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안에 먹을 만한 것 있나요?

진안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4-04-11 16:15:10
변산에서 하루 놀고 마이산으로 벚꽃 놀이 가는데요.
진안에는 어떤 맛집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니까 남부 주차장 쪽에 식당이 몰려 있다고 하는데 뜨내기 손님 상대하는 식당들 같아서 별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ㅠ

근처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맛난 식당 없을까요?
이날 벚꽃 보고 홍삼 스파하고 서울로 돌아오는 코스라서 점심 먹을 만한 곳이 필요한데... 딱히 검색되지 않네요. 
IP : 203.142.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데 거기가
    '14.4.11 4:59 PM (175.223.xxx.219)

    진안이면 혹시 용담땜 있는곳 아닌가여? 용담근처에 정일품인가 그냥 한식집인데 제 기억으론 그런거 같해요..거기서 냉면하고 갈비전골 먹었었네요..한정식은 아니고 반찬은 집밥처럼 나왔던걸로 기억함.맛있는편이었요..손님도 많쿠요.. 검색해보세요..

  • 2. ..
    '14.4.11 5:00 PM (116.36.xxx.170)

    상호가 기억안나서 지도찾아봤네요.

    버스터미널 근처 열린숯불갈비

    친정가면 가~끔 가요..
    저희는 외식 잘 안하는 지라..
    맛있는 편입니다. 진안분들이 다니는 곳이예요
    검색해보니 블러그 있어서 링크시켜봤어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ike234234&logNo=120129379396

  • 3. ...
    '14.4.11 6:55 PM (222.108.xxx.73)

    저도 어제 진안 다녀왔어요.
    남부 주차장에서 마이산 올라가는 길에 음식점 많았어요.
    홍삼스파는 북부 주차장 가는 길에 있던데요.
    쫑긋한 마이산 모습을 보려면 북부 주차장 쪽에 나아요.
    저희는 진안 시장에서 청국장을 먹었는데 맛 있었어요...저렴하고.
    이제 벚꽃 피는데는 진안 밖에 없을 듯요.
    용담호...정말 큰 호수에요.
    지금 호숫가에 벚꽃길이 한창이에요.

  • 4. ....
    '14.4.11 9:56 PM (180.228.xxx.9)

    진안은 옛날부터 애저가 유명해요.
    본래 애저는 돼지 뱃속에 든 새끼를 꺼내 삶지 않고 쪄서 초장을 찍어 먹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2~3개월 된 어린 돼지를 삶아 내오죠.
    별미로 먹을만해요.

  • 5. 진안
    '14.4.12 8:00 AM (203.142.xxx.231)

    꺅 고맙습니다. 열린숯불갈비, 정일품, 청국장, 애저 검색해 볼게요. ㅇㅎㅎㅎㅎ
    벚꽃길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519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3 데이 2014/04/30 1,214
375518 졸업한 학교 선생님께 선물?(내용삭제) 12 감사선물 2014/04/30 1,918
375517 조문의 순서 이게맞나요? 2 광팔아 2014/04/30 1,573
375516 중1인데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2 눈높이 2014/04/30 1,421
375515 시사인)[단독] 청와대, 정부부처에 SNS 대응지침 내린 정황 .. 12 ... 2014/04/30 3,084
375514 백금 다이아 반지 팔려구요 6 mal 2014/04/30 3,368
375513 파이넨셜 뉴스) 대한변협. 세월호 피해자 위해 무료 공익소송 20 .... 2014/04/30 2,878
375512 탐욕로 이글거리는 얼굴들 1 닭쳐 2014/04/30 1,160
375511 새누리 김을동 의원, 4월16일 '국가재난의 날' 지정 추진 19 광팔아 2014/04/30 4,367
375510 [해외리포트] 나라밖 아줌마들이 세월호 참사에 분노하는 법 4 11 2014/04/30 1,888
375509 논란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13 ㅇㅇㅇ 2014/04/30 2,698
375508 청와대 vs 민경욱 vs 조문할머니 중 최소한 둘은 유언비어로 .. 16 조작국가 2014/04/30 3,738
375507 "얼마나 부모를 보고 싶었으면 이 닻줄에 걸렸을까요…... 9 바람의이야기.. 2014/04/30 5,329
375506 북한 핵실험과 박의 쇼 어떤게 더무서워요? 5 방송 2014/04/30 668
375505 국민티비 라디오 들어보세요 김광수 경제연구소 소장님 말씀 4 이제는 행동.. 2014/04/30 1,513
375504 박근혜 정부, 세월호 ‘보도통제’ 문건 만들었다 4 언론의침묵 2014/04/30 1,068
375503 분당 야탑역 피켓들고 가고있어요. 13 .. 2014/04/30 2,829
375502 청계광장 청소년 촛불집회 예고.jpg 3 참맛 2014/04/30 2,251
375501 독립 언론 후원 안내입니다. - 국내, 국외 8 독립 자금 .. 2014/04/30 1,636
375500 [아이고] 청와대 "할머니 섭외는 했지만 연출은 아니다" 34 엄훠나 2014/04/30 5,816
375499 이불은 기증할때가 없나요? 5 기증자 2014/04/30 1,681
375498 만약 손석희, 이상호 등 소수의 참언론인이 없었다면 11 만약 2014/04/30 1,608
375497 결국.......조문 혹은 유가족 위로 인증샷이었군요. 13 닥치자. 2014/04/30 2,473
375496 단체들의 활동들에 평점을 줄 수 있는 사이트 .. 1 탱자 2014/04/30 687
375495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회의 호소문 5 원탁회의 2014/04/30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