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답답 조회수 : 5,131
작성일 : 2014-04-16 23:31:23
뉴스앞에서 떠날수가 없네요 ㅜㅜ
근데 왜 아무도 선장에 대한 언급은 없나요..???
생존했고 가장먼저 탈출했다는 거 같은데 이 사고에 대해 가장 정확히 알고 설명할수 있는 사람 아닌가요????
왜 추측만 하는건지...
가슴이 너무 아프고 터질거같네요....
제발 나머지 승객들도 얼른 구출되길 바랍니다
IP : 58.232.xxx.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6 11:33 PM (119.148.xxx.181)

    뉴스가 너무 이상해요.
    당연히 선장에 대해 어떻다고 언급을 해야 하는데 한마디도 안해요.
    일부러 안하는 것 같아요.

  • 2. 그 선장
    '14.4.16 11:33 PM (58.140.xxx.106)

    잡혔다가 구조에 투입되었다고 뉴스에도 나왔고 여기 댓글에도 있었어요.

  • 3.
    '14.4.16 11:34 PM (115.139.xxx.145)

    조사중이라고 뉴스에 나오던데
    뭔넘의 조사가 이리 길어요 대체
    늑장 늑장 늑장

  • 4. 그선장
    '14.4.16 11:36 PM (119.64.xxx.3)

    사고해역으로 돌려 보냈다고 뉴스에서 나오네요.
    구조활동에 도움주라고.
    70먹은 자기목숨 살리겠다고 제일 먼저 도망친 인간이
    뭘 하겠나요...구조활동 안하고 젤 먼저 도망쳤다면 정말 엄벌에 처해야합니다.

  • 5. ...
    '14.4.16 11:38 PM (58.76.xxx.207)

    구조투입됐단 얘기는 뻥인거 같아요. 선장 이름 병원 치료자 명단에 나왔어요. 피해자인척 침대에서 쉬고 있는 중인듯.

  • 6. 정말....
    '14.4.16 11:42 PM (58.232.xxx.34)

    저도 뉴스앞에서 떠날수가없네요... 속터져요.. 아니 그렇게 많이 기울어져 있는 배에서 왜 갑판위로 올라오라고 해야지 가만히 있으라고 한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 7. 입맞추고 있겠죠
    '14.4.16 11:44 PM (50.166.xxx.199)

    천안함처럼 정부와 위대하신 박그네 댓통령님의 위상에 손상이 안 가게요.
    한두번 봤어야죠.
    투명성과는 거리가 먼 나라.

  • 8. 그거
    '14.4.16 11:44 PM (121.149.xxx.26)

    믿을 수 없어요. 구조에 투입되었단말 뻥인듯.
    느낌이...그냥 의견 잠재우기용.

  • 9. 하아.......
    '14.4.16 11:47 PM (58.232.xxx.34)

    정말..... 말문이 막히네요......
    단원고 아이들 부모님 오열하는 모습에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10. ...
    '14.4.16 11:48 PM (175.125.xxx.182)

    뭐 또 선장 신변보호 뭐 이런 건가요??
    아~~ 진짜...

  • 11. **
    '14.4.16 11:53 PM (121.145.xxx.83)

    제주 부산가는 배 타고 왔다 갔다 했던 적이 있는데요. 배안이 칸막이로 되어 있고 통로가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처음 배를 타는 애들은 입구를 찾기 어려워요. 특히 기울어진 상황에 물까지 차오른다면 여학생들은 무서워서 나와지 못했을겁니다. 남편이 유조선 승선하고 있는데요. 그소식 전하자 처음 한 이야기 배안에 있는 사람은 생존자가 없다고 하더군요. 뉴스를 울면서 보고 있는데요. 이런 사고 다시는 없었으면 합니다.

  • 12. ㅅㅌㅈ
    '14.4.16 11:57 PM (121.148.xxx.84)

    그나저나 사형시켜야한다고 글올렸더니
    욕좀 써놨더니 지워졌내요 욕쓰면 지우나요?
    선장 신변보호!
    부모들앞에 세워 처형시키고 싶네 ㅠ

  • 13. 참맛
    '14.4.17 12:00 AM (59.25.xxx.129)

    그렇네요.
    선장의 인터뷰가 가장 먼저 나왔어야 정상인거죠?

  • 14. .......ㅜㅜ.....
    '14.4.17 12:04 AM (58.232.xxx.34)

    진짜 내내 울며 보고있네요 저도..... 그래도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생존자들이 얼른 얼른 생기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135 아이들의 손을 놓지 맙시다!ㅡ그리고 2 11 2014/05/07 921
377134 집값문제는 이대로 가면 소프트랜딩 가능성이 크죠 1 루나틱 2014/05/07 2,022
377133 게시판 댓글 분탕질 영혼매춘에 대하여 1 이너공주님 2014/05/07 832
377132 오래된간장에 돌같은게 생겼어요 5 조선간장 2014/05/07 3,984
377131 정몽준 ”지하철 추돌 사고는 인재, 1조원 투입해 시설 교체” 24 세우실 2014/05/07 3,021
377130 (세월호)..아직도 맘이 너무 아프네요 5 .. 2014/05/07 717
377129 무릎수술 관련 질문드립니다.. ... 2014/05/07 924
377128 인문학 책??? 6 비전맘 2014/05/07 1,344
377127 해외 미씨들이 만든 추모 동영상" 가만히 있지 .. 4 공유 2014/05/07 1,399
377126 해경 희생학생 휴대폰 맘대로 먼저봤다. 5 휴대폰 2014/05/07 1,605
377125 모든 전문가?들이 그러는데... "지금이 최선이다&qu.. 3 자백 2014/05/07 1,182
377124 이사람도 정말 징~하네요 7 답이없다. 2014/05/07 1,954
377123 WSJ, 韓 애도의 날이 된 어린이날 light7.. 2014/05/07 761
377122 ... 65 ... 2014/05/07 11,063
377121 특검 촉구 온라인서명 지웁니다 2 __ 2014/05/07 1,195
377120 40대 관절염 5 질문 2014/05/07 2,716
377119 이와중에...실내철봉 추천 3 부탁드립니다.. 2014/05/07 1,807
377118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07] '유우성 간첩몰이' 동아일보, .. lowsim.. 2014/05/07 614
377117 단원고 학생들이 만들었답니다. 15 광팔아 2014/05/07 3,940
377116 아이들 발 언제까지 크나요? 4 신발 2014/05/07 3,108
377115 선몽을 하는 건 왜 그럴까요? 6 진짜궁금 2014/05/07 9,073
377114 [단독] 해경, 희생 학생 휴대폰 메모리카드 맘대로 먼저 봤다 21 역시나! 2014/05/07 2,250
377113 서울 한복 바느질하시는 분 혹시 아시나요? 3 급해서요.ㅜ.. 2014/05/07 1,197
377112 ”우리가 일당을 받고 촛불을 든다니요” 6 세우실 2014/05/07 1,671
377111 토요일.. 안산,서울 어디가 집중촛불인가요? 4 bluebe.. 2014/05/07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