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자리가 나서 냉장고 에는 넣었고 약간의 발효맛이 느껴지는데.....
양이 딤채 한칸을 가득 채울양이라 버리기도 아까워서요.
좋은 의견 회원님들께 물어봅니다.
미리 감사드리고 복 받으실꺼예요....
한 두개 꺼내서 원글님 먹는 방법으로 해서
못 먹겠으면 버리는 수밖에 없어요.
예전에 먹는것 귀하던 시절엔 오이지나 동치미 먹다가 싫증나면
버리기도 그렇고 먹기는 싫고 그러면
씻어서 물에 담가서 짠기 뺀 다음에 채반에 말려서 꼬들꼬들하게 이삼일 말렸다가
간장, 고추장, 된장등에 넣어서 장아찌 만들어 먹었어요.
못 먹던 시절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