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곳이 구인사와 부석사가 있는곳인데 어느곳을 추천하고싶은가요
불교신자는 아닌데 경치에 압도되어 유명한절은 가보는데 여긴 첨이라
두군데다가면좋겠지만 시간이 하락치 않아서 한군데만 부탁해요
가는곳이 구인사와 부석사가 있는곳인데 어느곳을 추천하고싶은가요
불교신자는 아닌데 경치에 압도되어 유명한절은 가보는데 여긴 첨이라
두군데다가면좋겠지만 시간이 하락치 않아서 한군데만 부탁해요
부석사요!
신도가 아니시라면 부석사를 추천 합니다.
부석사의 유명한 무량수전외의 역사유물을 비롯해서 고찰에서 주는 평온함이 있어요
사계절 어느 계절에 가도 경치가 좋아요
당근 부석사죠!
구인사는 크기만 하고 딱히 볼게...ㅜ
저도 부석사요
구인사는 절 들어가기 전 까지 만 좋았던 것 같아요
단양은 참 좋았어요
부석사지요. 무량수전 보시면 반하실거구요.
경내에서 보이는 소백산 능선도 환상이랍니다.
관광으로 가시는 거면
무조건 조계종 쪽으로 가세요
절대 부석사 추천...
......아, 가고 싶네요 ㅠ ㅠ
부석사는 제가 본 중에는 탑쓰리에 드는 절경의 사찰이에요.
근처에 소수서원인가도 보시고.
특히 가을에 사과가 익어갈 때 걸어들어가는 길과.
저녁 해질녁 절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 가본것도 십오년이 넘어서 유원지화 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하여간 볼 것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은 곳이에요.
친정이 그쪽이예요..
부석사.소수서원 관광지로 개발되어 관광하기 좋습니다.
초.중때 지겹도록 소풍다녔던 곳인데 ㅋ
지금은 그 유년시절ㅇㅣ 너무나 그립습니다.
시간있으시면 죽령둘레길.초암사도 들렸다가 오시길 권해봅니다,
봉화 청량사도 끝내주는데ᆢ
아,가고싶다!
두군데 다 가봤는데
부석사가 너무 와 닿았었어요
구인사는.... 올라갈때 너무 힘들어서 였는지..
그리고 제가 갔던날 부슬부슬 비오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였는지...그닥...
규모만 어마어마했던것 같고
부석사 가고 싶네요.
부석사.......
부석사를 간적이 있었드랬죠,, 그때 택시는 탔는데
기사님님이 부석사의 절정은 겨울철 노을질때라고 하더라구요,,
눈을 사각거리며 부석사를 오르는 그 길하며
노을질때쯤 부삭사 무령수전에 올라서 무량수전을
뒤로하고 앞을 바라보면 어느새 눈앞에
해가 떨어지는 모습이,,, 백미라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나름 운치있을거같아요,,, 흐,, 떠나고 싶네요,,
저도 부석사..
제가 가본 절 중 다시가고싶은 절 1순위네요.
너무나도 멀어서...
감사해요 벌써부터설레이네요 힐링도되고성찰도ㅋㅋ 카톨릭신잔데 절도좋더라구요
최고는 부석사죠.무량수전 앞에서 바라보는 소백산 자락은 꿈결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