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나드박, 심사위원들의 호평에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ㅎ

참맛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14-04-14 08:05:46
버나드박, 심사위원들의 호평에 공감할 수 밖에 없네요 ㅎ

[버나드 박] 사랑하기 때문에 @K팝스타 시즌3 140413

http://www.youtube.com/watch?v=Wcjg4WhBvY8


송창식과 존 덴버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ㅎ
IP : 59.25.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4 8:06 AM (116.121.xxx.197)

    http://www.youtube.com/watch?v=Wcjg4WhBvY8

  • 2. ..
    '14.4.14 8:11 AM (116.121.xxx.197)

    소름이 좌악~~ 돋네요.

  • 3. ...
    '14.4.14 8:17 AM (121.162.xxx.223)

    어제 가사 틀리기 전까지의 무대... 정말 좋았습니다. 버나드박의 목소리와 '사랑하기때문에'라는 명곡이 더할 수 없이 잘 어울렸어요. 좋았던 만큼 아쉬움도 너무 컸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서 잠들기 전까지 10 번도 넘게 듣다가 잤네요. 버나드 박이 앞으로 좋은 가요를 많이 부르고 남기는 가수가 되길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 4. 방청객
    '14.4.14 8:26 AM (116.34.xxx.29)

    어제 현장에서 들은 사람입니다. 방송으로 나온건 처음 봤는데 진심 현장의 감동에 반도 안되는군요..
    첫소절 나오자마자 끝..이런 반응이었습니다. 소리지르는 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정말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가사실수 없었다면, 정말 300점 나올 분위기였는데...실수이후로 흐름 잃은건 사실...
    그러나 정말 급이 다른 보이스와 울림은 맞더군요...
    그리고 버나드 화면과 달리 키도 작지않고 비율 좋더군요^^ 그리고 썜 완전 사랑스러운 청소년이었습니다.
    정말 음악적 천재인것은 말할것도 없고, 어찌 그리 밝고 착하고...마지막 버나드 축하하고 형, 자빠질까 부축해주는거 보고 너무 흐뭇했습니다. 허각, 존박 이후 결승 결과 발표이후가 그리 훈훈했던거 오랜만이라 흐뭇했어요..

  • 5. 들었어요.
    '14.4.14 9:10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아오, 진짜 뭐라 할 수 없이 감동적이네요.
    유재하가 부른 이 노래의 감동을 꼭 같이 느끼게 해 주네요.

  • 6. 아~~
    '14.4.14 9:14 AM (182.221.xxx.146)

    그냥 눈물만 나네요ㅠㅠ
    빨리 음원 나왔으면!!
    어제 목이 좀 쉰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그렇지만 정말 클라스가 다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33 대구 주택 2층에서 60대 여성 추정 백골시신 발견 2 참맛 2014/04/24 2,530
373032 남녀 학생 시신,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나란히 발견 2 행복어사전 2014/04/24 4,058
373031 KBS 수신료 3 삼점이.. 2014/04/24 836
373030 남은 임기가 더 걱정 1 한숨 2014/04/24 630
373029 세월호 선장은 유치장에서 세 끼 꼬박꼬박 밥 잘먹고 간간히 낮잠.. 4 ... 2014/04/24 1,583
373028 그런데요.... 그 여자 한번이라도 울었던 적이 있나요? 19 oops 2014/04/24 4,191
373027 유리깨고 들어가면 다 위험하다는 얘기 틀렸던건가요? 4 어이가 2014/04/24 2,146
373026 ,다이빙벨 이종인씨 인터뷰 링크가 2014/04/24 1,322
373025 10년... 1 이슈가 있을.. 2014/04/24 685
373024 이런 집 매매 이상한가요? 7 ... 2014/04/24 1,841
373023 박근혜 대통령각하께서 전화를 받고 계십니다. 8 구조대 2014/04/24 2,119
373022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 박근혜 지지율 성공의 비결 / ".. lowsim.. 2014/04/24 1,050
373021 빈소라기 보다 여느 여고생의 방을 연상시킬 정도 2 ㅠㅠ 2014/04/24 2,805
373020 이렇게 슬플 수가 ...... 3 .. 2014/04/24 769
373019 4천만원정도 3년묶어둘곳어디가죠을까요 1 사랑이 2014/04/24 979
373018 위기 몰린 박근혜정부- 내각 총사퇴 검토 중 45 ... 2014/04/24 4,941
373017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자 "해경 비협조로 때를 놓쳤다&q.. 3 ... 2014/04/24 1,410
373016 조금이나마 이 음악이 위로가 되시길.. 1 Miracl.. 2014/04/24 668
373015 서서 있는 아이를 들이받아 이가 흔들리는데요. 2 샤베트맘 2014/04/24 858
373014 진도체육관에 이런걸 갖다놨네요 30 ... 2014/04/24 17,469
373013 박XX 자서전 - (너희들) 운명이다 5 참맛 2014/04/24 1,637
373012 세월호 침몰에 대한 슬픔이 오버라고 생각 하는 분만 보세요 27 2014/04/24 3,114
373011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슬프고도 웃.. 2014/04/24 1,889
373010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과연.. 2014/04/24 664
373009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2014/04/24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