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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욧에 목숨걸지 않는 여자는 저 밖에 없나요?

그넘의 다욧 ㅎ 조회수 : 4,409
작성일 : 2014-04-15 23:02:52
애들 키우랴 지치고 힘들기도 하고...
아마 지치고 힘들어서..세상사 참..초연해지고 무심해진듯...욕심도 굉장히 많이 내려놨고...

걍..뚱뚱하지 않으면 된거 아닌가요??

내가 빅시 속옷모델 될것도 아니구
비키니 모델 될거 아니구...

그냥 나만 행복하고 즐겁게 살면 되는거 아님??


전 즐겁고 맛나게 먹고 싶은건 다 먹어요...
통제 안합니다.

만일 여러분은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면...
어제 참고 참고 고통스럽게 참았던 야식을 못먹은게 떠올라 아쉬울까요?
아님 참았던 그 인내심 자체를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눈을 감겠나요?



IP : 182.212.xxx.6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고로
    '14.4.15 11:04 PM (68.49.xxx.129)

    이상적인 마인드죠!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는거..근데 그게 대체적으로 대다수 사람들은 참 어렵습니다...

  • 2. 다이어트
    '14.4.15 11:10 PM (223.62.xxx.77)

    해도 몸매가 좋아지는 사람은 소수구요
    피부도 더 나빠지고
    피티 붙여서 독하게 하지 않는한
    몸매가 예뻐졌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몸무게가 빠졌구나 라는 느낌...

  • 3. ㅇㅇㅇ
    '14.4.15 11:12 PM (211.36.xxx.94)

    다들 뚱뚱하다 생각하니 문제죠
    사회가조장하는 면도크구요
    77만되도 성인브랜드임에도 사이즈가 아예안나오는 현실...원글님같은분이 더더 많으면 좋겠네요
    다들 살기편해질듯

  • 4. .....
    '14.4.15 11:13 PM (122.32.xxx.12)

    제가 작년에 13키로 정도 감량하고..
    감량을 개인 피티랑 했어요..
    그리곤 트레이너가 지금 여기서 멈추긴 아깝다고 한 오키로만 더 빼면 미적으로도 이상적인 몸매랑 몸무게가 되니 좀 더 빼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만족하지 말고..
    뭐..트레이너 말로는 골격이나 이런건 좋은데 살이 정말 문제인 경우니 여기서 살을 더 빼면 괜찮은 몸매가 된다고 빼라고.하더라구요..
    근데 그냥.. 거기서 딱 멈췄어요..
    솔직히 정말 더이상 못해 먹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정도 빼니 그래도 옷도 어느 정도는 입을수 있고 사람들이..
    입을 대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만 유지하고 살자 하고...그러고 있어요..
    저도 솔직히..
    그냥 크게 안바라고 지금 정도만 유지하고 살자..하고 있어요..
    더이상은... 못해 묵겠어요..엉엉..

  • 5. /////
    '14.4.15 11:15 PM (42.82.xxx.29)

    저도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원글님 심정 이해되요
    저는 음식한테 끌려가지 않을려고 해요
    먹는걸 제가 이끌고 싶거든요.
    맛있게 요리해서고 먹고 쇼파에 앉아서 쉬면 그게 내 세상이고 내가 이럴려고 돈벌었구나 그런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요.
    글고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그게 한 십년이상 쌓이면 살 안찌던데..
    왜 굳이 저녁에 안먹는다 탄수화물 극히 제한해야 한다 이런말이 나오는지 저도 이해가 잘 안가요.
    내 삶은 내 욕구에 충실하면서 주도적으로 살수 있거든요.

  • 6. 더이
    '14.4.15 11:16 PM (203.226.xxx.32)

    프리사이즈는 66아닌가요?
    언제부터 프리사이즈가 55가 됬나요ㅠㅠ
    원단값이라도 줄이려는 속셈인가 옷들을 점점 작게 만드는거 같아요

  • 7. 원글
    '14.4.15 11:19 PM (182.212.xxx.62)

    제 사이즈는 진짜 별나요...제가 이렇게 마음 내려놓게 된것도..아마 비정상적인 체형(?)탓도 클듯...
    상의는 심지어 44도 맞는데...바지는 66도 못입어요... ㅡ.ㅡ;;
    걍 이렇게 타고났고...오래전에 별의 별거 안해본게 없는데 결코 타고난 하비는 바뀌지 않음...
    암튼...걍...바지는 안입고...치마만 입고요 ㅡ.ㅡ..아니 바지는 못입죠.. ㅡ.ㅡ
    그래도 워낙 얼굴 작고 상체 뼈다귀라....통통이나 뚱뚱으로는 안보이는데...
    암튼 되도 안되는 하체비만 바꾸겠다고 별의 별 고통 다 감내 하며 스트레스 받느니...
    어차피 남자한테 잘 보이고 싶은 생각 전~~~혀 없는 인간이라..여자한테도 ㅋㅋ
    나만 행복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ㅎ

  • 8. 저는
    '14.4.15 11:26 PM (223.62.xxx.77)

    중학교때부터 살쪄서 대학교 1학년때부터
    줄넘기 원푸드 다요트 약물요법 주사요법
    개인피티 단식원 등등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요요현상으로 다 돌아오고 나서는
    그냥 하루 두끼먹고 몸무게도 신경껐어요
    한 1년동안

    162에 55구요
    그냥 슈퍼모델 몸매가 아닌 다음에야
    맛있는 레스토랑 한번씩 가고
    좋은 식재료의 음식들도 맛보고
    그렇게 살려구요

  • 9. 저두요
    '14.4.15 11:26 PM (1.245.xxx.156)

    상체는 44-55하체는 66-77ㅎㅎㅎ
    얼굴이랑 목이랑 쇄골은 아무리 살이 쩌도 살이 안붙어서 그냥 원피스 입고 살아요
    운동하고 살빼도 허리가 24-25인치여도 허벅지때문에 스키니 28-29입어야하니까 어차피 안이쁘고
    그냥 적당히 먹고 건강생각해서 운동해요.

  • 10. ....
    '14.4.15 11:30 PM (211.107.xxx.61)

    저도 그런 생각으로 살았는데 나이들면서 콜레스테롤수치 높아지고 집안에 고혈압 당뇨 유전인자가 있어서
    건강때문에 다이어트해요.
    그냥 보면 보통 체격인데 이러다 성인병올까봐 운동하고 탄수화물제한하고 항상 신경쓰게되네요.

  • 11. 근데
    '14.4.15 11:33 PM (115.126.xxx.100)

    먹고싶은거 다 먹고 편하게 살자해서
    짧은 시간에 10키로 늘었는데
    몸이 아파요
    숨도 가쁘고 무릎도 시큰거리고
    조금만 걸어도 발등이 아프고요 ㅠㅠ
    살쪄서 얼굴은 좋아보이는데 맨날 병원 들락날락
    주변사람들은 아픈지 모르고 만나자하고
    가족들은 맨날 제가 아프니 힘들어하죠
    결국 5키로만 빼자 하고 운동 소식하고 있어요
    나이들어 그런건지 정말 힘들어요

  • 12. 거의
    '14.4.15 11:41 PM (117.111.xxx.21)

    미쳐돌아가는것같아요.
    늙으나 젊으나 다이어트
    전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
    사람들이 자신감 결여라
    자꼬 외적인것에만 매달려사는것같아요.
    전 좀 무시하고 내방식대로 사는 스탈이라..

  • 13. 거의
    '14.4.15 11:41 PM (117.111.xxx.21)

    자꼬-> 자꾸

  • 14. 저도
    '14.4.15 11:47 PM (122.34.xxx.112)

    기본 방향은 원글님 같은데요. 대략 살짝 과체중 상태에서 평생 살았고 결혼했고 늘 좀 아쉽긴 했어도 제 몸에 큰 불만은 없었어요. 좀 많다 싶게 먹지만 또 걷기 좋아해서 상쇄하고 그랬죠. 근데 나이 들고 스트레스로 야식하고 맥주 마시고 이러면서 야금야금 몸무게가 통제 밖으로 불어나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몸에 맞는 운동, 강도 높은 운동도 찾아보고 덕분에 관절도 약해져보고-_- 처음으로 식이조절 다이어트 성공 비슷하게 해서 20대 이후 최저 몸무게로 내려가 봤다가 다시 폭식하려는 거 고삐 잡으려고 애쓰고.. 목표는 중년 이후 건강까지 생각한 지속가능한 건강식사를 찾으려고 하고 있어요. 아마 평생 미용몸무게와는 거리가 멀겠지만 그래도 5년 전보다 훨씬 나아진 몸매를 찾게 되니 살짝 욕심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에요.^^

  • 15. 저요
    '14.4.15 11:48 PM (14.52.xxx.59)

    지금은 건강이 안 좋아서 적정체중 만들어보려는 중인데
    그 전엔 정말 그런거 신경안쓰고
    너무 신경쓰는 사람 비웃는 정도까지 ㅎㅎ
    체중계 없이 산지 십년은 넘었고요
    목욕탕 헬스 안가니 제 몸무게도 모르고 살았네요
    전 제가 정상이라고 봅니다

  • 16. 건강
    '14.4.15 11:54 PM (211.48.xxx.23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먹고 싶은거 먹자 좀 찌면 어때
    내일 병걸려서 먹고 싶은거 못먹게 되면
    억울하지 오늘이 마지막 만찬일수 있지
    하면서 폭풍흡입 했고 그래도55정도였죠
    다들 다이어트 열풍 66이 제일 큰싸이즈이고
    통통한 친구들은 옷 싸이즈땜에 다이어트하고
    저는 옷 대충맞고 큰 불편 없었는데
    주변 가족 친척 친구 아파서 힘든걸보니
    건강위해서 살이 찌면 안되겠다는 생각이예요
    요즘 나이드니 뱃살이 너무 쪄서 걱정이예요
    어디서보니 뱃살 1쎈티미터 늘수록 수명1년씩
    단축된데요 뱃살나오니 바지허리 꽉조이고
    많이 걸으면 힘들고 무릎도 아프네요
    뱃살은 빼야할거 같네요

  • 17. ^^
    '14.4.16 12:00 AM (1.240.xxx.34)

    저도 운동 열심히 해서 겨우 66사이즈 만들어 놨어요. 키가 크니까 그나마 봐줄만 하네요.
    트레이너는 좀더 뺐으면 하지만 저는 여기서 멈추고 유지 하려고 합니다.
    더 욕심내면 안되겠더라구요. 지금은 먹고 싶은거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근육량 많이 만들어 놨고 운동량도 만만치 않아서 일주일 세번 가는 데도 몸무게와 체지방 그대로
    유지주이예요. 지금의 제가 참 좋고 건강해져서 좋아요. 운동은 계속할거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서 아프긴 싫어요.

  • 18. ..
    '14.4.16 12:05 AM (122.35.xxx.217)

    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관리 안하고 살면 게을러 보이긴 하죠.
    남 보는게 뭐가 대수냐고 하면 할말은 없어요.
    하지만 미국에서 잘사는 동네 갈수록 운동과 다이어트에 목숨걸고 못사는 동네 갈수록 뚱뚱한 사람이 많아요.
    난 상위 클래스가 아니니 그런거 신경 안쓰고 산다라고 하면 이것 역시 할말은 없죠.
    모두 본인 선택이니까요.
    예를 들어 내가 박사될것도 아닌데 책은 뭐하러 읽냐라고 하면 이것도 비난할건 아닌것과 마찬가진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책이 중요하지 않은건 아니죠.
    이런걸 또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 19. 저는 목숨은
    '14.4.16 12:33 AM (220.127.xxx.227)

    안걸지만 집안내력상 먹는 거 조심해야해서
    아마 평생 저염에 탄수화물류 신경쓰며 살아야할거에요
    고혈압에 당뇨가 가족력이거든요
    거기다 타고나길 뼈대 가늘고 근육없는 체형이라 운동해도 남들보다 느리고요
    그래도 나이 들면서 하체운동만큼은 꾸준히 해야할 거같아서 운동중입니다.
    먹는 거 좋아라하는데 건강때문에 관리해야하는 저같은 사람이 보기엔 부러워요

  • 20. ---
    '14.4.16 12:44 AM (217.84.xxx.100)

    제가 원글 마음도 이해는 해요..저도 뭐 얼굴도 이만하면 됐겠다 뭐 허리가 꼭 24,25인치여야 하나? 27인치도 괜찮아 하며 32살까지 잘 살았지요. 스트레스 안 받았어요. 내 몸은 또 내 몸대로 장점이 있으니까..

    그런데 방송 댄스를 배우면서...살짝 더 슬림하면 태가 더 이쁘겠다 감이 오고..옆에 딸린 헬스장을 심심풀이로 이용하기 시작하면서..네..군살 3키로가 빠지고 나도 몰랐던 내 기찬 몸매를 본 거죠. ㅎㄷㄷ

    억울하더라구요. 뭘 입던 자신있어요. 운동하면서 더 즐겁고..솔직히 먹는 거에 연연하는 모습이 싫어지더라구요...

    지금도 목숨은 안 걸다 보니 24인치에서 25반 정도로 또 늘고...여차하면 26인치 될 거 같은데
    관리 다시 해야죠..

    이게..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모르면 모르고 평생 살지 몰라도 차이를 아는 이상은 관리하게 되요.
    또 날씬해서 나쁠 게 어디있겠어요.

    원글도 어떤 계기때문에 마인드 바뀔 수 있어요.

  • 21. 저는
    '14.4.16 8:12 AM (183.98.xxx.7)

    청소년기 이후로 계속 통통이었어서
    2-30대를 다이어트와 요요를 오가면서 보냈어요.
    워낙에 움직이는거 싫어하고 고칼로리 음식 즐기고 식탐있고.. 살찌기 딱 좋은조건이었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그냥 다이어트에 신경 껐어요.
    무슨 결심을 한건 아니고 그냥 바쁘고 신경 쓸일이 많아져 관심이 덜가게 됐어요.
    근대 오히려 다이어트 할때보다 식탐도 줄고, 요요 왔던 살들도 조금씩 빠져서
    다이어트 할때보단 살이붙었지만, 그냥 더이상 살찌지않고 스트레스도 안받으면서 유지가 되더라고요.
    다이어트에집착할땐 항상 머리에 먹고싶은 것들이 둥둥 떠다녔는데
    다이어트를 그만두니 오히려 식욕이 줄었거든요.
    앞으로도 운동은 하더라도 굶는 다이어트는 안하려고요.

  • 22. 저요
    '14.4.16 9:04 AM (59.26.xxx.106) - 삭제된댓글

    별 신경 안쓰고 나름대로 행복하게 사는데
    주변에서 오히려 입대서 짜증~
    55반~66 정도 사이즈인데
    요즘은 애엄마들도 다 날씬하다면서 너 살 왜케 쪘냐 뭐 이런식으로.. ㅎㅎ
    제가 결혼전 44반 싸이즈였거든요.
    원래 날씬했었어서 그런지 날씬한거에 대한 로망이 없어요.
    다만 통통한게 어울리는 편이 아니라 조금은 빼려고 합니다.
    55~55반정도가 잘 어울리는듯 해요. 저는 ^^

  • 23. 123
    '14.4.16 10:48 AM (211.181.xxx.31)

    저도 그래요
    근데 있는사람들이 더하다고 좀 날씬한 사람들이 더 더 더 빼려고하는거같아요
    전 이미 몸매가 저의 경쟁력이 아니기에
    그부분은 포기하고 그냥 건강유지만 하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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