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전 이해가 안가는데 왜 선장이 잡혔는데 사고 원인을 두고 저리 설왕설래 추정을 하는건가요?
선장이 입을 봉쇄했나요? 아니면 무식한 초짜인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도대체 전 이해가 안가는데 왜 선장이 잡혔는데 사고 원인을 두고 저리 설왕설래 추정을 하는건가요?
선장이 입을 봉쇄했나요? 아니면 무식한 초짜인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묵비권을 행사하고 계시니까요..
그 입을 찢는다고 말이 나올 것도 아니니 ㅠㅠ
박근혜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는 6살짜리 아이 사진을 보고는 마음이 계속 안 좋습니다.
그 여자가 만지는 아이들은 왜 그렇게 울어대는 걸까요?
대형 화물선 선원이셨던 아버지 말씀으로는
뉴스 보도 만으로는 완전 미스테리에
선장이 정신이상자가 아닌 이상 저렇게 행동 할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그 정도 선박이면 선장이 1급 선장이라고 하시네요.
더더구나 이해할 수 없다고.
하도 유언비어 날린다고 난리를 치니 더 이상은
말 안하렵니다.
모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뉴스 보도를 보고 그 기준으로 하신 말씀이에요.
선장도 모르게 말이죠.
일개 선장이 발뺌 좀 한다고 뭐가 대수겠어요?
나는 아는게 없다고
처음부터 그러면서 젖은 돈이나 말리더라고
선장은 2급 조타사는 5개월된3급
이라는 기사를 봤어요 규정상 문제는 없다네요
그런 놈이니 사고가 났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들 저런 사고가 안 일어났던 거죠.
함구령이 떨어진것 아닐런지..
사실 선장은 초기 7시20분에 신고했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고
해경 지시대로 한 것이 아닐런지...
그래서 말을 못하는 건지
피의자 신분인 선장이 주장한 거였음.
선장은 어떤 경로를 통해 가장 먼저 탈출할 수 있었데요?
배에 탔더라는 목격담도 있고 헬기에 탔다는 얘기도 있고...어느쪽이 사실인가요?
뗏목에 일단 구조된 후 헬기행.
자다가 뒤늦게 사고 나고나서 알았을 수도 있죠. 그러니 뭐 아는게 있겠어요?
가장 미스테리
기사 찾아보니 구명정 60기가 있었는데
단 1개만 작동 했다는 것.
왜 구명정은 펼쳐지지 않았나?
자동으로 펼쳐져야할 구명정에 무슨 일이 있었나?
다 도망갔잖아요 ㅠㅠ
선장과 승무원들이 한 도망의 다른 이름은-> 구조
꼼짝말고 선실 지키라고 지시하고 지들만 구조됨
아뇨 최소한 선체가 기울어 메달린 구명정이 물에 닿으면
그 순간 자동으로 펴져야해요.
그런데 선체가 뒤집혔는데도 구명정조차 떠오르지
않았다는 겁니다.
도망을 가건 어쩌건 구명정은 펼쳐져서 떠다녀야 정상이래요.
그건 구명정 관리를 평소 전혀 안했다는 얘기 밖에 더 되나요?
불끄는 소화기 자리만 지키고 있다 정작 불나서 쓰려고 할 때 작동 안하는 것처럼.
수십개 중 딱 한개만 터졌다는 게 말이 되나요?
한개라도 터진걸 보니 어쩌다가 서너개쯤은 터질수도 있었지 싶은데 말입니다.
안전 점검할때 다 확인하는거 아니에요? 전문가님들 안전점검 제대로 한거 확인 가능한가요?
선장도 모를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리가 운전하다가 차체결함 같은 걸로 사고가 나도 원인 잘 모를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사고가 너무 커져서 정신이 반쯤 나갔을수도 있구요
배 건져서 전문가(라는게 있기는 한지...)가 봐도 의견은 항상 분분했어요
물에 닿으면 자동으로 펴지는게 아니라 아주 간단한 10초도 안걸리는 작업을 뭘 당긴다나 뭘 편다나 해야 펴지는 거래요..그니까 승무원들이 그 작업만했어도 구조가능했다는 건데...그 작업도 안하고 내뺀게 문제.....
사고는 났고 머리 굴리며 자체 해결책을 강구하며 승객들을 방치하는 동안
이런 참사까지 일어나게 될 줄 몰랐었을 수는 있어도.
계속 선실에서 움직이지 말라고 방송한 것도 소란을 방지하고 시간을 벌려고 그런 듯.
그나마 막판엔 마지막에 다다른걸 감지하고 지들만 살겠다고 선원들과 구조된 걸로 밖엔.
http://www.ikorea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55
저 윗님 말씀대로 묵비권을 행사하네요. 뭔가 그래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설마 선장이 아무것도 모르지는 않을텐데..
입을 족쳐서라도 정황을 알아야지.
뉴스마다 추정하고 더 짜증나네요.
선장이 죽은것도 아니고 그인간이 모르면
누가 알아..개놈
지 형량 줄일려고 입다물고 있는거죠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놈이 지목숨은 소중한가보네요
선장놈이 제때 신고하고 탈출시켰으면 다 살았을텐데
60대 구명정 중에 단 한대만 작동 했는데
그걸 타고 나왔다고?
해경이 기다리란다고 그냥 아이들 못나오게 해놓고
지들만 구명조끼 입고 제일 먼저 빠져나옵니까?
선장 직무유기는 뭐 따질것도 없죠
저 인간이 지금 이 시점에 지입으로 나불바불 불겠어요?
미역 따러간 지역 주민이 7시 반경 이었나? 옇든 그 즈음에 침몰된 해상에서 세월호를 봤다잖아요. 운항이 아닌 정박중인...
신고 그후 애들 나오면 우왕좌왕
그러다 자기도 목숨 위태롭겠다는 판단했을듯
해경과 회사와도 말맞춰야하니
시간끌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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