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이 비슷한면도 있지만 다른면이 더 많습니다..
일단 유럽조차 같이 묶기 힘듭니다만.. 거기다 미국을 첨가하는건 더 이상합니다..
특히 학벌은 영->미->일->한 이런식으로 연결되어 온 학벌주의 이지만
영국 빼면 평준화죠 뭐 프랑스 그랑제꼴은 다르다고 하나 그랑제꼴하고 영국식 학벌제도의 "그것"과는 좀 많이 다릅니다.
밑에 언제 서양처럼 될까요? 라고 하셨지만.... 미국을 넣어버리면 미국은 아예 학벌에 따라 임금 책정표 비슷한것도 신문에 나오는 상태입니다-_- 학벌까지도 신자유주의 논리에 따라 철저히 차등화 되어있고.. 계급화도 물론 아들 부시 아시겠지만 그 사람 자기 실력으로 예일 들어간 사람이아닙니다 한국에서 질색하는 기부입학도 있고.. 사실 계급제는 역사상 없었던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미국 역시 철저한 계급사회이죠, 우리나라 천민자본주의의 최 첨단에는 미국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처럼 어정쩡하지 않고 대놓고 그래서 오히려 우리나라 보다 나아 보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 보다 잘짜르고(대신 취직 잘되지요 비교적) 보험없고 돈없으면 그냥 죽어야죠 뭐 파산할 각오로 병원가서 도망가면 되긴합니다만(근데 그래서 우리나라 보다 낫다는 분도 봤는데 파산이면 특히 미국에서 파산은 그냥 경제적 사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서양의 이미지는 미국+유럽이라는 애매한 이미지 각국의 좋은 이미지만 따온 느낌이랄까요;; 유럽도 하나로 묶는 식의 설명은 불가능합니다만 거기다 미국을 넣어버리면 양극단을 하나로 묶는것과 같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