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회 대사 너무 안들려요 저만 그런가요

답답;;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14-04-09 09:51:58

제가 원래 드라마 거의 안 보는 편이라 다른 드라마도 다 이런지 이 드라마만 이런지 모르겠네요

재밌길래 보고있는데...

대사가 당췌 뭐라 그러는건지 안들려요

볼륨 올려도;; 기본적으로 배우들 말이 빠른건지 아니면 웅얼거리는건지

그리고 선재가 엄마 돌아가시기 전날 집에 와서 찾던 게 뭔가요??

엄마가 뭐 찾냐고 하니까 '소날리'(??) 라고 하던데.... 소날리가 뭔지.....ㅡㅡ;

다음날 아침에 엄마가 그거 사오다가 교통사고 당하잖아요

다른건 대충 넘어가겠는데 그건 진짜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까지 해봤지만 안나오네요

 

 

IP : 221.138.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나미맘
    '14.4.9 9:54 AM (115.20.xxx.7)

    손난로예요 ㅋ

  • 2.
    '14.4.9 9:56 AM (221.138.xxx.38)

    그렇군요..ㅋㅋㅋ 고맙습니다
    귀청소 좀 해야 하려나

  • 3. ...
    '14.4.9 9:59 AM (118.217.xxx.174)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ㅋㅋ
    유독 밀회는 잘 안들려서 여기에 다시 물어보고 그랬어요
    근데 소날리 ㅋㅋㅋㅋㅋ 아우 아침부터 빵터졌네요~ 감사해요~~~

  • 4. ...
    '14.4.9 10:02 AM (210.115.xxx.220)

    풋~ 소날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ㅇㅇ
    '14.4.9 10:26 AM (115.136.xxx.38)

    저는 우리집 tv가 이상한가 싶었어요.
    1회부터 잘 안들려서, tv바로 앞에서 봐도
    웅얼웅얼(특히 남주의 대사가...)

  • 6. ㅑㅑ
    '14.4.9 10:34 AM (124.54.xxx.205)

    앗 저도그래요 밤에 한껏 볼륨 올리고본다는
    점있다재방송봐야겠네요

  • 7. ㅎㅎㅎ
    '14.4.9 10:47 AM (1.236.xxx.49)

    그래도 많이 들으셨네..
    난 여기서 보고 알았다는.ㅎㅎ 소날리..자음은 다 맞네..

  • 8. ㅋㅋ
    '14.4.9 10:48 AM (183.99.xxx.14)

    저도 볼륨 좀 업했더니 아래층에서 인터폰이.

    홈 씨어터 틀었냐고.ㅠㅜ

    아침 8시 출근. 저녁 8시 퇴근.집에서 움직이는거 두시간 정도인데. 어쩌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18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시간 2014/04/21 1,312
371817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875
371816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2,953
371815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558
371814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764
371813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31
371812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08
371811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02
371810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20
371809 여기는 참... 47 ''''''.. 2014/04/21 4,165
37180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03
371807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18
371806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954
371805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783
371804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8,973
371803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394
371802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382
371801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595
371800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392
371799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660
371798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705
371797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699
371796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031
371795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493
371794 잠 못드는 밤 당부 5 속상해 2014/04/2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