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가운 우유 먹이시는 시어머니

... 조회수 : 13,499
작성일 : 2014-04-08 22:07:41
워킹맘이고요. 아기는 14개월이에요. 젖병에 우유 넣어서 먹이는데 냉장고 안에서 바로 꺼낸 차가운 우유를 먹이시네요...어른도 차가운물 연거푸 마시면 목 시려운데..저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말씀하시네요. 맨날 이렇게 먹이신다구...ㅜㅜ 오늘에서야 처음알았는데 너무너무 속상하네요...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223.62.xxx.117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8 10:12 PM (211.32.xxx.205)

    전자렌지 같은데 잠깐 돌려도 1-2분도 안걸릴텐데..
    애긴데 좀 데워주징..

  • 2. 돌돌엄마
    '14.4.8 10:16 PM (112.153.xxx.60)

    헐..... 일단 돌 지났으니 젖병부터 끊으시고요,
    찬우유 안 먹이는 건 상식인데..... 연세드신 분일수록 더 예민하게 지키시던데..
    괜히 애맡긴 죄인이 아니죠, 며느리 말은 귓등으로도 안 들으시니...

  • 3. 님~
    '14.4.8 10:16 PM (180.70.xxx.55)

    멸균우유 사놓으세요.

    상온에 둬도 되니...상온에 두었다가 바로 먹이시라고...
    생우유 너무 차가운데...아가가 여태 먹었다니...ㅠㅠ

  • 4. 울집애들
    '14.4.8 10:18 PM (116.32.xxx.137)

    찬 우유 먹으면 안 되요? 몰랐다는..
    속 더워서 무조건 찬 것만 찾았었는데ㅜ

  • 5. 아뇨.
    '14.4.8 10:19 PM (110.9.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안 이상해요.
    시어머니가 이상하죠. 어쩜, 원래는 잘 하시다가, 며느리앞에서만 일부러 그러는지도.
    1. 아이키우는거 힘드니까, 용돈을 더 올리든지, 보상을 더해라. 안그러면 찬 우유 계속 먹이면서, 며느리 너를 속상하게하겠따.
    2. 아이키우기 힘들다. 아이에게 찬 우유먹이는게 싫으면, 아이 네가 키워라.
    이런 생각이실지도.

  • 6. 항상
    '14.4.8 10:22 PM (1.241.xxx.158)

    생우유 먹이는 나이서부터 우유먹일땐 그냥 찬우유 먹였는데.. 안되는거였나보네요.
    실온에다 놔둘수도 없고 밍밍하게 데울수도 없고 영양소 파괴된다는 말도 있어서요.
    사실 12개월 이후부터는 우유가 주식이 아니어서 밥 먹이면서 하루 세번정도 주는거라 전 별로 생각도 안했는데 그럼 안되는거였다니.. 잘 커준 우리 애들에게 감사해야겠네요. 전 당연히 우유는 시원하게 주는거라 생각했거든요ㅠㅠ

  • 7.
    '14.4.8 10:24 PM (218.51.xxx.150)

    데워서 먹일 필요 없는 것 아닌가요.;

  • 8. 하루 한번 정도라면 모를까
    '14.4.8 10:29 PM (211.111.xxx.110)

    어른이고 애들이고 넘 찬거 먹음 몸이 차지고 안좋아집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암도 잘 온다고하잖아요
    아이 맡기는판에 이것저것 따지기 거시기하지만요
    사실 우유 자체가 그닥 효과도 별루고 좋지는 않다고하네요 저도 거의 안먹이고 있어요

  • 9. 돌돌엄마
    '14.4.8 10:32 PM (112.153.xxx.60)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찬 음료나 찬 과일 먹으면
    감기 잘 걸리지 않나요?
    그리고 전 어른인데도 찬우유 먹으면 배 살살 아프던데.. 여튼 어린애 몸에 안 좋죠 ㅠㅠ

    위에 110.9님 말씀 어느정도 설득력 있음 ㅡㅡ;

  • 10.
    '14.4.8 10:40 PM (59.15.xxx.181)

    제 세대가 차게 먹이는 세대였구요
    돌지난 아이 생우유 당연히 먹이던 시대였구요
    외려 장 튼튼해진다고 부러 찬우유 먹였어요

    그땐그랬던 시절이었어요

    솔직히 며느리보다 손주가 먼저일텐데
    며느리 열받으라고 그랬을까요 ㅎㅎㅎ

    지금은 찬거보다는
    미지근한게 좋다고 하니까 그렇게 말씀드려보세요

  • 11. ..
    '14.4.8 10:47 PM (116.121.xxx.197)

    ♬님 말씀대로 한동안 돌 지나면 장 단련 된다고 찬 우유 먹이는게 유행? 당연시? 되던때가 있어요.
    저희 시누이도 아이 고맘때쯤 냉장고에서 우유 꺼내 곧바로 자기 애들 먹여 키웠어요.

  • 12. 음...
    '14.4.8 10:47 PM (115.140.xxx.66)

    찬우유 먹였는데도 아무 이상이 없었음
    별문제 없을거예요

    오히려 단련되는 효과가 있어서 소화능력 키워지고
    괜찮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찬 것 먹고도 잘 소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부터 데워 먹일 이유는 없지요
    잘 적응되어 있는데 괜히...데워 먹이는 습관 들일 필요 있나요.

    게다가 전자렌지 전자파가 찬 것보다 더 낫다는
    보장도 없구요
    멸균우유든 뭐든 일단 개봉한 우유는
    실온에 뒀다 먹이는 건 더욱 더 위험해요

  • 13. 미국엄마들
    '14.4.8 10:48 PM (14.52.xxx.199)

    아이들한테 찬우유 먹여요.
    습관들이기 나름이죠.

  • 14. ..
    '14.4.8 10:49 PM (116.121.xxx.197)

    시어머니 행돋이라고 무조건 쌍지팡이 짚고 나서는 사람이 많군요.

  • 15. 찬우유
    '14.4.8 10:49 PM (175.211.xxx.50)

    그냥 먹어도 괜찮은 것 아닌가요?
    애가 찬우유 먹어 큰 탈이 있었나요?

  • 16. ....
    '14.4.8 10:51 PM (122.32.xxx.12)

    시어머님 나이대에..윗분 말씀대로 일부러 찬우유가 아이 장 튼튼하게 한다고 부러 먹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친정엄니 친구분 중에 손자 봐 주시는 분은...
    아예아침에 아이 하루 먹을 분유를 젖병에 다 타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데우지도 않고 바로 그냥 먹인다고..
    장 튼튼해 진다고 친구 중에 그러는 친구 있다고 하시면서 그래도 좀 데워서 먹이지 하고 이야기 하신거 들은 적 있었어요..
    근데 또.. 이야기 들어보면..
    그 손자가..또 못큰건 아니고..

  • 17. 애 셋
    '14.4.8 10:52 PM (141.223.xxx.73)

    모두 냉장고에서 곧 바로 꺼내서 먹이며 키웠는데요. 왜 찬우유 먹이면 안되지요?
    그래서 애가 찬우유 먹은 후로 설사하며 지내고 있었나요??

  • 18. 걱정마세요
    '14.4.8 10:53 PM (180.229.xxx.72)

    우유니까 냉장온도가 맞다고 생각하신 걸거에요. 저도 우유는 차게 먹였어요. 실온에 5분만 있어도 버렸네요.
    -저희 애들 아기때 분유도 차게 해서 먹이는게 장 튼튼하게 한다해서 그렇게 먹이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전 개인적으로 애들 먹이는 음식은 전자렌지 사용 안 합니다. 유해하네, 무해하네 말 나온 순간 이왕이면 안 써요.

    그리고 본인이 주양육자가 아니고 시어머니께서 맡아 키우시는거면 아주 이상?한 육아법이 아닌 이상 믿고 맡기셔야지 이게 본인이 어설프게 간섭하시면 서로 힘들어요.

  • 19. ...
    '14.4.8 11:04 PM (118.33.xxx.34)

    저희 언니 애기 때는 분유타서 냉장고에 넣는게 일이었다네요. 찬거 아니면 무조건 거부해서요 ㅋㅋ 게다가 질척이는걸 싫어해 이유식도 거부해서 바로 밥먹었어요. 아기가 소화만 잘 하면 크게 문제 없지 않을까요? (저희 아버지 소아과의사세요)

  • 20. 찬우유
    '14.4.8 11:09 PM (49.1.xxx.112)

    저도 찬우유 먹여 키웠는데..뭐가 잘못되었는지요?
    내가 아는 한도안에서 열심히 키우는게 할머니 마음이지,
    어떻게 일부러 그런다는 댓글을 다는지..
    애키우는 엄마들마음이 더 사악하네요
    전자렌지에 돌린 우유가 뭐가 좋다고 돌려서 먹이라는지?

  • 21. 타이타니꾸
    '14.4.8 11:11 PM (180.64.xxx.211)

    저 50대인데
    큰애는 따스하게 먹였고
    작은애(5살차이)는 냉장고에서 찬 우유 꺼내먹이는 시절이었네요.
    생각해보니 다섯개씩 타서 넣어두고 밤에도 꺼내 먹였어요.

    근데 큰애는 찬물 마시고
    작은애는 찬거 별로 찾지 않아요.
    어찌 키워도 체질대로 사는거 같아요.

  • 22. ...
    '14.4.8 11:12 PM (118.221.xxx.224)

    저희애 두돌 됐어요
    돌 전후로 젖 끊으면서 흰우유 먹이기 시작할때 한두달만 살짝 데워 먹이고요
    겨울이라 일부러 데워준것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 이후론 그냥 찬거 먹였어요..
    매번 데워주는 것도 일이고,,
    차게 먹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서요..

    찬우유 먹이는게..
    무슨 돌전 아이에게 꿀을 먹이는것처럼 절대 안되는 일은 아닌것 같은데..
    그냥 양육방법의 차이 아닐까요?

  • 23. 다시댓글
    '14.4.8 11:18 PM (180.229.xxx.72)

    좋은 말로 댓글 달긴 했지만
    제 첫 속마음은
    그럼 네가 데려다 키워~ 였네요.
    부부가 함께 육아를 해도 서로 부딪힙니다.
    의견충돌 생겨요.
    둘 모두 자기입장에선 자기 자식인데도.
    그것 명심하시고 애 맡기세요.
    애 봐주는 사람이 일부러 그럴리 없을 겁니다.
    시어머니기에 별 일 아닌것이 일이 커질 수도 있어요.
    내 자식 키워주시는 분이니 그저 감사하게만 생각하세요.

  • 24. ....
    '14.4.8 11:18 PM (175.112.xxx.171)

    제 세대가 차게 먹이는 세대였구요
    돌지난 아이 생우유 당연히 먹이던 시대였구요
    외려 장 튼튼해진다고 부러 찬우유 먹였어요

    그땐그랬던 시절이었어요 2222222222222
    ================================================

    전 모유 1년 먹이고 바로 생우유 찬거 먹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들램 장에 탈 생긴적 한번도 없이
    잘 커줬어요
    외출할때도 넘 편하구요

    근데 렌지에 돌리는것도 안좋잖아요
    정 맘에 쓰이면 멸균이 좋겠네요

  • 25. fd
    '14.4.8 11:18 PM (218.52.xxx.186)

    애둘다 찬우유 먹였어요. 그때당시 미국인가 연구결과에 따르면 찬우유를 먹은 아이들이
    소화기관및 장건강이 좋다고 했던가 신문에 났었거든요..
    결과적으로 둘다 장염한번 안걸리고 잘컸고 잘먹고 키도 아주 큽니다.
    뭐가 문제죠?

  • 26. ...
    '14.4.8 11:25 PM (68.98.xxx.191)

    애 둘다 찬 우유 먹여 키웠어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아니면 데워달라고 하시든가.

  • 27. ㅇㅁ
    '14.4.8 11:25 PM (112.151.xxx.165)

    설마 일부러 찬거 먹이실까요? 양육방법에 차이죠 나이드신분 힘들게 손주키우는데 넓은마음으로 이해하시면 안되나요? 연세많은 시어머니편드는 사람은 없다는게 황당하네요 그래서 옛말에 손주키운 공은 없다고하더니 ...

  • 28. 14개월이면
    '14.4.8 11:26 PM (211.224.xxx.115)

    이유식 끝나고 밥먹지요?
    그럼 분유도 아닌 우유를
    냉장고에서 꺼내 먹이는게 맞는데요

    젖병이 아닌 컵에 마시구요

  • 29. .....
    '14.4.8 11:28 PM (115.136.xxx.131)

    울 애들 둘...
    애 둘다 찬 우유 먹여 키웠어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아니면 데워달라고 하시든가. 22222222222222222222

  • 30.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4.4.8 11:47 PM (211.201.xxx.119)

    저도 찬우유 먹여 키웠는데 탈 없었어요

    남이 육아 하는거 보면 작은것도 크게 보이는 법이에요

    사소한거에 맘 상하고 그러지 마세요 엄마가 키우더라도 편한길 찾아서 하는 경우 많아요

  • 31. ...
    '14.4.9 12:05 AM (210.205.xxx.172)

    저희집도 애들 둘다 찬우유 먹였는데요... 물론 아주 추운 겨울에는 조금 데웠지만, 왠만하면 걍 냉장고에서 바로 컵으로 찬우유 먹였어요... 그게 이상한가요?

  • 32. 저도...
    '14.4.9 1:32 AM (39.119.xxx.17)

    지금 군에가 있는 아들 찬우유 먹었어요.
    그시절 찬우유가 좋다해서...
    키 180~ 잔병치레 없이 건장해요....

  • 33. 저도
    '14.4.9 6:38 AM (121.136.xxx.249)

    저도 찬우유 먹었는데요
    전자렌지도 안좋고 우유를 중탕해서 데워주나요?

  • 34. 가리비
    '14.4.9 8:19 AM (210.222.xxx.98)

    저는오십대주부인데 그때병원에 근무 해서 분유하루분 미리 타서 냉장고에 넣어서 먹였어요 근데 정말 장탈한번 안나고 잘컸어요 지금도 장 튼튼합니다 그땐 그렇게 먹이면 장튼튼하다고들 했어요.

  • 35.
    '14.4.9 8:56 AM (115.136.xxx.24)

    어른도 찬물 자꾸 먹으면 안좋다고 실온물 먹으라고 하는데
    어린아이는 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몸이 찬 사람이라.. 아이에게 찬우유준다니 걱정이 되네요

    아이의 체질이 어떤지 모르지만 어릴수록 조심해서, 무난한 방법으로 기르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요

    찬우유로 아이 장을 단련시킨다는 의견들도 있으신데,
    알레르기 있는 아이에게 알레르기유발음식 일부러 자꾸 먹여 적응시켜야한다는 분들 생각나서 조금 걱정되네요....

  • 36. 할머니의 양육방법이 마음에 안드시면
    '14.4.9 9:02 AM (125.143.xxx.148)

    회사 그만두고 본인이 키우셔야지..
    키워주는 할머니는 본인 인생 희생하고 키워주는데
    속상하다. 내색하면 얼마나 어이없고 황당할까요?
    이래서 손주 함부로 키워주는거 아닙니다.

  • 37. 할머니의 양육방법이 마음에 안드시면
    '14.4.9 9:05 AM (125.143.xxx.148)

    그리고 소음인 체질 아이라면 찬것이나 우유 콩종류는 설사하고 안좋아요.
    소양인 체질은 속에 열이 많아 차갑게 먹이면 좋구요.
    이런 체질을 보통사람이 알아내기엔 어렵고
    어머님이 소음인으로 몸이 차가우시면 스스로 따뜻한 음식을
    찾기때문에 무조건 따뜻하게 먹여야 한다고 생각할수 있어요.
    그러나 모든게 체질에 따라 다르답니다.

  • 38. 어머 무슨 댓글들...
    '14.4.9 9:21 AM (180.70.xxx.19)

    시모가 봐주실만 하시니 봐주시겠죠. 직장맘이라는데. 진짜 댓글들....
    그럼 애봐주는 사람은 어떻게 하건 입닥치고 애봐주니 그냥 그냥 다 넘어가야 하는건가요?
    14개월 아기 우유 한두모금도 아니고 젖병에 꿀꺽 꿀꺽 200미리는 한번에 먹을텐데 냉장고에서 꺼내 바로 먹인다니 저라도 속상하겠어요.
    그런건 시어머니께 말씀 드리세요. 따뜻하게 데워달라고.
    전자렌지 안좋으니 따뜻한 물에 좀 넣어뒀다 먹이시라고. 물끓이는것도 아니고 온수틀면 뜨거운물 콸콸 나오는데 그 물받아 담궈두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댓글들 웃겨요.

    저라면 말하겠어요. 그리고 저희 소아과 선생님은 너무 찬거 먹이지 말라시던데요.

  • 39.
    '14.4.9 9:39 AM (115.139.xxx.145)

    일부러 차게 먹이는 엄마도 봤어요
    장에 좋다고 그리하더라구요
    걸리시면 이야기하세요
    꿍하지 마시고

  • 40.
    '14.4.9 9:45 AM (115.136.xxx.24)

    전자렌지에 뜨거워질 정도로 데우는 거 아니고
    한 이십초 정도 돌려서 찬 기운만 가시게 해서 주는 건 영양성분에 큰 변화없지 않을까 싶은데...
    좀 해주시라 하면 안될까요...

  • 41. 요조숙녀
    '14.4.9 10:10 AM (211.222.xxx.175)

    지금 장가간아들 키울때 찬우유 그대로 먹이라고했어요. 장이 튼튼해진다구요. 잘만 컸어요. 그 시절을 지내서 그러실거예요

  • 42. 시엄니
    '14.4.9 10:34 AM (58.29.xxx.5)

    아이들 키울때는 젊고 경험도 없어서 이쁜 줄도 모르고 키웠는데
    손주는 넘 이뻐서 하루도 안보면 궁금합니다
    애기가 찬우유 먹고 설사 안하면 괜찮아요
    컵에 마시면 벌컥벌컥 마시게 되어 몸이춥지만
    우유병에 마시면 5분이상 마시니 그렇게 춥진 않을 겁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아이 키우기 싫다고 손자를 가지고 함부러 할 수 있을까요

  • 43. 분유도차게
    '14.4.9 2:08 PM (125.7.xxx.5)

    생우유뿐 아니고 분유부터 찬물에 타서 먹였어요.

    5월생인데 태어나고 얼마지나서부터 계속 찬물에 먹였고 한 겨울에도 찬물에 타서 먹었어요.
    고딩인 지금 사시사철 냉장고물 아니면 안 마셔요;;;;

  • 44. 엥...?
    '14.4.9 2:24 PM (112.223.xxx.172)

    뭐 그 정도 일에
    파르르.. 부들부들..

    내가 아는게 진리라는 생각부터 버리심이.

    시어미가 돈 주면
    돈이 얼마나 더러운데!!! 팽개칠 분들 많으시네요.

  • 45. 글고.. 저위에 댓글
    '14.4.9 2:32 PM (112.223.xxx.172)

    세상에 친할머니가 어떻게
    아이 돌보는 거 힘들다고
    손주에게 해꼬지를 가한다는 생각을 하시는 건지..

  • 46. 오옴...
    '14.4.9 2:36 PM (116.39.xxx.32)

    저도 돌때부터 찬우유 그냥 먹였는데;;;;

  • 47. 어휴
    '14.4.9 2:38 PM (119.70.xxx.121)

    하여간 심사 꼬인 여자들은 뭘해도 트집.

    시어머니가 당신 손주 먹이는건데 데우는 거 귀찮아서 그랬겠어요.
    그렇게 먹여도 탈 안나고 괜찮으니 그리 하신거지요.

    애봐준 공은 없다더니
    그 시어머니 불쌍.

  • 48. 하이고 참으로 유난하네요..
    '14.4.9 2:38 PM (61.74.xxx.243)

    돌지나 생우유 먹기 시작하면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먹여도 괜찮아요.

  • 49.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14.4.9 2:39 PM (119.70.xxx.163)

    젖이랑 분유랑 혼합수유했는데요
    먹다 남긴 거 냉장고에 넣어뒀다 먹이고 그랬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그리고 엄청 건강해요..ㅋㅋㅋㅋㅋ

  • 50. ....
    '14.4.9 2:41 PM (211.243.xxx.163)

    저분 시어머니가 미워서 저리말씀하시는건 아닌듯하신데요..
    저도 애둘키웠는데 여름에도 냉장고에서 바로끄내서는 안준거같아요..그리구 사람이 체열이 있어서
    성인되서도 너무 차가운물마시면 몸에 무리간다고하잖아요..그만큼 차가운걸 높여줘야하니까요..
    그리구 차가운거 잘못먹으면 어린아기인데 감기걸릴수있지요..엄마로써 걱정되는건 당연한거아닌가요..
    제가볼때는 좀 미지근하게 먹여달라고 부탁해보세요..감정상하지않게요..

  • 51. dd
    '14.4.9 2:44 PM (116.39.xxx.32)

    찬우유먹이는게 걱정될정도면 그냥 본인이 키우시는게 낫죠.
    상식에 어긋난일이면 또 몰라요...

  • 52. ..
    '14.4.9 2:50 PM (118.222.xxx.112)

    14개월 아기 찬우유 먹여서 걱정되어 글 올린게 뭐가 그렇게 유난스러운가요...초등생들도 찬우유 먹고 설사하는 애들 있어요.
    시어머님께 데워먹이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려보세요.
    잘모르셔서 그러셨을거에요.
    윗분 말씀대로 멸균우유 먹여도 좋을 것 같아요~^^

  • 53. ...
    '14.4.9 2:53 PM (121.157.xxx.2)

    저희 고등 아이들 키울때도 돌 지나면 바로 생우유 먹였어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우유.

    원글님은 당혹스러울지 몰라도 아이 키우는 어머님께서 아이가 그 우유먹고
    설사를 한다거나 탈이 낫다면 그리 먹이지 않으셨겠지요?

    저도 두 아이 맡겨 키웠는데 내 손으로 키우지 못하면 아이 키워주시는분을 믿고
    맡기는수밖에 없어요.

  • 54. ----
    '14.4.9 2:53 PM (112.223.xxx.172)

    데워서 먹여달라는 말을
    시어머니 마음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두시든가
    내가 키우든가.

  • 55. 유난떤다
    '14.4.9 3:03 PM (125.133.xxx.31)

    찬우유먹이는게 걱정될정도면 그냥 본인이 키우시는게 낫죠.
    상식에 어긋난일이면 또 몰라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6. 젖병이면
    '14.4.9 3:04 PM (119.200.xxx.9)

    그냥 우유 벌컥벌컥 마시게 하는 것도 아니고 젖병 우유면 어차피 아기 입속에서 젖병 빨때 다 입안 온도 때문에 목에 넘기기도 전에 찬기는 금방 가시잖아요. 젖병 빨아봤자 우유가 얼마나 한번에 벌컥벌컥 마셔지겠어요. 한번 빨때마다 양도 많지 않을텐데요.
    너무 큰일인 것처럼 시어머니 원망할 일은 아닙니다. 그런 게 싫으시면 글쓴분이 애 키워야죠.

  • 57. 전 잘 모르지만
    '14.4.9 3:08 PM (1.215.xxx.166)

    찬 우유 바로 먹이게 될거 같진 않은데...
    미지근하게라도 먹여야지, 생각들지 않으실까요? 이상하네요

  • 58.
    '14.4.9 3:11 PM (223.62.xxx.76)

    울 아들은 차가우면 안 좋아해서 따뜻한물에
    담갔다가 미지근하게 먹이는데 주변 엄마들은
    다 찬우유 그대로 먹인다던데요
    저는 애가 잘만 먹는다면 찬우유 그대로 먹일것
    같아요~영양소 파괴도 걱정되고 따뜻하게
    데우는데 은근 시간걸려서 애가 잘 못 기다리더라구요

  • 59. 분유는 따듯하게 먹이다
    '14.4.9 3:1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돌지나선 상온으로 우유는 찬우유 먹이고 키웠는데 별문제없었어요.
    너무 속상해마세요.

  • 60. 나 바본가??
    '14.4.9 3:21 PM (175.120.xxx.43)

    난 애를 둘이나 키웠는데 찬우유 안먹이는거 지금 첨 알았네요.ㅠ.ㅠ

    돌 되자마자 젖병 끊었고, 매번 냉장고에서 꺼낸 찬 우유 먹였는데, 하루에 두컵씩 잘만 마시던데요?
    지금 11살, 9살 되었고, 아~~~~무 이상없고 건강합니다.
    키우면서 배앓이 한적도 별로 없네요.

  • 61. 찬우유
    '14.4.9 3:27 PM (61.102.xxx.207)

    울큰딸 26세인데 그당시 신생아 분유먹일때 찬우유먹여야 장이 튼튼하다고해서 헉헉거리는 신생아에게 찬분유먹였어요. 아마 시어머니도 그시대 시어머니이신듯
    너무 속상해하지마시고 시어머니께 정중히 부탁해 보세요
    아침부터 어린이집에 맏기고 출근하는 엄마들도 많은데 얼마나 감사한일인가요
    맘 편히 가지세요

  • 62. ..
    '14.4.9 3:29 PM (1.251.xxx.68)

    돌 지났으면 젖병 끊고 컵으로 먹이시구요.
    분유가 아니고 생우유 먹이시는 모양인데 찬우유 줘도 괜찮습니다.
    생우유 데우면 오히려 설사 하던데요.....
    다만 생우유 많이 먹이면 빈혈 걸리니 하루 2컵 정도만 주라고 하세요.
    생우유로만 배 채우면 철분 부족해서 빈혈옵니다.
    우유는 점차 줄이고 밥을 많이 먹이세요.

  • 63. 저희집도
    '14.4.9 3:35 PM (59.6.xxx.5)

    찬우유 먹였는데 괜찮아요.

  • 64. 근데
    '14.4.9 3:40 PM (221.152.xxx.160)

    전자렌지 에 데우면 음식에 전자파 남아 있나요?
    안좋다 하니 갑자기 궁금하네요

  • 65. 이상타
    '14.4.9 3:50 PM (121.214.xxx.235)

    9살 아들 우유먹이면서 냉장고서 그냥 꺼내먹였는데, 안되는 이유가 뭐죠?

    젊은 엄마들.

    애기 그렇게 유난스럽게 키우면 잘 클거 같죠?

    그냥 유난스러운 인간 되요.

    공주, 왕자로 크다 결혼하고 공주,왕자 대우 안해준다고 이혼한다 해요.

    세상 둥글게 살아요.

  • 66. 진짜
    '14.4.9 4:15 PM (121.160.xxx.225)

    유난스럽네요 마흔다섯 아줌마예요

    애 미국에서 키웠는데 주변 유학생들 갓난애기 분유도 미리 타두었다 냉장고것 그냥 먹이는경우가 허다했고 소이과의사도 아무도 뭐라 안함 베이비시터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읽으면서도 뭐가 문제지 했네요

  • 67. 지나가다...
    '14.4.9 4:15 PM (210.205.xxx.161)

    찬우유가 불만이신지?시어머니가 불만이신지?
    이런경우....다들 제목이...찬우유 아이에게 먹여도 괜찮나요?라고들 하지않나요?

    찬우유보다는 시어머니가 하시는거 다 마음에 안들어하시는것같네요.
    애봐주고 욕듣는 시어머니..어쩌시나?
    찬우유먹고 설사 자주하면 그게 원인이라고 알려주시고 잘 마시면 그냥 패스하시길...

    애가 미워서 찬우유먹이는거라면 또 몰라도...
    나름 남편을 몇년동안 키워낸 저력이 있으신분이니 믿으세요!

  • 68. 우리 애들도 찬우유
    '14.4.9 4:34 PM (203.252.xxx.222)

    먹여서 키웠는데요. 특별히 과민성이어서 탈이 나지 않는다면
    그냥 찬우유 먹이죠.
    괜히 전자렌지에 돌려서 영양소 전자파샤워할 필요있나요?

  • 69. 요즘 육아는??
    '14.4.9 4:38 PM (112.152.xxx.82)

    우유 데워서 아이먹인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요
    저도 두아이 키웠지만‥
    생우유 먹일때 데워먹인적 한번도 없어요
    원글님‥어머님이 일부러 그러시는건 아니고‥
    보통 사람들의 상식을 가지고 계신거예요

  • 70. 정말 헐~
    '14.4.9 4:40 PM (112.152.xxx.82)

    시어머니가 전자레인지에 우유데우는것 보면
    ~세상에 시어머니가 이때껏 전자레인지에 애 우유를 데워줬다네요 ‥기막혀요 ~
    라는글도 보게 될것 같네요

    세상은 다양합니다‥고로다양한 생각과 사람들이 있어요
    무조건 시어머니라고 미운맘 가질이유는 없어요

  • 71. 대학생된 아이들
    '14.4.9 4:45 PM (223.62.xxx.58)

    대학생된 아이 둘다 미국에서 키웠는데 돌지나서 생우유먹일때 찬우유줘봐서 탈이 안나면 그냥 먹이는게 장에 좋다고 찬우유 먹여서 키웠어요.
    지금껏 장 탈이 난 적이 없어요.

    설사한것도 아닌데 어떤가요?
    키우기 나름입니다.

  • 72. 네..
    '14.4.9 4:46 PM (219.240.xxx.226)

    '너무너무 속상하네요...제가 이상한건가요?'

    네 이상해 보이네요.

    제가 마흔이 넘어서 그런가?? 요즘은 키우는 방법이 바뀌었나요?

    우유를 차게 먹는 아이의 장이 걱정인지.., 글쓴이 맘에 안드는 시어머님의 양육 방식이 문젠지...

    전자가 문제면 데워 먹이는게 번거러우시면 실온에 10분 정도만 놔두었다가 먹이라고 하시고

    아니면 위에 댓글 다신 분 처럼 멸균우유 실온에 걍 놔뒀다가 먹이라고 하시면 해결 될 것이고

    후자가 문제면 직접 키우시면 됩니다.

    82에 보면 '시'자면 붙으면 눈에 쌍심지 키는 분들 너무 많네요;;;

    키워 주시는것 만으로 감사해야죠, 맘편히 맡기고 일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시나봐요.

  • 73. 골고루맘
    '14.4.9 5:34 PM (125.128.xxx.3)

    저희 애들 아직 5살 위아래 인데, 냉장고에서 찬우유 바로 꺼내 먹여도 되는줄 첨 알았어요. 항상 미지근할 정도로 데워서 줬거든요. 저희도 시어머니가 키워 주셨지만, 항상 따뜻하게 멕여야 된다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장 튼튼하게 키워 진다는거 알았음 진작 찬거만 먹였을텐데...아쉽네요.

  • 74.
    '14.4.9 5:57 PM (62.134.xxx.16)

    전 아이는 없지만요. 원글님마음 이해가는데요?
    파르르~~할 일은 아니라고 해도

    어른들도 찬거 마시면 안좋다고 하는 사람 많은데
    어린 아기한테 찬우유는 생각이 좀 없어 보이긴 해요.

    굳이 안데우더라도 주기전에 컵에 꺼내놔도 될 일인것을..

  • 75. 우유를 얼려서 먹인 것도 아니고
    '14.4.9 6:00 PM (122.32.xxx.129)

    냉장보관하는 식품 냉장고에서 꺼내 먹인 걸 가지고 시어머니 용심이라니.
    답은 아이를 남의 손에 안맡기는 겁니다. 나이 비슷한 절친에게 한시간 맡겨도 육아방식 차이 느낄 걸요..?

  • 76. ...
    '14.4.9 6:16 PM (121.129.xxx.87)

    원글이가 데려다 키워야겠네요.
    시어머니 불쌍..
    약은 분들은 손주 안돌봐주던데...
    애 보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시어머니 보약이라도 해드리세요.

  • 77. 14개월
    '14.4.9 7:10 PM (125.138.xxx.176)

    웬만큼 컸는데 고맘때는 자기표현 다 하지 않나요
    차갑고 목시려워서 싫으면 우유병 밀어낼거 같은데,,
    원글님 걱정되시면 찬우유한번 먹여보세요 밀어내는지.
    근데
    여지껏 그렇게 먹이시고 탈 안났으면 괜찮겠죠

  • 78. ..
    '14.4.9 7:11 PM (175.223.xxx.101)

    이거 집마다 많이 다른것같네요 보통 어른도 너무 차가운건 여름 아니면 데워먹지 않나요? 전 돌지난 아기라면 미지근하게라도 데우는게 좋을것같은데.. 분유탈때도 뜨거운물이랑 차가운거랑 섞어서 적당한 온도로 먹이잖아요 돌지났다고 왜 바로 찬우유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일부러도 차게도 먹였다지만 그게 정말 장에 좋은게 맞는지 확실한것도 아닌듯하고 저같음 차가운 기라도 식히고 먹이시라 부탁하겠어요

  • 79. 아기엄마
    '14.4.9 9:27 PM (211.178.xxx.234)

    저도 아기엄마인데요
    지금 찬우유 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14개월에 젖병으로 주는게 더 문제에요
    그리고 우유는 차게 먹여도 돼요

  • 80. ...
    '14.4.9 10:01 PM (1.244.xxx.132)

    원글님 상식으론 그럴수도 있긴하지만
    너무너무너무 속상할 그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원글님의 속상함이 과했어요.

    멸균우유 상온보관 해서 먹이는거 추천합니다.

  • 81. ....
    '14.4.9 10:44 PM (49.1.xxx.216)

    전 아기엄마는 아니고 유아엄마지만...아이 세돌될때까지 찬물 그냥 먹인적은 없네요. 미지근하게 데워서줬고 우유는 반드시 25도 정도로 따끈하게 해서 조금 식혀서 줬어요. 소아과에 가도 아이들 찬거 그냥 먹이지 말라고 하구요.

    원글님이 속상하신거 이해되구요. 아이들이 지금까지 탈이 없다면 장이 정말 튼튼한가봅니다. 우리아이는 여름에 아이스크림 먹으면 바로 변에 이상이생겨서 지금까지도 꼭 따뜻한물 가지고다니며 먹이거든요. 장 튼튼해지라고 일부러 차게 먹이는 엄마도 있다고들었지만 득보다 실이 많다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아이봐주시는 시어머니꼐 입떼기가 조심스럽다면 멸균우유를 사다놓고 실온에 두었다가 빨대로 먹이는걸 추천해드려요. 젖병으로 먹으면 치아가 빨리 상하니깐 빨대로 먹이는거 연습시키는거 추천해드려요. 어차피 우유에 들어있는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얼마 안되니깐요.

  • 82. ...
    '14.4.10 1:42 PM (222.117.xxx.61)

    전 당연히 찬 우유 먹이는데요.
    찬 우유 먹어서 특별히 설하는 거 아니라면 굳이 데워 먹일 필요가 있나요?
    분유도 아니고 생우유인데 왜 꼭 데워서 먹어야 하는지?
    님 시어머니도 저처럼 생각해서 그냥 먹이는 거지 설마 귀찮아서 그랬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222 해경에서 크레인 신청이 늦은 이유가 돈을 선사에서 내야하기 때문.. 7 크레인 2014/04/18 2,971
371221 정신나간 기레기들..생존자들 병원측에서 보호하니까 국민의 알권리.. 2 ... 2014/04/18 1,722
371220 펌)교감 선생님유서 발견됬답니다 45 1470만 2014/04/18 10,871
371219 시민들 "정부 오락가락-불통행정 신뢰도 떨어졌다&quo.. 3 무능해도 너.. 2014/04/18 1,059
371218 3층 선실 들어가 수색한지 1시간이 넘었는데... 4 ... 2014/04/18 2,243
371217 승객 신원확인도 안하고 태우는게 말이 되는지 4 ..... 2014/04/18 1,328
371216 세월호 청해진해운. mb와 오시장 때문에 망한 회사 7 ㅇㅇㅇ 2014/04/18 3,245
371215 류현진 라면 사야 겠네요. 6 온다 2014/04/18 3,363
371214 백년전의 타이타닉 생존률과 맞먹는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에 5 에휴 2014/04/18 2,092
371213 침몰 사고 당일 새누리 의총에서 김진태 의원 농담따먹기--동영상.. /// 2014/04/18 1,418
371212 정부와 언론을 까시는건 좋지만 제대로 된 것을 가지고 행하시는게.. 7 ㅁㄴㅇ 2014/04/18 1,115
371211 새대가리당과 정부의 무능함에 치를... 5 ... 2014/04/18 892
371210 잠수부 분들도 평생 트라우마 생길까 4 2014/04/18 2,571
371209 슬프고 또 슬픕니다... 6 ㄱㄷㅋ 2014/04/18 1,509
371208 분노의 대상이 실종자 가족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14 컁컁 2014/04/18 2,191
371207 지옥은 죽어서 가는게 아니네요 11 //////.. 2014/04/18 2,904
371206 기본이 바로선 나라..는 언제쯤.. 6 언제쯤 2014/04/18 980
371205 이 기사대로라면 박근혜는 핫바지 사장이네요? 6 아이런 2014/04/18 2,988
371204 "승선자 명단에 없는 사망자 나왔다"(종합).. 조작국가 2014/04/18 1,322
371203 대한민국이 패닉 입니다. 23 .. 2014/04/18 5,207
371202 실종자 부모님들 동영상 이레요 ㅠㅠ 1 동이 2014/04/18 2,433
371201 공중파만 나와요.. 7 ㅡㅡ 2014/04/18 1,840
371200 이명박 때 규제 완화 안 했으면 ‘세월호 참사’ 없었다 7 원인규명 2014/04/18 2,150
371199 수학여행 너무 멀리가지말고 돌아오렴 ... 2014/04/18 1,003
371198 또다른 유족들의 지독한 고통.... 2 망자확인 2014/04/18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