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린 왜 스승과 제자 신뢰가 없을까요

..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4-04-07 17:52:42
외국있는 언니.친구들 자식들 얘기들으면 대학가는 문제
인생에 말못할 고민 부모보다 더 선생님과 의논하고
의지한다는 얘기 많이 하는데
우린 선생님 만나면 요즘애들 실상 말하고(나쁜쪽으로)
애들은 선생님이 부모에게 하는 친절할 말
공개수업에 했던 행동 다 가식이라 하고...서로간에
왜 신뢰가 없을까요
IP : 110.70.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파체스
    '14.4.7 5:54 PM (49.143.xxx.108)

    스승은 학생을 만나고 제자는 선생을 만나니..스승과 제자가 만날 일이 없어서 인듯..

  • 2. ㅁㅁㅁㅁ
    '14.4.7 5:56 PM (122.153.xxx.1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785183

    베스트 올라온글 보세요

    주말 밤 10시 넘어서 교사한테 전화하는 학부모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게 왜 문제냐고 하는 학부모들도 많구요.

    저런 학부모들이 있는 한 교육 발전이 요원하겠죠

  • 3. 아뇨
    '14.4.7 6:37 PM (211.61.xxx.211)

    시스템이 올바르면 신용은 생깁니다.
    한국식으로 제자가 스승에게 대들어도 유야무야, 스승이 구타해도 교육적(?) 지도 운운하면 서로 못믿죠.

    다만, 어느 외국인지는 알길이 없지만, 제자가 스승에게 못할 말 한다는 건 그 나라에 공통된 특성은 아닌 듯해요.
    한국만큼 그래도 (공공학교) 교사가 생활지도 열심히 하고, 서로 이야기 하는 나라 정말 드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996 my heart will go on 왜이리슬프나요 1 ㄱㄴㅁ 2014/04/26 727
373995 밤 10시 팩트TV, Go발뉴스(4.26) - 현장 생방송, 이.. 8 lowsim.. 2014/04/26 2,122
373994 바람이불어오는 곳^^ 해와달 2014/04/26 688
373993 순종, 동조, 복종 2 ........ 2014/04/26 1,295
373992 안산 다녀왔어요 4 비전맘 2014/04/26 1,486
373991 이 분노를 어찌 풀지 고민이십니까?| 161 몽심몽난 2014/04/26 13,527
373990 갑 중의 갑-한국선급 2 해수부도 못.. 2014/04/26 3,427
373989 글좀 찾아주세요... 새누리가 자꾸 종북을 내세우는 이유.. ddd 2014/04/26 424
373988 ‘수색 독점’ 언딘, 민간 잠수부들에게 “일당 줄 테니 일하자”.. 7 /// 2014/04/26 2,967
373987 진중권 트위터 - 박근혜 과거 발언 20 몽심몽난 2014/04/26 6,434
373986 오늘도 손석희 뉴스는 진도 현지에서 하네요 7 ... 2014/04/26 1,960
373985 대한민국 해경 클라스 몽심몽난 2014/04/26 537
373984 "세월호 국민성금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조치하라 했나... 4 거참 2014/04/26 1,010
373983 내일분향소 가실분들 혹시라도 2014/04/26 469
373982 북한 한 중학생 "'토끼전'의 거북이야 뭘하니, 언니 .. 6 ... 2014/04/26 1,507
373981 압력밥솥 두가지 밥하는법? 10 열음맘 2014/04/26 4,090
373980 불안증이 생겼어요 4 ㄴㄴ 2014/04/26 1,288
373979 난386세대 11 지금51살 2014/04/26 1,666
373978 아고라청원- 연합뉴스 사상최대작전 허위정보 대국민 사과하라 72 .. 2014/04/26 4,160
373977 세월호 참사 총정리 ...이거 꼭 보세요 9 박근혜찍은 .. 2014/04/26 2,773
373976 고담시티에서. 24 대구시민 2014/04/26 3,535
373975 연합뉴스에 전화했어요 68 분개 2014/04/26 11,331
373974 저 옆 베스트글요 4 베스트글 2014/04/26 809
373973 한분이라도 2014/04/26 439
373972 안재욱의 친구란 노래 원래 슬픈노래였나요? 6 슬픔 2014/04/26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