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가..맛이 별로 같아요. 익으면 괜찮나요?

조회수 : 790
작성일 : 2014-04-09 00:31:50
처음 담가봤어요
기분전환겸..
제가 취미 생활도 없고 사람도 안만나고 하다보니 김치 담가보는것도 기분전환이 되네요 ㅎㅎ
뭔가 고난이도 게임 패스한 기분..

무하나 배추하나 했는데
고추가루가 한... 50그램들어갔나봐요
너무 적죠?
하애요..

맛도 좀 싱겁고..
액젓도 세 수저 넣었나..

낼 고추가루랑 액젓 더 넣어야 할까요?
너무 비벼대도 되나 몰라요..

금방 한거지만 밥이랑 먹을만큼 맛나진 않네요
익으면 맛있을까요?

IP : 175.223.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히트레시피
    '14.4.9 1:15 AM (59.187.xxx.13)

    대체로 훌륭하더군요.
    처음 담갔는데도 적어도 열번 이상은 담가본 것 같은 프로의 맛을 느끼게 해 주더라고요.
    싱겁고 하얗다면 약간의 액젓+소금에 고추가루 풀어서 손을 보셔야 겠네요. 손으로 넘 뒤적이시면 풀냄새 같은게 날 수 있으니 주의 하시고요.
    김치는 막 담갔을 때는 약간 짠 듯 해야 간이 맞아지더라고요.
    화이팅 하세요~^^

  • 2. 저도
    '14.4.9 5:56 AM (121.147.xxx.125)

    그렇게 시작했는데

    이젠 김치는 고민없이 담글 수 있는 반찬이 됐네요.

    점점 늘고 내 김치가 가장 맛있는 날이 곧 올거에요.

    윗 분 말씀처럼

    김치는 막 담갔을 때는 약간 짠 듯 해야 간이 맞아지더라고요222222222

  • 3.
    '14.4.9 8:42 AM (116.123.xxx.73)

    매번 맛이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85 "뛰어내려라, 마지막 안내 방송 고(故) 박지영씨가 스스로 판단.. 6 m 2014/04/18 3,442
370984 박근혜 대통령님 꼭 보세요. 18 아..놔 2014/04/18 1,889
370983 민간잠수부 홍가혜님 현장인터뷰 입니다. 17 수박 2014/04/18 3,103
370982 배가 이상이 있을때 선실에 있는게 더 안전할때도 있나요? 7 궁금 2014/04/18 1,679
370981 검찰 해운회사 압수수색-지금 9 ... 2014/04/18 865
370980 어제도 뜬눈으로 밤을 새고 1 제발 2014/04/18 894
370979 배끝부분이라도 살짝 올리는것도 도저히 불가능한가요? 4 궁금해서 2014/04/18 786
370978 홍가혜씨가 인터뷰한 내용 봤는데요 8 조작국가 2014/04/18 2,169
370977 안전사고 없었음... 오늘이 돌아오는 날이죠? 1 제발 2014/04/18 712
370976 현장학습 수학여행 교육청에서 의무적으로 지시하는 건가요? 8 기적 2014/04/18 1,036
370975 지금 계속 공중파 보고 계시는 분 계세요? 10 답답 2014/04/18 2,379
370974 안전 불감)지금 아파트 단지안에서 인테리어 하고 샤시 올리는데... 8 ㅜㅜ 2014/04/18 3,370
370973 김문수님 보세요. 21 아..놔 2014/04/18 2,873
370972 이 사건은 선장의 잘못 해경의 초기대응늑장이 다 살릴 목숨을 15 고양이2 2014/04/18 1,764
370971 사고후 낮 11시17분에도 단톡방에 안부글 올리던 담임샘 1 ㅇㅇ 2014/04/18 2,133
370970 배가 왜 갑자기 가라앉는거죠? 6 11 2014/04/18 1,591
370969 배 여행 해봤는데요...배에 이상이 있으면 무조건 갑판으로..... 9 크루즈 2014/04/18 3,051
370968 아이들아 미안해 케이트 2014/04/18 849
370967 지금 TV조선 좀웃끼지만 맞는말은하네요 20 지금 2014/04/18 4,493
370966 선장은 선원법위반으로 5년이하 처벌 받을수 있다는데.. 3 .. 2014/04/18 709
370965 유속이 세다면서 시신은 근처서 발견? 10 2014/04/18 2,520
370964 민생안정 외치던 정치인들! 다어디갔나요? 웃겨 2014/04/18 619
370963 이민호 박신혜가 행사 연기하자는데 강행하려는 롯데면세점... 19 sweet .. 2014/04/18 5,267
370962 홍가혜라는분 9 ㄱㄴ 2014/04/18 2,690
370961 “우리 아들 심폐소생술 제발 한 번만…” 죽어도 못 보내는 父情.. 14 가슴이 미어.. 2014/04/18 3,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