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에너지가 있어요

분명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4-04-12 20:57:31

그게 천사인지 영혼인지 귀신인지 마귀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운  에너지라는게 있어요

음의 기운 양의기운

positive 한 에너지  negative 한 에너지

그리고 양의기운인양 탈을 쓴 음의기운도 있어요

 

 

IP : 220.72.xxx.2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께서 말씀하시는
    '14.4.12 9:06 PM (98.217.xxx.116)

    기는 현재의 과학/공학에서 사용되는 "energy"라는 물리량과는 다른 것입니다.

    그 "기"라는 것을 과학의 영역으로 끌어들이려는 시도가 서구의 대학에서도 좀 있기는 합니다. 그 쪽에 참여했던 교수한테 들은 얘긴데, "energy"라는 말을 쓰면 기존의 물리학 개념과 혼동이 오기 때문에 그냥 "kee"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답니다.

  • 2. ~~~
    '14.4.12 9:35 PM (175.223.xxx.111)

    기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자시고 할거없이, "기"라는 개념자체가 아주 막연하죠.

    과학을 끌어들이기 전에 먼저 해야할일은 기의 개념부터 확립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 물리학과 소광섭 교수가 "기"의 존재를 믿고 있고,
    또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 하고 있는데
    그거 천날 만날 연구해봤자 헛짓거리입니다.
    본인이 과학적으로 설명 하고, 입증하려고 하는게 뭔지를 연구자 본인도 모르니까요.

  • 3. ...
    '14.4.12 10:46 PM (49.1.xxx.238)

    과학도구로 측정하기엔 기가 좀 애매모호하죠. 애초에 과학이란 방법론으로 입증하긴 어렵다고나할까.
    기공에서는 손을 양쪽으로 마주보고 눈을 왔다갔다만해도 기가 찌르르 흐른다고하기에 직접 해봤더니 진짜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황영조 마라톤을 하는데 기를 불어넣었네 어쨌네 하는건 안믿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의 '기'라는건 믿습니다. 그건 그 사람의 에너지죠. 그래서 우리조상님들이 먹는거, 보는거, 입는거, 주변에 두는 사람들까지 신중하게 선택하라고 했던거구요. 그게 다 나라는 존재를 구성하는거고, 내 존재가 내 '기'니깐요.

    기가 있다는건 믿어요. 근데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마음 곱게쓰고 잘 먹고 잘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 4. //
    '14.4.12 11:02 PM (59.27.xxx.21)

    생명체라고 해서 물리학과는 상관없는 다른 법칙이 작용하는건 아니구요.
    현대과학에서는 생명과 인체의 에너지개념을 물리학의 에너지 개념과 똑같은 원리로 설명하죠.

    그런데 "기"를 믿는 사람들은 과학에서 부정하고 있는 염력이나 초능력을 기와 연관지어서 생각하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634 펌)'참사' 막을 법안 3년전 무산됐다 5 1470만 2014/05/01 693
375633 진짠가요?? 17 와웅~~ 2014/05/01 4,635
375632 아파트로 이사하는데 KBS수신료 거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이주자 2014/05/01 1,470
375631 이거 유언비어 맞죠? 16 .. 2014/05/01 3,618
375630 강아지가 징그러워요 7 나어떡해 2014/05/01 2,069
375629 이와중에 죄송한데요 중 고등학교도 전학이 되나요? 4 질문 2014/05/01 1,286
375628 성공했다는 기사는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12 진홍주 2014/05/01 2,218
375627 뉴스타파) 엉터리 책임 실명제 실종자 가족 두번 울리다. 2 ... 2014/05/01 835
375626 다이빙 벨 중계 7 ..... 2014/05/01 1,550
375625 조문연출할머니~ 기사사진보니 메니큐어 모자이크처리했음 ㅋㅋ 7 ## 2014/05/01 3,423
375624 연합 너무하네요. 다이빙 벨 14 ... 2014/05/01 3,586
375623 경향신문) 유가족대책위 "책임자 응징 위해 나서려한다&.. 12 ... 2014/05/01 2,204
375622 세월호 광주횃불시위, 아이들살려내라 박근혜퇴진하라 금남로 행진.. 4 집배원 2014/05/01 1,690
375621 오줌도 안쌌는데 칙칙하네요ㅜㅜ 1 장미 2014/05/01 1,616
375620 유속핑계삼던해경들정말분통터지내요 6 하루정도만 2014/05/01 1,969
375619 Missyusa라는 미국 엄마들이 ....뉴욕타임스에 광고를 내.. 47 min 2014/05/01 11,338
375618 김시곤 KBS 보도국장 "앵커, 검은 옷 입지마라&qu.. 10 저녁숲 2014/05/01 2,793
375617 마르지 않아요,,,,, 눈물이 2014/05/01 636
375616 긴급 생중계 - 5월1일 새벽 2차 다이빙벨 수중 선체내부 장면.. 55 lowsim.. 2014/05/01 5,476
375615 세월호 참사 원인 배 밑부분 찢김-정진빈 3 set 2014/05/01 3,261
375614 홍대앞 가만히 있으라 시위 3 홍대앞 2014/05/01 2,398
375613 다이빙벨 구조 생중계. 10 성공하세요 2014/05/01 1,543
375612 세월호 무엇을 숨기려하나 -부딪혀 찢긴 흔적 15 사명대사 2014/05/01 5,254
375611 뉴스타파 - 엉터리, 무능력, 몰염치...'삼박자 정부'(201.. 1 정조 2014/05/01 815
375610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올라온글 10 우리는 2014/05/01 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