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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상적인 공포증이 있으신가요

ㅇㅇ 조회수 : 5,191
작성일 : 2014-04-13 23:40:37
전 나방이요.
나방의 계절이 왔나봐요
천장 높은 시골집이나 야외에선 그나마 괜찮은데
아파트 안에서 큰 나방이 그것도 밤중에 ㅡ펄럭거리면
정말 미쳐버릴것같아요.
나한테 달려들것같고..
숨막히규.
어제 새벽에 그것땜에 남편이랑 대판했는데요
어렸을때부터 끓는 솥 ㅡ 나방 이 두개에 대한 공포가 심했덤 걸 기억해냈어요

20몇년전 꿈에
압력솥에 커다랗고 징그러운 나방들이 수십마리 들어있고 날개를 퍼덕거리는데
밥할때처럼 한참 끓이고 나서 솥을 열었는데도 나방이 날개룰 사부작거리며 살아 있었거든요
나만 무섭나요? ㅠㅠ

지금 잠이 안와요 못자겠어요.

IP : 112.152.xxx.10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3 11:43 PM (211.36.xxx.156)

    돈벌레... 너무 싫어요. 발견하고 못잡으면 잠 못자요.
    잘때 제몸에 기어다닐것 같은 공포.
    발 많은 벌레, 아예 없는 지렁이, 뱀.. 다 싫어요.

  • 2. 누구냐넌
    '14.4.13 11:44 PM (220.77.xxx.168)

    육교요
    죽을것같아요

  • 3. 곤충요
    '14.4.13 11:46 PM (1.240.xxx.106)

    제가 곤충 보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누가 본다면 저거 바보 아냐? 하며 실소할 거에요
    저희 부모 남편 아이 다 저를 바보 같고 어이없다고 여겼어요
    모기 거미 개미는 괜찮은데 바퀴벌레 벌.. 이런 건 너무 싫고 무서워요 나방은 그 정도는 무서운 건 아니고요

  • 4. ㅠㅠ
    '14.4.13 11:50 PM (112.152.xxx.104)

    난그저 남편이 위로해주길 바랄 뿐인데 자꾸 나비랑 나방은 똑같은거라고 그리고 나방은 깨끗한거라고 설명을하니 미치겠더라구요 ㅜㅜ
    곤충은 다 별루에요..ㅠㅠ 특히나 내 공간에 들어온 곤충은
    육교나 쇠사슬은 특이해요!!

  • 5. ,,,,
    '14.4.13 11:55 PM (116.36.xxx.30)

    윗님,,저두 육교
    억지로올라가서 열개남짓 남으면 뒤로 자빠질거같아 상체를 일으킬수가없어 기듯이 올라가요
    예전에 남편이 없고 육교올라간적있었는데 얼마나 울었는지몰라요 ㅠ.ㅠ

  • 6. 저는ㄱ
    '14.4.13 11:56 PM (112.150.xxx.194)

    가늘고 긴거에 대한 겁이요.
    뱀이 연상되서 싫이ㅣ요. 으윽

  • 7. 브이
    '14.4.13 11:56 PM (1.226.xxx.101)

    브이슬라이스라고 채칼이요...그거에 넘 심하게 한순간에 베서....보면 몸이 짜릿 소름끼쳐요

  • 8. 이어서
    '14.4.13 11:57 PM (116.36.xxx.30)

    없고....업고. 신기하게도 내려올땐괜찮아요

  • 9. 고딩아이
    '14.4.13 11:58 PM (110.14.xxx.144)

    저희아이는 바닷가 방파제,( 삼각뿔비슷한것 )너무 무서워해
    쳐다보지도 못해요
    이상???

  • 10.
    '14.4.14 12:00 AM (175.213.xxx.61)

    저는 테이블 모서리 끝에 컵이 있으면
    막 공포가 느껴지면서 아무것도 못해요
    금방이라도 떨어져서 깨질갓 같아서요
    아무도 그걸 건드리지 않을걸 알아도
    테이블 중앙으로 옮겨야만 맘이 편해요

  • 11. 벌레류
    '14.4.14 12:02 AM (106.146.xxx.32)

    벌레류에 화들짝 놀라요. 소름끼치고 막 그래요. 언젠가 심장마비로 죽을지도 몰라요.. ㅠㅠ
    이건 좀 일종의 트라우마인데.. 자동문 보면 약간 공포심 느껴요. 예전에 한번 낀 적이 있거든요.
    센서가 감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었다고 친구들은 저를 보고 막 웃었지만... 저는 그 뒤로도 몇번 끼었었거든요. ㅠㅠ
    난 투명인간인가... 생각함.

    비슷한 건데 허리아래 여닫이문이요. 지하철 개찰구 비슷한..
    옛날 도서관에서 부다다다 달려나가며 문을 통과하는데 아뿔싸 그 문은 들어오는 입구라서
    카드를 긋지 않으면 단단하게 막혀 있는 문이었거든요. 나가는 문은 카드를 긋지 않아도 몸으로 가볍게 밀고 통과하는 문이고요.
    착각해서 휙 통과하는 순간 허리가 뒤로 확 꺾이며 구급차 실려갈 뻔했다는...ㅠㅠ 비슷한 문만 봐도 몸에서 식은땀이...

    그리고.. 또 있는데.. 삼성동 테헤란로 아시나요.
    초보운전 때 그 길로 많이 갔는데 주욱 달려가다가 가운데서 길 중앙이 갑자기 갈라지거든요. 황급히 운전대를 꺾어야 하는
    마의 길이 있었거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운전잘하는 제 친구도 늘 욕을 했었죠.
    요즘은 운전도 안하는데 가끔 택시타고 도로를 달리다가 비슷한 풍경을 보면 공포심이 쫙 일어남... ㅎㅎ
    이렇게 써넣고 보니 참 트라우마 많네요. ^^

  • 12. ㅇㅇㅇ
    '14.4.14 12:02 AM (112.152.xxx.104)

    육교 무서우신분 다른 고소공포증은 없으세요?
    그 바닷가방파제 ㅡ 테트라포트 말인가봐요. 저도 내려다보는게 넘 무서워요. 그 사이로 빠질 것만 같아서. 그리고 멀리설 볼 땐 작아보이는데 가까이 가면 정말 비상식적으로 커서 징그럽고요. 으으

  • 13. 으으
    '14.4.14 12:15 AM (59.7.xxx.72)

    나방 거미 벌레 다 싫고
    고소공포증도 있어요.

  • 14. --
    '14.4.14 12:17 AM (112.184.xxx.84)

    저 고소공포증 육교 못가고 고층 복도식 아파트 못다니고 에스컬레이터 공중에 떠있는거 (옆면이 보이는것) 못타요. 내부순환도로 무서워서 못타고 지상으로만 다님 ㅠ

  • 15. ㅇㅇㅇ
    '14.4.14 12:21 AM (121.130.xxx.145)

    어렸을 때부터는 벌레랑 쥐요.
    그림도 못 볼 정도였어요.
    개미 때문에 산에 갔다 길을 못 갈 정도고
    비오는 날은 지렁이 때문에 미치는 줄.
    지금은 애도 낳고 나이도 들어서 어느 정도 극복하고 사는데
    그래도 쥐는 너무너무 무서워요.

    근데 이 글 읽다가 갑자기 나방 나타나서 시껍했네요.
    전 나방은 그렇게 무서워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근데도 놀랐어요.

  • 16. 다람쥐여사
    '14.4.14 12:22 AM (175.116.xxx.158)

    저는가발이요
    온전하게 머리가 다있는 가발은 그나마 좀 나아요
    포니테일 뒷머리만 있는 가발이나 아가들 머리묶으은 모양만 달린거 그거 너무 무서워요
    악세사리집에서 실삔고르다 고개 딱 들었는데 주렁주렁 달려있는 머리들 보고 몸이 딱 굳어 버린적도 있어요
    그리고 육교 ...한강 다리 .. 예전에 청계고가..외곽순환도로 특히 평촌에서 금정사이. 정말 미쳐요

  • 17. 저기
    '14.4.14 12:26 AM (183.98.xxx.7)

    혹시 위에 ㅇㅇㅇ님 제 친구 아닌가 모르겠네요,
    제 친구중 하나도 쥐를 심~~하게 무서워해서
    제가 미키마우스 열쇠고리를 가지고 다니는걸 보더니 그것도 질색하더라고요. ㅋ

  • 18. ㅇㅇㅇ
    '14.4.14 12:28 AM (121.130.xxx.145)

    아 친구는 아닌 걸로 ^ ^;;
    미키마우스는 안 무서워요.

  • 19. ...
    '14.4.14 12:28 AM (1.240.xxx.106)

    초파리 ㅎㅎㅎ 저는 베란다에 거미 두 마리도 키우고 있고
    모기 파리 보면 싫은 거지 무섭진 않은데요 심지어 꾹꾹 눌러 잘도 죽여요
    근데 바퀴벌레는 모기 파리에 비해 백만배 더 싫고 게다가 무섭기까지 합니다 잘 죽이지도 못해요
    그런 저도 스스로 비정상적이라 느끼는데 윗님 아들은 정도가 심하네요ㅎㅎㅎ

    여기 보니 온갖 공포증이 다 있군요 그런 데서 공포를 느끼는 줄 몰랐던 게 많네요

  • 20. ㅜ.ㅜ
    '14.4.14 12:32 AM (175.116.xxx.104)

    지렁이요
    아주 비온 다음날 걷는게 곤욕이에요
    깜짝 깜짝 놀라며 걸어요
    너무 징그러워요

  • 21. ㅇㅇ
    '14.4.14 12:39 AM (112.152.xxx.104)

    어우..저는 지렁이 싫어했는데 대학교때 여자동기가 비온 뒤 나와있던 지렁이를 맨손으로 화단에 옮겨주는 걸 보고 감동한 이후로는 나뭇가지로 옮길 정도는 됐어요. 지렁이 밟혀서 납작해져 있는 게 더 싫었거든요. 캠퍼스에 지렁이는 왜그리 많았는지.. 제가 곤충관련 학과를 나온게 스스로도 믿기지 않네요

  • 22. ㅇㅇ
    '14.4.14 12:40 AM (112.152.xxx.104)

    윗님 양심수준과 공포감이 관련이있나요?

  • 23. 28
    '14.4.14 12:44 AM (180.65.xxx.57)

    돈벌레요..
    이것만 보면 무서워서 대성통곡하고 울어요...

  • 24.
    '14.4.14 12:53 AM (115.139.xxx.18)

    태어나서 2번 기절했는데.. 한번은 애 낳고 출혈이 너무 심해서였구요. 한번은 개가 달려드는거 (친구 표현을 빌면 반갑다고 꼬리친거였다구).

    멀리서 개가 지나가면 지각 하더라도 일단 멈추고 가까운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고개 내밀고 개가 지나기기 기다렸었어요.
    강아지가 보고 짖으면 머리가 하야게 되면서 다리에 힘이 빠지고 눈물이 나요.

    지금 40대 중반인데, 아직도 엘리베이터에 개줄 끌고 타시는분 있으면 저는 그냥 내려요.
    강아지가 아스팔트나 복도 걸으면서 내는 그 사각사각? 하는 발소리가 정말 공포에요..ㅠㅠㅠㅠ

  • 25. 조지아맥스
    '14.4.14 1:30 AM (121.140.xxx.77)

    난 심연 공포증.....

    끝도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은 바다 같은 곳.....

    완전히 새카맣거나 한.....그런 바다...........
    내가 그런 곳에 빠져서 서서히 잠겨가거나...

    또는 떠있는데 내 발밑에 도무지 뭐가 왔다갔다 하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깜깜한 그런 깊은 물.....

    천성적인 공포인듯...................

  • 26. 저는
    '14.4.14 1:30 AM (211.205.xxx.55)

    성인 되고나선 없어졌는데 네살에서 여섯살 정도 되는 남자아이들요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 등하교길에 그 나잇대 애들이 길 가로막고 위협 비슷하게 한적 있고 돌맹이 던진 적도 있거든요
    골목길에서 일대일로 만나거나 저 혼자 가는데 그 나이또래의 무리를 만나면
    화들짝 놀라고 몸이 좀 얼어붙고 항상 멀리 돌아가고 했어요
    꽤 오랫동안 그런 공포가 있었는데 성인 되고 자연스레 없어졌어요

  • 27. wo
    '14.4.14 1:44 AM (180.69.xxx.112)

    학생때는 100m달리기할때 선생님이 쏘던 출발신호총 그소리에 기절하거나 정신이혼미해져서 비틀거리다가 뛰어갔어요
    지금도 달리기는 기절초풍할만큼 안좋아해요

    지금은 우주공포증 언젠가 남편이 산 천체망원경으로 별관찰하다가 갑자기 제 자신이 먼지같은 하찮은 존재로 느껴져서 아찔....이제는 별이나 달만 쳐다봐도 아찔

    에구구....

  • 28. ..
    '14.4.14 2:05 AM (1.224.xxx.76)

    저는 새..
    조류공포증이 있어요..
    울나라에선 비둘기땜에 거리 다니는게 힘들고
    외국 나가서는 공원에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 땜에 토하고 기절 했더랬습니다...
    사진도 그림도 못봐요..
    글쓰는 지금도 소름이....

  • 29. 저도
    '14.4.14 2:18 AM (218.237.xxx.155)

    새요. 비둘기 있음 꺄악 소리가 먼저 나오고 길을 못 가요.
    전생에 지렁이 였나봐요.

  • 30. 유전될까요?
    '14.4.14 3:17 AM (211.36.xxx.110)

    저는 환공포요.
    동그란 거 일정하게 모여있으면 심장이 쪼그라들고 닭살돼요.
    강남에 있는 무슨 화장품 건물도 보기 힘들고요
    심지어 벚꽃 만개하면 꽃술 일정하게 보여지는 것도 힘들어요.
    그런데 제 딸이 그래요.
    이거 유전되는 건가요?

  • 31. . .
    '14.4.14 3:31 AM (116.127.xxx.188)

    심해공포증,환공포증.뱀공포증. 사진이나그림도못봐요. 글로만써도 손가락이후들거리네요.

  • 32. 무섭
    '14.4.14 4:19 AM (211.36.xxx.56)

    저는 파리 큰거 똥파리 색깔있는 큰파리만 보면 미친듯 무서워요ㅜㅜ

  • 33. 으익
    '14.4.14 5:03 AM (122.34.xxx.157)

    저도 심해공포증이 있어요 예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사진도 못 보겠어요 답답하고 뭐랄까 아찔하고 끔찍해요

  • 34. 코스코
    '14.4.14 6:32 AM (97.117.xxx.45)

    물이요
    하다못해 스케일링 갔을때 입안에 물이 약간이라도 고이면 숨못쉬고 죽을것 같고
    공중목욕탕에도 못들어가겠어요
    그런데 그 공포증의 종류가 날이갈수록 늘어가요

  • 35. 예전에 칼.
    '14.4.14 8:29 AM (211.205.xxx.55)

    이건 공포증이라고 하기엔 공포의 정도가 약하지만
    비합리적이고 비정상적인 공포라고 느껴지는 건 있었어요
    집에 잘 드는 칼이 있는데 그것만 보면 왠지 모를 공포의 소름이 끼쳤었어요
    과도는 잘 들고 끝이 뾰족해도 그런 게 없는데 유독 그 칼만 보면 그랬어요
    나의 무의식에 그 칼로 살해당할 것 같은 불안감 같은 게 있었던 걸까요
    그런 비슷한 경험은 전혀 없는데 이상하죠
    그런데 개 키우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을 많이 느껴서 그런 건지
    그 공포가 저도 모르게 완전히 사라졌어요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 36. 아들은
    '14.4.14 9:27 AM (175.117.xxx.137)

    벌이고 저는 닭 새종류요..
    정말 책이나 티비 나오는것도 너무 싫은데 남편은 이해못합니다.ㅋㅋ
    나이드니 좀 나아지긴 했는데..5월에놀러가면 남푠이 짜증내고 롸냅니다.사내가 그런걸 무서워 한다고..흥!!!그런공포 모르는 사람은 정말 이해 못하더라고요.
    지금화 생각해보니 울 엄마 아빠는 좋은 분들이었네요..고3때 밥먹으러간 식당에 닭들이 방사되어있었는데 무섭다고 못나오닊 엄마가 업으라해서 아빠한테 업혀나왔어요.그때 몸무게 63....ㅋㅋㅋㅋ아빠 미안해요^^;;;

  • 37. 오타
    '14.4.14 9:28 AM (175.117.xxx.137)

    남표=>남편
    롸=>화

  • 38. 심한 고소공포
    '14.4.14 9:37 AM (122.37.xxx.51)

    2층높이에서도 오금이 저릴정도에요 실수나 누가 밀어떨어지지않을까 말도안되는 상상만 하게되고요
    아파트2층이상에선 살아본적도 없고 찾아가는것도 겁나요 근데 13층집에 도우미일했어요...먹고살아야하니까 뵈는거 없더라구요 ㅎㅎ
    너무 겁많아 챙피해요

  • 39. 무지개1
    '14.4.14 10:55 AM (211.181.xxx.31)

    저도 동물, 달려오는 동물이 무서워요. 저한테 언제라도 달려들수있을거 같아요 ㅠㅠ 개가 그래서 무섭고
    고양이도 무서워요.할퀼거같아요.

  • 40. ...
    '14.4.14 11:03 AM (112.186.xxx.52)

    인적 없는 곳에서 마주치는 사람이 무섭습니다 유순한 인상이라도, 아는 얼굴이라도 무서워요

  • 41. ..
    '14.4.14 1:3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언젠가부터 우주공포증..우주사진 못봐요..심장이 쪼그라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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