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경 늦게 시작한 사람들 몇 살에 하는거 보셨나요.

주변에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4-04-14 17:06:39

제 친구가 중1까지150 초반이다가  엄청난 속도로 크더니

 170까지 크고  고 1에  생리 시작해서 지금 키가 173이거든요.


초경 늦게 한 사람들 대부분 키가 많이 큰 상태에서 시작하던가요~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5:13 PM (116.123.xxx.73)

    다 달라요
    예전엔 늦게 하면 늦게 크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미리 크고나서 하기도 하고..
    초6에 168 ㅡ170 인데 아직 안한대요

  • 2.
    '14.4.14 5:26 PM (119.67.xxx.109)

    저는 키 172정도인데요, 다른친구들보다좀 늦게하긴했어요 ㅋ 워낙 먹는거 좋아하고 성장이 어릴때부터 빨라서 생리도빨리할줄 알았는데 중2때했고요 그 이후로도 키는 꾸준히 자랐어요. 사실 부모님이 저보다 작으세요. 유전적 요인보다는 잘먹어서 큰 키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 3. dma...
    '14.4.14 6:57 PM (139.193.xxx.158)

    저는 아주 큰 키는 아니고, 제 또래에서는 작지는 않은 키 163 인데요. (70년대 중후반생)
    중 3 여름에 생리 시작했고, 중3 처음 들어갔을 때 키 순서로 2번이었어요.
    제 기억에 생리 직후부터 크기 시작해서 그해 6개월동안 12센치, 그리고 고 등학교 들어가서 1학년 1학기 6개월동안 8센치 커서 1년동안 토탈 20센치가 컸어요. 고등학교 들어갔을 때 반에서 중간쯤인 키가 적응이 안되어서 앞줄에 서 있다가 퉁박 먹은 기억 나고요(친한 친구랑 짝꿍하고 싶기도 하고 습관적으로 제일 앞줄 즈음에 서 있었어요.) 키가 너무 갑자기 커지니까 적응이 안되어서 잘 넘어졌던 기억도 나요.

  • 4. ..
    '14.4.14 8:53 PM (112.148.xxx.208)

    올해 40이고 중3때 시작했어요.
    지금 키는 170 조금 안되는데 늘 중간보다 약간 앞쪽에 앉다가 중3부터 컸어요. 대학 1학년 들어가서도 1cm 컸어요.

    동생은 초등졸업하고 바로 생리했는데 애는 늘 반에서 제일 큰편이였어요 .

    현재는 거의 비슷한 키 1cm 정도 차이나나봐요.

    결론은 모르겠다? ㅎㅎ

  • 5. 50대인데
    '14.4.14 9:27 PM (223.62.xxx.93)

    고1때 시작했어요
    초경지나고 25살까지 조금씩 컸어요.
    170에 육박해요.

  • 6. ,,,
    '14.4.15 7:55 AM (1.246.xxx.108)

    50 대이고 20살이후에 했어요
    저희아이도 고딩인데 아직 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625 2일 연속 헌혈 장려 문자가 날아왔어요. sono99.. 2014/04/23 702
372624 의도가 좋다고 범법행위 저지르면 안된다는 사례 13 나비스 2014/04/23 1,370
372623 이와중에.. 무도멤버 길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됐네요 13 ... 2014/04/23 4,396
372622 허튼소리에 댓글 달지맙시다 8 닥쳐 2014/04/23 642
372621 세월호 사고 이후.. 4 어쩔수가없네.. 2014/04/23 863
372620 [펌] 평범한 고3이 분노한 다른 분들께 기적을바라며.. 2014/04/23 1,350
372619 아무리 생각해도 한명도 구조 못했다는 게... 6 개nom 2014/04/23 1,623
372618 공중파에선 정부책임론을 말하지 않아요 6 .. 2014/04/23 759
372617 도대체 위기관리 메뉴얼이 없다는게 3 2014/04/23 822
372616 배침몰 직전에 이미.. 1 .. 2014/04/23 2,152
372615 "배 떨림 너무 심하다" 문제 제기.. 회사측.. 5 탱자 2014/04/23 1,341
372614 쓰레기집단 일베의 일베리본 주의보 7 ㅇㅇㅇ 2014/04/23 2,576
372613 잃어버린 10년 연대교수의 증언 - 정관용입니다. 8 ㅇㅇㅇ 2014/04/23 2,153
372612 정봉주의 전국구 제12회 - 이게 나라냐! lowsim.. 2014/04/23 1,100
372611 어제 부산대 미대 건물이 이렇게..... 10 ..... 2014/04/23 4,598
372610 김혜경씨, 사이트 관리좀 부탁합니다. 193 점입가경 2014/04/23 14,686
372609 우리 모두의 어바웃타임... 수박나무 2014/04/23 927
372608 무관심 4 반포주민 2014/04/23 1,137
372607 국가란? 1 우리 2014/04/23 613
372606 실종자 가족 증언 '사고 첫날 구조작업 사실상 없었다' 4 뉴스K 2014/04/23 2,217
372605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2 루치아노김 2014/04/23 2,275
372604 우리나라는 재난시 컨트롤타워가 없음을 공식 인정했네요 10 아루 2014/04/23 1,448
372603 장관.국회의원 아니면 자식 못 살릴 나라라면 버리겠다 6 이분 심정이.. 2014/04/23 1,365
372602 전에도 정부가 이토록 무능하게 대처했던 사례있었나요? 13 엄마 2014/04/23 2,489
372601 세월호 가족의 육성을 취재한 글입니다. 1 전달 2014/04/23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