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부에는 어떤 인간들이 가나요?
이랬다 저랬다
니트 한다더니 이명박 정권 끝나니까 안한다고 하고
Ebs 에서 문제 알려주고 수능 보질 않나
Ebs에서 알려주고 보니까 수능 영어 완전 어렵게 내잖아요
미국 고3수준이라고...
내신은 중학생은 절대평가였다 상대평가였다 절대평가였다...
이번 고딩 내신평가도 바뀐다죠?
또 작년에 수능 ab로 나눈다더니 수능 치기도 전에 번복하고
정말 교육부왜저래요?
방금 본 뉴스는 유치원5교시해서 수업을 2시까지해서 아기들이 힘들어한다는 뉴스...
교육 정책이 이건뭐 일관성이 없어요
수시로 대학 가는거 정말 비리도 많고 우연이나 운이 따라야하고
Ebs연계 폐지하고 수능 쉽게 내고 수능만으로 대학 가게 하는게 맞지 않나요 예전처럼
Ebs 연계 교재 다 사면 학생 한명당 50만원인데
전국 수능 인원이 65만명이예요
Ebs연계로 수능 알려주고 보지않으면 어렵게 낼필요없잖아요
무슨 영어 논문을 갖다 내질않나...
저한테야 어럽지 않지만 영어를 국어 수준으로 낼 필욘 없지요
교육부 정책 이랬다 저랬다 못하게 법으로 금지 시켰음 좋겠어요/
너무무책임해요
1. ㅁㅁㅁㅁ
'14.4.16 8:09 AM (122.153.xxx.12)" 수능 쉽게 내고 수능만으로 대학 가게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전혀 다르게 알고 계시네요
예전에 수시 없고 정시(수능)으로만 대학갈때 수능 엄청나게 어려웠습니다
400만점에 200후반대만 되어도 연고대 갔었던 시절도 있어요.
수시 늘어나면서 수능이 엄청 쉬워진거에요.
지금은 수능 만점자도 서울대 장담 못하는 지경까지 왔잖아요.2. ㅁㅁㅁㅁ
'14.4.16 8:13 AM (122.153.xxx.12)교육정책을 이래저래 바꿔되는것은 문제가 많지만
쉬운 수능 기조는 유지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과거에 비해 수능 난이도가 엄청 쉬워졌고
사탐,과탐 선택과목 숫자도 엄청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문과생도 과탐 의무적으로 응시했는데
지금은 사탐만 봐도 되고, 사탐 중에서도 딱 2과목만 봐도 되는 상황까지 왔어요.
학부모들이나 수험생들은 여전히 부담이 많겠지만 예전에 비해 그래도 많이 줄어든 것은 맞는것 같아요.3. 음
'14.4.16 8:38 AM (14.52.xxx.159)수능영어가 점점 쉽게 나오는데 무슨 말인지. 오히려 변별력이 없어서 한두개만 틀려도 1등급이 간당간당합니다. 실력이 아니라 실수를 안해야 점수를 잘 받을수 있어요
4. ㅇ
'14.4.16 8:38 AM (175.223.xxx.178)님이 잘못아는거 아니세요? 나이가 엄청 많으시거나요 저때는 200이면 대학못갔어요 한두개 틀리면 의대가던세대라서요 대체 언제적 수능 말하시나요?
5. ㅇ
'14.4.16 8:39 AM (175.223.xxx.178)쉬워지긴요 영어 수학 국어만 놓고 풀어보세요 그런말이 나오나..
6. ㅇ
'14.4.16 8:42 AM (175.223.xxx.178)작년에 3개틀려도 1등급였거든요? 어제 뉴스에도 너무 어렵다고 나왔는데 ..어이가 없네요
7. ㅁㅁㅁㅁ
'14.4.16 8:42 AM (122.153.xxx.12)전설의 97년 수능 모르십니까?
이과생 수학 반타작만 해도 상위클래스였어요
근데 지금은 수능 전과목 만점자가 아주 많아졌죠
평균 점수 자체도 엄청 올랐구요
님한테 지금 수능이 어렵다고 남들도 어렵겠거니 하시면 곤란합니다.
지금 엄청 물수능이라 변별력 없는 상황까지 와서 오히려 문제라고 하는 지경이에요.8. ㅁㅁㅁㅁ
'14.4.16 8:43 AM (122.153.xxx.12)연도별 만점자 숫자만 봐도 바로 나오는 얘기인데
이걸 아니라고 나한테 어려우니 남들도 어려운 거라고 우기시면 대화가 좀 힘드네요9. ㅁㅁㅁㅁ
'14.4.16 8:45 AM (122.153.xxx.12)수능이 너무 쉬워져서 만점자가 많이 나오니
변별력 주려고 과목별로 1-2문항 정도가 어려운 문항이 섞여 나옵니다.
만점자가 많아지면 1등급이 없어지거든요.
이걸 가지고 수능 어렵네 마네 하는건 넌센스죠.10. ㅇ
'14.4.16 8:45 AM (175.223.xxx.178)제가 알아야 하나요? 물수능, 님이 비교해보고 그런말하세요 영어만 다운 받으셔도 비교되겠네요
Ebs에서 알려주고 보니까 어렵게 내는 문제가 어쩔수없이 있어요 변별력 둬야하니까.. 그런 문제가 너무 어렵다구요 어제뉴스에도 났잖아요
알지도 못하고 태클거니까 쫌 짜증나네요
님 97영어와 언어랑 작년꺼 다운로드 받아서 살펴보고 그런말하세요11. ㅇ
'14.4.16 8:47 AM (175.223.xxx.178)Ebs 에서 안알려주고보면 되닌거아니냐구요 제말은...
12. ㅇ
'14.4.16 8:48 AM (175.223.xxx.178)만점자가 왜 많이 나오겠어요?
문과가 과학이 없어져서 그래요 이과는 단 한명이예요13. ㅁㅁㅁㅁ
'14.4.16 8:49 AM (122.153.xxx.12)제가 알아야하냐구요? 님이 잘못된 내용을 본문에 쓰셔서 그게 아니라고 말씀드린건데
그걸 내가 왜 알아냐하냐고 하시는거에요?
그럼 글 왜 쓰셨어요?
잘못된 정보 알게 되면 아, 그런가보다, 내가 잘못알았나보다 하면 되지
계속 비아냥 거리시면 뭐하자는 겁니까?14. ㅇ
'14.4.16 8:50 AM (175.223.xxx.178)님이 알지도 못하는 정보로 태클거는거 아닌가요? 어제 뉴스에도 났는데 우기잖아요?
15. ㅇ
'14.4.16 8:51 AM (175.223.xxx.178)97년도 영어.. 초딩도 만점맞겠네요
16. ㅁㅁㅁㅁ
'14.4.16 8:52 AM (122.153.xxx.12)뭐라고 나왔는데요?
작년 수능이 어려웠다는 것은 상대적인 의미입니다.
그 전년도가 역대급으로 쉬워서 상대적으로 그 전년도에 비해 어려워졌다는 것일 뿐이지
역대 수능으로 봐도 물수능에 가까웠어요
작년에 수능 만점자 서울대 의대 떨어진것은 뉴스에서 못보셨나봐요
뉴스를 보시는 것은 좋은데 뉴스를 좀 종합적으로 보시고 맥락을 이해하셔야죠17. ㅁㅁㅁㅁ
'14.4.16 8:53 AM (122.153.xxx.12)97년도 수능(98학년도)가 역대 최고 난이도의 수능이었는데
초딩도 만점이라니 ㅋㅋ
분란종자도 아니고 말장난 그만하시고 가서 공부나 좀 하세요
잘못된 정보 알게되면 아 그렇구나 하고 찾아보던가 하시지
내가 맞거든 ㅉㅉ 하게되면 사람이 발전이 없습니다.18. ㅇ
'14.4.16 8:53 AM (175.223.xxx.178)정말 짜증나네요 잘알지도 못하면 태클 걸지마세요
귀찮아서 뉴스 이야기도 못 해드리겠네요19. ㅁㅁㅁㅁ
'14.4.16 8:54 AM (122.153.xxx.12)97 수능 만점자가 없는데 초딩도 만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자기 얘기에 지적했다고 발끈해서 무리수를 막 던지시네요.
그냥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작년 수능이 제일 어려웠고 97수능은 초딩도 다 맞아요^^20. ㅇ
'14.4.16 8:54 AM (175.223.xxx.178)참고로 네이버 메인에 있어요 지금도
21. ㅁㅁㅁㅁ
'14.4.16 8:54 AM (122.153.xxx.12)적어도 님 보다는 많이 아니까 짜증내지마시고
초딩도 다 맞는 97영어 다운받아서 풀어보세요
할일도 없으신것 같은데요22. ㅇ
'14.4.16 8:55 AM (175.223.xxx.178)어이없음... 전 이만..
23. ㅁㅁㅁㅁ
'14.4.16 8:56 AM (122.153.xxx.12)누가 네이버 메인에 있냐 없냐 물어봤나요?
수능에서 지금 과목별로 1-2문항씩 극도로 어려운 문항이 끼어있는 것은 맞는데
그 원인이 수능이 너무 쉬워져서 1등급 많이 나올까봐 변별력 생각해서 1-2개씩 극강 난이도 문항을 끼워넣는겁니다.
그 맥락을 이해 못하고, 수능 어렵네 이러고 있으면 대화가 안되죠
최근 계속 물수능이라 변별력 없다고 비판받고 있고, 심지어 수능만점자도 서울대 의대 떨어지는 세상이에요.
잘못된 정보를 알게 되면 좀 수용할줄도 아는 그릇을 지니셨으면 좋겠네요24. ㅁㅁㅁㅁ
'14.4.16 8:56 AM (122.153.xxx.12)당연히 할말이 없으시겠죠 잘못된 내용만 말씀하시다가 다 반박을 당하시니.
잘 가세요.25. ㅇ
'14.4.16 9:06 AM (39.7.xxx.82)누가 틀린정보로 난리인데요
뉴스까지났고 아이들이 5000명이나 댓글로 어렵다하고 무슨 말인지도 모른다는게 베스트에도 있는데 무슨 맥락요
님이나 제글 맥락이나 잘 읽어요26. ...................
'14.4.16 10:06 AM (58.237.xxx.3)97년에 여동생이 재수해서 잘 알아요.
이과 수리영역 곡소리났었고요, 문과 수리영역은 반면 쉬웠어요.
이과 여동생은 시험치고 화나서 울고불고했고요.
저는 문과라 문과쪽 문제 쉽게 풀어봤어요.
그만 싸우셔요.
우리나라 교육가라는 사람들이 사회복지나 아동쪽이나 교직쪽도 아니고
행정쪽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인원대비 얼마 이런 수식적으로 계산하기에
도덕윤리 뭐 이딴건 개나 주게 되는거죠.
고등학교때 배운 화학, 물리, 생물이 저는 살면서 두고두고 도움되요.
지금 얘들도 이런 것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27. ...
'14.4.16 10:37 AM (112.155.xxx.72)수능 난이도 보다 더 심각한 게
교육 정책의 방만함이죠.
대통령 바뀔 때 마다 바뀌는 게 교육 정책인데
교육 쪽에서 일해 본 제 친구 말에 의하면
대통령이 새로 되고서 뭔가 업적은 세워야 하고
다른 부서들의 사안들은 손쉽게 손 댈 수 있는 게 아니고 하니까
제일 먼저 손 보는 게 교육 정책이라고 하더라구요.
생색도 낼 수 있고 실행하기도 쉬우니까.
그런데 역대 대통령들 중 최대 망작 교육 정책은 이명박 때 인 것 같아요.
커리귤럼 너무 이상하게 돼고
수시로 특혜 받고 학교 가는 애들이 너무 많아지고
수능은 ebs에서 다 내게 해서 ebs 때돈 벌고.
저는 이명박과 ebs 사이에 뒷돈 거래가 있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그 분은 돈 생기지 않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