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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전이니, 수술하는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언니.

제가 조회수 : 10,494
작성일 : 2014-04-09 20:32:39

이혼을  코앞에두고 남편이 목디스크수술을 하게 되어

난감하다는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간병해달라..   보호자 서명해 달라..  요구 하는 남편에게

애들 아빠로~  인간적으로~ 보호자 서명은 해 준다 했어요.

간병은 못한다. 간병인 구해라구요.

 

금욜 수술 합니다.

이걸 알게된 언니가.

오늘 저를 많이 야단쳐요.

이혼전이니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라고.  다른것도 아니고 수술을 한다는데

주위사람들에게 얼마나 사악한 인간으로 보여지려고 행동을 그렇게 하냐고 하더군요.

간병하고, 병원에서 자고,  건강식만들어 나르고, 딱 붙어서 최선을 다해라....

 

설왕설래 하면서,

내가 미쳤냐~ 지금껏 어찌해 왔는데,, 이혼 도장 안찍었다 뿐이지

남남이나 다름없는데  그래 나와 끝나도 애들 아빠니까.

보호자 서명외 아주 기본도리 정도는 한다. 언니니가 뭘 속속들이 안다고 이래라저래라냐

니가 살아 봤냐.......

 

 

지금 눈이 퉁퉁 부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올려 봅니다.

IP : 115.139.xxx.5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
    '14.4.9 8:36 PM (39.113.xxx.102)

    간병 안하셔도 되요
    보호자 서명도 잘 하시는거죠
    울지마시고
    힘 내서 열심히 사실 궁리만 하세요
    이혼 결정하기까지 힘드셨을텐데... 언니가 좀 서운하네요

  • 2. 왜요?
    '14.4.9 8:36 PM (59.6.xxx.151)

    참 내,,,,,,,,,,,,,,,,,,
    그 주변 사람들이 하면 되겠네요

  • 3. 친언니 맞나요?
    '14.4.9 8:36 PM (211.36.xxx.185)

    기본만 하세요.
    보호자동의 정도요.근데 시부모님이나...
    남편은 형제자매 없나요? 보호자동의도 꼭 하셔야하는지..
    간병하고 건강식 만들어 나르라니..헐
    걍 죽지않았나 한번 들여다보기나 하세요

  • 4. ..
    '14.4.9 8:37 PM (116.123.xxx.73)

    안해도 됩니다

  • 5. ..
    '14.4.9 8:37 PM (116.121.xxx.197)

    언니라는 분이 남의 눈만 중요하고 동생 속이 썩썩어 문드러지는건 안중에 없네요.
    대꾸하고 상대할 가치를 못느껴요.

  • 6. ~~
    '14.4.9 8:39 PM (58.140.xxx.106)

    언니가 님 인생에 그리 중요한 사람인가요? 속도 모르고 원론적인 말만 늘어놓는데 뭐하러 상대해주고 속 시끄럽게 만드세요? 자기나 나중에 그런 일 생기면 호구노릇하고 칭찬들으라 하세요.

  • 7. aaa
    '14.4.9 8:40 PM (112.149.xxx.111)

    간병 안하셔도 됩니다. 넘 눈치보다 내가 말라죽어요. 사악한 인간으로 보여지면 어때요. 어차피 남 이야기 순간입니다. 욕이 배뚫고 안들어온다잖아요.

  • 8. 언니
    '14.4.9 8:41 PM (118.221.xxx.138)

    자기일 아니라고..
    간병 안해도 되구요.
    힘내세요..

  • 9. 나중에
    '14.4.9 8:42 PM (39.117.xxx.99)

    너무 미련하겠 살았다고 언니가 나무랄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후회가 젤 적은거 같아요

  • 10. 마음
    '14.4.9 8:44 PM (175.208.xxx.68)

    마음가는데로 하셔요. 조금이라도 마음에 걸리시면 간병하세요. 사람일 모릅니다. 오죽하시면 이혼하려하실까요..그마음 이해해요. 여기 댓글다시는 분들 말이 백프로 옳다고보지는 않아요.ㅇ여기분들은 책임지지 않아요.

  • 11. ..
    '14.4.9 8:45 PM (112.171.xxx.195)

    그냥 하고싶은 대로, 마음가는 대로 하세요. 보호자동의도 그나마 아이봐서 해주신걸 텐데,
    간병까지 요구하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님도 님의 인생을 살아야죠.

  • 12. 아마
    '14.4.9 8:45 PM (61.102.xxx.34)

    언니는 이혼하는걸 바라지 않으시나 봅니다.
    그러니 그런 말씀 하시는거죠.
    그냥 원글님 하시고 싶은대로 하세요.
    남의 이목이 왠말입니까? 헤어지고 나면 그만 이에요.
    남의 이야기는 어차피 일주일도 안가요. 끝이면 그냥 끝인거죠.

    남편은 그때 글 볼때 이혼 피하고 싶어서 갑자기 수술 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혹 남편이 언니께 전화해서 이러저런 앓는 소리 한거 아닌가 싶네요.
    난 이혼할 의사도 없는데 수술도 할건데 어쩌고 하면서요.

    그냥 무시 하세요. 언니가 내 인생 살아 줍니까?

  • 13. .....
    '14.4.9 8:46 PM (175.112.xxx.171)

    헐~ 건강식???????????

    진짜 언니분 무슨 착한 아내 코스프레하라는 건가요?
    저런분 시모로 모시면 진짜 피곤하겠네요

  • 14. ㅇㅁ
    '14.4.9 8:46 PM (211.237.xxx.35)

    언니는 그냥 인간적으로 할수있는한 다하라는 뜻에서 한말일거에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힘내시고요. 그래도 사인해주고 서명해주고 하는거 해준것만 해도 할도리 다하신것이니
    마음 편히 가지세요.

  • 15. .....
    '14.4.9 8:47 PM (175.112.xxx.171)

    반대로 님이 아프면 남편분 간호해줄것 같나요?

    천만에 수술하기전에 이혼하자고 득달같이 달려들겁니다

  • 16.
    '14.4.9 8:48 PM (203.226.xxx.97)

    이혼하더라도 애들때문에 안보고 살수없기에 잘마무리하는거가 좋으니 그런말 한건 아닐까요 ‥

  • 17. 대인
    '14.4.9 8:49 PM (115.136.xxx.122)

    안해도 됩니다.222. 언니 얘긴 안들으시는게 좋겠어요..언니도 참...

  • 18. dd
    '14.4.9 8:50 PM (61.254.xxx.206)

    언니가 하시던지.. 처형의 마지막 정성을 하던지 말던지

  • 19. 제가
    '14.4.9 8:55 PM (115.139.xxx.56)

    남편은 이혼을 거부합니다.

    요리조리 피하며 지금 상황까지 왔죠.
    수술이고 뭐고 너무 화가나서,
    왜 이런 상황이 올때까지 내 발목을 잡고 있냐. 오늘 오후에 당장 시간내서
    수술전에 서류정리해달라고 했어요.
    오늘도 끝까지 피하고, 지금 와서 방에 누워 버리네요.

  • 20. 언니말 무시하세요.
    '14.4.9 8:57 PM (211.207.xxx.68)

    원래 맏이들은 착한 사람 컴플렉스가 심해서
    거기 발목 잡혀서 지 인생 절단 내는 사람 많아요.

  • 21. sono9900
    '14.4.9 9:00 PM (39.7.xxx.105)

    언니가 하라고 말씀하세요

  • 22. 괜히 화가나네요
    '14.4.9 9:03 PM (211.52.xxx.242)

    미안하지만..언니분.. 제정신이 아니신듯....
    언니가 동생에 대해서 너무 무심하고 현실감도 제로네요.

  • 23. ..
    '14.4.9 9:06 PM (176.92.xxx.55)

    도리 안하는 사람에게 도리를 왜 지켜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가장 가까운 가족마저 이모양이니 여기저기 도리 호구들이 넘쳐나죠. 그 놈의 도리도리.
    언니가 간병할거 아니면 내 일에 왈가왈부 하지 말라하세요.

  • 24. 언니가
    '14.4.9 9:13 PM (122.36.xxx.73)

    모든상황을 다 아는데 그러는건가요? 그렇다면 님언니 제정신아니니 상대마시길..동생이 힘들걸 걱정해야지 뭔놈의 남의 눈? 헐입니다..

  • 25. 미적미적
    '14.4.9 9:16 PM (61.252.xxx.211)

    이혼 한다는 부인에게 간병인을 요구하는 게 전 이해가 안가요
    정말 이혼하실거라면 보호자 동의도 시부모에게 받으라고 해야하죠

    기본적인 도리란게 뭘까요?
    기본적인것이 지켜졌다면 이혼까지 생각할까 싶고
    늘어지는 남편에게 확실히 말하겠어요

  • 26.
    '14.4.9 9:19 PM (193.11.xxx.135)

    ??? 자기 동생보다 남들 시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상한 언니...

  • 27. ...
    '14.4.9 9:47 PM (223.62.xxx.40)

    사람은 말이죠 도움은 못줘도 해코지는 얼마든지 할수있어요
    아무리 이혼할거라지만 나몰라라 함 아마 맘에 독을 품을수 있어요
    아마 그래서 언니는. 그리 말했을수있어요
    넘 매몰차게 하지말라고 그반응에 님에게로 올수도있으니까요
    마지막이라고 말하면서 남은정리를 하는것도방법일수있어요
    모든길은 정도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정말 이혼원한다면 달래세요
    한번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지않게 달래서 하세요

  • 28. 별 그지같은
    '14.4.9 9:54 PM (180.68.xxx.105)

    언니가 간병하고, 병원에서 자고, 건강식만들어 나르고, 딱 붙어서 최선을 다하면 되겠네요.

  • 29. ,,,
    '14.4.9 9:59 PM (203.229.xxx.62)

    간병 해주면 남편 희망 고문 하는거예요.
    사이 좋은 부부도 간병인 써요.
    보호자가 간병하는 환자보다 간병인 간병하는 보호자가 더 많아요.
    하지 마세요.
    보호자니 치료 하거나 보험 안되거나 고 비용 검사는 보호자에게 물어 봐요.
    병원은 하루에 한번 들리거나 간호사실에 원글님 전화번호 남기세요.
    보호자 필요한 일 있으면 연락 해 달라고요.
    수술 하는 날은 수술에 대해서 설명 듣고 서명 하려면 계셔야 할거예요.

  • 30. 음.
    '14.4.9 10:17 PM (110.175.xxx.17)

    전 약간 생각이 다른데요

    남편이 디스크니까 좀 다르지만.(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겠네요)

    만약 죽을 병이거나, 평생 불구로 살정도라면..

    정말 죽은 후에도 "잘 죽었다 퇘!" 하고 침 뱃을수 있을 정도인가요?

    아이들이 과연 1프로도 엄마 잘했어? 하고 서포트 해줄까요?

    간병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냥 그런 측은 지심도 없이 그리 살아왔다는 부부가 있다고 하니

    참 씁쓸하면서도 역시 부부는 남이구나... 이른 생각이 드네여

  • 31. 소송갈거면
    '14.4.9 10:18 PM (121.160.xxx.57)

    언니 말대로 할 도리는 해야 뒷탈 없어요.

  • 32. ..
    '14.4.9 11:47 PM (111.118.xxx.137)

    지금 이혼할 판인데 남들 말이 무슨 소용인가요.. 이렇게 마음 약해서 사회에 아직 남아 있는 이혼녀 편견 어떻게 견뎌내시려고 그러세요. 이혼 전에 남편 병수발 들면 천사표 붙여 주고 박수쳐주나요..
    지금부터 시작일지 몰라요..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힘내시구요.

  • 33. 원글님
    '14.4.10 12:54 AM (59.187.xxx.13)

    여러차례 글 올렸던 분으로 기억 됩니다만, 읽기는 한 개만 읽었었어요.
    남편분 디스크 수술 할 건데 간병까지 요구한다는 글에 많은 분들의 댓글이 달렸었고,
    오늘은 남편분 수술할건데 친정언니가 간병까지 하라고 한다는 글이네요.

    혼인파탄의 이유에 대해 원글님께서 언니에게 설명했음에도 간병까지 하라 하는건
    원글님언니와 원글님 남편분이 생각이 같아 보이네요.
    미적미적 시간 끌다가 이혼얘기 자체가 없었던걸로 하려는 심정인가 봅니다.
    원글님을 가까이서 봐온 잘 아는 분들은 그렇게 원글님을 판단하는가 봐요.

    남변에게 이혼하겠다는 의사만 피력해놓고 남편의 결정을 기약없이 기다리고만 있는 입장이신걸로 생각되네요.
    그 와중에 디스크 수술하려는 남편분인거고요.
    신중하게 판단 하세요.
    독립할 의지나 대책등이 없어서 두려워하시는거든 뭐든간에 본인 인생이니까요.

  • 34. . .
    '14.4.10 1:03 AM (116.127.xxx.188)

    이혼맘먹었는데간병하면 이혼할수있겠어요?

  • 35. 난 제일 싫은게
    '14.4.10 1:11 PM (61.74.xxx.243)

    뭐가 어찌됐더 니 할도리는 해라.. 이말이에요.

    보통은 정말 막작까지 갈 정도로 상황을 만든 장본인들한테 도리를 한다고 해서 달라질꺼 없더라구요.
    그런 인간이였음 애초에 상황을 그렇게 만들지도 않음.

    말이 좋아 도리지..
    그냥 결국은 호구 노릇하고 끝나는거더라구요.

  • 36. ...
    '14.4.10 2:05 PM (203.255.xxx.86)

    이혼 하기 전에 간병을 해라 하지 말라
    그런 법칙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원글님이 지금 남편을 돕고 싶은지 입니다.
    병구완할 마음이 들지 않으면 언니 아니라 언니 할아버지가 와서 하라고 해도
    하지 않는 게 옳습니다.
    마음없이 의무감으로 하는 선행은 반드시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 37. 원글님...
    '14.4.10 2:32 PM (121.170.xxx.152)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하기 싫어도 해야되는일이 있고,
    하고싶어도 하지말아야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모든건 내가엮은 인연들로 발생하는 일들이지요.
    무자르듯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요..아이들이 있기때문에..
    깊이 생각해보시고, 어리석지않은 판단을 하시고,
    선택한거에대해선 어떤결과도 책임진다는 생각이면,
    조금 편안해지실거에요~

  • 38. ..
    '14.4.10 2:32 PM (211.176.xxx.46)

    난감한 상황인 거 이해합니다.

    호의관계는 끝이 났고 법률관계는 남은 상태죠. 법률관계에 입각해서 최소한의 것만 하면 됩니다. 더 하고 싶은 분은 본인이 그 상황이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법률관계에 입각해 그 정도 했으면 할 만큼 한 겁니다.

  • 39. ..
    '14.4.10 2:34 PM (211.176.xxx.46)

    이혼 후에 어떻게 재미있게 살지만 생각하시길. 화룡점정만 남았는데.

  • 40. ㅇㅇㅇ
    '14.4.10 2:53 PM (203.251.xxx.119)

    이혼까지 가는 상황에 간병을 왜 하나요?
    간병인 쓰세요

  • 41. ..
    '14.4.10 4:42 PM (58.237.xxx.213)

    그런데요.
    아직 도장을 안찍어서 남편분이 앙심품고 도장 안 찍어 줄까봐 그것도 저는 걱정 좀 되는걸요.

    정성뻗쳐 간호 해 주는것은 그렇지만
    딱 할 도리만 해주는 것도
    나중일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남편이 정은 안 느껴지되도록. 딱 할 것만.

    물론 선택은 원글님 마음이지만
    사람일 혹시 몰라서
    제 친구도 정말 싫어서
    이혼 주도해서 했지만
    남자 달래면서 이혼했어요.

    나중에 후환이 두려워서요.
    세상에 험한일도 많고
    사이코도 많아서요(내 남편이 그렇게 안되란 법이 없잖아요)

  • 42. ....
    '14.4.10 4:58 PM (121.181.xxx.223)

    언니분 이상하네요..알지도 못하면서!!

  • 43. 도장 먼저
    '14.4.10 5:58 PM (39.120.xxx.109)

    찍어주면 간병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마...저라면 이렇게 말하겠어요.
    찍어주면 그야말로 간병비 아끼고 간병받으려는 심산이고
    안찍어주면 어영부영 이혼 못해주겠단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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