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래에 보기 드문 최악의 영화....

.. 조회수 : 5,770
작성일 : 2014-04-13 11:08:22

내가 왜 이걸 봤을까? 여럿이서 봐서 선택의 자유가 없긴했지만 ㅠ

영화  '가시'

이건 모 야한것도 특이한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닌 그냥 베스트극장만도 못한 영화

외국영화랑 똑같은 소재면 좀 색다른 구석이라도 있게 만들던지....

참 ㄱㅈ같은 영화만드느라 고생했네요.

여러분도 광고에 속지말고 돈아끼세요.ㅠㅠㅠㅠㅠ

 

IP : 218.235.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4.13 11:12 AM (182.227.xxx.225)

    왠지 그럴 것 같더라니.
    일단 항상 입술 벌어진 장혁과
    온갖 매체에서 키워주려는 듯한 조보아양
    연기를 못 믿겠;;;;;

  • 2. ..
    '14.4.13 11:13 AM (218.235.xxx.254)

    연기도 연기지만
    대본 식상에 이런 영화 선택한 장혁, 나온거 안보려구요.
    어쩐지 주말 상영관에 사람이 없더라니......ㅠㅠㅠㅠ

  • 3. 갱스브르
    '14.4.13 11:13 AM (115.161.xxx.128)

    아...참고해야 겠네요

  • 4. 저는
    '14.4.13 11:15 AM (59.0.xxx.217)

    캡틴 아메리카.......;;;;
    아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봤는데........

    에휴~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가 듣기 싫은 것은 또 처음이었음.

  • 5. ..
    '14.4.13 11:16 AM (218.235.xxx.254)

    전 캡틴아메리카나 볼걸 후회 엄청했는데...
    그것도 별로였나요?

  • 6.
    '14.4.13 11:17 AM (59.14.xxx.172)

    여자 주인공도
    자기가 실제 남친에게 연락안된다고
    문자 50통? 보낸 경험을 살려 연기에 임했다는 인터뷰보고 허걱했습니다

  • 7. dd
    '14.4.13 11:18 AM (211.57.xxx.106)

    전 얼결에 아들들 때문에 캡틴아메리카 조조로 봤는데,,
    정신 없이 봐서 그런가 괜찮았었어요..ㅎㅎ ;;

  • 8. ᆢᆢ
    '14.4.13 11:51 A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가시는 최악이라고 다들 하네요

  • 9. ...
    '14.4.13 12:20 PM (14.37.xxx.234)

    캡틴은 의외로 괜찮던데요.

  • 10. 장혁응
    '14.4.13 12:40 PM (223.62.xxx.6)

    지난번 감기에서도 그러더니.가시도 똥볼인가보네요..
    의외로 막눈이신듯.
    진짜 감기도 근래보기드문 한국방화였거든요

  • 11. 저 윗님..
    '14.4.15 3:04 PM (112.170.xxx.60)

    저도 이 영화 선전만 봐도 구릴 것 같아서...안볼건데요..위에 인터뷰중 여주인공이 문자 50통 관련한 경험은 보낸게 아니라 받은다는 거였던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586 '언딘' 천안함때 구난성과없이 수억받아 2 그냥불어 2014/05/01 792
375585 서울역 1인시위에 나선 아줌마 19 참맛 2014/05/01 6,587
375584 구린내 나는 해양구조. 돈 내야 구조참여 3 이기대 2014/05/01 685
375583 거짓말을 할래도 손발이 맞아야지... ㅍㅍㅍ 2014/04/30 919
375582 이상호 기자님에게 보낼 음식이나 선물 추천부탁드려요 33 삐질공주 2014/04/30 3,871
375581 광주 금남로 횃불 41 우리는 2014/04/30 6,287
375580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국민tv- 뉴스k 오늘자 방송입니다. 2 . 2014/04/30 1,202
375579 역시 광주!! 16 ... 2014/04/30 3,837
375578 [한겨레21] 국가 위기관리에 대한 전-현정부의 대응 비교 1 ... 2014/04/30 1,236
375577 독립자금입니다. 신상철님에게 후원 부탁드립니다. 22 독립자금 2014/04/30 2,728
375576 (지송) 11살 딸아이 등이 아프데요. 2 나라가 개판.. 2014/04/30 1,383
375575 윤리의식 제로. 1 윤리 2014/04/30 786
375574 조문연출 논란 할머니 청와대가 섭외 13 집배원 2014/04/30 5,292
375573 추모 위한 침묵시위도 막는 정부 3 2014/04/30 1,461
375572 점점 무서워지네요 6 .... 2014/04/30 2,947
375571 대체 뭔가 했더니, 언딘이었군요. 2 ... 2014/04/30 2,569
375570 배 유리 창문 깨려던 승객... 결국 사망했군요 19 세월호 2014/04/30 15,448
375569 쓰리데이즈를 보셨나요ㅜㅜ우리의 대통령과 경호관 9 ㅜㅜ 2014/04/30 2,984
375568 풀무원에 아x리x 엄청 먹었는데 5 어쩌라고75.. 2014/04/30 5,061
375567 멀리 사는 형제 부모님 돌아가셔도 5 만나지나요?.. 2014/04/30 1,675
375566 펌>부모님 입장에서 본 세월호 사건 정리. 4 ... 2014/04/30 1,782
375565 바른언론을 위한 낫언론 사이트를 홍보합니다. 3 추억만이 2014/04/30 698
375564 tpp는 어찌됬데요?ㅠㅠ 2 그런데..... 2014/04/30 813
375563 고은령 (전) KBS 아나운서 트위터 멘션 3 구조원 2014/04/30 3,933
375562 반복되는 대상포진후 그부위가 뜨겁고 가렵고 괴롭다고 하셔서요 4 대상포진접종.. 2014/04/30 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