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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털파카 집에서 손빨래 다하셨나요?

오리털파카 조회수 : 5,891
작성일 : 2014-04-15 10:16:19
겨울옷정리 중인데요...

작년에는 오리털파카 다 세탁소에 맞겼는데 안좋다고해서요.

집에서 손빨래하려니 넘 많아요.

아이들꺼 6개, 제꺼 2개, 남편꺼 3개, 아이들껀 그래도 부피라도 작죠...어른들껀 엄두가안나네요.

오리털파카 세탁기돌려도 안좋다고하고 좀 쉬운 세탁법은 없나요???


IP : 112.151.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5 10:2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해마다 파카는 세탁기 돌려요, 어느 세월에 그 많은걸 손빨래 하나요?
    세탁기 돌려도 멀쩡해요, 돌릴때 뒤집어서 잠근뒤 돌리세요.

  • 2. 발로 밟아서
    '14.4.15 10:22 AM (163.152.xxx.160)

    큰 다라이에 넣코 밞아서 빨았어요....힘은 들지만 시원 했어요 --

  • 3. 원글
    '14.4.15 10:23 AM (112.151.xxx.34)

    아~그냥 세탁기 돌려버릴까요?
    좀 고가는 손빨래하고 저렴이는 세탁기 돌려버려야겠어요...

  • 4. 솜이언니
    '14.4.15 10:23 AM (211.224.xxx.125)

    세탁소에 물빨래맡겼는데 안좋은가요?
    구스다운이나 덕다운은 집에서 빨래 잘못하면 얼룩생기던데요...

  • 5. 원글
    '14.4.15 10:24 AM (112.151.xxx.34)

    발로 밞는것도 좋은방법이네요...근데 그것도 은근 힘들어보이던데...;;

  • 6. 빙그레
    '14.4.15 10:24 AM (122.34.xxx.163)

    세탁소에 맞겼어요.
    세탁소에서도 물빨래 한다고 하더군요.

  • 7. 안나파체스
    '14.4.15 10:27 AM (49.143.xxx.129)

    몇해 지나니 힘들기도 하고 그냥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 돌렸어요. 말린 뒤에 팡팡 해주니 똑 같은 거 같아요.

  • 8. ..
    '14.4.15 10:43 AM (116.123.xxx.73)

    애들껀 때탄부분은 비벼서 세탁기,, 어른껀 세탁소요

  • 9. 세탁소에서
    '14.4.15 10:58 AM (220.92.xxx.224)

    물빨래 해서 와요
    패딩,조끼 빼고 맡겼는데 아직 못빨았어요

  • 10. 그정도
    '14.4.15 11:25 AM (123.228.xxx.142)

    그정도 양이면 허리에 파스 붙이고 몇시간 고생하느니 걍 세탁소 맡기세요 거기도 물 세탁이고 잘 빨아줍니다 괜히 쌓아놓고 며칠동안 째려보느니 걍 맡기고 편하게 사셔요

  • 11. 세탁기
    '14.4.15 11:59 AM (211.178.xxx.40)

    가 제 손보다 나아서요. 전 늘 세탁기로... ^^;;;

  • 12. 발로
    '14.4.15 12:23 PM (112.187.xxx.14)

    드럼 쓸땐 세탁기에 그냥 넣고 돌렸는데
    통돌이로 바꾼뒤엔 위에 둥둥떠서 안되드라구요
    욕조에 넣고 발로 밟아서 빨았어요
    더러운 부분은 따로 비누칠해서 비벼줬구요
    탈수는 세탁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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