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초기 또는 10년이내의 부부가 섹스리스라면 문제 당연히 맞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거라고 봐요
보통 결혼하고 10년후면 우스갯소리로 가족이 된다고 하자나요 오누이처럼요
그럼 섹스리스가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신혼초기~10년이내라면 문제라고 보지만
10년후라면 섹스리스라고 문제있다고 보지않아요
노화처럼 이것도 극히 자연스러운거라고 봅니다
신혼초기 또는 10년이내의 부부가 섹스리스라면 문제 당연히 맞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는 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거라고 봐요
보통 결혼하고 10년후면 우스갯소리로 가족이 된다고 하자나요 오누이처럼요
그럼 섹스리스가 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신혼초기~10년이내라면 문제라고 보지만
10년후라면 섹스리스라고 문제있다고 보지않아요
노화처럼 이것도 극히 자연스러운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거구요
부부가 나이들어서 횟수가 줄어든다 해도 적당히 부부관계하는게 자연스럽지 무슨
10년후 오누이;; 섹스리스가 자연스럽나요.
존중해 줄 수 있다면 다행이겠습니다.
그런데 한 쪽은 하고 싶고 다른 쪽은 안 하고 싶으면 어쩌나 궁금하네요.
씨뿌릴때가 있으면 추수할때가 있듯이
자연의 순리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맨날 씨만 뿌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열정적으로 사랑할때가 있으면 은근히 속깊은 사랑도 있는거죠 진정한 사랑은 육체를 떠한 사랑이라고 생각되요
색스리스는 그리 건강한 삶이 아닌 것 같아요.
남자를 전혀 모르시네요.
여자의 성욕도 그렇지만. ㅡㅡ
결혼한지.십년지나면 성욕이.없어지나요? ..아님 다른데서 풀어야한다는건지...리스도 이혼사유에요...부부사이 리스로 사는걸 당연하게 여기면 남편이 바람이나서 딴살림 차려도 눈치 못채게 되져.
섹스리스가 자연스러운게 아니고
"배우자간 합의된 상태"가 자연스러운거죠.
리스던 과도하던 합의되지 않은 상태는 부자연스러운 거구요.
원글님동감
성욕은 있으나 부인한테는
그리 동하지않는게 당연한거죠
사실상 의무감이 팔십프로는 차지할거예요
이건 본성같은거니까 비난할수없는거에요
현대사회들어서 부부간의 섹스가중요하다
하는거지 과거에는 그렇지않았고
이런관념이 오히려 부자연스러웠어요
일본만해도 부인은 자식낳아주고
키워주는존재였고 자식낳은
이후에 성관계는 거의없었어요
남자들 거의 밖에서 해결했고
일본이 정절이나순결의식이 없었긴했지만
우리 조선시대만해도 첩두는거 당연시되었죠
부부간의 섹스 평생 한사람과하는섹스
과거사람들이 생각하면 오히려 더엽기일수도
있을거같아요
118.34.xxx.55/
축구하기로 했으면 축구규칙 지키면 됩니다. 럭비하기로 했으면 럭비규칙 지키면 되구요. 축구하고 있는데, 공을 손으로 잡기에 문제제기하는 걸, 공을 손으로 잡을 수도 있는 거지, 럭비할 때는 공 손으로도 잡는데 왜 문제제기하냐고 하면 곤란하죠.
님 같은 분은 결혼 안 하면 됩니다. 연애에 정조의무 있을 리가 없잖아요. 양다리를 하든, 다다리를 하든 위법행위가 아니라는 것. 강제 결혼도 아닌데, 자꾸 딴소리 하면 곤란하죠. 축구하면서 공을 손으로 만지면 반칙이라구요. 그렇게 지적당하기 싫으면 축구 안 하면 된다구요. 난 공을 손으로 만지는 게 본성이라고 주장하면 곤란하다구요.
118.34.xxx.55/
님 논리대로라면 결혼이라는 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하는 게 맞구요. 아직 결혼 제도 폐지 안 되었으니 결혼 규칙 지키는 게 맞구요.
프리좋아하는 사람은 독신으로 살면 되는데
굳이 결혼해서 첩을 두네 마네 하는 이유는 욕심인가요?
독수공방 남겨진 여자는 애 키우는 존재로만 생각하는게 더 엽기네요.
10년 운운 맞지 않아요. 10년이면 어떻고 10분이면 어떻다는 것인지.
성욕이라는 게...자위행위로도 느낄 수 있는 게 오르가즘이고 강간을 당하면서도 느낄 수 있는 게 오르가즘입니다. 성과 관련해서는 성매매, 성폭력, 정조의무위반만 아니면 자유를 누리면 됩니다.
10년 운운 할 것도 없음. 다만 10년 운운 하면서 출구를 남겨는 두는 사람들의 특징이 성매매 합리화, 정조의무위반 합리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격되어야 할 속셈이라는 거죠.
합법의 테두리 내에서 10년 성관계 상대에게 지겨움을 느끼든 말든, 10분 성관계 상대에거 지겨움을 느끼든 말든 각자 자유를 누리면 될 일이죠. 누군 지겹지 않아서 정조의무 지키고 성매매 안하는 거 아니죠. 지겨우면 성관계 상대 교체해야 하는 분들은 연애만 하면 되는 거죠. 결혼한 사람은 이혼 후에 교체를 하든 말든 할 일이고.
게임에 임해서는 룰을 지켜야 한다가 본질이죠. 자꾸 개인적인 감정 들이대면 곤란하다는 것.
유부남들이 실험한 걸 읽어봤어요.
아내에게 성욕 느끼는 거, 다른 여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성적 쾌감 느끼는 걸 자제만 해도- 눈 돌리기- 살아난답니다.
평생 성욕을 아내에게 느끼려면 다른 여자들의 옷차림이나 포르노, 야동과 같은 시각적 자극 받는 것을 멈추면 된대요.
이걸 여자들이 모르니 시간 운운하죠. 세월과는 관계가 없어요.
남자들의 성적 정절을 지키는 단계는 눈에서 시작하는데
이 단계를 방임해버리면 몸으로 외도하지 않아도
시간이 갈수록 리스로 가는 문을 열어주는 것과 같아요.
성욕은 평생 떠나지 않습니다. 방향을 제한하는가의 문제죠.
처음에는 촛점을 아내에게 맞추더라도 어느새 다른 여성들의 자극을 죄책감없이 즐기려고 할 텐데, 그런 걸 내버려두는 건
첩을 들이는 것과 다름없어요. 효과가 같습니다.
남자들도 눈부터 지켜야 부부간 성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는 거 모르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대개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서 본인들의 진짜 성생활을 스스로 파괴하면서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르죠.
참 수천 년 동안 한반도는 왕을 제외하고 모두가 일부일처였어요.
조선 시대에 와서 양반들이 일부다처를 시작했는데 그게 역사상 예외적인 시기죠. 옛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오늘날의 일부일처가 부자연스러워 보일 거라니요 ㅎㅎ
일부다처라는 필사적인 발명을 하면서도 모든 성관계는 결혼과 연관지어야 했던 조상님들 눈으로 보면 요즈음 성 풍조는 쇼크 그 자체겠죠. 현대에도 또한 혼전 정사를 일반인들이 합리화하기 시작한 건 20년 남짓 밖에 안 되었습니다. 직설적으로 말하면 문란이 대세였던 시대는 나라 기울 때 밖에 없어요.
평범한 남자들은 일부다처 꿈도 못꾸죠
하나뿐인 마누라랑 자식들 건사하는것도 힘들어 헥헥거리는데요 뭘
섹스리스는 남녀 사이의 사랑이 죽은 상태예요
리스라는건 총체적으로 많은것을 암시하는것임
단 육아 공동체,경제 공동체에 플러스 의리(?)같은 감정으로 살아가죠
헤어져 봤자 더 나은 이성을 만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사랑이 죽지 않은척 하면서 살뿐
이럴때 누가 치고 들어오면 끝나는거
조선은 왕부터 양반 천민까지 일부 일처였어요.
단지 축첩제도를 유야무야 인정해준겁니다.
고려때는 부인을 4까지는 인정해줬어요.
조선부터는 일부일처제입니다.
그래서 첩과 본부인간의 상하관계가 고려때보다 확실했던거였죠. 물론 고려때에도 첩은 따로 존재했고요
전 어쩌나요~~
결혼 7년차 6,5살 애둘
결혼후 섹스한게 20번도 안될거 같아요
근데 그냥 잘 살아요;;;
거짓말 아녜요
남편과 하는거 정말 별로구 뻔하고 전혀 흥미없는데 이젠 동지애까지 더해져 그어떤 센슈얼한 느낌이 없어요
남편 사랑해서 죽는다하면 바로 눈물날정도로 소중하게 생각해요
전 어쩌나요 아무렇지 않은데 다들 큰문제라고 난리들이시니..
그런사람이 많아질순 있겠지만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은 아닌거 같아요
노인들도 성생활 활발하게 합니다...
10년이 정상범위라면 하는 노인들은 변태인가요?
본인의 상황을 일반화시켜 위로받고 싶어 보일뿐
세상이 점점 살기 힘들어져서 그래요.
먹고 살고 즐기고 해야하는데
먹고 살기 빠듯하니 즐기기 힘들어지는거죠
주어진 에너지를 남 보이는데 다쓰고 남에게 보이지 않는것에 쓰려니 남는게 없음. 뭐 이런. 이유도 있다고 생각되어요.
그런데 10년차 없는생활이 당연하다는건 좀.
그렇다고 본능도 도태되나요?
그 다음으론 이것도 상대를 위한 배려이고 여유라 생각합니다.
노력은 안하시고 자기 합리화만 하시면 양돼요!!
다 집집이 다르겠지만 당연한 건 아니지 싶어요.
성생활 활발한 부부도 얼마든지 있어요.
말이 그렇지 부부가 어떻게 오누이가 될수 있나요?
전 아무리 남편이랑 허물 없이 지내도 얼마든지 남자로 보이는데요.
일반화 할 문제가 아닌듯.
제가 그랬거든요 아이 둘 낳았지만 10년간 거의 섹스리스..
그런데 40넘으면서 달라졌어요
지금이 신혼때보다 더 좋네요
자주 만나서 좋다기보다 관계와 함꼐 서로 교감이 있어요
지금 리스라고 무조건 포기하고 당연하게 여기시지 마세요
저는 쭈그렁 노인이 되어도 사랑은 하면서 살고 싶어요.육체적 사랑도 원해요.젊을 때만큼 열정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은근하게 .
섹스리스가 당연한게 어딨나요... 애정이 없다는 이야긴데...
그건 당연한게 아니라 자기합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