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팔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매매 조회수 : 809
작성일 : 2014-04-09 14:07:18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집을 전세주고 서울에 전세살고 있는 아짐입니다.

만기는 6월이고 이번달에 집을 내놨어요

세입자분은 이사나갈 집을 계약하신거 같고 집 내놓은 부동산에서는 연락이 없구요..

이대로 집이 안팔릴경우에요  집을 비워두고 파는게 나을지 아님 세를 주고 매매를 해야할지 

집 파는 것도 처음이고 어리버리하네요....

뭐든 도움될만한 말씀 부탁드려요...

IP : 218.153.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2:18 PM (210.115.xxx.220)

    세를 주고 있으면 집 팔기는 어려워요. 세입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줘야 하는데 안그런 사람도 많죠. 여유가 되시면 그냥 내보내고 인근 부동산에 다 내놓아서 많이 보여주세요. 대신 짐이 빠진 집은 엄청 썰렁해보이는 경우가 많으니까 청소 좀 하시고 되도록 예쁘게(?) 해놓으셔야 집이 나갈 겁니다.

  • 2. ..
    '14.4.9 3:12 PM (110.14.xxx.9)

    빈집이 젤 잘나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넓어보이잖아요. 깨끗이 청소되면 좋을듯

  • 3. ,,,
    '14.4.9 6:58 PM (121.133.xxx.235)

    전세보내실 돈만 되신다면야 비워 놓는게 젤 좋죠.. 부동산에 키 맡기면 보러오는 사람도 항상 볼 수 있으니까요.. 세입자 들이고 집 팔테니 중간에 비워달라..고 계약서에 명시해놓으실 수 있으나 그게 명시해도 법적 효력은 없다고 들었어요.
    제가 예전에 세입자였는데 1년 후 쯤 집을 내놓을 수도 있다며 계약서에 명시했고 대신 계약기간 중간에 나가면 200만원을 주겠다.. 써있었어요.. 정말 1년 후 내놓드라구요..근데 바로 나갔어요..
    동향이고 집에 해가 안들어서 (t자 모양이라 해가 정말 안 보임. 밝아지기만 함) 절대 안나간다..했는데
    어떤 집 볼 줄 모르는 사람이 샀음요.. 그래서 잘됐다...하고 이사나왔죠.. 근데 법적으로 세입자가 안나간다고 버티면 집주인은 어쩔 수 없대요.. 법적으로 2년 보장이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068 해경, 이미 8시10분에 선박 이상 확인? 30 분노 2014/04/21 2,804
372067 진중권- 뉴스에나와 세월호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고 7 apple 2014/04/21 3,052
372066 여러분들 이 모든 상황이 1주일도 안된 사이에 다 벌어졌다는거 .. 4 .. 2014/04/21 1,533
372065 끝을 알수없는 우울감. 무기력감.. 7 .... 2014/04/21 2,784
372064 저도 이렇게까지는 생각 안했는데... 18 000 2014/04/21 4,318
372063 이 뉴스 보셨어요? 8 미안하다.... 2014/04/21 2,431
372062 지금 jtbc뉴스 특보... ㅜ 10 anycoo.. 2014/04/21 5,231
372061 “다이빙벨 활용 구조” 말한 손석희 JTBC 심의 결정 30 .. 2014/04/21 5,781
372060 현장에서 민간 구조 방해(?)하는 해경들은 자식도 없나요? 5 뽁찌 2014/04/21 1,640
372059 꽃게한마리 천원 수입산일까요 4 코코 2014/04/21 1,855
372058 시신을 못 찾거나 명단에 이름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1 만약 2014/04/21 1,881
372057 항행 경보에도 시간을 고쳐놨네요 4 시간조작 2014/04/21 1,408
372056 이와중에 히틀러 생일 기념 행진하는 일본 미친 놈들 15 돌았네 2014/04/21 1,718
372055 오늘 오전 대통령 질책이 효과 있을까요? 16 무섭니? 2014/04/21 2,034
372054 자기들 앞가림에만 급급해 아이와 부모의 마지막도 지켜주질 못하는.. 1 분노밖엔 못.. 2014/04/21 1,209
372053 단원고교사 8시10분경 제주해경 전화받았다 58 서로 반대의.. 2014/04/21 5,336
372052 '8시10분 미스터리 전화' 제주자치경찰이 했다 30 ... 2014/04/21 2,465
372051 세월호침몰/ 만명도 항의나 요청못하는지요? 학부모들 어디계세요?.. 3 녹색 2014/04/21 1,409
372050 정말 파손인가 의심됐는데... 10 궁금 2014/04/21 3,956
372049 처음 신고 시각 ..구조조난신고 시각 사고 발발시각... 3 사고시각 2014/04/21 1,278
372048 이종인대표도 못 들어가게 하고, 잠수부가 앞으로 할 것은.. .. 11 ㅇㅇ 2014/04/21 4,108
372047 얘들 좀 살려줘라 2 제발 2014/04/21 1,185
372046 날씨타령 글케 하더니 이제 뭔 핑계대나요 2 루비 2014/04/21 1,437
372045 정말 많이 아프네요... 정관용 의 참았던 .. 4 투덜이농부 2014/04/21 2,640
372044 정말 나쁜 나라 2 ㅇㅇㅇ 2014/04/21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