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집 좀 봐주세요...

뭐가 더 나을까요??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4-04-06 07:37:00

1번...47평이고..뒷동이고..16층중..5층이구요...

앞동이랑 동간 간격이 좁고...바로 옆에  동향이 붙어있어서

남향이지만  해를 자세히 보니  오전에 가리고  오후엔 11시부터 3시정도까지

들어오는듯해요...안의 자재나 내부 구조는 다 확장되어있어서  괜찮고

도배만 화이트로하면  안은 예뻐요..단지 흠은 겨울에 해 안들어 추워요...

2번..대로변의  젤  앞동,이구요..해는 앞동이고  앞에 막힌게 없으니 너무 잘들어요..

여긴 사면 고층을 사야하는데..버스 소리 문닫으면  안들리고  여름에  문열면 시끄러워요..

내부구조는 44평이고 베란다 광폭이구요..방은 세개..

제가 지금 전세로 살고 있어서  편하고 다 좋은데..2번이 1번 보다 가격이 3000만원

정도 더 비싸요..

지금 살까 말까??아님 그냥 전세 살까??계속 망설이구있어요...

지금 집값이 오르는 추세라고 다들 집을 안내놓아서 살게 별로 없어요..

그럼 안사고 계속 버텨야하나요>??아님 뭐라도 사서 내집 장만 해야하나요??

 

여기 대구인데요...집값이 계속 오르니 안달은나고..집주인들은  아예 얼마되면

 

집판다고 호가만 오르구요..그래서 얼른 사야하나??싶기도 하지만  대출내서 사는게 정답일까??

 

싶기도 하구요

지나치시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글 좀 읽고 판단 좀 해 주세요

IP : 118.41.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꽃
    '14.4.6 7:45 AM (211.36.xxx.47)

    2번이요 다른매물 기다려보심이,,

  • 2. 백만불
    '14.4.6 9:18 AM (121.163.xxx.172)

    두집 다 별로예요
    해가 조금 드는집에서도 살아보고
    지금은 대로변 살아요
    대로변 진짜 말리고 싶어요
    다른집 알아보심이......

  • 3.
    '14.4.6 9:23 AM (119.207.xxx.52)

    알아보세요.
    앞에 대로 없는 남향집으로..
    발품을 열심히 팔면 찾을 수 있어요

  • 4. 두집다 아니예요
    '14.4.6 9:46 AM (1.238.xxx.90)

    겨울에 해 안들면 너무 추워요ㅠ
    대로변 아파트 소음은 둘째치고라도 매연
    장난아닙니다
    요즘 대로변 아니라도 미세먼지 장난아닌데
    저라면 쳐다도안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956 이민호 박신혜가 행사 연기하자는데 강행하려는 롯데면세점... 19 sweet .. 2014/04/18 5,267
370955 홍가혜라는분 9 ㄱㄴ 2014/04/18 2,690
370954 “우리 아들 심폐소생술 제발 한 번만…” 죽어도 못 보내는 父情.. 14 가슴이 미어.. 2014/04/18 3,808
370953 이런 식으로 대처하면 항구 바로 앞에서 조난당해도 못구할거 같네.. 2 ㅇㅇㅇ 2014/04/18 921
370952 이와중에 선거운동하는 ㅆㄹㄱ들.. 4 말랑 2014/04/18 807
370951 홍가혜 글 올린 레테댓글에..관련글 링크 하라는 댓글도 많네요.. 2 33 2014/04/18 1,705
370950 화병으로 죽을거 같아요!! 4 홍시 2014/04/18 1,582
370949 김용민의조간브리핑(4.18)박근혜 남경필의 대굴욕"가만.. 1 lowsim.. 2014/04/18 1,307
370948 진도실내체육관 사고대책본부 생중계 참맛 2014/04/18 717
370947 통조림을 연 후에 남은 음식을 캔에 그냥 보관해도 건강에 문제가.. 1 ... 2014/04/18 1,137
370946 지금 정부에서 무슨짓을 하는거죠? 12 세상에.. 2014/04/18 3,044
370945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6 우리가 2014/04/18 806
370944 저희 아이 생일 4월16... 7 요리조아 2014/04/18 1,469
370943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실종 가족 호소문 발표 27 분노 2014/04/18 3,650
370942 아시아나 보잉기 승무원들... 9 .... 2014/04/18 4,194
370941 안에 학생 잇는데 정부서 선내 진입 막는다고 합니다. 기막힙니다.. 4 이기대 2014/04/18 2,242
370940 애써 안보고 있어요 4 ;; 2014/04/18 810
370939 크레인은 생존자에 위험. 인양 후에 하는 작업 000 2014/04/18 806
370938 구조되는 모습은 없고 사죄방송 대통령 멘트 방송.. 4 화남 2014/04/18 844
370937 잘은 모르지만 인양작업 먼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3 인양 2014/04/18 1,074
370936 아무리 적어도 분명 살아있을겁니다. 11 꼭 제발 2014/04/18 1,909
370935 수학여행 인솔해본 교사입니다 19 빛ㄹㄹ 2014/04/18 6,076
370934 어쩌면 좋죠.. 약속있는데 자꾸 울컥 울컥 해요..;;;;;;.. 7 ㅜ.ㅜ 2014/04/18 954
370933 우리나라.. 참사가 너무 각종으로 나는거 같아요.. ㅠ 2 인재 2014/04/18 787
370932 뉴스타파가 검색어1위네요 1 @@@ 2014/04/18 1,234