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정치 '선거법 88조' 몰랐나?.. 광역단체장도 '흔들'

샬랄라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4-04-07 21:01:55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407101209092
IP : 121.124.xxx.14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한길도
    '14.4.7 9:11 PM (114.204.xxx.218)

    결코 자유로울수 없겠군요.
    정치 아마추어에게 칼을 쥐어줬으니...

    새누리 꼴은 죽어도 못보겠고 야당 꼬라지는 가관이고...갑갑합니다.

  • 2. 철수는 철수하라
    '14.4.7 9:18 PM (110.70.xxx.21)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더니 안철수가 딱 그 꼴이군요.
    저는 정의당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우르르 새민년 후보는 누굴 찍어도 휴지조각 되는데 왜 찍나요?

  • 3. ...
    '14.4.7 9:19 PM (180.227.xxx.92)

    저도 새누리는 죽어도 싫고 야당은 한심하고 그러네요

  • 4. 참나
    '14.4.7 9:21 PM (175.212.xxx.191)

    야권은 완전 사면초가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단일화도 힘들겠네요.법이라도 제대로 파악하고 하든가 말든가 하지 짜증 납니다.

  • 5. 탱자
    '14.4.7 9:23 PM (61.81.xxx.225)

    신당 창당직전 민주당의 지지율은 10%로 유권자들의 신임을 잃어서 민주당 단독으로는 지방선거 완패였을 겁니다.

    신당 지지율 떨어뜨리는데 열심히들 하세요.

  • 6. ...
    '14.4.7 9:24 PM (112.155.xxx.72)

    일은 새누리당이 벌여놓구 공약 못 지킨다고 싹 빠지고
    후폭풍은 민주당이 다 받네요.

  • 7. 철수가 민주당을 집어 삼켰으니
    '14.4.7 9:29 PM (110.70.xxx.21)

    이제 지방선거에서는 대승하겠네요?
    철수가 있는데도 지방선거에서 완패하면 그건 민주당 책임이고요?
    에라이~ 쎄가 만발이나 빠질 X 라는 욕을 내 고향 부산에서는 많이 써드랬습니다.
    요즘도 쓰려나?

  • 8.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4.4.7 9:36 PM (223.62.xxx.67)

    다 말아먹어라 그냥~~

  • 9. 탱자
    '14.4.7 9:40 PM (61.81.xxx.225)

    신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지방선거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는 것은 안철수와 김한길이 천명한 무공천을 가지고 이제와서 이들을 공격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이죠. 신당은 민주당 색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민주당 안밖의 궁물 양아치들이 안철수를 흔들기 때문에 신당이 10% 지지율 도로민주당이 되어가고 있잖아요.

    안철수를 공격하는 부류들은 새누리당을 도와주는 것이죠. 안철수 공격하는 힘이 있으면 왜 약속 안지키는 박근혜와 새누리를 공격해서, 약속 안지키는 여권과 약속시키는 야권으로 프래임안 만드나요?

    지방선거 패배하면 당연히 민주당 궁물 양아치들 책임이죠. 민주당은 어짜피 패배할 지지율이었으니까요.

  • 10. 귀요미 탱자~
    '14.4.7 9:43 PM (110.70.xxx.21)

    내가 그럴 줄 알았다니까?
    하모~
    그기 철수다운기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기초
    '14.4.7 9:44 PM (223.62.xxx.63)

    풀뿌리가 다 뽑히게 생겼네요.

  • 12. 탱자
    '14.4.7 9:49 PM (61.81.xxx.225)

    새정치연합 지지층 54% "무공천 약속 지켜야"
    MBN-리얼미터 공동 여론조사 결과... 21.1% '무공천 방침 철회' 요구
    http://www.dailia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55

    여론을 보세요. 신당 지지자들은 무공천을 압도적으로 지지합니다.

    무공천 철회를 주장하는 부류들이 바로 새정치신당을 도로민주당으로 만드는 것이죠.

  • 13. 여론
    '14.4.7 9:55 PM (59.86.xxx.205)

    여론대로라면 걱정 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그런데 안철순는 왜 헌창을 꼬나든 돈키호테가 늙어빠진 로시란테를 주워타고 풍차를 향해 돌진하듯 청와대에는 달려갔답디까?

  • 14. ㅇㅇ
    '14.4.7 9:58 PM (180.69.xxx.110)

    안철수 계속 공격하면서 박원순을 걱정하는 척 하는 샬랄라 이하 똘마니들.
    안철수 죽이면 박원순도 죽어요. 정몽준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게 박원순에 좋을까요? 나쁠까요? 이 인간들이 생각이란건 하나 몰라

  • 15. ^^
    '14.4.7 9:59 PM (117.111.xxx.173)

    탱자님. 그 여론조사 다시 원글로 올려주세요. 오늘 막판에 샬랄라가 꽃놀이패 하고 싶나보네요

  • 16. 여론
    '14.4.7 10:00 PM (59.86.xxx.205)

    안철수가 살아나면 박원순이 죽죠.
    현재 야권내에서 가장 강력한 대통령 후보는 안철수가 아닌 박원순이죠.
    안철수가 그 꼴을 보고만 있을 듯 싶습니까?

  • 17. 탱자
    '14.4.7 10:03 PM (61.81.xxx.225)

    안철수 대표가 청와대에 돌진한 것은 자신이 작지만 거대한 보수여권에 대한 도전자로서 그 초라한 모습을 국민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는 효과라고 봅니다. 마치 다윗이 거인에게 도전하듯이 말입니다.

    누구도 안철수 자신도 청와대가 반응하리라고 기대하지 않았겠죠.
    그러나 청와대의 반응은 매우 조심스러웠죠. 이 정도의 효과만으로고 건강한 야권지지층은 안철수를 도와야한다는 마음을 갗게 만드는 것이죠.

  • 18. 여론
    '14.4.7 10:04 PM (59.86.xxx.205)

    대선 때부터 조자룡 헌창 쓰듯 휘둘러대던 그 여론조사라는 거.
    그게 우세라는데 굳이 청와대까지 달려가서 함께 무공천을 하자고 안달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여론조사를 믿으세요.
    그리고 투표일 밤에는 개선행진곡을 부르며 안철수를 헹가레 치는 겁니다.
    간단합니다.

  • 19. ㅇㅇ
    '14.4.7 10:05 PM (180.69.xxx.110)

    59.86님. 박원순님이 왜 안철수에 힘을 실어줬을까요? 정몽준이 지금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 박원순 시장 될 수 있을까요? 안철수를 지금 죽이기 하면 정몽준이 올라오죠. 정몽준은 박원순과 시장을 두고 다투고 있구요.
    하긴 안철수를 미워 죽는 사람들이 알턱이 있나.

  • 20. 샬랄라
    '14.4.7 10:07 PM (121.124.xxx.140)

    공천 대 무공천..이런 선거가 어디 있나요?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40407202008102

  • 21. 파라
    '14.4.7 10:08 PM (176.92.xxx.55)

    도대체 무슨 이야길 하는건지... 여기 계신 구 민주당 지지자분들이야 그리 생각 안하겠지만 야권 여권 막론하고 정치에 고만고만한 관심만 있는 사람들 중 박원순은 안철수 덕에 서울 시장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이런 상황에서 박원순이 무공천 반대 외치면 은혜도 모르는 인간이라고 그나마 일 잘하니 뽑아줄까 생각하던 사람까지 싹 다 등 돌릴텐데 진짜 안보이는건지 안보이는 척을 하는건지... 이러면서 박원순도 보내고 싶은 건가요?

  • 22. 여론
    '14.4.7 10:10 PM (59.86.xxx.205)

    180.69님. 그 정도는 뒷집 똥개도 압니다.
    저는 결과적으로 안철수나 박원순 둘 중 하나는 탈락 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저는 안철수 보다는 박원순을 선택하겠습니다.
    적어도 박원순은 자신의 책략을 상대에게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책략이란 상대가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술수일 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 23. 파라
    '14.4.7 10:13 PM (176.92.xxx.55)

    59.86님 결과적으로 안철수나 박원순 중이 하나가 아니라 안철수-박원순-문재인 셋중 둘이 탈락하겠죠.

  • 24. ^^
    '14.4.7 10:14 PM (180.69.xxx.110)

    안철수와 박원순 중에 안철수를 탈락시키려해도 지금은 때가 아니죠. 샬랄라 같이 매일 분열기사만 퍼오고 신당 지지자의 여론조사 내용은 쏙 빼는 인간들이 생각이 없다는게 딱 그 속내가 들어나죠. 정몽준이 서울시장에서 박원순을 이기면 박원순이 클 기회도 사라지는것.
    안철수 대 박원순은 지금은 아니죠.

  • 25. 탱자
    '14.4.7 10:16 PM (61.81.xxx.225)

    이 사이트에 왠 민주당 지지자들이 있나요?

    이 사이트에 민주당 지지했던 원조 민주당(새천년민주당) 지지자는 탱자 한 사람 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사라진 민주통합당 지지자들도 여기 이 사이트에는 없었죠. 노무현-문재인-유시민 자자자들은 많았죠. 솔직하게 이 후자들을 "노빠"라고 부르세요. 이들이 정당 지지자들은 아니죠. 그냥 뻐꾸기들이죠.

  • 26. 파라
    '14.4.7 10:17 PM (176.92.xxx.55)

    탱자 아저씨는 좀 그만하시죠. 아저씨나 샬랄라나 지지율 떨어지라 고사지내며 지지자들 쌈붙이며 내부 총질하는 건 똑같으니까요.

  • 27. ㅏ ㅓ
    '14.4.7 10:23 PM (117.111.xxx.69)

    파라님. 탱자에게 야단 치는 안지지자들은 봤어도 샬랄라에
    야단 치는 문지지자들은 없네요. 나이값 못하
    는 샬랄라가 저리 망가지는데는 그 이유가 다 있어요

  • 28. 탱자
    '14.4.7 10:24 PM (61.81.xxx.225)

    파라//

    3월 초에 신당이 출발할떄 신당의 지지율은 새우리당과 막상막하였는데, 단 한 달 지난후에 신당의 지지율이 민주당의 지지율로 수렴하고있고, 그 배후에는 무공천논란으로 안철수대표를 공격하는 내부의 쓰레기들이 있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 29. 탱자
    '14.4.7 10:26 PM (61.81.xxx.225)

    탱자에게 야단치는 안철수 신당 지지자가 있다는 것은 안철수의 지지자들이 그 만큼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을 말하죠. 아주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 30. 파라
    '14.4.7 10:28 PM (176.92.xxx.55)

    117님 그래놓고 나중엔 다 그게 국정충이었다고 하겠죠. 뭐.

    탱자아저씨 민주당 내부총질하는거 제가 아저씨보다 더 짜증나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게시판에서 쓰레기니 노빠니 그러는 아저씨나 안뽕거리는 인간들이나 뭐 다른거 있나요?

  • 31. 탱자
    '14.4.7 10:52 PM (61.81.xxx.225)

    노빠들은 정당지지자들이 아닙니다. 개인 정치인 지지자 즉 팬들이죠. 그러니 노빠라고 부릅니다.

    탱자는 "안철수현상"에 따라 안철수의 신뢰/약속의 정치라든지 여야간의 증오와 대립의 정치에 반대하고,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하겠다는 노선의 정치인들을 지지합니다.

    탱자가 노빠들은 비판하는 이유는 이런 안철수식의 정치를 비아양거리니까 안철수을 비호하는 것이죠.

    정권을 2번이나 창출한 새천년민주당 지지자로서 노빠들은 정권창출에 도움이 안되는 부류라고 생각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32. .....
    '14.4.8 3:31 AM (58.237.xxx.106)

    다 말아 먹어라....

  • 33. 탱자는 노빠를 죽여야만 살수있는 새눌당 아바타지요??
    '14.4.8 8:57 AM (125.143.xxx.148)

    탱자글 읽어보면 새눌당이나 아니면 청남대 아니면 국정원소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537 잠을 이룰수가없어요.... 6 제발 2014/04/17 1,642
370536 이제 잠수부들 뛰어든다네요. 35 기도 2014/04/17 6,711
370535 정총리, 학부모에게 물벼락 맞았대요. 18 싸다싸 2014/04/17 6,161
370534 언론은 자꾸 암초라고 하고 전문가는 구멍이나 큰 금간거라 하는데.. 7 하,,, 2014/04/17 3,361
370533 세월호 침몰당시 교신내용 8 참맛 2014/04/17 4,196
370532 mbc는 정말 답이 없네요 2 타르타르 2014/04/17 2,601
370531 에휴 답답... 겁나 잘난 세상인 것ㅇ같더니 4 ㅜㅜ 2014/04/17 1,468
370530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16 엄마 2014/04/17 5,788
370529 아.....또 사망자가............ 5 ㅜㅜㅜㅜㅜㅜ.. 2014/04/17 2,650
370528 그들이 고통을 공유할 권리를 보장해 주십시오.-오유 2 미안하다. 2014/04/17 1,037
370527 선장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망할.. 11 2014/04/16 2,456
370526 너무 슬퍼요 6 2014/04/16 1,109
370525 수년 전에 배 안에서 겪었던 공포의 시간들 8 @@ 2014/04/16 4,594
370524 생존자 문자 아닌듯하네요 ㅜㅜ 6 ... 2014/04/16 3,898
370523 아고다 예약시 궁금한 점이요... 1 땡글이 2014/04/16 1,634
370522 저 정말 답답하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14 답답 2014/04/16 5,131
370521 70년대에 태어나신 분들이요~~ 20 가나다 2014/04/16 6,546
370520 너무하네요 1 미안하다 2014/04/16 1,617
370519 제가 대표해서 사과드려요... 그냥 넘어가고 우리끼리 화내지 말.. 4 넌씨눈 2014/04/16 2,665
370518 배안 생존자 문자랍니다 有 + 민간인 잠수부 수색 재개(속보) 26 사진 2014/04/16 19,420
370517 안전불감증...노후된 놀이공원도 가자마세요. 5 더이상은.... 2014/04/16 3,026
370516 도데체 신은 어디에있는건지,,, 48 메기 2014/04/16 4,246
370515 펌글-구명조끼 입는 법과 침몰시 대처법 2 나거티브 2014/04/16 1,855
370514 어민들이 많이 도왔다네요 24 슬프다 2014/04/16 5,905
370513 수정) 수학여행, 학교단체여행 폐지청원해요 20 크리미 2014/04/16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