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아이템 무지 좋아하고
많이 사진 않지만 하나를 사도 이쁜 거 사고
예쁘게 옷 입는 거 좋아해요.
인테리어도 예쁘게 하고 싶구요.
그런데 주위에 미적인 것에 관심 많은 사람들 보면 센스가 있어서 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게 마음 속에 허영이 심하고, 열등감과 우월감도 심하고, 하이 클래스에 대한 선망도 짙고
진리와 선에는 무관심하고 좀 속물스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서............(저 또한 여기서 완전 자유롭진 않아요 ㅎㅎ)
그냥 속으로만 좋아하고 겉은 소박하고 하고 다니는 게
좋은 사람들 만나는 비결일까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