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6주 초반에 병원에 가서 아기집 확인하고 심장소리 듣고 왔구요, 다음방문일은 5월 8일이에요.
병원 갈 당시에는 속이 울렁울렁 하고 아랫배도 콕콕 아프고 춥고 그런 증상이 있었구요
이제 거의 8주 정도 된거 같은데, 위 증상이 거의 사라졌어요.
입덧 심하게 하시는 분들은 저와 비슷한 시기부터 고생을 엄청 하시던데..
그런거 보면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안불안 하네요^^;;
다음 주 월요일쯤 그냥 병원가서 상태 물어보려구요.
혹시 저처럼 증상이 조금 있다가 금방 사라지신 분 계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