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리웠던 작가

갱스브르 조회수 : 642
작성일 : 2014-04-08 05:16:23

인정옥 작가가 돌아올 모양이다

"네 멋대로 해라" 드라마는 지금도 여운이 깊은데

작가주의에 매몰되지도 않고 그렇게 상업적이지도 않고

표현하고자하는 개성을 군더더기 없이 그려내는 필치를 좋아했다

노희경이 가진 인간애하고는 또 다른 시선

너무 작품을 쓰지 않아 아쉽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기 자신과 치열하게 부딪힌다는 의미도 된다

김어준의 영혼을 케어하는 여자..ㅋ

빨리 인정옥의 그림을 보구 싶다...

IP : 115.161.xxx.1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든콜
    '14.4.8 1:52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도 기대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10 오늘자 이상호 고발뉴스 들어보세요. 꼭 21 ㅎㅎ 2014/04/24 2,455
373009 음모론에는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11 돌이켜보면 2014/04/24 1,994
373008 박통의 대선 TV광고 "경험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 4 광팔아 2014/04/24 1,540
373007 세월호와 예약된 학교들 많았대요 32 기적 2014/04/24 13,696
373006 안산이 이렇게멀었나 4 게으름뱅이 2014/04/24 1,976
373005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대형 참사 / 민간잠수사 .. 1 lowsim.. 2014/04/24 1,882
373004 2014년 4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4/24 740
373003 청해진 정계 금품로비 2 시작? 2014/04/24 1,302
373002 tpp라고..제2의 을사조약ㅜ 오바마가 오는이유 3 이또한 지나.. 2014/04/24 1,552
373001 동참해주세요 4 ㅇㅇ 2014/04/24 852
373000 2014년 최고의 유언비어는 11 파블로바 2014/04/24 3,055
372999 세월호 사고에는 너무나도 많은 '하필이면'이 겹쳐지네요. 27 우연일까요?.. 2014/04/24 4,301
372998 구명조끼 끈 서로 묶은 채… 함께 떠난 두 아이 12 부디 고이 .. 2014/04/24 6,253
372997 박근혜지지율사상최고(?) ,어디까지믿어야할까 3 집배원 2014/04/24 1,442
372996 감정 불구자들 4 갱스브르 2014/04/24 2,157
372995 곰탕에 커피까지 먹었다는데 9 ? ? ? 2014/04/24 4,859
372994 '박근혜정부'산하 국가기관 동일트윗 실시간 릴레이 글 7 참맛 2014/04/24 1,310
372993 일반인 실종자 6 .. 2014/04/24 2,192
372992 헌재 한국 일부 개신교 집단들은... 13 ..... 2014/04/24 2,525
372991 생지옥이 따로 없네요. 12 미안해 2014/04/24 4,176
372990 기사펌)실종자가족분이 대한민국을 떠나겠다며.. 4 저에게 하시.. 2014/04/24 2,773
372989 클리앙펌)평범한 유머글이었는데 첫댓글로 인해.... 5 자기전에 2014/04/24 2,405
372988 저는 평범한 애기엄마에요... 23 irisha.. 2014/04/24 4,291
372987 이시국에 개인적인일로 죄송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5 속상한이.... 2014/04/24 1,045
372986 펌)세월호 피해자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인권단체성명 3 .... 2014/04/24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