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셋 중 어떤 유형이 제일 싫으세요?

뭐가 조회수 : 3,185
작성일 : 2014-04-13 11:28:22
1. 입만 열면 자기자랑ㅡ 돈.자식. 집안. 학벌. 기타 등
2. 입만 열면 남욕ㅡ 연예인. 주변. 친구. 가족
3. 입만 열면 하소연ㅡ 일.가족. 돈. 기타

사실 그 외 영양가있는 정보공유나
발전적 얘기가 좋긴한데

그것도 정보공유 발전 얘기 하다가 1.2.3중
하나의 얘기를 하게 되는듯...
IP : 223.62.xxx.1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3 11:29 AM (121.157.xxx.75)

    2번요..

  • 2. 2번
    '14.4.13 11:30 AM (182.227.xxx.225)

    남 욕하는 거 들으면 급피곤해짐.

  • 3. 아 정말
    '14.4.13 11:32 AM (14.32.xxx.97)

    하나 고르기가 쉽지 않은 ㅋㅋㅋㅋㅋ

  • 4. ㅇㄷ
    '14.4.13 11:34 AM (211.237.xxx.35)

    막상막하인데 2번이 젤 싫네요.
    2 > 3> 1

  • 5. ....
    '14.4.13 11:37 AM (175.112.xxx.171)

    극과 극은 통한다죠

    셋다 완전 싫어요!!

  • 6. 으악~~~
    '14.4.13 11:44 AM (59.26.xxx.106)

    꼭 골라야돼요?

    그럼 전 1번.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유치한 1번이 속으로 웃어주며 귀엽게 봐줄래요~

    1번은 유치한과
    2번은 부정적인과
    3번은 우울한과

    2,3번 오래보면 정신이 피폐해져요.
    내 삶도 우울하고 신경질남

  • 7. ....
    '14.4.13 11:45 AM (24.209.xxx.75)

    2> 3> 1 2222222

  • 8. ...
    '14.4.13 11:57 AM (211.244.xxx.179)

    3번요.기 빨리고 힘들어요 ㅠ

  • 9. 2번
    '14.4.13 12:17 PM (59.6.xxx.151)

    2는 많은 경우 3과 같이 오고
    1은 환상속에 젖어있는데 아니고 팩트 위에서 하면 그냥 그런갑다. 나 피곤할때만 꺼려지나
    2는 늘 피하고 싶음

  • 10. 으악~~~
    '14.4.13 12:35 PM (211.36.xxx.113)

    잘못 답했네요.
    그 중 어떤게 젤 낫냐고 하는 줄 알았네요.

    저도 2-3-1 순으로 싫어요. 3333

  • 11. 근데
    '14.4.13 12:43 PM (121.139.xxx.215)

    여기서 젤 많이 보는 글은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 무능한 남동생, 폭력적 아버지에 대한 흉보기나 하소연이 젤 많지요.
    그래서
    전 그게 인간사란 생각이 들고
    그런거 공유하고 위로하고 하는게 개인적 만남이 아닌가 한다는.

  • 12. 짜.
    '14.4.13 12:49 PM (39.119.xxx.252)

    3정말힘들어요

    멀 어쩌라는건지가 속에서 올라와요

  • 13.
    '14.4.13 1:34 PM (121.147.xxx.125)

    저도 셋다 싫은데

    2번이 가장 싫어요.

    욕 들으면 정말 짜증나고 피곤하고 사람 자체가 싫어지더군요.

  • 14. ....
    '14.4.13 1:38 PM (211.107.xxx.61)

    2번은 진짜 상종하기 싫어요.
    그런 사람 하나 떠오르는데 얼굴만 봐도 짜증이 밀려와서 연락안해요.

  • 15. ,,,,
    '14.4.13 4:25 PM (203.229.xxx.62)

    셋 다 싫어요.
    그나마 1번이 나아요.
    그 사람이 얘기 하는 동안 심리 분석 하고 있어요.
    자랑하는 속에 숨겨진 행간의 비밀을 번개같이 잡아 내는 분석 실력이 있어요.

  • 16. ,,,,
    '14.4.13 4:34 PM (203.229.xxx.62)

    젊어서 에너지 있을때는 남의 하소연 많이 들어 주고 위로해 주고 했는데요.
    나이 드니 하소연 한참 듣고 있으면 기가 빨리는 느낌이고 내가 해결해 줄 능력도 못되고
    그보다 더 힘든 내 사연도 있는데 싶어 빨리 끝나기만 바래요.
    마주 앉아 하소연 하는것도 얼굴 쳐다보기 보기 힘들고
    전화로 한시간 이상 하소연 하면 정말 정이 뚝 떨어져요.
    남의 하소연 듣다가 느낀점은 만약 하소연 하게 된다면 요약해서 간단하게 3분이내로 해야겠다
    싶어요. 얼마전엔 한시간 반 하소연 듣고 나서 상대가 안 됐기도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점심도 거르고 누워 있었어요.
    상대와 연 끊고 싶으면 돈 빌려 달라는것 보다 하소연 한시간 이상 전화로 몇번 해 보세요.
    틀림없이 고개 절레 절레 흔들고 떨어져 나갈거예요.

  • 17. 무지개1
    '14.4.13 4:42 PM (14.52.xxx.120)

    저는 3번이 제일 싫어요. 듣는사람까지 진빠져요
    1번이 그중 젤 낫구요

  • 18. ...
    '14.4.13 6:25 PM (118.38.xxx.117)

    당연히 셋다 싫음

    좀 건설적인 이야기들을 했으면 ...

  • 19. 저도
    '14.4.13 11:09 PM (122.32.xxx.40)

    3번...
    내 인생이 피폐해져서 우울증 올뻔 했어요.
    2번은...어쩌다가 한번쯤은...했던것 같고요.
    1번은 지겨울 것 같지만 그래 너 잘났다 하고 들으면 뭐 문제 될 것도 없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375 아래 세월호 여행 어쩌구..는 패스해주세요. 5 올갱이 2014/04/30 466
375374 5월은 가족의 달인데 1 많은 행사... 2014/04/30 482
375373 세월호 땜에 받은 스트레스 땜에 여행 갈려는데 알려주세요 4 ㅁㅂ 2014/04/30 1,206
375372 바른언론을 위한 낫언론을 홍보 합니다. 9 추억만이 2014/04/30 603
375371 금감원, JYP-국제영상 불법자금 유입 조사 8 1111 2014/04/30 2,786
375370 잊지않으리.... 휴우~~ 2014/04/30 451
375369 세월호 관련 성금, 박근혜 동생 관련단체가 모금? 13 세월호참사 2014/04/30 2,231
375368 사과 비판에 청와대가 유감이랍니다 유족들 2014/04/30 597
375367 오마이뉴스 보현이 뉴스에서 본 댓글... 댓글 2014/04/30 966
375366 ”발 뻗고 쉬세요”…청소근로자 휴게실 기준 제시 3 세우실 2014/04/30 883
375365 與 이철우 “'국민 의식 못 미쳐 세월호 사건 발생' 11 참맛 2014/04/30 1,460
375364 오유펌) imf때 태어난 애들이네요 4 휴... 2014/04/30 2,526
375363 '언딘'은 어떻게 세월호 참사 현장을 '통제'한 걸까 이기대 2014/04/30 591
375362 한겨레) 해경, 언딘 위해 UDT 잠수 막았다. 35 ... 2014/04/30 3,426
375361 등꼴오싹한 광고 1 루비 2014/04/30 1,152
375360 이혼조정으로 이혼했는데...조정당시상황 녹취록같은거 발급받을수 .. 4 ... 2014/04/30 1,493
375359 [구보현 오빠글] 사랑하는 내동생 이제는 정말 끝이구나. 7 우리는 2014/04/30 3,039
375358 정부가 대통령과 짜고 조작질을 해대는데 국민들은 구경만하네요 3 ㅇㅇ 2014/04/30 803
375357 시신인양하신 민간 잠수부...엄마보러가자하면 알아들을것 같았다 54 Drim 2014/04/30 16,091
375356 기자가 보내준 연합의 유족 발표문 일부는 조작아니랍니다. 1 알림 2014/04/30 833
375355 어제 jtbc뉴스9손석희뉴스 잠수부님 양심선언 동영상구합니다... 5 복수는나의힘.. 2014/04/30 1,756
375354 해경 국장 '선체 내 시신 최초 발견 '언딘' 발언, 사과' 5 참맛 2014/04/30 1,767
375353 이 와중에 죄송합니다..군산에 횟집 좀... 3 군산 2014/04/30 1,822
375352 청와대 누리집에 '목숨 걸고' 쓴 고3학생 글 화제 2 이런 시대 2014/04/30 2,154
375351 위험사회, 국민은 알아서 살아남아라 2 1111 2014/04/30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