426 아래 1 keep 2014/04/30 464
375425 망치부인이 쉽게 설명해줬네요 - 이번 사건 범인 4중 4 세월호 2014/04/30 3,506
375424 보드게임 2 초등1학년 .. 2014/04/30 531
375423 어제JTBC 뉴스9 기자들 훈훈하네요.... 17 응원합니다 2014/04/30 7,317
375422 이종인 다이빙벨 투입 지점은 작업 불가능한 곳 3 금호마을 2014/04/30 1,699
375421 [보도자료]해경, 언딘 우선 잠수 위해 해군 잠수 통제 1 진성준의원 .. 2014/04/30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