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쩔거야 밀회 강교수~~

... 조회수 : 15,039
작성일 : 2014-04-08 22:28:40
둘이 뭔가 있나 해서 역술인 찾아가니

선재는 귀인이요

절대 이혼하면 안된다하니

강교수 속 다 썩어 문드러지겠구만요

앞으로 선재여친의 질투도

볼만할듯

꺄하하

근데 김희애 질투 징그러웠음

IP : 223.62.xxx.8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교수
    '14.4.8 10:31 PM (121.162.xxx.53)

    이미 얼굴은 흙빛 ㅋㅋㅋㅋㅋ

  • 2. --
    '14.4.8 10:32 PM (112.186.xxx.59)

    둘이 쇼윈도 부부 같은데...왠 질투죠? 이해 안되요..

  • 3. ..
    '14.4.8 10:33 PM (118.217.xxx.174)

    근데 질문해서 죄송한데, 좀전에 강교수가 동영상 확인하다가 김희애 얼굴 클로즈업 하면서
    뭐라고 그런건가요?
    작게 틀어놔서 못들었네요..

  • 4. ...
    '14.4.8 10:35 PM (223.62.xxx.87)

    윗님아 초장부터 빠졌구만.

    그랬어요

    오늘 둘이 드디어 만리장성을

    쌓았군요. 헐...

  • 5. ...
    '14.4.8 10:36 PM (221.157.xxx.126)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첨부터 훅 빠졌다고
    반했네!!!!!! 이런 말이었어요

  • 6. ...
    '14.4.8 10:37 PM (221.157.xxx.126)

    좀전까지 기억했는데 두 사람 숨소리에 식겁해서 다 까먹었네요....;;;;

  • 7. --
    '14.4.8 10:37 PM (112.186.xxx.59)

    회장딸이랑 결혼전 놀았고 결혼후에도 술마시는 사이길래.....부부끼리 쿨하게 사생활 간섭안하는가 싶었죠...근데 둘이 잔거 맞아요? 대사만 나오니...

  • 8. 만리장성이라
    '14.4.8 10:40 PM (211.36.xxx.146)

    그르게요 대사가참으로 애매하네요
    잔거 맞는지?
    걍 옷갈아입고 술마시고 편하게 논것같기도 하구요

  • 9. 작가
    '14.4.8 10:41 PM (116.120.xxx.49)

    믿고 싶은데로 믿으라는..

  • 10. 폴고갱
    '14.4.8 10:47 PM (119.198.xxx.130)

    열등감 폭발한거죠~
    천재적 재능에 김희애의 사랑까지 받고
    자신은 못나서 아내가 힘들어도 지켜주지 못하는데 선재는 김희애먼저 걱정해주고
    하니까
    찌질이가 더 찌질해지는거죠~

  • 11. 어유
    '14.4.8 10:54 PM (116.36.xxx.132)

    쇼윈도라도 남편이 엄청 의지하잖아요
    꼭 성적부분이 아니더라도
    누나처럼 사랑할수도 있죠
    여자만 불쌍하죠

  • 12. 욕해도
    '14.4.8 11:20 PM (121.161.xxx.115)

    저상황은 음악으로 공감하는 둘사이라그런지
    충분히 가능하다봅니다
    예술한다고 하는사람들의 감성은 이성이나 논리로 해석할수없는 그무언가가 있을것같아요
    결말이 벌써부터 걱정스럽습니다~;

  • 13. ///
    '14.4.9 9:44 AM (39.115.xxx.6)

    강교수 성격에는 그냥 꾹 참을듯 ㅋㅋ

  • 14. 호호
    '14.4.9 9:55 AM (112.217.xxx.67)

    동지애로 살아간다고 했지만 김희애가 그를 교수자리까지 올려 준 사람이잖아요.
    그러니 역술인에게도 재차 선재와 혜원의 사주를 물어 보고 했구요...
    무늬만 부부라도 그래도 부부니 그럴 수 밖에요...
    강교수 연기 생각보다 비중도 많고 참 단백하고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김희애에게 성질은 못 부리고 꾹 참다가 조교나 학생에게 다 푸는 듯^^
    사람의 속물 근성을 다 보여주는 드라마라 참 신선하네요.

  • 15. ..
    '14.4.9 10:56 AM (211.224.xxx.57)

    이 분 다 좋은데 발음이 너무 부정확해요. 웅얼웅얼 뭔말인지 잘모르겠어요. 그게 다시돌리기해서 소리 크게 해서 들어도 뭔말인지 모르겠는 대사가 꽤 돼요.

  • 16. 발음이요?
    '14.4.9 12:55 PM (202.14.xxx.188)

    전 박혁권씨 대사 못알아들은적은 없었는데요.
    유아인 대사는 몇번 (손난로, 극혐 등) 못알아들은적은 있지만.. 제가 좀 원래 잘 못알아듣는편인데 그래도 박배우 대사는 잘들리던데..내가 좋아하는 배우라 그런가..

  • 17. 박혁권
    '14.4.9 1:19 PM (223.62.xxx.94)

    대사를 힘없이 얘기하고 연기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서 그런지 디게 자연스럽다는 느낌 많이 받아요
    하얀거탑때도 그렇고....저랑 남편은 힘아리 없이 연기하면서 자연스러운 연기자로 꼽습니다

  • 18. 냉커피
    '14.4.9 4:16 PM (165.132.xxx.30)

    선재보다 이분때매 본다는...

  • 19. 박혁권씨
    '14.4.9 4:51 PM (211.36.xxx.74)

    얼굴이 불퉁하게 투덜이 스머프느낌인데~
    귀엽다잉~~~~
    박혁권씨 연기 좋아요. 김창완씨도요.
    진짜 썩은연기 쩔음 두분 연기보는 맛도 쏠쏠합니데이~
    그리고 박혁권씨 따라다니는? 비서? 그분 연기도 ㅎㅎㅎ

  • 20. ㅋㅋ
    '14.4.9 5:07 PM (39.118.xxx.14)

    근데 결국 점쟁이 틀렸네요

  • 21. 점쟁이가
    '14.4.9 5:45 PM (14.32.xxx.97)

    공신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22. ,,
    '14.4.9 5:56 PM (39.115.xxx.228)

    한군데만 가서 보니 그렇죠.

  • 23. ..
    '14.4.9 7:15 PM (124.50.xxx.116)

    이 사람 조교도 연기 끝내주는 듯 진짜 뺀질이 조교같아요 퀵 요금 깎으려고 할때 교수 없을때 궁시렁대는거 등등 전부

  • 24. ..
    '14.4.9 7:15 PM (124.50.xxx.116)

    강교수 진짜 불쌍.ㅋㅋ 이러지도 저러지도 ..

  • 25. ..
    '14.4.9 7:16 PM (124.50.xxx.116)

    오죽하면 점까지 보러..ㅋㅋ 점집 가서 앉아있는거보고 빵 터짐 오죽 답답했으면..ㅎ

  • 26. 박혁권 이분
    '14.4.9 10:53 PM (211.207.xxx.68)

    넘 좋아요, 영화 의형제에서 맨날 송강호에게 당하는 연기가 넘 재밌고 실감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32 정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잇나요? 5 미친 정부 2014/04/18 808
370931 목숨걸고 선장 선원들 잠수시켜서 3 엄마 2014/04/18 1,550
370930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1 소란 2014/04/18 778
370929 이 와중에도 2 2014/04/18 943
370928 가장 큰 의문 16 2014/04/18 3,569
37092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18am) - 사고 와중에 훔쳐보고.. 2 lowsim.. 2014/04/18 1,550
370926 밖에서라도 나오라고 알려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3 헬기 한대 2014/04/18 2,368
370925 선장새끼 19 ... 2014/04/18 2,039
370924 제발 보여주기 식 뉴스 그만해라 1 못믿겠다 2014/04/18 1,175
370923 jtbc실종자 가족 인터뷰 내용 보고 2 2014/04/18 1,931
370922 삼풍, 페리호, 대구지하철, 대구 도시가스,씨랜드 다 봐왔지만 .. 10 숨쉬기 2014/04/18 3,150
370921 설마 진짠 아니겠죠? ㅠㅠ 46 이게 2014/04/18 13,936
370920 아이키우니 정말....마음이 먹먹하고...시간이 지나는 것이 두.. 1 ㅜㅜ 2014/04/18 820
370919 저는 그 어떤거보다 제일 가슴아팠던 사진이... 3 ... 2014/04/18 2,505
370918 이탈리아에선 도망간 선장에 2697년형 1 최소1000.. 2014/04/18 943
370917 그런데 배 인양하는 기술, 장비, 경험. 믿을 수 있나요 Vv 2014/04/18 782
370916 한번 물어봅시다.상식적으로,, 4 의문 2014/04/18 1,706
370915 시신 입에 거품을 물었다는게 무슨 의미죠? 32 참맛 2014/04/18 14,765
370914 애들울 가로질러 맨밑1층부터 올라와 탈출했다네요 2 슬퍼 2014/04/18 2,155
370913 안전불감 한국... 3 그래 2014/04/18 811
370912 9시~10시 골든타임을 놓친게 가장 원통하네요 5 골든타임 2014/04/18 1,845
370911 여긴 공항인데 미친 아저씨들 39 기가 막혀서.. 2014/04/18 17,623
370910 또 하루가 왔네요..너무하네요 진짜... 7 아이고 2014/04/18 1,195
370909 이게 문제 2014/04/18 655
370908 어디서 본얼굴 3 구조전문가 2014/04/18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