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정치연합 지지층 54% "무공천 약속 지켜야"

탱자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4-04-07 22:07:47
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 재검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연합 지지층 과반수가 '무공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최근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3.8%가 '무공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21.1%는 '무공천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공천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이 50.5%,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이 56.4%가 무공천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답해, 새정치연합 지지층의 무공천 요구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무공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의견은 야권 지지층인 30대에서 76.1%로 가장 높았고, 여권 지지세가 높은 60대 이상에서는 36.6%로 낮게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안철수 의원 지지층인 중도성향 계층에서 61.7%로 가장 높았고, 보수성향 52.5%, 진보성향 48.4%로 밝혀졌다. 성별로는 남성이 61.0%로 여성 46.6%보다 높았다.

'무공천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는 의견은 지역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인 광주·전라 지역에서 32.7%로 다른 지역보다 높았고, 새누리당 지지층인 대구·경북에선 9.8%로 낮았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31.5%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20대는 14.0%로 가장 낮았다. 또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성향에서 27.3%로 높았고, 보수성향 26.9%, 중도성향 21.0%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5일 만 19세 국민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55

IP : 61.81.xxx.225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4.4.7 10:10 PM (61.81.xxx.225)

    새정치연합신당을 10%대 지지율의 "도로민주당"으로 만들있는 양아치 궁물들이 바로 무공천 철회로 안철수-김한길 대표를 흔드는 놈들입니다.

  • 2. ddd
    '14.4.7 10:11 PM (116.127.xxx.181)

    어휴...정치는 잘 모르는 아짐이지만,,,여튼 새정치연합신당 6.4지방선거 꼭 승리하길 바래요.. 뭔짓을 해도 새누리 저 꼴통들보다는 나으니까..화이팅요.

  • 3. 여론
    '14.4.7 10:14 PM (59.86.xxx.205)

    아, 네.
    좋으시겠습니다.
    그런데 뭐가 걱정이라서 새누리에 무공천을 강요하나요?
    새누리까지 무공천을 하게 되면 변별력이 떨어져서 불리하지 않을까요?
    이 상태로 쭈욱 가는 것입니다.
    청와대 달려가서 제발 좀 만나달라고 애걸복걸 매달릴 필요도 없어요.

  • 4. ㅇㅇ
    '14.4.7 10:18 PM (180.69.xxx.110)

    59.86님 헛소리 좀 집어치우세요. 왜 새당에 달려갔을까요. 정청래 이하 강경파들이 하도 내부 분열짓을 해대니 박근혜에게 지키라고 한거죠.

  • 5. 공천해야해.
    '14.4.7 10:23 PM (1.241.xxx.29)

    김어준총수의 kfc 들어봐도 그렇고,
    이이제이 들어봐도 그렇고
    무공천하면 야권 다 망하게 생겼던데, 믿을 수 있는 여론조사결과인지 ...
    야권만 무공천하는 건 안 돼요.
    탱자라는 분은 안철수지지자인지 새누리지지자인지 참 헷갈려요.

  • 6. 여론
    '14.4.7 10:23 PM (59.86.xxx.205)

    180.69님?
    박근혜가 뭘 지켜요?
    정청래 이하 강경파들에게서 안철수를 지켜 달라고요? ㅋㅋㅋ

  • 7. 진짜
    '14.4.7 10:28 PM (122.40.xxx.41)

    시사 평론가들 대부분이 무공천하면 다 망한다는데
    이런 여론조사는 또 뭔가요

    윗분말씀대로 김어준 kfc에 현직 구청장 나와서 난리던데요

    2번도 아니고 7번일수도 있고 8번일 수도 있고
    거기다 그 번호까지 지역마다 다 다르다는데 이게 말이 되는 게임인가요

  • 8. ㅇㅇ
    '14.4.7 10:28 PM (180.69.xxx.110)

    말꼬리 잡기 하심? 무공천 악속 지키라구요. 아놔. 너님들 논리가 그거 아니에요? 박근혜가 안 지키 니 우리도 지킬 필요 없다고. 진심. ㅋㅋㅋ한심해오

  • 9. 아아아앙
    '14.4.7 10:32 PM (117.111.xxx.183)

    민심을 보고 정치한다는 인간들이 민심을 읽을 줄 모르고 당내 기득권에 빠져 온라인전만 펼치니 민주당이 그 모양이었던거지. 계속 안철수 흔들어봐요. 결국 그 총구는 그분이 지실테니.

  • 10. 여론
    '14.4.7 10:32 PM (59.86.xxx.205)

    180.69님.
    박근혜가 안철수와 약속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우리의 안철수는 인간사 약속이야 깰수도 있고 지킬수도 있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나요?
    그리고 180.69님은 논리라는 단어를 쓰시면 아니되옵니다.
    박근혜가 지키거나 말거나 안철수는 지키겠다는 것이 논리이며 약속이라는 것이죠.

  • 11.
    '14.4.7 10:33 PM (211.246.xxx.20)

    그 여론조사는 새누리지지자들에게 했나보네.어디서 여론조작질이야

  • 12. 아아아아
    '14.4.7 10:35 PM (117.111.xxx.183)

    이젠 여론조작설까지. ㅎㅎㅎ대단들하다. 증말.

  • 13. 여론
    '14.4.7 10:36 PM (59.86.xxx.205)

    여론조사에서 우세한데 박근혜에게 우리함께 약속을 지키자고 애걸복걸하는 이유가 뭘까요?

  • 14. 새당 싫타.
    '14.4.7 10:36 PM (1.241.xxx.29)

    박근혜도 무공천이 대선공약이었으니 지켜야하는데, 새누리는 공천하겠다고 했고.
    야권만 무공천으로 한다고 하니 , 안철수가 청와대에 무공천약속 지켜라. 입장 밝혀달라 했는데, 박근혜가 쌩깐거죠.

    한쪽은 욕먹더라도 흙탕물전 하겠다는건데, 야권만 깨끗한 게임하려다 흙탕물에 빠져서 전사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 15. 패랭이꽃
    '14.4.7 10:37 PM (186.135.xxx.9)

    기초의원선거 무공천은 취지로는 좋습니다. 대의명분으로도 괜찮고요.
    문제는 새누리당이 박근혜가 먼저 공약을 걸어 놓고서는 이번 선거에 지킬 마음이 전혀 없다는 거죠.
    결국 비도덕 대 도덕이 대결을 하는 셈인데, 정치권이나 역사를 보면 아시잖아요?
    항상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지 정의가 이기는 법이 없죠.
    저는 야권이 이겼으면 해요. 아무리 명분을 지키고 도덕을 지키면 뭐합니까?
    이미 끝난 건데요. 지면 끝장입니다. 지금 국민들이 얼마나 고통받나요?
    의료, 철도, 공항, 수도 전기 모두 민영화 하겠다고 슬금슬금 작업 들어가고 있는데 선거에서 패하면
    아마 여권은 브레이크없는 질주를 하게 될게 뻔합니다. 더구나 야권은 미디어의 힘에서조차 밀립니다.
    조중동 거대 신문사와 종편, 공중파 3사가 모두 여당 편이라 가뜩이나 밀리는 판인데
    상대가 전혀 지킬 마음이 없는 도덕과 명분을 붙들고 있다는게 우습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면 야권은 다시 일어날 힘이 없을 겁니다. 여기서 기초 무공천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들 모두 사실은 새누리당 쪽 사람들일겁니다. 오죽하면 조중동이 야당에게 무공천 지켜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낼까요? 자기들에게 유리하니까요. 절대 새누리당에게 무공천 공약 지키라는 말 안하잖아요.
    가뜩이나 다 가진 기득권들은 자기 이득 지키기 위해, 다시는 안 빼앗기겠다고 전신을 내놓고 있는데, 온 목을 걸고 있는데 말입니다. 사실 매일 분열만하고 도덕만 외치는 힘없는 야권에게 매달릴 수 밖에 없는 국민들은 안중에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진정 국민들의 기대를 생각한다면 야권은 이기는 선거를 해야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방선거는 이렇게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요.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밀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 새누리당에게 너무 예의를 차렸습니다. 우리는 이명박 재임 기간 동안 그가 저지른 비도덕적인 일들이 아무런 제재없이 행해지는 걸 입 벌리고 봐야만 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야권이 밀리면 대한민국의 약자들, 대다수의 국민들은 더 이상 기댈 언덕이 없어집니다. 지금도 박근혜 불쌍하다고 우는 소리하는 가난한 노인네들이 득실거리는데 말입니다.

  • 16. 탱자
    '14.4.7 10:38 PM (61.81.xxx.225)

    무공천하면 과거 민주당내 능력없고 노력은 안하고 으싸으싸 잘하는 것으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는 구태 기득권의원들 걸러내는 효과가 있지요.

    기초의원이 그 지역 의원들의 수족들이기 때문입니다. 공천떄가 되면 이들이 그들의 지역구 조직이 되어 여론을 호도하게되어 공천에서 유리해지기 때문이죠.

    무공천하면 망하는 것은 능력/실력없는 구태의원이 들이죠. 예를들면, 부산의 조경태의원이 지역조직이 필요없는 이치와 같은 것입니다. 또한 박영선 추미애 처럼 능력있는 의원들이 지역조직이 필요하지 않죠.

    신당의 지역조직은 맘만 먹으면 언제든 다시 복원시킬 수 있습니다.

  • 17. 파라
    '14.4.7 10:39 PM (176.92.xxx.55)

    여론조사가 조작이라 허허. 여기 계신 분들은 중도에 대해서도 안지지자층에 대해서도 알지도 못하고, 알기도 싫고, 알 필요도 없다는 거네요.

  • 18. ㅇㅇ
    '14.4.7 10:39 PM (180.69.xxx.110)

    59.86님 점점 무리수 두시네요. 약속이 깰수도 있다고? 그러면 앞으로 박근혜 욕하지 마세요. 그 수 많은 약속을 깬 인간이 박근혜니까. 박근혜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야권 지지자들은 박근혜 욕할수 없어요. 왜? 약속은 깨라고 있는거니까.
    허참 아무리 안철수가 미워도 그렇지. 정치인이 약속을 깰 수도 있다고요? 앞으로 민주당은 무수히 약속을 깬 박근혜 이하 새누리를 공격 하면 안되겠네요.
    약속은 깨라고 있는거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 19. ㅇㅇ
    '14.4.7 10:42 PM (180.69.xxx.110)

    패랭이꽃 이하 헛소리 하는 인간들 증말 징하내요. 온라인만 보지 말고 바깥도 좀 봐요. 저 여론조사에서 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무공천 찬성비율이 높은것도 새누리에요? 지들 유리한 기사는 쏙 입 다물다 여론조사도 부인하네. 뻔뻔한건 알았지만 이정도면 새누리가 친구 먹자하긋다. 새누리랑 같은 종자들이 반새누리를 외친다니.

  • 20. 여론
    '14.4.7 10:43 PM (59.86.xxx.205)

    180.69님.
    정치인은 성직자가 아니랍니다.
    정치가 이해가 안되시면 법륜스님 강의나 들으시지요.
    님께서는 아직 정치를 논 할 수준이 아니되십니다.

  • 21. ㅇㅇ
    '14.4.7 10:46 PM (180.69.xxx.110)

    59.86님. 제가 정치는 모르오나 한가지는 알겠네요. 님은 새누리에 딱 맞는 사람입니다. 약속은 무수히 깨고 공약을 뒤집어버리는 새누리가 님께 딱 맞는 수준인듯 하옵니다.
    정치를 민심의 눈에 맞추지 못하고 당내 기득권 논리에만 맞추니. 참. 그리고 님 박근혜 엄청 옹호하고 계시네요. 그건 알고 글은 쓰는거에요?

  • 22. 파라
    '14.4.7 10:48 PM (176.92.xxx.55)

    게다가 약속은 깰수도 있는거다. 멋지네요. 그럼 돈 빌려도 없으면 못 갚는게 당연한거니 꿔준 놈이 바보군요.
    솔직히 중도로서 그나마 야권이 나은건 도덕성이라고 보고 이제껏 지지해온건데, 약속은 깨도 되는거라니.. 이제 보니 뭐 똑같네요. 그러면서 정치인은 성직자가 아니다 법륜스님 강의나 들어라라니..

  • 23. 여론
    '14.4.7 10:49 PM (59.86.xxx.205)

    박근혜와 안철수를 동질의 인간으로 보는 저입니다.
    그런 제가 박근혜를 옹호하다니요?
    무슨 그런 섭섭한 말씀을 다하십니까요?

  • 24. 여론
    '14.4.7 10:51 PM (59.86.xxx.205)

    아...그리고 안철수는 왜 항상 민주당의 기득권만 내려놓으라고 주장할까요?
    새누리의 기득권, 부자들의 기득권, 기타 사회 온갖 분야에 만연한 기득권은 안철수에 눈에는 안 보이는 모양입니다?
    아니면 민주당의 기득권 외의 것은 모두 안철수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라 내려놓을 필요가 없기 때문일까요?

  • 25. 파라
    '14.4.7 10:54 PM (176.92.xxx.55)

    59.86님 박근혜와 안철수를 동질로 본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그 자체로 그 쪽이 얼마나 중도와 안지지자를 개똥처럼 생각하고 있는지 잘 알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6. 여론
    '14.4.7 10:57 PM (59.86.xxx.205)

    파라님은 잘 못 알고 계십니다.
    제가 개똥으로 생각하는건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 뿐이랍니다.
    중도를 개똥을 생각하다니요?
    그럴리가요?
    제가 바로 중도인데요?

  • 27.
    '14.4.7 10:58 PM (211.36.xxx.151)

    파라님. 이 온라인전은 저쪽에서 팀을 짜서 할 정도로 조직적
    이랍니다. 저 치들과 대화할때 이상과 논리를 바라심 안되요.
    무조건 비꼬기는 기본에 모욕주기 등으로 게시판에 안철수
    지지자들이 글을 못 쓰게 하려는게 목적이에요. 달리 새누리
    이중대가 아닙니다.
    보세요. 여론조사도 조작이라 치부하고. 지들이 안철수 압박
    해서 청와대 가게 해놓고 비꼬는거 보세요.
    샬랄라가 무공천 기사로 그 분열짓을 해도 꾸짖는 치들 없죠.
    지들 편이라고.
    그런데 그 입으로.박원순을 지지하는 척 하죠. 온라인전으로
    여론몰이로 도가 튼 치들입니다.

  • 28. ㅇㅇ
    '14.4.7 11:00 PM (180.69.xxx.110)

    115.136* 안녕. 또 오셨네. ㅎㅎㅎ 오늘도 안까를 위해 몸이 부르르르. 안철수 까고 싶어 얼마나 손가락이 부르르 했을까.

  • 29. 파라
    '14.4.7 11:01 PM (176.92.xxx.55)

    211.36님 뭐 하루이틀인가요. 이젠 화도 안나네요. 그렇다고 가만 있으면 더 신나서 분탕질 해대서면 결국 야권 자체 마이너스 되는게 싫으니까 글 적긴 하는데, 솔직히 이런거 보면서 안철수 공격한다고 혹시 내편 찌르는건가 가만 있는 사람들이 더 짜증나긴 하네요.

  • 30. 아마도
    '14.4.7 11:02 PM (115.136.xxx.32)

    게다가 약속은 깰수도 있는거다. 멋지네요---멋지죠. 이 약속은 대선을 앞두고 박그네-문재인-안철수 간에 암묵적으로 합의한 일종의 계약인데 한쪽에서 파기하면 상대방이라고 반드시 지켜야할 의무가 없죠. 약속이라고 신성시할 필요도 없고 목숨걸고 지킬 덕목으로 미화할 필요도 없음.. 안철수만 곧 죽어도 약속 지킨다는 명분에 자뻑해 본인을 바보 노무현과 동급화하며 동일시하는 듯-_- 유권자 수준을 얼마나 바보멍청이로 보면 노무현 코스프레가 먹힐 거라 생각하는 건지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시집갈 지경~

  • 31. 아아앙
    '14.4.7 11:04 PM (117.111.xxx.67)

    파라님. 저쪽의 조직력을 개개인의 안철수 지지자들이 당해
    낼 수 없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조직적으로 움직이는데요. 안
    철수 죽이기라면 박근혜 옹호는 기본이죠.
    박원순도 진심으로 지지하는건 아닙니다. 척하는 거죠.

  • 32. -,.-
    '14.4.7 11:05 PM (121.139.xxx.215)

    필요하면 철회해야죠.
    정치는 상대가 있는 거잖아요.
    새누리와 박근혜후보가 공약한 거...취지가 좋아서 밀어붙이려 했는데
    그쪽에서 그렇게 꽁지를 내리면서
    대통령 합작으로 날로 먹으러 든다면
    이쪽도 살~짝 현실적인 되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 33. 파라
    '14.4.7 11:06 PM (176.92.xxx.55)

    박원순도 영리한 사람이죠. 그 영리함이 지나쳐서 저 개인적으로 지지하고픈 사람은 아닌데 그래도 야권 결집 시키는 얼마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인지라 지킬 필요는 있다고 봐요. 나중에 문재인-박원순 이중 구도 되면 볼만 하긴 할거에요.

  • 34. ㅇㅇ
    '14.4.7 11:06 PM (180.69.xxx.110)

    115님. 혹시 본문은 읽고 답하세요? 신당 지지자들 내의 무공천 여론이 높다자나요. 좀 본문 좀 읽고.

    유권자 수준을 얼마나 바보멍청
    이로 보면 노무현 코스프레가 먹힐 거라 생각하는 건지 어이
    가 안드로메다로 시집갈 지경~

    이 딴 말이나 하지. ㅉㅉㅉ

  • 35. 여론
    '14.4.7 11:07 PM (59.86.xxx.205)

    우린 안철수에게 청와대 달려가라고 압박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저 인간이 약속도 없이 청와대 달려가서 뭔 삽질인겨? 의아하게 생각했을 뿐이죠.
    김한길이 박근혜 한번 만나려고 몇 달을 씨름하던거 벌써들 잊으셨나요?
    우린 새누리가 무공천을 바라는 게 아니라 구 민주당이 무공천을 철회하라는 것일 뿐입니다.
    당당하게 민주당의 이름으로 2번을 달고 나오세요.
    바로 찍어드립니다.
    그걸 왜 안하겠다는 건가요?
    이미 새누리는 그들의 길을 가고 있어요.
    그것들 바지가랑이 붙잡고 늘어질 이유가 도대체 뭐냐고요?

  • 36. 파라
    '14.4.7 11:08 PM (176.92.xxx.55)

    그런데 솔직히 여기서 약속은 깨도 된다고 하는 사람들 정말 야권 지지자이긴 할까요? 어찌 보면 그게 지금 무공천 돌리기 힘든 가장 큰 이유인데 자기들 입으로 깨도 된다 약속 지키는 안철수가 병신이다 이런거 보면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 37. ㅇㅇ
    '14.4.7 11:10 PM (180.69.xxx.110)

    59.86* 어이 개똥///왠만하면 발 닦고 잠이나 자셔.
    신경민 등이 박근혜에게 달려가서라도 하는 말은 쏙 빼고 압박한 적 없다고? 매일 무공천으로 이리도 내부 총질 해대면서.? 약속은 깨라고 있는 박근혜나 많이 지지하셔.
    그 입으로 야권 지지한다면 코메디다. ㅋㅋ

  • 38. .......
    '14.4.7 11:13 PM (117.111.xxx.130)

    파라님. 저런 류들이 바로 바보 노무현에 감동이라고 신처럼 믿는 자들의 허상입니다. 노무현 이름으로 장사하는 류들에 들러 붙어 오늘도 내일도 내부 총질로 새누리를 도와주죠. 박원순도 성골이 아니기에 언제든 안철수처럼 공격할겁니다. 1위가 되는 순간.

  • 39. 여론
    '14.4.7 11:14 PM (59.86.xxx.205)

    자...마무리 지읍시다.
    안철수는 아무리 불리해도 약속은 지킨다.
    그래서 영도 대신에 노원병에 출마한 것이다,
    노원병에 출마하겠다고 했으므로.
    그리하여 지방선거 무공천도 안철수의 약속이므로 꼭 지킨다.
    약속은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책임지는 것도 중요하다.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도 안철수의 약속으로 승리한 것.
    패배 또한 안철수의 약속으로 인한 패배.
    그것만 확실히 하고 그만들 잘 준비하십시다.

  • 40. 패랭이꽃
    '14.4.7 11:14 PM (186.135.xxx.9)

    약속을 깬 건 먼저 박근혜입니다. 그런 사람 상대로 공정하게 게임을 하겠다는 건 맡아놓은 패배로 달려가는 지름길이죠. 문제는 그 패배의 뒷수습을 감당해야할 국민들이죠. 약속, 약속 이런 말도 꼭 조중동이 걸어 놓은 프레임 같네요. 그 프레임에 걸려들 필요가 있을까요?

  • 41. ㅇㅇ
    '14.4.7 11:18 PM (180.69.xxx.110)

    패랭이꽃님. 무공천을 지지하는 류들은 다 새누리라 주장하는 사람이니 저 기사나 다시 읽어보시길 권유합니다. 제발 헛소리들 작작하시고요

  • 42. 59.86.xxx.205//
    '14.4.7 11:25 PM (211.202.xxx.240)

    "파라님은 잘 못 알고 계십니다.
    제가 개똥으로 생각하는건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 뿐이랍니다.
    중도를 개똥을 생각하다니요?
    그럴리가요?
    제가 바로 중도인데요?"

    중도라는걸 증명 좀 해보시죠.
    개똥은 안철수와 그 지지자라니요?
    그러고도 자신이 중도래 ㅋㅋㅋ
    당신은 어떤 식으로든 중도가 아니라 밥그릇이지.
    님은 중도가 아니라 새똥당 지지자거나 민주당내 공천 내놓으면 떨어질 그런 인간이다에 한 표.

  • 43. ㅇㅇ
    '14.4.7 11:26 PM (180.69.xxx.110)

    211.202님. 재는 중도 아니에요. ㅊㄴ에요. 요 밑의 샬랄라 글에 보면 알죠. ㅊㄴ를 ㅊㄴ라 하면 하도 난리들 치며 아니라고 하니. 참.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를수도 없는건가. ㅎㅎ

  • 44. 야권
    '14.4.7 11:26 PM (59.86.xxx.205)

    저의 중도여부는 한반도 3대 미스터리에 포함시키도록 하죠?
    박근혜의 창조경제, 안철수의 새정치, 그리고 저의 중도여부....ㅋㅋㅋ

  • 45. ㅇㅇ
    '14.4.7 11:30 PM (180.69.xxx.110)

    개똥님 뭐가 대단한 인사라고 님의 중도여부나 ㅎㅎㅎㅎ
    약속은 깨라고 있는것이다. ㅎㅎㅎㅎㅎ오늘 최대의 코메디쇼

  • 46. 59.86.xxx.205//
    '14.4.7 11:39 PM (211.202.xxx.240)

    님이 친노라면 난 친노를 증오하겠음.
    그러나 님은 친노도 아니고 친노팔이 구걸하며 지 밥그릇 지키고자 하는 밥그릇 지킴이일 뿐임

  • 47. 파라
    '14.4.7 11:55 PM (176.92.xxx.55)

    59.86 같은 사람 보면 참 웃겨요. 그럴일도 없지만 공천한다면 한 이틀 안의원님 감사합니다. 하다가 바로 안철수가 뭐라고 공천권 지분을 그렇게 가져가냐 새누리 첩자다라고 또 난리 칠테고, 그러다 선거 지면 그땐 왜 무공천 이슈를 끌어와서 분란 만들었냐. 혹은 선거는 지도부 책임이다 하면서 결국은 안철수 끌어내리기에 바쁠거 뻔히 보이는데 말이에요. 안철수가 합당 잘못했다 하는 생각 지금도 변함없지만, 이것도 안철수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어쩔수 없죠. 지켜볼수 밖에요.

  • 48. ㅇㅇ
    '14.4.8 12:00 AM (180.69.xxx.110)

    파라님 중도라면서 어찌 그리 꿰둟고 있나요? ㅎㅎ
    중도 맞으세요?

  • 49. 파라
    '14.4.8 12:07 AM (176.92.xxx.55)

    계속 민주당 계속 찍어오다가 대선 이후로는 분탕질에 질려서 완전 중도로 돌아섰어요. 그래도 야권에 애정은 아직 조금 더 있지만요. 저쪽 하는 일이야. 저번 대선과정 보면 뻔히 보이잖아요. 안 지지자들도 이럴까봐 합당 반대한거고요.

  • 50. ㅇㅇ
    '14.4.8 12:10 AM (180.69.xxx.110)

    그렇죠. 안 의원님이 너무 민주당을 물로 보신듯해요 ..
    아마 선거 패하면 기다려시다는듯이 온라인으로 성토장을 열겁니다. 그럴려고 판 까는거죠.
    정청래 이하 궁물들은 이번참에 싸악 정리되었음.

  • 51. 논다 놀아
    '14.4.8 12:23 AM (1.240.xxx.79)

    지지층 정확히 뉴규뉴규
    엠비엔 놀고있네
    .
    .
    ,
    글고
    룰은 같아야한다

  • 52. ...
    '14.4.8 12:37 AM (110.15.xxx.54)

    무공천하면 야권 표 분열로 새누리 어부지리 되는 상환 알고 대답들 하신 것인지ㅠㅠ

  • 53. 안철수 지지자들 . 짜증나.
    '14.4.8 12:46 AM (115.143.xxx.179)

    안철수 지지자들님 제발 친노좀 까지마세요~~~~~님들 때문에 안철수 더 욕먹어요. 지지자들인지 안티인줄도 모르는. . ㅉㅉㅉ

  • 54. 파라
    '14.4.8 12:57 AM (176.92.xxx.55)

    115.143님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유체이탈화법이군요. 뭐 그렇다 해도 처음으로 님하고 의견이 통하네요. 제발 안철수 좀 까지마세요. 짜증나니까요.

  • 55. 유체이탈법?
    '14.4.8 1:10 AM (115.143.xxx.179)

    파라님 친노가 안철수를 깐다는 말씀인가요? 이젠 피아도 구분 못하시는군요. 새누리 정권 욕하는건 없고 오로지 친노친노 . 헉이네요. . 그렇게 싫은당이랑 왜 합쳐서 지지자들을 이간질 시키는 김한길이와 안철수대단합니다~~~~~~

  • 56. 민주당 어차피10%지지율
    '14.4.8 1:16 AM (211.202.xxx.240)

    115.143.xxx.179
    말 참 많으시네요.
    이거 뭐 새누리당 알바들 특령이 내려진거알지만
    그래서 난 이제부터 민주당 욕 안하려고
    다 니탓이야 대선 공역으로 무공천 싸지른 근혜
    대선 공약으로 걸었으면서 생꺼는거 봐라.
    안철수는 페어플레이 하겠으니 그거 지키라는거잖아

  • 57. 파라
    '14.4.8 1:18 AM (176.92.xxx.55)

    무슨 소리인가요? 전 친노 이야기 꺼낸적도 없는데????? 지지자들 분란나게 친노거리지 말라는 말은 했네요. 새누리 정권이야 댁보다 훨씬 욕 많이 하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그리고 그렇게 싫은 당 왜 합쳤냐는 이야기는 제가 주구장창 한 이야기입니다만?

  • 58. 176.92.xxx.55)
    '14.4.8 1:22 AM (211.202.xxx.240)

    아 그러시다면 님은 더더욱
    박근혜를 까셔야 함.
    그거 공약으로 내놓고 당선되었으명서 쌩까고 있으니까

  • 59. 파라
    '14.4.8 1:26 AM (176.92.xxx.55)

    박근혜야 당연히 까야죠. 자기입으로 떠들은 무공천 공약 안지키고 오히려 너희도 공천해라 이 난리인데 수치심도 없는 박근혜를 왜 안깝니까?

  • 60. ...
    '14.4.8 2:03 AM (218.186.xxx.225)

    정작 새정치 연합 지지자들 53.8%가 무공천을 고수해야한다고 지지하는군요. 철회해야한다는 21%고.
    그런데 82은 왜 21%가 아니라 마치 한 90%되는 것 처럼 이렇게 안철수 잡아먹을 듯이 날뛰는 인간들이 많은 걸까요.
    하긴 익명싸이트에 이번 기초선거 준비하던 이해 당사자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새누리 알바들 그리고 안철수가 하는 일은 다 까고 보는 고정닉들 몇몇이 대동단결해서 부지런히 글을 올려서 마치 대다수의 의견 인척 여론 조작하려는 거겠죠..
    하긴 쌍욕까지 늘어놓는 댓글들 보면그런 인간들은 정작 새정치신당 지지자도 아닌거 같아요.

  • 61. 참...
    '14.4.8 9:22 AM (222.107.xxx.181)

    그렇게 좋은거면 새누리당도 하지?
    왜 지들은 안하면서 야당보고는 하라고하나?
    같이 해야 의미가 있지.
    나도 저 여론조사 믿지 않아요.
    새정치민주연합에게 굴레를 씌우자는것밖에는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357 368명 오보,,,290명이 생사불명이래요 7 미치겠다 2014/04/16 2,305
370356 이상해요. mbc 기자는 지금 목표 해경에서 350명이 구조가 .. .... 2014/04/16 1,557
370355 자궁근종 수술때문에 대구 대학병원에 갔는데, 담당의가 1차 병원.. 4 ... 2014/04/16 2,296
370354 아무래도..구조상황이 더욱 안 좋은 듯 합니다..ㅠㅠ 3 33 2014/04/16 1,702
370353 간단한영어 질문이요 1 궁금해요 2014/04/16 563
370352 왜 자꾸 어이없이 사람이 죽어나가는지.... 7 뉴스끊자 2014/04/16 1,386
370351 과외비 적당한가 모르겠네요 3 2014/04/16 1,756
370350 연합뉴스..학교에서 직접 구조확인된 인원은 77명이라고... 4 .. 2014/04/16 1,908
370349 씽크대 상판에 약간 금이 갔는데요.. 1 어이 2014/04/16 940
370348 우리 침대에서 자고 있는 대학생 아들 10 장남 느낌 2014/04/16 4,957
370347 대단들 하시네요 49 신변잡기 2014/04/16 17,080
370346 요즘 회사에서 아랫사람 심부름 시키는 것 하나요? 2 어줍잖은 중.. 2014/04/16 1,036
370345 jtbc 인터뷰..앵커 실수 하셨네요...ㅉㅉ 9 2014/04/16 6,126
370344 어떤걸 더 원하세요 ..? 1 ..... 2014/04/16 797
370343 끓여먹는 누룽지 추천해주세요 8 아침 대용 2014/04/16 2,891
370342 요즘에 시드니 셀던,제프리 아처 같은 작가 누가 있나요? 2 efds 2014/04/16 774
370341 지나가는 여성분이 입은 옷 브랜드 궁금...^^; 10 넘 궁금해용.. 2014/04/16 4,901
370340 회사 생활. 4 .. 2014/04/16 1,109
370339 급질)생강청 푸른 곰팡이 6 --- 2014/04/16 6,171
370338 여기 좋은책이 엄청싸네요 7 헌책 2014/04/16 1,728
370337 학교내 운동장 캠프도 민원이 제기되는경우가 많아서 힘들답니다. 10 2014/04/16 1,657
370336 무조건..밖으로 나와야합니다... 35 가슴이 아파.. 2014/04/16 21,409
370335 이 니트 좀 봐주세요 이상황에 죄송.. 5 ..43 2014/04/16 1,429
370334 서울대 근처에 1~2주 지낼만한 숙소가 있나요? 9 집이멀어서... 2014/04/16 1,346
370333 여태까지도 구조가 다 안이뤄진건가요? 7 아니 왜 2014/04/16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