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는데 남의 집 못 초대 받아 안달난 지인

나참 조회수 : 2,630
작성일 : 2014-04-06 22:20:47
... 이사 며칠 후 가는데... 새 집 초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초대를 바라고 잘해주는거 같아 어렵다고도 말하며 이거 받기 부담된다 했으나 아니라고 ... 그런데 곧 있다가 다시 이사 얘기가 나오니 이사를 지금 간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언제 초대할거냐고.. 정리하는데 며칠 걸리고 하니 봐서라고 하자 자기가 얼른 도와 주겠다고.... 솔직히 초대하기 진짜 싫어짐..
IP : 211.247.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6 10:29 PM (175.112.xxx.171)

    ㅎㅎ 그런 걱정 뭐하러 사서해요
    집안정리는 본인이 한다 그러고
    초대 또 물으면 하게됨 연락한다 그러고마세요

    나중에 물음 안할거라고 하면 그만이죠
    괜히 두리번거리는 스탈들은 안어울리는게 좋아요

  • 2. ..
    '14.4.6 10:39 PM (218.55.xxx.211)

    제 지인인가 -_-;

    @@엄마 우리집에 점심 식사 초대도 오고 차마시러도 두번 오고
    애들만 부른것도 +세번이나 되거늘
    총 여섯번이나 와놓고 자기네 집엔 한번도 오란 말 없기에 좀 얄밉다가
    이사한다길래 옆구리 찔러봤거든요.

    뭐 이사 한지가 좀 됐는데 연락 없어서 넌 그런인간이구나.. 하고 접었네요.
    자기집 오픈하기 싫어하는 성향 자체를 욕하고 싶진 않고..
    그럼 남의 집에도 오지 말아야죠. -_- 인간관계가 기브앤테이크가 있어야지. 참 경우 없더라구요.

    갑자기 욱 해서 써보네요.

  • 3. 작성자
    '14.4.6 10:41 PM (211.247.xxx.188)

    그쵸 잘 모르는 사람 괜히 초대했다가...

  • 4. 작성자
    '14.4.6 10:41 PM (211.247.xxx.188)

    두리번거리는 스타일.,. 딱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함나다

  • 5. 작성자
    '14.4.6 10:44 PM (211.247.xxx.188)

    그쵸 자기만 받고,,ㅡ
    그래서 은근 그걸 기대하고 뭔가 해주는거 같아 사양했는데 아니라고 주더니...
    나중에 본색을,,,ㅡ
    그래서 더 정이 확,,,

  • 6. 전싫어요
    '14.4.7 9:01 AM (124.197.xxx.202)

    저는 반대예요 이사했다고 놀러오라하면 좀 성가셔요 얼마전 뭐사기도 뭐해서 돈봉투했어요 별로궁금하지도않고요. 오히려 저같은 사람도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69 구조자 인원5명 줄었어요.174 15 ... 2014/04/18 3,163
371368 통영함이라고 하던데 16 답답이 2014/04/18 3,533
371367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을 검찰이 이제 발 16 ㅇㅇㅇ 2014/04/18 3,360
371366 방금 82 접속하는 순 5 바이러스 2014/04/18 2,584
371365 영화 명량 회오리바 5 .. 2014/04/18 1,673
371364 왜 공중파 방송 언론이 이따위냐면 좋은 기자들은 다 나가서 그렇.. 1 참맛 2014/04/18 1,388
371363 이종인씨를 구조대장으로 청원운동합시 26 karabl.. 2014/04/18 4,875
371362 '민간잠수부 인터뷰 논란’ 홍가혜 씨 ‘잠적 23 이건 또 뭔.. 2014/04/18 8,033
371361 무플운동 낚시방지 아랫 4 ㅡㅡ 2014/04/18 773
371360 Jtbc 에 이종인씨 나옵니 4 Aaa 2014/04/18 2,582
371359 같은반 친구가 결핵이라는데 어떻게해야지 28 나란 2014/04/18 6,086
371358 사이트는 왜이러나 15 Drim 2014/04/18 3,080
371357 82 지금 공격받은건가 7 2014/04/18 2,748
371356 버스에서 기특한 소리를 들었어 3 .. 2014/04/18 2,318
371355 방송에 나가지 않은 피해자 가족 인터뷰 영 1 답답 2014/04/18 1,609
371354 jtbc 9시뉴스 시작했네요 1 산이좋아 2014/04/18 2,378
371353 촛불은 이럴때 켜는게 아닐까요 7 애도 그리고.. 2014/04/18 1,515
371352 아무 힘도 없지만 () 2014/04/18 1,049
371351 미국.일본.중국 도와주겠다는데 삼일이지나도록 도움요청을 왜 안하.. 5 2014/04/18 1,694
371350 진도 구호 물품 2 눈물 그만 2014/04/18 1,501
371349 몇일전 306보충대 입영한 아들이 5 82cook.. 2014/04/18 2,907
371348 죄송합니다>맥북프로 교육할인 받으려면 꼭 온라인 구매해야만.. 2 교육 2014/04/18 1,640
371347 '교육부장관오셨습니다"귓속말..유족 '격앙' 7 1111 2014/04/18 3,355
371346 해경에서 크레인 신청이 늦은 이유가 돈을 선사에서 내야하기 때문.. 7 크레인 2014/04/18 2,971
371345 정신나간 기레기들..생존자들 병원측에서 보호하니까 국민의 알권리.. 2 ... 2014/04/18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