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 세정하다 만져지는 혹.....
1. ㅇㄷ
'14.4.14 1:58 AM (211.237.xxx.35)보험 있으면 병원가보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2. 그거 종기 아닌가요
'14.4.14 2:16 AM (112.150.xxx.194)저도 몸이 피곤하면 종종그래요.
하필이면 위치가 남사스러워서 좀그렇긴하죠.
저같은 경우에는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면 사라지더라구요.
일단 두고보시구요. 비타민도 좀드시구^^3. 찐감자
'14.4.14 2:56 AM (58.230.xxx.55)그게 무슨 낭종이에요..산부인과가면주사바늘로 고인 액체 뽑습니다. 성관계시 나오는 액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안에 고여있는걸꺼예요..
4. 123
'14.4.14 3:38 AM (49.1.xxx.47)바톨린낭종?
5. 나나
'14.4.14 3:52 AM (112.223.xxx.188)치핵일수도 있고 윗분 말씀대로 낭종일수도 있어요...딱 붙는 옷이나 속옷입으면 더 심해지구 음주.흡연.스트레스도 원인이구요. 바쁘셔도 병원 가보세요. 항생제로 치료 안되요
6. 일단은
'14.4.14 7:29 AM (116.39.xxx.32)병원가보시고.. 아마 낭종이나 지방종, 종기 그중하나가 아닐까싶어요...
7. ....
'14.4.14 7:57 AM (110.70.xxx.216)바톨린 낭종 맞을거에요...통증없고 심하지않으면 그냥 냅둬도 당장 급하진 않아요....산부인과 가니 불편하세요?급하진 않고 나즁에 불편하심 오세요..그러더라구요...
8. 경험자
'14.4.14 8:28 AM (210.221.xxx.39)제가 뒷물하는데
갑자기 꼭 오징어 머리처럼
뭔가가 느껴지고 밀어넣어보니 약간 들어가더라구요.
산부인과 가봤더니
자궁혹이 10센티 넘게 큰데
이게 자궁입구에 있어서
빠져나온거라네요.
이때껏 안쪽을 보고 크다가 그날 빠져나온거죠.
보통은 자궁 안쪽에 있어서 나오진 않는데요.
위치가 좋아서 개복않고 제거했어요.
바톨린 낭종은 그거랑은 다르게
겉면에 물이 찬것이니
그냥 겉면이 불룩하게 보이니
특별히 누른다고해서 쑥 들어간다든
그런건 아니죠.
단지풍선에 물넣고움직이면 밀리는 정도예오.
이건 육안확인 가능하니
보시면 구분 확실하실 겁니다
그나저나 미국서 아프시다니 걱정입니다 ㅠㅠ9. 경험자
'14.4.14 8:30 AM (210.221.xxx.39)웟글입니다
오징어 머리가 아니고
낙지 머립니다.
윽 다시 생각해도 그 느낌이 징그럽네요ㅠ10. 저요
'14.4.14 8:55 AM (164.124.xxx.147)제가 그래요.
그게 피곤하거나 습하면 더 커졌다가 또 좀 작아졌다가 하더라구요.
저도 뒷물 하다가 만져져서 처음 알았구요, 그 때가 20살 무렵이었는데 엄마한테도 부끄러워서 말 못하다가 그게 커져서 걸을 때 쓸리는 느낌이 들 때서야 엄마랑 병원에 갔었어요.
그냥 종기 같은 거라고 하셨고 째는 수술을 해도 다시 재발하기가 쉬우니 미지근한 소금물에 좌욕해서 가라앉히라고 했는데 한 2년 뒤에 또 그래서 다시 갔더니 그 땐 째는 수술을 해주더라구요.
병원 말로는 제가 질 안쪽 환부에 원래 작게 구멍이 있는데 거기로 균이 들어가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엄마 말로도 제가 어릴 때 작게 구멍이 있었다고 하셨어요.
째고 나서도 그 구멍은 메워지지가 않으니까 그 이후에도 또 작게 생겨서 커졌다 작아졌다 했는데 지금은 일부러 만져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11. 경험자
'14.4.14 8:57 AM (210.221.xxx.39)저요님
그게 바톨린 낭종이에요^^12. 저도 묻어서 물어봅니다
'14.4.14 9:18 AM (175.117.xxx.137)회음부쪽에 한번씩 종기 같은게 만져져요
며칠은 땡땡하다가 물러지고 뒷물하다가 눌러서 터트리면 터지기도 하구요.이건 뭘까요???13. 옴마야
'14.4.14 11:46 AM (182.222.xxx.219)저도 위에 글쓰신 분과 똑같은 문제 때문에 이 글 클릭했어요. 회음부 바로 옆...ㅠㅠ
이런 경우 처음이라 당황스러운데요, 지금은 딴딴한 상태인데 터지기도 하나요?
건드리지 않는 한 특별한 증상은 안 느껴지는데... 병원 가야 하는 건지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5575 | (지송) 11살 딸아이 등이 아프데요. 2 | 나라가 개판.. | 2014/04/30 | 1,383 |
375574 | 윤리의식 제로. 1 | 윤리 | 2014/04/30 | 786 |
375573 | 조문연출 논란 할머니 청와대가 섭외 13 | 집배원 | 2014/04/30 | 5,292 |
375572 | 추모 위한 침묵시위도 막는 정부 3 | ‥ | 2014/04/30 | 1,461 |
375571 | 점점 무서워지네요 6 | .... | 2014/04/30 | 2,947 |
375570 | 대체 뭔가 했더니, 언딘이었군요. 2 | ... | 2014/04/30 | 2,569 |
375569 | 배 유리 창문 깨려던 승객... 결국 사망했군요 19 | 세월호 | 2014/04/30 | 15,448 |
375568 | 쓰리데이즈를 보셨나요ㅜㅜ우리의 대통령과 경호관 9 | ㅜㅜ | 2014/04/30 | 2,984 |
375567 | 풀무원에 아x리x 엄청 먹었는데 5 | 어쩌라고75.. | 2014/04/30 | 5,061 |
375566 | 멀리 사는 형제 부모님 돌아가셔도 5 | 만나지나요?.. | 2014/04/30 | 1,675 |
375565 | 펌>부모님 입장에서 본 세월호 사건 정리. 4 | ... | 2014/04/30 | 1,782 |
375564 | 바른언론을 위한 낫언론 사이트를 홍보합니다. 3 | 추억만이 | 2014/04/30 | 698 |
375563 | tpp는 어찌됬데요?ㅠㅠ 2 | 그런데..... | 2014/04/30 | 813 |
375562 | 고은령 (전) KBS 아나운서 트위터 멘션 3 | 구조원 | 2014/04/30 | 3,933 |
375561 | 반복되는 대상포진후 그부위가 뜨겁고 가렵고 괴롭다고 하셔서요 4 | 대상포진접종.. | 2014/04/30 | 1,890 |
375560 | 변희재 관련해서 들은 이야기.txt 12 | ㅇㅇ | 2014/04/30 | 6,792 |
375559 | 초기에 선장을 데려가 재운 의문은 풀리는 건가요? 9 | 참맛 | 2014/04/30 | 4,803 |
375558 | 숨 쉬기도 미안한 사월-함민복 6 | 삼순이 | 2014/04/30 | 1,578 |
375557 | 논문프로포절때 통과안되면... 5 | ㅂ | 2014/04/30 | 1,458 |
375556 | 엄마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 3 | 엄마 | 2014/04/30 | 1,398 |
375555 | 침몰 순간 30분 세월호-진도VTS 교신 내용공개 1 | 우리는 | 2014/04/30 | 1,536 |
375554 | 오랜만에 웃었어요, 기사댓글 덕분에... 7 | ... | 2014/04/30 | 3,336 |
375553 | 팩트 티비) 언딘 2 | ... | 2014/04/30 | 1,325 |
375552 | 언딘간부가 작업위치를 속였다네요 19 | 다이빙벨 | 2014/04/30 | 5,007 |
375551 | 팩트티비 최종목표는 보도채널 3 | 홍이 | 2014/04/30 | 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