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초인 제가 해당하는 경우인데요.
전 많이 동안이라 듣고 얼굴이 작고 갸름한편이예요. 잘 웃고요.
주변사람들 말들어보면 제가 초등학교때 좋아했던 여자애 얼굴과 비슷하다고 하거나
자기 사촌동생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계속 들어왔어요.
요즘은 카페나 백화점, 음식점, 병원등을 가면
한번 갔어도 사람들이 제 얼굴을 더 금방 기억해요.
심지어는 몇달만에 가도 기억하더라구요.
제생각에는 제가 유난히 기억이 잘되는 얼굴인가보다 싶은데.
보통 어떻게 생기거나 어떤인상일 경우 저처럼 잘 기억될까요?
좋은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