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 2억에 1억 갚았지만...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14-04-08 05:32:39
월급쟁이 외벌이구요

7년전에 이억 대출받아 집샀는데 이제 일억 갚았어요

그런데 지금 6-7천 떨어지고 그간 이자 낸거 치면
일억은 날렸네요

갚아도 갚아도 줄지 않는 빚땜에

기운도 안나네요

이동네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집을 빼도 박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네요

절망스럽네요 ㅜㅜ
IP : 116.121.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
    '14.4.8 6:08 AM (49.50.xxx.179)

    요즘 그런 분들 참 많아요 혼자만 그런거 아니니 기운내세요

  • 2. 저흰
    '14.4.8 8:14 AM (121.143.xxx.106)

    더해요....저흰 나이도 많은데....저희보고 힘내세요.

  • 3. ...
    '14.4.8 2:58 PM (210.115.xxx.220)

    에고~ 그래도 자기 집에서 살 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기운내세요. 저도 2억 넘게 대출받아 아파트 사는 바람에 그 집에 살지도 못하고 전세주고 하꼬방 같은 집에 살다가 1억쯤 손해보고 최근에 팔았습니다. 정작 제가 산 집에서는 살아보지도 못했네요ㅠ 그래도 없었던 돈이라 생각하고 잊어버리고 기운내서 살아갑니다. 원글님도 기운 내세요.

  • 4. ....
    '14.4.8 4:17 PM (58.231.xxx.143)

    비슷해요.
    기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086 김선일 사건 당시 박그네가 했던 말 2 ........ 2014/04/27 2,314
374085 속보: 해경, 마침내 민간잠수회사 구조작업 허용 2 light7.. 2014/04/27 1,833
374084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다는 글에 17 밑애 2014/04/27 1,887
374083 한국선급의 창조경제대상... ... 2014/04/27 491
374082 세월호 항적 기록된 정부전산센터 장비 '고장'ㄷㄷㄷ 7 참맛 2014/04/27 777
374081 청와대게시판글 아빠한테 보냈어요 6 이맘이 내맘.. 2014/04/27 2,061
374080 상처는 치료하고 덮어야 아물지,,, 4 ... 2014/04/27 626
374079 마음을 다스리는 글 지천명 2014/04/27 1,133
374078 드보브에갈레 초콜렛 11 몰랐어요 2014/04/27 3,999
374077 미국 NBC뉴스 사이트에 고발뉴스서 공개한 2학년 8반 제공 사.. 26 많이들 가서.. 2014/04/27 15,507
374076 펌) 천안함사건 때 금양호 수색에 참여한 언딘 ... 5억 추가.. 7 ㅡㅡ 2014/04/27 1,654
374075 물속에서 가시광선이 전부 8 인가요? 2014/04/27 1,300
374074 푸틴이 물에. 빠지면....미국기자의. 의도된 질문.... 12 ..... 2014/04/27 4,313
374073 포토벨로 프라이팬 반값 세일 하는데 써보신 적 있나요? 3 여류 2014/04/27 861
374072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사람.. 6 국민이 국가.. 2014/04/27 1,525
374071 82명언중에 이런 말이 있었죠~ 82명언 2014/04/27 1,338
374070 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이탈리아가 더 낫더군요. 3 이탈리아 2014/04/27 2,152
374069 범죄의 다른 이름이었던 관행을 따랐던 것을 반성합니다. 15 관행을 묵과.. 2014/04/27 1,106
374068 베스트 "이종인과 언딘의 갈등이유..." 반박.. 6 oops 2014/04/27 2,447
374067 이 상황이 정말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22 .. 2014/04/27 4,018
374066 tears in heaven 4 .. 2014/04/27 821
374065 은둔하는 삶... 11 ... 2014/04/27 2,922
374064 지금 서울에~ 9 목동댁 2014/04/27 1,964
374063 시간이 가면 갈수록.... 1 .... 2014/04/27 493
374062 '아이를 잃은 엄마가 쓴 시' 12 녹색 2014/04/27 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