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xxx김치를 샀는데 군덕내가 나요.

뭐징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4-04-09 08:34:25
지금 봉지를 버린상태기때문에 잘 기억은 안나도 아마 풀xx김치 였던것 같아요.
언제나 그랬듯 유리 락앤락에 담아서 밖에서 이틀정도 익히고 먹으려고 보니, 국물은 하나도 안생기고, 군덕내가 납니다.
끈적끈적 익지않아 뻑뻑한 느낌에, 배추도 뻣뻣해요.
왜이럴까요. 군내가 심해 먹질못하겠어요. 표기는 우리나라 농산물 백퍼라고 써있고.. 진심 환불하고싶네요.
옛날에는 현미를 사와서 밥했더니, 밥이 되어기는 중에 밥솥에서 허걱스럽게도 x냄새가 나서 환불한적 있었는데..
IP : 59.11.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9 8:47 AM (175.197.xxx.240)

    저도 풀## 전라# 김치가 국물도 안생기도 맛도 이상하게 익어가서 먹다 포기한 경험이 있어요.
    발효가 이상하게 돼요.

  • 2. 거기
    '14.4.9 9:12 AM (183.100.xxx.240)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해 보세요,
    식품은 열사람 다 좋다고 하기가 힘들고 입맛이 다 달라요.
    전화해서 자세히 말하면 될거 같은데요.

  • 3.
    '14.4.9 9:25 AM (59.11.xxx.182)

    맞아요 맞아! ㅍㅁㅇ 전라도김치였어요. 전라도 하니까 생각났네요!
    문제있는 김치가 맞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818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시간 2014/04/21 1,312
371817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875
371816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2,953
371815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558
371814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764
371813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31
371812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08
371811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02
371810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20
371809 여기는 참... 47 ''''''.. 2014/04/21 4,165
37180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03
371807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18
371806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954
371805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783
371804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8,973
371803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394
371802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382
371801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595
371800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392
371799 단독]선장 “엉덩이 아파 뛰쳐나왔다” 어이없는 변명 8 헐.... 2014/04/21 3,660
371798 사고현장 소식을 너무 상세히 전하지말았으면.. 4 지혜를모아 2014/04/21 2,705
371797 0.1%의 희망이라도 ........ 2014/04/21 699
371796 선장은 도망나와 자기 존재 끝까지 숨기면, 해경에서 실종처리해줄.. 14 ㅇㅇ 2014/04/21 4,031
371795 청해진해운에 항의하러간 친구 영상 4 아이들아 미.. 2014/04/21 2,493
371794 잠 못드는 밤 당부 5 속상해 2014/04/2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