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녹색어머니 1년하고 학기말에 감사장 다받는거 아니에요?
작년 녹색어머니 했는데
다른엄마들은 학년끝날때 감사장 다 받았다는데
저만 왜 안줬을까요?
워낙 애들차별 심한 인간이지만
진짜 어이가없어서리
애싫다고 그 엄마도싫어서 녹색엄마들 다받는
감사장 저만 빼놓은거네요
하여간 교사들도 자격없는 인성의 소유자들
너무 많은것 같아요
원래 녹색어머니 감사장도 담임 맘대로 주는거였어요?
1. 하늘꽃
'14.4.8 7:48 PM (211.117.xxx.160)저는 매년 받아서...애보다 상장이 더 많아요..
치약도 주셔요~2. 오잉???
'14.4.8 7:56 PM (119.64.xxx.212)저 지금 5년째 녹색어머니 하고 있는데
치약이나 감사장은 금시초문이네요.3. 그런것도 줘요?
'14.4.8 7:57 PM (180.65.xxx.29)6년 했는데 한번도 못받았는데 ..학교별로 다른가 보네요
4. 흠
'14.4.8 8:00 PM (118.42.xxx.125)녹색어머니회장엄마만 주는거아녜요? 저희학교는 매년 그러던데...
5. 아닌데요
'14.4.8 8:00 PM (182.212.xxx.51)3년 녹색했는데 울학교는 감사장 회장,총무등 녹색임원만 주는데요 녹색은 임윈들도 하는일 많더라구요
6. 녹색은 없는것같은데요?
'14.4.8 8:01 PM (39.115.xxx.19)도서관봉사는 감사장받았었는데 녹색은 인원이 많아서 그런가 따로 감사장 없었어요
대신 녹색 6년감사장은 있는데 이건 작년까진 교육청주관으로 했었다는데 올해엔 학교장주관으로 한다고 설명하시더군요.
6년동안 받는 어머님들이 그리 많진 않더군요.7. .......
'14.4.8 8:10 PM (121.166.xxx.202)큰애 6년 녹색 하고는 감사장과 장미 한송이 받았어요.
졸업식 전주에 불려가서요. 아, 교무실에서 자판기 커피 한잔 얻어 마셨네요.
졸업생 400명중 5년 연속 녹색은 6명이였어요.
작은애 6년 녹색하고는 감사장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었어요.8. ^^
'14.4.8 8:24 PM (118.139.xxx.222)저도 해마다 끝날때 받았는데 올해엔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감사장부터 받았네요..ㅋㅋ
9. 그래요?
'14.4.8 8:25 PM (125.186.xxx.25)다른엄마들은 다 받았는데
저만 안줘서 서운했는데
학교마다 다 다른가봐요10. ᆢᆞᆢ
'14.4.8 9:31 PM (175.255.xxx.115)저희도 없는데 ?
교무실에 살짝물어보세요11. ..
'14.4.8 9:51 PM (116.123.xxx.73)6년하고 졸업때 첨 받았어요
매년 주는건가요?
받아야 별거 아니긴 하지만12. eoclehd
'14.4.8 11:15 PM (110.8.xxx.239)대치동 고등엄마에요.온갖 봉사 다해보지만 감사장 안주는데요? 쓰레기 될거 받고 싶지도 않구요.
벽에 걸어 놓을것도 아닌데요 뭘..13. 랄라랄랄라
'14.4.8 11:38 PM (182.216.xxx.5)전 큰아이 6년 작은아이 5년째 하고있는데 해마다 학기말에 감사장이랑 수면양말 같은 작은선물 받았어요
큰아이 졸업식때는 6년 수고많았다고 단상에서 감사패도 받았어요^^14. 다 주던데..
'14.4.9 1:45 AM (221.147.xxx.88)별로 감사하진 않아요.
선생님은 누가 녹색인지도 모르더만요.15. 원글님만 배제한 게
'14.4.9 8:28 AM (121.88.xxx.132)아니라, 뭔가 행정상의 착오로 누락된 거 아닐까요..?
16. ...
'14.4.9 11:04 AM (1.224.xxx.3)감사장 다 주던데요..2년했는데..
왜 안주냐고 물어보시면 되긴 하는데.. 별거 아니긴한데..
거참.. 유치찬란하네요..일부러그런거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1864 | 세월호 사건 시간대별 보도와 사건 4 | ... | 2014/04/21 | 1,475 |
371863 | 죄책감·대인기피·우울증…'생존자 증후군'도 치료 절실 3 | 세우실 | 2014/04/21 | 1,288 |
371862 | 정몽준 실시간 검색어 1위네요 31 | 허허 | 2014/04/21 | 3,973 |
371861 | 제발... | 소원 | 2014/04/21 | 1,518 |
371860 | 국민들 미개하다고 한 정씨 아들 생업은 무엇인지? 36 | ..... | 2014/04/21 | 11,395 |
371859 | 어떻게 82에 접속하셔요? 14 | ㅡ.ㅡ | 2014/04/21 | 1,736 |
371858 | TPP라고 FTA보다 더 무서운걸 들고 오바마가 한국에 온다네요.. 8 | 어처구니 | 2014/04/21 | 1,893 |
371857 | 저만 82 또 안되나요? 5 | 크롬 유저 | 2014/04/21 | 1,161 |
371856 | 다이빙벨 기사예요 1 | 다이빙벨 | 2014/04/21 | 1,745 |
371855 | 그 아저씨가 교감 선생님이었다니… 9 | 세상에나 | 2014/04/21 | 4,840 |
371854 | 선박직들은 유니폼을 입지 않나요? 5 | 궁금 | 2014/04/21 | 1,229 |
371853 | jtbc 정씨아들 언급중 20 | 우와.. | 2014/04/21 | 5,660 |
371852 | 주류언론의 뻥?: 35km/h로 가다가 급회전하여 배가 넘어져?.. 4 | 이해안가 | 2014/04/21 | 1,205 |
371851 | 왜 생명줄로 번역했을까요? 10 | 기가막힌 말.. | 2014/04/21 | 1,360 |
371850 | 결국 잃어버린 2시간이 모든 사건의 열쇠네요 4 | 의문 | 2014/04/21 | 1,247 |
371849 | 항해사라는 직업, 나중에 선장이 되는건가요? 2 | 항해사? | 2014/04/21 | 1,464 |
371848 | 잠수부, 잠수사 2 | .... | 2014/04/21 | 1,250 |
371847 | 손문상 화백의 [아이들아. 대한민국이 미안해...] 2 | 그림 | 2014/04/21 | 1,356 |
371846 | 합동분향소 관련해서.. 이야기는 17일부터 나왔었어요. 5 | .... | 2014/04/21 | 1,217 |
371845 | 알바가 필요해요 | 알바댓글 | 2014/04/21 | 933 |
371844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함께 (펌) 8 | 녹색 | 2014/04/21 | 1,332 |
371843 | 정몽준 아들의 어록 54 | 광팔아 | 2014/04/21 | 13,389 |
371842 | 박근혜 정부의 바닥을 보다 6 | 바닥 | 2014/04/21 | 1,289 |
371841 | 지금우리나라가 이렇게돌아갈수밖에 없게생겼네요 8 | 다두고라도 | 2014/04/21 | 1,462 |
371840 | 사고 7시 몇분에 뉴스 자막 봤다는 분도 많고 여러가지 의문점들.. 5 | 궁금한게 | 2014/04/21 | 1,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